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 개월 발달 |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최근 답변 166개

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생후 8 개월 발달 –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giaoductieuhoc.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giaoductieuhoc.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I Speech Therapy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33,727회 및 좋아요 15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8개월아기 #언어치료 #아기발달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서울, 분당판교)
아기 언어발달, 8개월 아기 발달 영상입니다.
언어치료사(Speech Language Pathologist) 이상은입니다.
초보엄마, 아빠를 위한 아기 발달과 언어 발달과 관련된 영상입니다.
아기발달단계별로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아이가 어떻게 발달해나가는지, 또한 어떻게 언어를 습득해나가는지 확인하세요!
생후 8개월아기~9개월 아기의 모습입니다.

검색창에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를 검색하면 아이의 발달 / 언어 치료에 관련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http://gyl.co.kr
blog.naver.com/mica85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 (서울, 분당판교)

* 본 영상의 저작권은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에 있으며 무단복제 및 불펌을 금합니다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생후 8개월 아기발달, 부모가 해야할 일 – 포스트인컴

8개월 아기 발달과정 … 이 시기 아기의 신체 발달은 혼자서 앉기가 가능하며, 물건을 손으로 잡거나 떨어진 물건을 찾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postincome.co.kr

Date Published: 3/25/2021

View: 4679

생후 7개월부터 8개월 발달 사항 6가지 알아보기. 앉기. 배밀이 …

이 시기에 아이는 뒤집기라는 높은 산을 뛰어넘고 이제는 네발기기와 배밀이를 시도합니다. 또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이지요. ^^ 해서, 아이는 팔과 …

+ 여기에 표시

Source: unlimi2challenge.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View: 6044

만 8개월 – 성장과 발달 (만 0세)

사회성발달 · 자기 이름을 부르면 좋아한다 · 누워서 발을 입에 대거나 잡을 수 있다 ·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는 시도롤 보인다.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opentutorials.org

Date Published: 12/30/2022

View: 6862

‘생후 8 ~9개월’ – 성장과 돌보기 – 똑닥

혼자 노는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생후 8~9개월 아기의 발달 사항과 돌보기 포인트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 여기를 클릭

Source: www.ddocdoc.com

Date Published: 5/23/2022

View: 5441

육아정보-8개월: 엎드린 자세로 기어 다닌다 – 맘큐

혼자서 능숙하게 앉는다 엄마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능숙하게 앉을 수 있다. · 기어 다닌다 발달이 빠른 아기는 생후 8개월부터 기기 시작한다. · 붙잡아주면 선다 · 스스로 …

+ 여기에 표시

Source: www.momq.co.kr

Date Published: 5/24/2021

View: 6000

8개월 차 아기의 성장 1 – 브런치

그러나 8개월 아기들은 엎드려 놀기를 즐기기 시작했다. … 생후 255일째,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을 알아보고자 작은 방울을 준비해 …

+ 여기에 표시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3/2021

View: 4082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생후 8 개월 발달

  • Author: 강남연세언어치료연구소I Speech Therapy
  • Views: 조회수 33,727회
  • Likes: 좋아요 154개
  • Date Published: 2019. 3.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Gxm_yAh7H0

생후 8개월 아기발달, 부모가 해야할 일 -돈이 되는 정보 포스트인컴

생후 8개월 아기발달, 부모가 해야 할 일

아이들은 한달한달 지나갈 때마다 예전에 볼 수 없는 성장발달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아기를 갖고 있는 부모들은 더욱 아기에게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8개월정도 된 아기들은 혼자 앉기가 가능하고 간단한 장난감을 손과 입으로 탐색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이 시기에 아이들은 부모의 표정을 보고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는데, 웃음과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부모가 아기를 안아서 올려 주거나 재미있는 소리나 까꿍 놀이를 가장 좋아하는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8개월 아기 발달과정

이 시기 아기의 신체 발달은 혼자서 앉기가 가능하며, 물건을 손으로 잡거나 떨어진 물건을 찾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입으로 빠는 욕구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고 물건을 탐색하기도 합니다. 또한 손으로 물건을 잡으면서 손에서 느껴지는 촉감을 즐기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높이의 변화와 무게 중심의 변화들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부모와도 신체놀이를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환경에 대한 관심도 생기는 시기기 때문에 소리 자극에도 반응을 보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의 정서발달에서는 부모와의 애착이 중요합니다. 익숙하고 편안한 부모와 갑자기 떨어지게 되면 불안해하고 부모를 찾기도 합니다.

