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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있으면 오지 마라” 임대주택서 만난 신혼부부[들어봤더니]
특히 임대주택은 집값 상승과 함께 무주택자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며 … 에서 임대주택 거주 6개월차된 신혼부부의 솔직한 거주 후기를 들어봤다.
Source: www.kukinews.com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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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숲 – 매입임대주택 입주후기(유자녀/신혼부부) – 디미토리
매입임대주택 입주후기(유자녀/신혼부부). tory | 12-14 | 조회 수 1587. 요즘 주거대책 관련해서 정책도 그렇고 여러모로 말이 많은데…….. 나처럼 정말 영.
Source: www.dmitory.com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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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VS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비교해봤다! – 잡아바
오늘의 청정리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VS ‘행복주택 …
Source: www.jobaba.net
Date Published: 11/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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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혼부부 매입임대 신청부터 입주까지의 이야기
1은 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2는 신축 오피스텔, 아파트가 주된 대상이에요. 혼인신고 전인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잔금을 …
Source: hongsih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2
View: 3051
lh매입임대주택 신청조건 및 후기 : 입주 전 필독하세요
… 제출서류, 후기(장점, 단점) 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청년이나 신혼부부 또는 한부모가족 등이라면 매입임대주택을 꼭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Source: 2020yaer.com
Date Published: 8/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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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혼 부부 매입 임대 주택 후기
- Author: 주거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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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5.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XvT3o4Lgvw
“목돈 있으면 오지 마라” 임대주택서 만난 신혼부부[들어봤더니]
경기도 파주시의 한 임대아파트 단지, 길 한쪽에 나와있는 쓰레기들
바닥 수평이 맞지 않아 싱크대 하부가 벌어진 모습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임대주택이 크게 증가했다. 누구나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임대주택은 집값 상승과 함께 무주택자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정부는 내년까지 임대주택 재고를 200만 가구까지 늘려 무주택 임차가구의 20%는 임대주택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할 계획이다. 임대주택이 주거정책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상황에서 임대주택 거주 6개월차된 신혼부부의 솔직한 거주 후기를 들어봤다.기자가 만난 사람은 신혼부부 가장이다. 자녀는 1명이다. 올해 파주에 위치한 10년분양전환형 임대주택에 입주했다. 임대주택은 방3개에 화장실 2개인 24평형 규모다.-우리 집은 추가로 당첨됐다. 처음에는 2018년도에 모집공고가 나와 1차 모집을 진행했다. 그때 미달이 났다. 1차 경쟁률은 내가 알기로 0.5대 1 수준이었다. 2018년도는 막 택지가 개발되던 시기인데 ‘서울과 너무 멀다’, ‘교통이 문제다’라는 말이 나와 안 좋다는 평가가 많았다. 또 일산을 거쳐 와야 하는데 일산에서 서울 들어오는 차가 많다보니 도로가 막히고, 차 없으면 못 다닌다는 지적이 있었다. 