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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卯#申#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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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살(元嗔煞) : 묘신원진 (2) – 애틋함 – 네이버 블로그
유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애틋하고 유정한 합의 관계가 훼손되고 틀어져야 하니 멀리 떨어지거나,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해야 하거나 하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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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중에 묘신원진은 궁합이 좋다! –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원진중에 묘신원진은 궁합이 좋다! ㅇㅇ(117.111); 2018.02.12 19:38. 조회수 9344; 추천 77; 댓글 7. 귀문도 있어서그럴까 마음도 귀신같이 맞는 구석이있고(개헛솔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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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의 대명사 원진살 – 덕밍아웃
묘신원진은 토원후불평(兎怨糅不平)이라 합니다. 토끼는 원숭이의 빨간 엉덩이와 등이 굽은 것을 싫어하고, 원숭이는 토끼의 빨간 눈을 보고 징그럽다고 미워합니다.
Source: duckming.com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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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원진살이있는데.. – 플러스명리학
저는 일주 묘신원진, 월주 묘신원진으로 남자친구와 원진이 두개나 있어요. 같ㅇㅣ 지내면 진짜 죽일듯이 싸우는데, 이번에 따로 살게되면서 사이가 …
Source: saju.sajuplus.net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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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살(怨嗔煞)과 궁합 – 내일을 위해
원진살(怨嗔煞) · 子未怨嗔(자미원진) · 丑午怨嗔(축오원진) · 寅酉怨嗔(인유원진) · 卯申怨嗔(묘신원진) · 辰亥怨嗔(진해원진) · 巳戌怨嗔(사술원진) · 트랙백 …
Source: sajuplus.tistory.com
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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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상 원진, 지독히도 끈적끈적한 관계 – 맑은 하루
결국, 묘신원진이 내 사주에 있다면, 내 성향이 이럴 수 있단 것이고, … 즉, 자미원진은, “조금씩 매일매일~ 깔짝깔짝~”대는데, “짜증은 내지만 …
Source: malgeunna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8/2022
View: 9648
만나면 싸우고 헤어지면 그리운 ‘원진살’ – 김상회의 풍경소리
남자가 묘(卯)에 태어났는데 아내의 일지가 신금(申金)이면 묘신원진이 되는 것이다. 첫눈에 반해 버려서 너는 내거다 하면서 부부가 되는 것이다.
Source: www.saju4000.com
Date Published: 5/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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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묘 신원 진
- Author: 재마 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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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4o38c9V_po
원진살(元嗔煞) : 묘신원진 (2) – 애틋함
원진살(元嗔煞)에는 자미(子未), 축오(丑午), 인유(寅酉), 묘신(卯申), 진해(辰亥), 사술(巳戌) 원진 6가지 있으며, 불화나 원망과 갈등 등 같은 것으로 해석되는데 그중에서는 묘신원진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 인유(寅酉)원진은 천간(天干)으로 들어 올리면 신금(辛金)과 갑목(甲木)이다. 즉 갑목과 신금의 관계는 갑목(甲木) 입장에서는 신금(辛金)이 정관(正官)이고 신금 입장에서는 갑목은 정재(正財)이다. 서로 극(剋) 관계이며 합(合)을 하지 않는다. 진해, 사술, 축오, 자미원진도 서로 극(剋)과 생(生)의 관계이지 합(合)의 관계가 되지는 않는다. 오직 묘신원진만 묘목의 지장간 본기(乙)가 경금의 지장간 본기(庚)끼리의 합인 동시에 을목과 경금의 합으로 을경지합(乙庚之合)이된다. 유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애틋하고 유정한 합의 관계가 훼손되고 틀어져야 하니 멀리 떨어지거나, 어쩔 수 없이 생이별을 해야 하거나 하는 형태를 취한다. 애틋함이 있는 원진살이 묘신원진이다.
200606~202109 역학 갤러리
귀문도 있어서그럴까
마음도 귀신같이 맞는 구석이있고(개헛솔 ㅈㅅ)
속궁합도 엄청좋다
묘목 신금으로 을경합이 이루어짐
그럼 왜 원진인가..?