그래서 민감하고 예민한 기질의 아이들은 낯가림을 하여서 낯선 사람과의 눈맞춤은 물론 낯선 장소에서의 불안함을 울음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부모와의 간단한 상호작용이 가능한데, 부모와의 눈맞춤을 좋아하고 부모가 놀아주기 위한 언어적, 행동, 촉각적인 자극도 좋아합니다.

아기는 부모와의 스킨쉽을 좋아하며, 부모에게 안기고 싶을 때에는 손을 뻗어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즐거움, 기쁨, 화남, 슬픔 등과 같은 정서를 웃음과 울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아기 발달을 위한 부모의 노력

이 시기에 아이들은 자극을 오감으로 모두 느끼는 시기인만큼, 이 연령의 아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줄 때에는 버튼을 누르면 소리나 노래, 빛이 나거나, 버튼을 누르면 인형이 튀어나오는 것 등의 시각과 촉각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장난감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장난감은 8개월 무렵의 아이들에게 자극과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모와의 애착을 다지는 과정에서도 아이의 자극과 부모의 반응, 혹은 반대 경우에도 친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엄마와 함께 장난감을 갖고 노는 아기는 부모의 반응에 따라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이러한 긍정적인 상호작용은 아이의 정서 발달을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아기를 놀아주는 방법으로는 아기가 물건을 떨어트리거나, 쓰러트리는 행동을 보고 떨어진 물건을 주어지고, 쓰러트린 물건을 세워주면 됩니다.

이러한 자극과 부모의 반응에서 아이는 자신이 수용과 관심 받음을 느끼면서 긍정적이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통해 안정된 애착을 경험하고 신뢰로운 관계가 형성된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아이들은 언어표현 이전의 단계이기에 눈맞춤, 행동으로 부모와 소통하는 것이 아기 정서발달에도 좋습니다.

아기는 아직은 언어적인 표현이 서투르고 자신이 원하는 욕구 표현이 어려운 시기이기에 부모의 재미있는 자극들은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고 부모와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소리나 촉각, 다양한 사물, 들어 올려주거나, 안아 주거나 하는 등의 간단한 신체놀이의 역시 아기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아기가 같을 수 없는데, 부모는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놀이를 하였지만, 아기가 즐거워하긴 커녕 놀라거나 불편한 자극으로 느껴서 울면, 강압적으로 하기 보다는 다른 놀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아기는 물건 쏟기, 뿌리기, 던지기 등의 행동으로 탐색하는데, 부모는 아이들의 단순하고 반복하는 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부모가 힘들어 하는 행동이 바로 아기가 먹는 음식을 만지고 쏟고 몸에 묻히고 행동인데, 아기는 사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식사시간에 식탁에 떨어진 음식을 만지거나 쏟아진 물에 물장구치듯 손으로 치게 됩니다.

이 때에는 화를 내기보다는 아기의 발달 과정이라 생각하고 무난하게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며

8개월의 아기는 모든 것의 호기심이 많은 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가 자칫 딴 곳에 신경을 쓴다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항시 아기에게 눈을 떼서는 안되며, 아기의 안전과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위해서라도 부모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만큼,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생후 7개월부터 8개월 발달 사항 6가지 알아보기. 앉기. 배밀이. 낯가림

앉기가 익숙해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7개월/8개월.

추가로 알아야 할 발달 사항 6가지

임신 출산 육아대백과를 참고하였습니다.-삼성출판사

안녕하세요 버미데디입니다. 오늘은 생후 7개월 부터 8개월 아이의 주요 발달사항 6가지를 간략하게 알아보려고해요.

※ 관련 시기에 대해 좀 더 많은 발달/육아/성장 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래 [티스토리-버미데디] 로 가시거나 올려놓은 플러그인을 따라 가셔도 좋습니다. ^^

[티스토리-버미데디]

2020/03/25 –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아기 발달 검사] – [생후7개월~10개월] 딱 1분만에 훑어보는 우리아기 발달검사 청각 시각 근력 운동

2020/04/15 –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이유식] – 생후 6개월 부터 10개월. 아플 때 먹으면 힘이 솟는 음식들.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 소화불량, 설사, 변비, 열, 목부움.

2020/05/19 – [0세부터 4세까지 육아꿀팁/육아고민 걱정 궁금증] – 7개월 10개월 말을 안해요. 언어발달 늦음. 스트레스 조절력. 감정조절 심한 기복. 장난감 흥미없는 아이.

이 시기에 아이는 뒤집기라는 높은 산을 뛰어넘고 이제는 네발기기와 배밀이를 시도합니다. 또다른 도전이자 새로운 변화이지요. ^^ 해서, 아이는 팔과 다리에 보다 많은 힘이 들어가고 이읔고 일으켜 세울시 다리를 쭉쭉펴는 행동을 취하기도 합니다.