주변은 완전 벌판이라 인프라도 없어 경쟁률이 매우 낮았다. 그러다 2018~2019년 쯤 2차 입주자 모집을 진행했다. 그때는 경쟁률이 0.98 정도여서, 거의 1대 1이었다. 2차 모집에도 잔여세대가 160세대 정도 나왔다. 올해 2~3월쯤 160세대에 대한 3차 공고가 나왔다. 3차부터는 자격 조건이 없어 맞벌이에도 지원이 가능했다. 2차까지는 소득기준을 보는데 3차부터는 추첨이다. 그래도 물량이 남아 4차 모집도 진행한 걸로 알고 있다.-현재 살고 있는 집이 74㎡이라 평수로 24평정도 된다. 보증금을 1억3900만원까지 최대로 올렸을 때 월세가 24만원이다. 1억원 정도 대출을 받는다고 보면 3% 금리에 1년 이자가 300만원 정도 나온다. 월 25만원 정도가 이자다. 월세랑 합치면 월 50만원 정도가 주거비용이다. 비슷한 크기의 민영 아파트 전세대출 이자와 비슷한 수준이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대아파트가 나왔지만 일대료는 결코 싸지 않다. 그게 임대아파트의 제일 큰 문제다. 통상적으로 관리비는 24평형을 기준으로 평균 18~20만원 정도 나온다. 여름에 전기료가 많이 나오면 30만원 가까이 나온다. 한 달에 월세랑 이자, 관리비로 70만원 정도 나간다고 보면 된다. 임대아파트 목돈 없는 사람이 많이 들어오는데 임대료가 비싸다. 직장이 가까워 교통비가 줄어든다는 점이 그나마 지출을 맞주고 있다.-분양을 받을 거라고 생각은 못 하고 있다. 10년 후에 실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을 것이다. 현재 이 동네 시세가 4~5억원이다. 3호선 연장이나 GTX이슈가 있어서 10년 후면 적어도 6~7억원은 갈 거다. 아마 그 이상 갈 거라고 본다. 분양가는 10년 후 시세의 70~80% 수준인데 보수적으로 6억원의 70% 잡으면 4억2000만원 정도다. 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대출받는 조건으로 적어도 내가 가진 돈이 1~2억원은 돼야 한다. 하지만 이를 10년 안에 1~2억원을 모우기 쉽지않다. 나도 월 50만원씩 이자와 월세 내고 아이에게 들어갈 돈 생각하면 앞으로 1억원을 모으기 어려울 걸로 생각한다. 지금도 어려울 때는 마이너스 통장 도움을 받고 있다. 아이가 태어나니 예상했던 것보다 돈이 더 들어간다. 분양받을 수 있다는 기대는 크지 않다.임대아파트 반대편은 아직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모습
-우리는 추가 당첨된 케이스라 하자점검을 제대로 못 하고 들어왔다. 공공임대라 LH에서는 건설사에 공사비를 많이 주지 않고, 건설사는 최대한 돈을 아껴 아파트를 짓는 것 같다. 그러니까 건설사에서는 완전 하자여도 그냥 묻고 간다. 1~2차 입주자 모집에서는 입주 전에 하자점검을 다 하고 사람들이 입주했다. 그런데 추가는 입주해서 하자 점검하라는 방식이다. 대신 2년 동안 A/S 기간이니까 하자가 나오면 보수해 주겠다고 한다. 입주 후 직접 확인해 하자점검 요청한 게 10건이 넘는다. 유리창 새시와 대리석이 깨져있고, 바닥 수평이 맞지 않아 기울어져 있는 경우가 다반사다. 바닥 기울어져 있는 것은 건설사에서도 인정하더라. 싱크대랑 바닥이 수평이 안 맞는 정도다. 또 부부방 욕실 샤워기(해바라기)는 한쪽으로 기울어져 설치돼 있었다. 발코니 외벽이 가벽으로 설치된 곳도 있다. 세탁기 설치 기사가 방문했다가 가벽에는 설치할 수 없다며 그냥 돌아갔다.-임대 아파트에 대한 편견은 신경 좀 쓰였다. 근데 아파트 단지가 전부 임대아파트고, 대단지라 그나마 안심이 됐다.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따로 생기니까 임대아파트 사는 자녀들끼리 학교 다닐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외부에서 오는 편견은 좀 적을 거라고 봤다. 아파트 내부 쓰레기나 흡연 등의 문제도 들어오기 전에 들어봤는데 없지는 않았다. 종이박스에 음식물쓰레기까지 담아서 그냥 종이 버리는데 버려두고 가거나 이중주차, 전기차 충전하는데 주차하는 경우도 있었다. 입구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다. 흡연 문제도 있었다. 아파트 입구에서부터 담배를 피우면서 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얼굴로 담배 연기가 오더라. 이밖에 아파트 주민끼리 멱살 잡고 싸우고, 밤에 집 앞 공원에서 술 먹고 안치우고 가는 경우도 있다. 입주민 전부가 이런 것은 아니지만 일부 사람들의 문제는 있었다.-답답한 심정이다. 왜냐하면 월세에 이자로 월 50만원씩 시드머니가 나간다고 생각하면 저축은 꿈도 못 꾼다. 또 집값이고 전세 값이고 계속 올라가고 있다. 전세가 좋은 건 임대료 내는 부분을 모아 투자 또는 저축을 할 수 있어서다. 여기는 월세 부담이 커 내집 장만이 어렵다. 그리고 분양형 임대주택 거주자는 분양 여부와 관계없이 3년간 청약 신청이 불가능하다. 분양형 임대주택에 입주하면 3년간 유주택자로 간주한다. 임대주택에 살면서 청약 신청해 내 집 마련하는 걸 막아 놓은 거다. 돈이 좀더 있었으면 임대주택에 들어오지 않았을 것이다. 목돈 있으면 임대주택 오지 마라[email protected] 기사모아보기
매입임대주택 입주후기(유자녀/신혼부부)
요즘 주거대책 관련해서 정책도 그렇고 여러모로 말이 많은데……..