둘은 토끼가 원숭이에게 의지하며 원숭이는 그런토끼가 귀엽고 사랑스러움 서로를 차이를 이해해주고 좋아한다
허나 외부에서 사이를 갈라놓으려함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출장이 잦거나 기러기아빠 주말부부등
원진중에선 가장 애틋한 원진
미움의 대명사 원진살
원진살
원진의 원은 원망할 때 쓰는 원입니다.
진은 성내다 할 때 쓰는 진 입니다.
그래서 원진살은 사람의 마음속에 불어오는 미움의 바람입니다.
주님은 진실로 너희는 서로 사랑 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살이 있으면 작은 일로 성화 , 원망 미움 이 커지는데 어찌 평안하고 행복해 질 까요??
그 원인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서 출발 하는데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학교에서도 아무리 이쁜 짓을 해도..
쟨 왜 이렇게 오지랖이야?? (아..->읔 찔린다.;;;;;;)
쟨 왜 이렇게 아양을 떨어? 코 감기 걸렸나 코 맹맹이 소리를 내고 있어?? ＼- /^
혀가 짧니?? 왜 이렇게 혀 짧은 소리로…옵뽜~앙~ㅈ ㅑ~~기잉~ 이러는 거야? 눈 꼴 시려워서 못 봐주겠네;;
아주 간신 노릇 제대로 하는 구나…이간질 왕으로 당신을 임명합니다~~~!!
함께 바라보고 함께 다니고 함께 어울리고 즐거움을 누리기도 모자르는데…그런 즐거움을 누리는 사람들에게는
원진살이라는 것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자신에게 잘 대해 주지도 않고…(징징…ㅠㅠ)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ㅠㅠ)
이러니 원망하고 화내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다면 이런 일도 없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가족들에게는 전혀 배려가 없고 무시하면서도 타인에게는 자신이 거룩한 성자처럼 잘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야말로 이중인격자 들입니다.
밖에서는 기본만 하더라도 가족부터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거늘..
안에서 사랑을 얻은 사람은 밖에서도 사랑을 베풀 수 있습니다.
원진이 있는 사람들은 이런 관계의 고리 속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알면 모두 해소 할 수 있고 참다운 행복을 발견하면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알면 남의 탓을 하지 않는다 라는..것이지요)
원진살은 자(子)가 미(未)를 보고 , 축(丑)이 오(午)를 보고 인(寅)이 유(酉)를 보고 묘(卯)가 신(申)을 보고
진(辰)이 해(亥)를 보고 사(巳)가 술(戌)을 보는 것 입니다.
=> 쥐-양 , 소-말 , 호랑이-닭 , 토끼-원숭이 , 용-돼지 , 뱀-개
왜 지지들이 서로 만나면 원진이 될까요??
※ 지지는 사주의 아랫부분 띠가 오는 부분을 말합니다.(아예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해서 적습니다.