그 외 몇가지 발달사항이 있으니 내 아이가 해당 발달 사항을 모두 무리없이 나타내고 있는지 비교확인 해보세요. ^^

참. 그전에 간략히 내용을 한줄로 요약해 드릴테니 먼저 준비운동 가볍게 하시고 본문들어갈께요! ㅎㅎ

◆ 한줄로 요약하는 이 시기 발달 사항

아이의 낯가림이 심해져요.

아이가 스스로 앉을 수 있어요.

아이가 팔과 다리를 사용하여 기어다닐 수 있어요.

다리에 점점 힘이 생겨나요.

◆ 발달사항 체크 6가지

1. 엄마, 아빠 저 낯가림 심한거 아시죠?

– 이 시기에는 아이의 낯가림이 절정에 이를만큼 낯선사람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지는데요. 중요한건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행동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거예요. ^^; 물론 낯가림이 심해 간혹 민망하거나 난처해진 경험을 여러번 겪으셨을거예요. 이전에 오랫동안 보았던 할머니, 할아버지 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징징 울고 피하는걸 보면 너무 안타깝기도하지요.

하지만 낯가림은 오히려 아이의 발달에 좋은 신호라는걸 알고계셨나요? 아이의 낯가림은 즉, 부모와의 애착이 잘 형성되었음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해서, 이러한 낯가림은 6개월부터 시작되어 7-8개월에 가장 심해지고 이 후 서서히 줄어들게 됩니다.

아이와 애착관계를 더욱 단단하고 끈끈하게 만들어가시다보면 아이가 느끼는 안정감은 훨씬 나아질 것이고 이것은 훗날아이가 친구를 사귀거나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꼭 도움이 된다고하니 틈틈히 아이와 애착을 형성하는 노력을 해주셔야해요. ^^

” 어떻게 애착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

예, 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서 눈도 마주치고 사랑스럽게 아이를 불러주며 동화책도 다양한 소리로 읽어주세요. 가끔은 아이에게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은 방법이랍니다. 유아 마사지에 대한 포스팅은 제가 아직 올리지 못했으니 필요하시면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많은 자료가 있을거예요. ^^ 관련 포스팅은 서둘러 작성하도록하겠습니다. ㅎㅎ 또한 아이와 까꿍놀이 자주해보시는 것도 애착형성에 큰 도움이된다고하니 참고하시구요! ㅎ

2. 엄마, 아빠 저 이제 앉을 수 있어요.

– 아이가 이제 앉기를 시도합니다. 바로 목을 가눔과 동시에 허리를 세울 수 있는 힘과 균형감각이 생겨난 것이죠. 이로서 아이는 걷기에 훨씬 가까이 다가가게됩니다. ㅎㅎ 앉기는 보통 아이가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밀며 상체를 세우고 다리를 구부려 앉는 자세를 시도하는데요. 아직은 완전하게 중심을 잡는게 힘들 수 있으니 뒤로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일이 없도록 잘 살펴주세요.

3. 엄마, 아빠 저 조금씩 이해할 수 있어요.

– 이 시기에는 종종 많은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언어발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제 블로그에도 많은 육아맘분들께서 언어의 문제로 찾아오시곤하는데요.

핵심은, 아이의 언어능력을 판단하실때 아이가 밷는 단어의 형태나 발음, 발성보다는 아이가 언어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이해도에 좀 더 비중을 두셔야해요.

유전적으로 아이의 언어 이해속도는 아이가 말을 밷는 속도보다 훨씬빠르고 정교합니다. 때문에 내 아이가 말을 잘 못한다고하여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니 계속해서 아이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시고 가끔은 말과 표정, 톤, 행동을 겸하여 필요한 단어를 학습시켜보세요. 처음에는 무표정이던 아이가 점점 표정에 변화가 나타나고 심지어는 부모의 행동과 말을 모방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

4. 엄마, 아빠 저 잘 따라하죠?