나처럼 정말 영….끌해도 전세도 어려운 토리들이 있을까 싶어 글을찌게 되었어~!
(디토에는 자가도 많이 있어서, 사실 글 쓰기 조금 두렵긴 하지만..)
나는 매입임대주택 들어온지 일년정도 되었고…… 우연히 lh 들어갔다가 공고 확인하고 지원해서 입주까지 하게 되었어
lh나 sh에서 기존에 있는 빌라나 다세대주택을 매입해서 임대해주는 것을 매입임대주택이라고 하고
아파트를 매입해서 임대해주는 것은 리츠라고 해~
3-4년 전에는 정말 기존에 있는 주택을 매입해서 몇 년 된 주택들이나 빌라를 매입했는데, 요즘에는 새빌라도 정말 많이 올라와!
특히 신혼부부 중에 위에쓴 영,…끌에해도 전세가 어렵다면 정말 추천해!
왜냐하면 일단 빌라라서 아파트에 비해 임대료가 싸~
나는 지금 서울 역세권에 거주하고 있는데 1유형으로 보증금 6000만원에 20만원정도의 월세를 지출하고 있어.
이런 정책들이 경기와 같은 수도권이나 지방에 나온다고 생각할까봐서..
지방이나 이런데는 더 저렴하고, 시스템에어컨에 아일랜드식탁까지 갖춰진 빌라도 너무 많더라고
그리고 매입임대의 경우 소득수준에 유형이 두가지인데
1유형은 임대료도 주변시세 40~50%이고 임대기간도 20년이고
2유형은 임대료가 주변시세 70~80%이고 임대기간은 10년이야.
(임대주택에 대해 찾아본 토리들은 알겠지만 소득수준 안에서 연장할 때를 의미하는거야)
버팀목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자란 부분은 대출가능해~~
주거급여 신청이 가능한 수준이라면 주거급여신청도 되!
청년주거급여신청 가능해졌으니까 청년도 되!
매입임대는 소득수준에 따라서 저렴하게 공급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한부모,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도 저소득자 위주로 나와~
글이 뭔가 횡설수설한데…ㅎㅎㅎ
이런 형태의 주거도 있다는걸 말하고 싶어서, 글을 찐거야
물론 여기 들어온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행복주택, 국민임대, 매매 등 다양한 것들에 지원 많이 해보고 이사도 가기도 해.
근데 정말 주거 사다리의 역할이 우리에게는 되고 있어서 매우 만족중이야.
혹시 궁금한게 있다면 아는한 답변할수있을거 같아:)
LH 신혼부부 매입임대 신청부터 입주까지의 이야기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혼집에 대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희도 역시 아주 오랜 시간 신혼집 마련에 대한 고민을 반복했거든요. 당장 내 집을 매매하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는 면도 있었고, 인생에 단 한 번뿐이라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을 노리려면 무주택자로서의 자격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전세를 알아보시더라고요. 하지만 전세금을 원하는 시기에 바로 돌려받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갑자기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 때문에, 쉽사리 전세로 마음이 서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하던 찰나에 신혼부부 매입임대라는 방법을 알게 됐어요. 신혼부부 매입임대는 1과 2로 나뉘는데요. 1은 빌라,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2는 신축 오피스텔, 아파트가 주된 대상이에요. 혼인신고 전인 예비 신혼부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잔금을 치르고 실제로 입주하기 전까지는 혼인신고를 하셔야 해요. 저희는 최근 7월 13일에 발표였던 신혼부부 매입임대 2를 신청했고, 운 좋게 저희가 지원한 지역이 미달되어 입주 대상자가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계약금을 지불하고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신혼부부 매입임대 2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해요.
1. 공고문 확인
우선, 공고문과 주택목록을 확인하고 신청하기 위해, LH청약센터 홈페이지(https://apply.lh.or.kr/)를 이용합니다. 매입임대 임대정보에 들어가면 지난 공고물과 현재 공고 중인 공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여러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매입임대는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기모집과 지역별로 수시로 진행되는 수시모집이 있어요. 저는 정기 공고를 지원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누르면, 공고문과 주택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요. 주택명, 위치, 평형, 보증금, 월세에 대한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원하는 주택이 있는지 확인한 후, 해당 지역에 지원하면 됩니다. 여러 지역에 동시에 지원할 수 없어요. 그리고 가점을 받는 기준 중 청약통장 납입회차가 포함되어 있는데, 가점에 대한 기준일 뿐 청약통장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지 마시고요.