천간 0 0 0 0
지지 0 0 0 0 <= 이 부분 이 지지 입니다. 그것은 친구 관계 나 가족 관계로 생각하면 쉽습니다. 만약 내가 a라는 친구를 좋아합니다. 근데 a라는 친구가 c에게 맞고 돌아온 겁니다. 그러면 그 c에 관하여 어떤 마음이 들까요?? 저 ** 한번 손 봐줘야겠네 안돼겠네...야~~앞장 서!! 내가 맴매 해줄께!! 하면서 선수치고 대신 때려주고싶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이런 마음이 생기지 말라해도 생길 것 입니다. 그래서 a가 c를 길거리에서 만나면 으르렁~~(엑소 노래 아니고요~~)...대며 원진이 되는 것입니다. (대모살 이라고도 합니다.) 그냥 a는 c를 생각만 해도 뚜껑이 열리고 밉고 화나고 그래서 사이 관계가 소원해 집니다. 원진살이 없다고 해도 어떤 대상에게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원진살을 갖고 있는 것이 됩니다. 부부간에 마음이 잘 맞지 않아 서로 불평하고 원망하고 화를 내어 가정의 불화도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원흉이기도 합니다. 부부불화, 이별, 고독, 억울함이 생깁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그냥 미워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 수술 등의 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무속인이 되기도 하고요..ㅎㅎ) 몇 가지 원진이 있는데 잠깐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제가 언급 해 드린 쥐-양 , 소-말 , 호랑이-닭 , 토끼-원숭이 , 용-돼지 , 뱀-개 는 서로 원진살이기 때문에 궁합에서도 좋지 않다고도 합니다. 자미(子未) 원진 자미 원진은 서기양두각 (鼠忌羊頭角) 이라 합니다. 쥐는 양의 뿔 돋은 것을 크게 꺼려하고 양은 쥐 꼬리를 보고 보기 싫다고 꺼려합니다. 쉽게...와이프가 바가지 긁는다고 생각을 하면...남편은 와이프가 뿔따구에 화가 난 것을 꺼려하고..부인은 남편의 쥐꼬리만한 월급을 가지고 온다고 씀씀이는 헤프다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축오(丑午) 원진 축오 원진은 우진마불경(牛嗔馬不耕)이라 합니다. 소는 말이 밭을 갈지 않는 것을 미워합니다. 말은 소가 누워서 자는 것을 보고 못 마땅하게 여깁니다. 쉽게...남편은 맞벌이 하지 않고 혼자 묵묵하게 일하는데 부인은 월급을 가지고 명품을 사고 반찬은 풀밭으로 만드는 것을 못 마땅해 하고.. 부인은 일요일 주말에 쇼파에 하루종일 움직이지도 않고 리모콘으로 까딱까딱 채널 돌리며 축구나 야구 보는 남편을 못 마땅해 합니다. 가사부담 좀 해주면 덧나나?? 하는 상황입니다. 인유(寅酉) 원진 인유원진은 호증계취단(虎憎鷄鷲短)이라 합니다. 호랑이는 하찮은 닭이 벼슬을 달고 있는 것을 보고 시기하고, 닭은 호랑이가 수염을 달고 있는 것을 미워합니다. 쉽게..만년과장은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애쓰는데 사장의 딸이나 아들이 낙하산으로 부장을 달고 일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쉬울 듯 합니다. 내가 여기의 터줏대감으로 오랜 기간 있었는데..갑자기 꼬꼬댁 하고 날개짓 하며 안전하게 착지하고 본인보다 높은 직급을 가진 사장의 자녀가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못 마땅해 생각하고.. 사장의 자녀는 만년 과장을 보고 능력이 없다고 무시하는 것과 같은 상황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어린 *가 지시하고 명령하는데 그것을 보고 만년과장이 좋게 볼 일은 없겠지요??그리고 사장의 자녀는 저 나이 먹도록.. 이렇게 생각하니까요.. 묘신(卯申) 원진 묘신원진은 토원후불평(兎怨糅不平)이라 합니다. 토끼는 원숭이의 빨간 엉덩이와 등이 굽은 것을 싫어하고, 원숭이는 토끼의 빨간 눈을 보고 징그럽다고 미워합니다. 이것은 제가 따로 설명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모르겠어서..예시를 들지 못하겠네요.. 있는 그대로 서로 같은 색을 가지고 있고 토끼는 원숭이가 등이 굽은 잔나비 띠를 싫어하여 전 세계적으로 토끼 와 원숭이를 같이 같은 사육을 하는 곳은 없다고 합니다. 진해(辰亥) 원진 진해원진은 용혐저흑면(龍嫌猪面黑)이라 합니다. 용은 돼지의 시커먼 주둥이를 징그럽다고 미워합니다. 돼지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을 미워합니다. 