–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이 시기부터 모방능력이 크게 자라납니다. 책에서 말하길 생후 5개월까지는 전세계 모든 아이들이 옹알이를 비슷하게 내밷지만 이후 7개월부터는 서서히 그 나라언어 고유의 억양을 서서히 학습한다고하네요. 그정도로 아이의 발달은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얘기이지요. ^^

저의 경우에는 아이에게 항상 말과 행동, 표정을 동시에 보여주며 설명하려 노력했어요. 즉, 청각, 시각, 그리고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해주고싶었고 다행히도 그러한 노력때문인지 버미의 다양한 행동과 표정들을 끌어낼 수 있게되었답니다. ㅎㅎ

예를 들어 아이에게 ‘코끼리’를 설명하라고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 이건 코끼리야 ‘ 라고만 설명하시나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저는 ㅋㅋㅋ 직접 코를 길게 표현하는 팔동작과 억양의 변화 그리고 코끼리의 울음소리를 재미나게 표현하여 보여주었답니다. 찍은 동영상을 찾게되면 꼭 올려놓을께요. ^^ 아무튼 이후 버미가 그 모습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따라하고 웃고 좋아해주었고 꽤나 긴 시간동안 그 코끼리 책을 찾곤했답니다.

5. 엄마, 아빠 저 이제 이가 나와요!

– 드디어 이가 나옵니다. ‘젖니’ 라고 부르는 이 첫 이는 흔히 ‘유치’라고도 부릅니다. 전문가분들은 보통 6개월에 이 젖니가 나온다고합니다만 아이의 성장발달에 따라 3개월 정도 편차를 보여, 빠르면 3개월부터 늦으면 10개월에 나오기도 한다고해요.

젖니가 하는 역할이 처음에는 크지 않지만 서서히 아이가 밷는 단어의 발음을 잡는데 큰 도움을 주고요. 음식물 섭취에도 도움을 주며, 훗날 영구치가 가지런히 나올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한다고하니 관리 잘하셔야겠죠? ㅎㅎ

” 특별한 관리 방법이 있을까요? ”

이제 이유식을 시작하니 이를 닦는 연습을 하셔야해요. 주로 물에 적신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니 식후 가볍게 입안을 청결하게 만들어주시고 무엇보다 젖니가 일찍빠지지 않게 조심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젖니가 일찍빠지면 해당 부위가 잇몸으로 덮히게 되고 다음으로 나올 영구치가 삐뚤게 나오거나 어긋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이예요.

6. 엄마, 아빠 이제 저랑 놀아줄꺼죠?

– 이제 아이의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부모와의 애착이 생겨나며 기억력 또한 좋아집니다. 따라서 아이는 엄마 아빠와 노는 것을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그것을 반복하려합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아이와의 긍정적인 교감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아이의 전두엽발달이 더욱 활발해진다고해요. 전두엽은 우리 두뇌에서 주로 기억력과 정서안정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

내 아이를 똑똑하게 만드는 방법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해당시기에 충분히 아이의 잠재능력을 넓여주세요. 이 후 아이의 학습능력이 몰라보게 달라지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생후 7개월 부터 8개월 필수 발달체크 6가지를 알아보았어요. 이미 아시는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이 시기에 발달사항을 정확히 아시는건 이후에 보이는 발달사항을 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준이 되기도한답니다. 아이의 발달이 늦고 빠른 것을 알아야 아이에게 적합한 놀이와 학습을 적용시킬 수 있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해당 시기 아이를 관리하는 대표적인 6가지 요령에 대해서 적어보도록할께요.

‘생후 18 ~24개월’ – 성장과 돌보기

2개에서 3개의 단어를 문장으로 만들어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시기입니다. 생후 18~24개월 아기의 발달 사항과 돌보기 포인트에 대해 설명 드립니다.

8개월 차 아기의 성장 1

쌍둥이! 따로 그리고 같이

이준이와 이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늘 함께해 온 존재. 이를 서로 알고 있는 것인지 혼자 있을 때 보다 둘이 있을 때 더 활발히 놀이하는 것 같다. 물론 둘이 함께 놀이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먼저 일어난 아기를 거실로 데리고 나오면, 혼자서 놀이 하지만 움직임이 크지 않다. 그러다 나머지 한 명이 깨어 데리고 나오면 먼저 일어났던 아기는 보다 움직임이 커지고 표정도 밝아지며, 옹알이도 많이 하기 시작한다. 마치 함께 놀 친구가 생겨 기뻐하는 것처럼.

이 시기에 협동놀이를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둘이 한 공간에 있으면 놀이는 활발하다.

이현이는 앞으로 배밀이를 시작하면서부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동적인 놀이를 하는 편이고, 이준이는 한 가지 놀이에 집중하면 그것을 꽤 오래 탐색하며 놀이한다. 그렇게 따로 놀다가 근처에 함께 있으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놀잇감을 빼앗고 빼기며 논다. 빼기는 아기는 울고, 빼앗은 아기는 열심히 놀잇감을 흔들거나 입으로 빨며 탐색.

최근에는 서로의 몸을 타 넘기도 한다.