2. 최대보증금, 월세 계산해보기
주택목록에 보증금과 월세 쓰인 것 확인하셨나요? 소득기준 80%로 적용될지, 100%로 적용될 지도 확인한 후 최대 보증금과 월세를 계산해보세요. 물론 주택 목록에 쓰인 대로 기본 보증금과 월세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여유자금이 있는 분이라면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낮추는 방법이 있어요. 월세는 최저 125,000원까지 낮출 수 있고, 보증금 100만 원당 월세 5,000원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입주자가 원한다면 보증금을 최저로 낮추고 월세를 늘릴 수도 있어요. 중간에 변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꽤 합리적인 것 같아요. 저희는 보증금을 늘리고 월세를 줄여 고정 소비액을 줄이기로 했어요.
3. 신청
신청하는 것 역시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고 수입, 자산, 차량가액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됩니다. 자산, 수입 등은 LH에서 다시 검증하기 때문에 너무 완벽하게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후에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개별적으로 줍니다.
4. 서류 제출
서류 제출 대상자로 확인되면 발표일에 문자로 필요서류를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기존에는 해당 지역의 LH를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등기로만 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5. 개별 연락(문제가 있을 시)
서류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없기는 했지만, 괜히 초조해지더라고요. 그러던 어느 날, 추가적으로 보험득실확인서가 필요하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제가 공고일 전에 퇴사한 상태라 소득을 0으로 제출했는데, 그 부분이 제대로 확인이 안 되었던 모양이에요. 부랴부랴 보험 득실 확인서를 팩스로 보냈고, 문제없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6. 예비자 번호 발표
제가 지원한 지역은 미달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입주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은 있었어요. 하지만 예비자 번호가 꽤 뒤쪽이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도 없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도 않았고, 청약통장 납입횟수를 충족하지 못해 가점이 낮은 탓이겠죠? 거의 뒤쪽 번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주택 열람일을 문자로 통보해주셨어요. 주택 목록과 서류도 등기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7. 주택 열람
주택 열람은 평일과 주말 모두 포함해 3일이었어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고요. 저희는 원하는 곳을 미리 정해두었기 때문에 그 오피스텔의 모든 호수를 둘러보았어요. 시간이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오피스텔이기는 하지만, 30평대이기 때문에 둘이 살기에 정말 넉넉해 보여서 좋았어요. 또 신축이라는 점도 너무 좋고요. 주택 열람 전에 해당 부서에 연락하면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전달받을 수 있어요. 열람 기간 동안은 마음껏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뷰, 발코니의 방향, 혹시 집 안에 하자가 없는지 등을 고려해 1등부터 저희 차례의 번호까지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을 정했어요. 제가 만약 20번이라면, 앞에 1번부터 19번이 모두 제가 원한 주택을 선택하더라도, 고민 없이 다음 순위의 주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요. 순위를 매기느라 정말 혼났어요. 순위도 몇 번이나 바꿨는지 모르겠어요.
8. 계약일
계약하는 날은 평일이었고요. 안내받은 계약 장소에 20분 먼저 도착했어요. 본인의 차례에 없을 시 바로 다음 번호에게 기회가 가기 때문이에요. 계약이 시작되고 1번부터 차례대로 원하는 주택과 호수를 선택합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게 다 비슷한 지 다들 고층, 큰 평수, 뚫린 뷰를 선택하시더라고요. 저 역시 그랬으나, 저는 결국 6번째로 마음에 들던 집을 계약하게 됐어요. 세 손 가락 안에 꼽은 집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고층이고 뷰도 좋아서 만족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호수를 선택하면 관계자 분이 곧바로 계좌번호와 서류를 잔뜩 주세요. 안내를 받아 서류를 작성하고 알려준 계좌로 계약금(기본 보증금의 10%)을 송금합니다. 그리고 또 차례를 기다려요. 차례에 따라 입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계약을 확인합니다.
9. 입주
입주는 계약한 당일부터도 가능하다고 했어요. 하지만 나머지 잔금을 치르고 전입신고, 혼인신고 등을 모두 마친 후 서류를 챙겨 다시 LH지사를 방문해 집 비밀번호를 받아야 해요! 이 날부터 임대료가 계산됩니다. 그리고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관리사무소가 있기 때문에 관리소에 연락해 이사일을 협의하고 이사하면 됩니다! 저희는 예비 신혼부부이기 때문에 짐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곧장 입주가 가능할 것 같아요.