쉽게 시어머니는 항상 명절 때 며느리가 입이 나와서 음식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싫어하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남편(아들)을 아들만 챙기는 우쭈쭈~~우리 아들~~하는 모습을 미워합니다. 명절에 와서 음식을 하고 고생하는 사람은 본인인데 아들은 시댁만 오면 우리아들~하는 시어머니가 있으니 얼마나 남편이 얄밉겠습니까?? 그래서 서로 미워한다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사술(巳戌) 원진 사술원진은 사경견폐성(巳驚犬吠聲)이라 합니다. 뱀은 개 짖는 소리에 놀라고 , 개는 뱀이 혀를 놀릴 때 마다 기분이 잡친다고 합니다. 쉽게 모범생 반장이 나쁜 행실을 하는 불량학생을 일러 항상 담임선생님 이나 학생주임선생님이 교무실로 부르는 것을 말합니다. **가 옥상에서 담배폈어요..가방 확인 해 보세요. **가 오늘은 지각했는데 제 시간에 왔다고 해달라고 했어요.. 이르니 불량학생은 선생님이 본인을 항상 부르니 놀라서 화가나고 서로 미워하고 "또 걔야??" 하는 상황이라 보심 될 듯합니다. 그 외에 사술원진은 어디에 원진이 드느냐에 따라서 틀려질 수가 있습니다. 년월에 원진이 들면 조부 와 부모의 사이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월일에 원진이 들면 부모형제간에 불화하기 쉽습니다. 일시에 원진이 들면 자녀와의 불화가 나거나 의처증 , 의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성이 원진, 귀문이 들면 정신병자가 되거나 정신병원 의사가 되기 쉽습니다. 또는 신명과 관계되는 직업을 갖을 수 있습니다. 식상에 원진, 귀문이 들면 직업의 다변화, 예술가 , 언론인 등이 좋습니다. 변덕이 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비겁이 원진, 귀문이 들면 형제와 친구 간에 의리가 없습니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다거나 동성연애,변태성욕,신경이상 등의 징후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남명(건명) 에 재가 원진이고 여명(곤명) 에 관이 원진이면 사통하는 것을 즐기기도 합니다. 원진살 과 망신살이 같이 있으면 무고죄를 받기 쉽습니다. 같은 원진살이 있는 사람끼리 결혼하면 평생 서로 원망, 불평을 하며 지내기 쉽습니다.
내일을 위해 :: 원진살(怨嗔煞)과 궁합
원진살(怨嗔煞)
원진살은 서로간에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이 커 궁합에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입니다.
원진살은 대모살이라 불리기도 하며, 부부간에 별다른 이유도 없이 미워하게 될 수도 있는 살이므로 원진살이 있는 사람 간에는 동업을 하거나 결혼하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사주분석에서는 육신과의 조화에 이용합니다.
사주 원국 내에 원진살이 있는 경우는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에 접어 들어 타인이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한다고 여겨 행동과 생각에 제약을 받는 격이 됩니다.
배우자궁인 일지와 시지나 월지 또는 년지 사이에 원진살이 성립되는 경우도 주의를 요합니다.
대운이나 세운에서 원진살이 가중될 때는 더 한층 나쁜 의미가 되므로 부부 사이에 미운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子未怨嗔(자미원진)
쥐는 양의 뿔을 싫어하며 양은 쥐의 꼬리를 깨끗치 않다고 싫어한다고 합니다.
자미 원진의 경우 남녀간에 헤어지기 쉽고, 자식과 인연이 약하다고 합니다.
丑午怨嗔(축오원진)
소는 말이 노는 것을 싫어 하고 말은 소가 누워 자는 것을 싫어합니다.
부부간에 이별수가 있으며 자식과 인연이 박하다고 봅니다.
寅酉怨嗔(인유원진)
범은 닭의 울음소리에 산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싫어하고, 닭은 호랑이의 수염을 시기한다고 합니다.
부부간에 이별수가 있으며 잔병치레와 불구자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卯申怨嗔(묘신원진)
토끼는 원숭이의 빨간 엉덩이를 싫어하고 원숭이는 토끼의 빨간 눈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부부간에 이별수가 있으며, 금전관계에 구두쇠가 아니면 낭비가가 되기 쉽습니다.
辰亥怨嗔(진해원진)
용은 되지의 검은 입을 싫어하고, 돼지는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을 시기한다고 합니다.