이준이가 엎드려 노는데 이현이가 이준이 위를 타 넘어 원하는 곳으로 이동. 밑에 깔린 이준이는 낑낑.

앉아서 놀기보다 엎드려 놀기를 선호한다.

이전에는 앉혀주면 앉아서 노는 것을 즐겨한 아기들. 일부러 엎드려 놀 수 있도록 엎어 놓기도 했었고 그럴 때마다 짧은 시간 놀고 칭얼거렸었다. 그러나 8개월 아기들은 엎드려 놀기를 즐기기 시작했다. 배밀이에 보다 익숙해져서 그런 것일까. 배밀이를 통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것들을 탐색해 나갈 수 있으니 아기들은 배밀이의 장점을 터득한 것 같기도 하다.

배밀이가 활발해지면서 거실에 깔아 둔 놀이매트 위를 벗어나기도 하는 아기들. 이현이는 매트 밖으로 이동해 교구장 1층에 있는 수레의 바퀴를 굴리며 놀고 있기도 했다.

아기들의 놀이는 활발해졌지만 그만큼 매트 아닌 바닥에 머리를 쿵! 하고 찧는 일도 발생. 결국 거실 전체와 아기들 방까지 전체 매트 시공을 결정했다. 아기들이 무릎으로 본격적으로 기기 시작할 때 보다 안전하면서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매트 시공은 남편이 셀프로 진행했고, 남편이 고생한 만큼 결과물은 대 만족.

아기들 너무 좋겠다! 넓은 곳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으니!

누워서, 엎드려서 노는 아기들

뒹굴뒹굴

앞으로 배밀이를 한다.

그동안 좌우로 뒤로 배밀이를 하던 아기들.

이제 앞으로 배밀이를 한다. 이현이는 생후 259일째에. 이준이는 생후 270일쯤에.

어느 순간 보니 앞으로 배밀이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좀 더 확인해 보고자 아기의 관심을 끌만한 물건을 이현이로부터 조금 떨어진 앞쪽에 두었다.

그리고 이현인 오른팔은 가슴 앞에 가로로 고정하고 왼팔을 앞으로 당기는 듯 움직이며 앞으로 이동했다. 남편은 이를 보고 ‘포복자세’라고 했다.

이준이는 팔을 뻗고 당기며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앞으로 배밀이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앞으로 배밀이하는 이현

‘엎드려뻗쳐’ 자세를 자주 한다.

7개월에 이현이는 ‘엎드려뻗쳐’ 자세를 가끔씩 했다. 그러나 8개월에 들어서 이 자세를 자주 하기 시작했고 이준이 는 이 자세를 처음으로 해 보였다. 생후 259일째에 말이다.

신체적인 발달은 이현이가 이준이 보다 빠른 편이며, 이현이가 새로운 신체 움직임을 보인 뒤에 이준이도 그 움직임을 보인다.

엎드려뻗치는 자세는 성인도 꽤 많은 힘이 필요한 자세인데, 아기들이 할 수 있다니 힘이 세지고 있는 아기들을 눈으로 자주 확인할 수 있는 요즘이다.

엎드려뻗치는 자세 이현

엉덩이를 들썩인다. 힘을 주어 잡아당긴다.

8개월 중반에 접어들면서 이준이가 먼저 새로운 자세를 하나를 보여주었다. 바로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무언가를 잡기 위해 팔을 뻗으면서 엉덩이가 들리는 적은 많았지만, 엉덩이 든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처음이었다.

처음에는 앞에 잡히는 것을 잡고 엉덩이를 들다가 이후에는 잡힌 것을 더욱 힘 있게 잡고 마치 끌어당기는 듯한 모습을 취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는 일어나기 위해 첫 단계가가 아니었을까 싶다.

엉덩이를 들고 이를 유지하는 이준

무릎으로 기기 전 행동들을 보다 자주 취한다(7개월에 나타난 행동들이 보다 활발해졌다.).

7개월에도 다양하게 등장한 자세들에 대해 기록했었다. 무릎을 굽혀 엎드린 자세(무릎으로 기지는 않고 굽힌 자세를 유지할 때가 많다.), 무릎을 굽혀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위아래로 반복해 움직이는 자세, 배만 땅에 붙이고 팔과 다리를 파닥파닥 움직이는 일명 스카이다이빙 자세 등 말이다.

이 자세들은 이현이에겐 보다 활발, 이준이에게는 나타나기 시작해서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생후 260일 이후로 이준인 엎드렸을 때 무릎을 굽힌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고, 8개월 후반이 될수록 아기들은 앉은 자세에서 바로 팔을 앞쪽으로 뻗어 바닥을 짚은 뒤 무릎을 굽히는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

엎드린 뒤 무릎을 굽히던, 앉은 상태에서 바로 무릎을 굽혀 엎드린 자세를 취하던, 순서에 상관없이 무릎으로 기기 전 준비자세는 목격되었다.