신혼부부 매입임대라는 제도를 이번에 결혼을 준비하며 처음 알게 됐는데, 내 집 마련으로 나아가는 좋은 발판이 될 것 같아요.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고 차근차근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요? 중간에 분양을 받게 되면, 입주일 전까지는 계속 거주할 수 있어요. 그리고 퇴거 바로 전 날, 보증금이 안전하게 돌아온다는 장점이 있어요. LH와 계약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기? 이런 위험도 전혀 없고요. 저는 무엇보다 시작을 깨끗한 신축 오피스텔에서 할 수 있어 일단 너무 좋아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는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lh매입임대주택 신청조건 및 후기 : 입주 전 필독하세요
lh매입임대주택 신청조건 및 후기, 신청기간, 신청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만약 매입임대주택 입주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셔서 당첨확률을 높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lh매입임대주택이란 청년,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등에게 주변시세의 85~90% 수준의 시세로 임대해주는 주택사업 입니다.
1. lh매입임대주택 신청조건은 무엇인가요?
lh매입임대주택의 신청자격 및 조건은 무주택세대구성원,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 lh에서 정해놓은 자산기준에 부합하는 자, 신혼부부나 한부모가족 그리고 청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처음보시면 신청조건이 굉장히 까다로운 것 같은데요. 그래서 좀 더 세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무주택세대구성원이란?
신청자와 세대구성원(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 등)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같이보면 좋은 글
신청 가능한 소득 및 자산기준
소득기준
소득의 경우 전년도 도시근로자의 월평균소득의 100% 이하여야 하며, 만약 배우자가 있을 경우 120% 이하이면 기준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가구원수는 뱃속에 있는 태아도 포함되며 여기서 말하는 월평균소득액은 세후금액이 아닌 세전금액이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산기준
자산기준은 부동산과 자동차로 나눠집니다. 부동산의 경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및 건축물의 가액이 21,550만원 이하이면 되고, 자동차 가액은 2,764만원 이하이면 매입임대주택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격 대상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 청년, 일반인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5가지 중에 포함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lh매입임대주택 신청기간은 언제인가요?
신청기간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lh청약센터에 공고가 수시로 올라오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 일정에 맞춰 지원하시면 되겠습니다.
3. lh매입임대주택 신청방법
lh매입임대주택 신청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 접속
청약센터 또는 청약센터 어플리케이션 설치
또는 청약센터 어플리케이션 설치 로그인(공인인증서 필요)
청약신청 클릭
안내에 따라 내가 원하는 매물 신청
신청을 마치면 입주자 선정절차를 거쳐 당첨자를 선별합니다. 입주자 선정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청약신청
서류제출 대상자 발표(LH 홈페이지에서 발표)
대상자 서류제출
자격검증 및 소명기간
예비자 발표
계약체결
4. lh매입임대주택 제출서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필수)
주민등록표등본(필수)
주민등록표초본(필수)
가족관계증명서(필수)
배우자의 주민등록표등본(추가)
배우자 및 세대원 주민등록표초본(추가)
임신진단서(추가)
생계 및 의료급여 수급자(추가)
보호대상 한부모가족(추가)
차상위 계층(추가)
청약저축순위 확인서(추가)
배우자 소득관련 증빙서류(추가)
장애인등록증(추가)
5. lh매입임대주택 후기
장점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일반 원룸보다 높은 퀄리티 의 주택
의 주택 전용면적이라 공간 이 생각보다 넓음
이 생각보다 계약기간이 길어서 안정적인 주거 가 가능
가 가능 위치가 역세권이나 대학가와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함
단점
가구와 가전제품 을 직접 구매해야 되는 경우가 많음
을 직접 구매해야 되는 경우가 많음 대학생이면 휴학 을 할 경우 입주가 어려울 수 있음
을 할 경우 입주가 어려울 수 있음 부모님 소득을 반영하기 때문에 소득이 많으면 입주가 어려움
6. 결론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를 해주기 때문에 신청조건에 부합한다면 꼭 신청해보시길 바랍니다. 후기에서 이야기한 장점과 같이 거주기간이 길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세를 살 때 계약연장을 안해주면 2년마다 이사를 다녀야 하는데 굉장히 번거롭고 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니 참고하시고 꼭 당첨되셔서 입주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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