자식과 인연이 박하며 잘난 척 하기를 즐긴다고 합니다.
巳戌怨嗔(사술원진)
뱀은 개의 짓는 소리에 놀라고, 개는 뱀의 혀놀림을 싫어합니다.
부부간에 이별수가 있으며, 자식과도 인연이 박해 고독한 인생이 되기 쉽습니다.
궁합에서는 쥐띠와 양띠, 소띠와 말띠, 범띠와 닭띠, 토끼띠와 원숭이 띠, 용띠와 돼지띠, 뱀띠와 개띠는 원진살이 있는 띠궁합으로 봅니다.
아울러 일지가 자일생과 미일생, 축일생과 오일생, 인일생과 유일생, 묘일생과 신일생, 진일생과 해일생, 사일생과 술일생은 일지가 원진살이므로 아울러 좋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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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상 원진, 지독히도 끈적끈적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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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물론 사주 공부의 시작점에 반드시 오행을 이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사실, 공부해 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오행만 계속 후벼파는 건, 뜬구름잡는 느낌이 드실 수 있어요.
물론, 그만큼~ 재미도 덜 할 수 있기도 하구요.
하여, 오행 후벼파고~ 한자들 외우고~ 대략 느낌적인 것 조금 알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합충형파해원진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요런게 재미지긴 하니까요)
저 역시도, 처음 공부를 할 때, 한자는 안외워지고~ 오행은 뜬구름 잡는 느낌이고, 그래서 여기에 합충형파해원진~을 덧붙여 공부했는데요^^;;
뭐 솔직히 말하자면, 초반에 사주공부를 시작하고 3~5년 차에는, 오히려 합충형파해원진을 더 많이 따졌었고.
10년차 즈음 된 지금은 반대로 합충형파해원진보다, 오행에 대해 깊이감을 가지고, 스토리를 알기 쉽게~ 글로써 풀어 보는 방식으로 공부 방식을 바꿔가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당췌 뭔 소린가 싶던 초반~에는 오행보다는, 글자간의 관계에 더 주목했고, 오히려 임상을 많이 해본 지금은, 오행의 뜬구름을 하나하나 잡아가는 느낌이란 이야기^^
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자간의 관계인, 합충형파해원진 중에서, 원진~이란 놈에 대해서는, 도무지 내려 놓을 수 없더군요.
심지어 제 사주 속에는 원진 관계의 글자가 없는데도, 원진에 대한 “애증”은 지독할 지경.
그래서 오늘은, 원진~이 도대체 뭐기에 이렇게 굳이~ 따지려 드는 것인지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다.
지독한 애증의 관계, “원진관계”?
원진이라 하는 것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계속 밉고, 그러면서도 또 관계가 끊어지지 않으며, 만나면 싸우는게 일인데, 헤어지고 나면 생각이 나고, 자꾸 연이 끊어지지 않는” 그런 질척질척~하다못해 끈끈한 관계를 의미합니다.
보통, 원진의 경우, “일지”에 위치한 “띠”의 관계성을 따지지만, 종종 내 사주 여덟글자 중, 지지의 네글자~간에 원진이 있는 경우에도, 그 영향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특히 궁합적으로 내 일지의 글자와, 상대방 사주상 일지의 글자간의 관계가 원진일 경우 그 관계를 원진관계라 보게 되죠.
*원진 관계!?
– 원진관계를 십이운성적으로 따지면, 정확히 “절, 태, 묘”와 연관이 있습니다.
즉, 둘이 만날 경우 오행이 힘을 잃게 되는, 약해지는 세가지인 “절, 태, 묘” 상태로 들어가 버리니, “끈기와 인내”로 잘 “버텨내야 하는”상황에 처한단 건데요.
그렇다면, 원진에 해당하는 글자들은 무엇인지, 어떤 상태가 되는 것인지,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죠.
1. 인(寅) 유(酉)
호랑이를 상징하는 인목과 닭을 상징하는 유금의 관계.