특히 이현이는 한 번에 ‘폴짝’ 양다리를 굽혀 엎드릴 수도 있었다.

무릎을 굽힌 자세에서 앞으로 움직인다면 무릎으로 기게 될 텐데, 아직 앞으로 한두 번 정도 움직일 뿐 무릎 기기는 아직이다.

가만히 있기보다 움직이고 싶어 한다.

이전에 보이던 행동들이 활발해지고, 새로운 자세들도 나타나면서 아기들은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 것을 상대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아기가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 상황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럴 때 움직이는 아기의 몸을 잠깐 정지 자세로 유지시키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특히 기저귀를 갈 때.

팬티형 기저귀로 바꾸었으나 아직 잘 서지 못하는 아기들이기에 기저귀를 갈 땐 누워서 갈아야 한다. 그러나 이를 위해 아기를 바닥에 눕히면 바로 몸을 뒤집어 버리거나 좌우로 몸을 휙 돌린다. 심지어 앞으로 배밀이를 활발히 하면서는 내가 눕힌 공간이 아닌 저 먼 공간으로 금세 이동해 있는 경우도 발생.

그때마다 아기를 안고 다시 돌아와야 한다.

목욕 후 아기의 몸에 로션을 발라주고 옷을 입혀줄 때도 이 상황은 반복될 때가 많다.

우유를 먹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한때는 혼자 젖병을 잡고 먹는 아기의 발달을 놀라워하며 기록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젖병을 잡고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먹을 땐 젖병을 놓치기 일수이고, 결국 성인이 젖병을 잡아주어야 할 때도 있음을 기록한다. 특히 이현이는 정말 배가 고플 시 젖병을 잡고 잘 먹지만, 그렇지 않을 땐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느라 스스로가 아닌 성인의 도움을 받아 우유를 먹는다.

그러나 8개월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옆으로 누워서 혹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서도 손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젖병을 잘 잡는 이현이의 모습을 보고 있다.

민첩해졌다.

12월 6일. 이현이가 튤립 모양의 소리 나는 놀잇감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 그러다 놀잇감이 이현이 오른쪽으로 떨어졌다. 이현이는 바로 떨어진 곳을 향해 몸 전체를 돌렸고 팔을 뻗어 튤립을 잡았다.

정말 빨랐다.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움직임. 이렇게 민첩해질 수 있는 것일까. 아기들의 성장은 정말 놀랍다.

이준이 또한 가지고 놀던 놀잇감을 떨어뜨리면 그쪽으로 팔을 빠르게 뻗어낸다.

최근에는 핸드폰, 리모컨, 로션 등 많이 만져보지 못했던 물건을 발견하면 그것을 잡기 위해 몸을 돌리고 팔을 뻗는다. 그때마다 빨리 물건들을 치우는데, 언젠가 아기들의 몸놀림이 나의 속도를 이길 것만 같다.

다리를 활발히 움직이며 논다.

생후 253일. 앉아서 놀던 이현이가 양다리를 안과 밖으로 반복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재미있었는지 환하게 웃었다.

바닥에 누워서 놀 때도 두 다리를 들었다 내리며 쿵쿵하는 아기들. 손의 움직임도 다양해졌지만 다리로 놀이하기도 하는 아기들이다.

양손을 번갈아가며 잘 사용한다.

5cm 정도 되는 사과 모양 교구를 한 손으로 잡고, 반대 손으로도 사과 모양 교구를 잡은 뒤 두 개를 부딪히며 논다.

오른손으로 잡고 있던 놀잇감을 왼손으로 옮겨 잡고, 다시 오른손으로는 다른 놀잇감을 잡는다.

생후 271일째. 이현이는 양손을 적절히 사용해 떡뻥을 온전히 다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보통 손으로 잡고 있던 부분은 올려 먹지 못해 남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다. 오른손으로 떡뻥(아기용 과자로 긴 형태로 아기가 한 손으로 잡기 쉽다.)을 잡고 먹다가 다 먹어가자 왼손으로 옮겨 잡았다. 이때 오른손 아래로 감춰졌던 떡뻥 아랫부분이 위로 올라가게 되어 떡뻥을 다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은 날 이준이도 마치 자신의 발달을 보여주듯, 끈 달린 공을 한쪽 손목에 끼우고 그것을 반대 손으로 빼서 놀이하는 등 활발한 양손 사용을 보여주었다.