일단, 인목의 경우, 그 속에 갑목을 품고 있는데요, 이 갑목이 유금과 만나게 되면, “태”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갑목이 유금을 만났으니, 짜증스러워 지고, 또 자꾸 가지치기 당하니 버티기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아주 망가져서 무너져버리진 않으니, 이도 저도 못하는, “멈춤”상태가 이어지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물상적으로 예를 들자면 큰 나무에 가위질이니 짜증지수가 급상승할 수밖에 없죠;;)
하여, 본인의 사주에 인유원진이 있는 경우라면, 본인의 성향 자체에 이런 성향이 있을 수 있으며, 대운이나 세운에서 한번 더~ 인목이나 유금이 들어와 “원진”이 강화된다면, 이러한 성향이 더욱 심해질 수 있음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궁합적으로 내가 인목을, 저쪽이 유금을 가졌다거나 반대의 상황이라면, 둘이 만났을 때, 이런 관계가 이어질 수 있는 것이구요.
2. 묘(卯) 신(申)
토끼를 상징하는 묘목과 원숭이를 상징하는 신금의 관계.
묘목은 그 속에 을목을 품고 있으며, 이때, 신금과 마주하게 되면, 역시 을목은 “태”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역시 물상적으로 예를 들자면, 자그마한 들풀, 덩굴을 자르겠다고 큼지막한 도끼를 들고 온 격이니, 을목입장에선 완전 쫄아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을목 입장에선, 무섭고 겁나고 쫄아버리고, 그러니 소심해지고, 진짜 별 거 아닌 일에도 의심이 많아지는, 그런 상황이 되어버리는 것이니.
결국, 묘신원진이 내 사주에 있다면, 내 성향이 이럴 수 있단 것이고, 궁합적으로 이런 글자관계를 가진 사람을 만난다면, 둘 간에 의심과 소심함이 난무할 수 있단 이야기가 되는 거죠.
3. 진(辰) 해(亥)
용을 상징하는 진토와 돼지를 상징하는 해수의 관계.
해수 속 숨어있는 임수가 진토를 만나게 되면, 이 경우 “묘”지에 들어가는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맑은 물(임)에 여러가지 영양분, 진흙 등이 뒤섞여 있는 해수에 한번 더~ 진토가 섞여 버리니, 해수 속 임수는 힘들고 외로워 지는 상황.
게다가, 아무리 내가 맑은 물이래도, 진흙 좀 투척하고~ 누가 휘휘 휘져어 버리면 바로~ 흙탕물이 되어버리니, 나 홀로 버티긴 고되니, “에라 모르겠다~”가 되는 겁니다.
하여, 내 사주에 진해 원진이 이미 있는 상황이라면 나는 이런 성향을 가질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대운이나 세운에서 이런 글자들이 들어와 나에게 원진~을 선물한다면, 전과 다르게 이런 성격이 투출되기도 하며, 궁합적으로도 이런 성향이, 굳이~ 드러나게 되는 거죠.
4. 사(巳) 술(戌)
뱀을 상징하는 사화와 개를 상징하는 술토의 관계.
사화 속 병화가 술토를 만나, “묘”지에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태양으로서의 병화가, 태산같은 술토를 만났으니, 자꾸 내 앞을 가리는~ 느낌이 드는 겁니다.
헌데, 화 입장에서 토는 나를 표현해 주는 오행이기도 하다보니, 사화 속 병화는 술토 뒤에 숨어,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게 되는데요.
이렇다보니, 사술원진의 경우, 누군가를 속이고, 모함하며, 겉과 속이 다른~행동을 하는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게되는 거죠.
즉, 내 사주에 사술원진이 있다면, 내가 이런 성향을 은연중에 드러낼 수 있단 것이며, 궁합적으로 이런 궁합의 사람을 만난다면, 알고보면 둘다 혹은 한쪽이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그런 상황을 연출할 수도 있단 겁니다.
5. 오(午) 축(丑)
말을 상징하는 오화와 소를 상징하는 축토의 관계.