또한 박수를 치며 노는 시간도 증가했다. 이준이는 한 손은 주먹 한 손은 펴서 박수를 칠 때가 많고, 이현이는 양손을 다 펴서 박수를 친다. 이젠 손뼉 치는 것이 너무 쉬운 아기들.

소근육이 점차 정교하게 발달한다. 무엇이든 먼저 잡으려는 시도를 한다.

아기들의 소근육과 대근육 사용이 발달하면서 이곳저곳 이동하는 범위가 많아졌고, 손을 뻗어 잡는 것들도 많아졌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바로 팔을 뻗어 잡으려는 아기들.

옷에 달린 단추를 만지작하기도 하고, 무늬가 반복되는 옷을 입으면 그 무늬 중 하나를 잡으려 하기도 하며, 심지어 그림책 속 그림을 잡아보려고도 한다.

생후 255일째, 아기들의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을 알아보고자 작은 방울을 준비해 바닥에 둔적이 있다. 성인의 엄지손톱만 한 크기의 작은 방울이기에 아기가 입에 넣을 경우 위험할 수 있어, 아기가 방울을 잡고 드는 순간 방울은 뺏고 대신 다른 놀잇감을 쥐어주었다.

아기들은 방울을 발견하자마자 팔을 뻗었고 손바닥 전체로 혹은 손가락을 사용해서도 방울들을 잡기 시작했다.

주먹만 쥐던 아기들의 손가락은 손에서 잘 분리되어 발달하고 있었다. 손과 손가락 그리고 방울을 쫒는 눈의 움직임. 아기들은 8개월에도 놀랍게 성장했다.

조금씩 신체균형을 잡을 수 있다.

완벽하게는 아니나 어느 정도 신체균형을 잡는 아기들.

한 손으로 원하는 놀잇감을 잡기 위해 팔을 앞으로 쭉 뻗는 과정에서 반대 팔을 옆으로 벌려 흔들흔들. 넘어지지 않고 중심을 잡으며 놀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후부스터(낮은 아기용 의자)에 앉아 이유식을 먹일 때의 일이다. 후부스터는 휴대하기 쉬운 아기들 의자인데, 높이가 낮아 아기들이 몸을 기울이면 쉽게 의자에서 바닥으로 손을 댈 수가 있다. 이유식을 먹던 도중 이준이의 몸이 점점 한쪽으로 기울어졌다. 이준이는 다시 몸을 세우기 위해 끙끙.

기울어진 반대쪽으로 고개를 들려고 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의 도움을 받아 원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었으나 자기 몸을 바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렇게 기특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가 많이 나기 시작했다.

7개월 말에 첫니가 난 이준이. 첫니를 시작으로 해서 8개월에 접어들자 이가 많이 비치고 나기 시작했다. 생후 245일에 윗 잇몸을 자세히 보니 앞니 자리 왼쪽으로 하얗게 이 한 개가 비치기 시작했고, 252일째에 아랫니 두 개는 조금씩 더 잘 보여 귀여움을 선사했다. 내 외할머니는 이준이의 아랫니 두 개를 보고 말했다.

“쌀알 두 개를 물고 있네”

정말 딱 맞는 귀여운 표현.

263일째. 윗니 한 개를 더 발견했다. 이 윗니는 위치를 보니 왼쪽 앞니!

그리고 9개월에 다다른 시점까지 총 이준이의 이는 6개! 아랫니 2개, 윗니 4개. 아직 완전히 다 자란 것이 아니고 서서히 나오고 있는 중이라 아주 작고 조그만 이들이다. 귀엽다. 귀여워. 이젠 쌀알이 여섯 개인 이준이.

8개월이 지나갈 때까지도 이현이는 아직 첫니가 나지 않았다. 그래도 이가 곧 나올 것 이란 추측은 할 수 있도록 아랫 잇몸 가운데 하얗게 두 개의 이가 비친다. 생후 264일째 아랫니 두 개 비침을 발견했고, 이 두 이는 270일에 잇몸 밖으로 얼굴을 내밀 준비를 하듯 만지면 딱딱한 느낌을 선사했다.

없는 줄 알았던 이앓이가 생기기도 했다.

이준이는 아랫니와 윗니가 동시에 나오면서 밤잠 동안 많게는 다섯번 이상 크게 소리치며 깨고, 이현이는 9개월에 가까워지면서 한두번 정도 울음을 보인다.

특히 이준이는 공갈젖꼭지를 물려주었을때 빨지 않고 잘근 잘근 씹으면서 이가 가려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세워주는 것을 좋아한다.

창문 밖 구경을 시켜주기 위해 아기를 안아 배가 소파의 등받이에 닿도록 잡아 세워주었다(뒤돌아선 모습).

특히 이렇게 서서 창밖을 구경하는 것은 이준이가 좋아하는데, 손으로 창문을 두드리면서 신남을 표현하는 것 같았다. 세워주는 것을 좋아하니 곧 잡고 설 아기들의 모습이 상상된다.

창밖을 구경하는 이준

익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

아기들이 평일에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나와 엄마(아기들의 외할머니).

다른 사람들이 있어도 나와 엄마에게 더 안기려 하는 둥이들이다. 특히 이준이가.

이현이는 다른 사람 품에도 잘 안기고 크게 낯가림을 하지 않았는 것 같다.

낯선 사람이 한 명일 때와 여러 명일 때의 아기들은 또 다른 모습을 보인다.

낯가림을 하지 않는 것 같았던 이현이도 여러 사람들을 동시에 보고는 울먹울먹.

그림책으로 놀이할 때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생후 250일을 전후로 아기들은 그림책에 보다 흥미를 보이며 놀이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보여주는 그림책을 본다거나 만져보고, 조금씩 책장을 넘겨 보는 정도였다면, 이젠 내가 그림책을 보여주며 했던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 그림책으로 했던 놀이를 기억하는지 그 놀이를 하려 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끼고 뺄 수 있는 도형이 포함된 그림책 있다. 이 그림책의 한 페이지를 펼쳐두니 도형이 빠지는 것을 알고 손가락을 움직여 도형을 빼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림책 위로 평면 자동차를 움직이며 놀이했었는데, 이것을 기억 한 아기들은 책 위로 자동차를 움직였다.

손가락을 끼워 놀이할 수 있는 그림책은 꺼내기만 하면 까르르. 손가락을 넣어 움직여주면, 내 손가락을 잡기도 하며 신나한다.

그림책 놀이하는 둥이들

촉감을 느껴 볼 수 있는 병풍식 그림책이 있다. 촉감 판 부분은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페이지마다 작게 만들어져 있는데, 이 부분을 만질 수도 있게 된 아기들.

손이나 발을 잡고 촉감 부분에 대주지 않아도 아기 스스로 문질문질. 처음 이 손가락 움직임을 발견했을 때 깜짝 놀랐는데, 이젠 이 책만 펼쳐 두면 원하는 촉감 판을 만지며 노는 아기들이다. 이현이는 부드러운 촉감 부분을 자주 만지고 이준이는 올록볼록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좋아하며 자주 만진다. 가끔은 입도 가져다 대면서.

무슨 느낌일까

웃음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이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주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착해 그것을 해주면 이전과는 다른 웃음으로 만족을 표현했다.

약간 ‘허허허’하는 느낌의 웃음.

떡뻥을 보자 웃는 이현이

간식으로 떡뻥(아기들 과자의 한 종류)을 주었다. 금세 한 개를 다 먹은 이현이가 가만히 바라보길래 떡뻥 한 개를 더 주었더니 ‘허허허’하며 환한 웃음을 선물받았다.

이준이는 안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거나 원하는 놀이를 해주면 입가가 쓰윽 올라가면서 미소를 짓는다.

반달눈과 미소를 가득 담은 입으로 웃음을 보이는 아기들. 웃음소리도 입모양도 더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 신기하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생후 8 개월 발달

다음은 Bing에서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See also  Clinique Vétérinaire Jarlard Albi | Imagefilm Clinique Vétérinaire Delémont / Cabinet Vétérinaire St-Imier / Kleintierpraxis Breitenbach 150 개의 정답
See also  강호동 아들 나이 | [엠픽] '비거리 240M' 강호동 아들 만나보니…역시 '부전자전' 최근 답변 226개

See also  바벨 어깨 운동 | 어깨가 넓어지고 싶다? 이 운동 하나라도 제대로 배우시면 됩니다. 23087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 8개월 아기
  • 8개월 아기 발달
  • 8개월 아기 놀아주기
  • 8개월 아기 놀이
  • 8개월 언어
  • 아기 옹알이
  • 발달놀이
  • 아기 언어발달
  • 언어치료
  • 8 month baby
  • 8 month old baby
  • 8 monthes
  • korean baby
  • 언어지연
  • 아기발달
  • 아기발달단계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YouTube에서 생후 8 개월 발달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언어발달] 엄마,아빠가 꼭! 알아야 할 8개월 아기~9개월 아기 발달 정리! – 우리 아기는 잘 크고 있는걸까? Infant development | 생후 8 개월 발달,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