일반적으로 오화 속에 슴겨진 정화는, 축토를 만나게 되면, “묘”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즉, 병화만큼의 임팩트를 가지지 못한 정화가 차가운 축토 때문에 힘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단 것이니, 이에 대한 불평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정화 자체가 빛은 약할 수 있지만, 뜨겁기론 제법 뜨거운 불이기 때문에, 당연히~ 축토에 대해 “작은 규모”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그렇다보니 “주변사람들에게 짜증과 화를 표출하는 다혈질”스런 면모를 보일 수도 있으며.
뜨거움과 차가움의 충돌이 되니, 그만큼 “참을성 없이” 터져버리는 것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하여, 내 사주에 축오원진이 있다면, “평소엔 조용하다 갑자기 욱~하는 성질”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궁합적으로 이렇게 만나게 되면, 정말 제대로 폭탄 터지는 전쟁같은~ 사랑을 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6. 미(未) 자(子)
쥐를 상징하는 자수와 양을 상징하는 미토의 관계.
자수 속에 숨겨진 계수는, 미토를 만나게 되면 “묘”지로 들어가게 됩니다.
물상적으로 설명하자면 이슬인 계수가, 말라 비틀어져버린 흙, 마치 사막같은 곳을 상징하는 미토를 만나게 된 모습이니, 그 영향력은 그리 크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아무리 이슬이라 해도, 일시적인 “구설”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며, 하지만 워낙 미토 자체가 강력하게 버티고 있으니, “변하지 않으려는” 보수적인 면모로 이어질 수 있어 보이네요.
즉, 자미원진은, “조금씩 매일매일~ 깔짝깔짝~”대는데, “짜증은 내지만 꿈쩍도 않는” 오묘~한 관계성을 가진 두 글자를 의미하며.
내 사주에 자미원진이 있다면, 이런 성격을, 궁합적으로 이런 관계를 가진 상대방이 있다면, 둘 중 누구하나는 깐죽깐죽~ 누구 하나는 짜증과 폭발~을 반복하면서도 끝나지 않는 굴레를 사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단 겁니다.
사실상 원진이란 것은, 이렇게 “짜증나는 상황이 반복”되지만, 그 정도가 “꼴도보기싫으니 꺼져버려”의 느낌까지 닿지는 못하다보니, 제대로된 “끊어내기”를 못하는~ 모양새로 나타납니다.
하여, 내 사주에 이런 원진관계의 글자가 있다면, 본인 스스로가, “이랬다가 저랬다가~”하는 불안도 높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단 것이고. (사실 개인의 사주만으로 놓고 볼 경우, 원진보단 귀문관살 더 문제될 수 있긴 합니다)
궁합이 이러하다면, 둘의 관계는 분명 인연은 있을테지만, 끊어질 듯 이어지~ 오묘한 관계가 계속되는, 그래서 “악연”같이 느껴지는, 그런 관계일 수 있단 거죠.
그간 꽤 많은 임상을 해왔고, 개인적으로 주변에 이런 원진 케이스들을 많이 봐온 입장에서, 원진을 가진 이들에겐, 늘 좀 “차분해 질 수 있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고.
궁합적으로 원진이 들어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만나지 않는게 좋지만, 이미 만나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져 줄 수 있어야, “거지같이 질질 끄는 관계”라도, 좀 덜 고통스러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곤 하는데요.
헌데 이쯤 되면, “원진”이 나쁜 건 그렇다 치겠는데~ 그럼 “충”은 어떠냐?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일단, 합의 경우에는, 당연히 무난~한 관계와 성격을 의미합니다.
즉, “좀 재미없긴 해도” 동료같은 친구같은 연인, 부부의 관계를 잘 이어가는 느낌이 들고.
충의 경우 임팩트는 있으니, 싸울땐 진짜 죽일 듯 싸울 수 있지만, 좋을 때는 너무너무너무~ 좋은, 그야말로 “찰떡 궁합”일 수 있기에, 오히려 더 재미있는~ 관계랄 수 있습니다.
굳이 예를 들어 보자면, 합은 건강한 음식~을 먹는 느낌이라면, 충은 자극적인, 맵고 짜고 달달한~인스턴트를 먹는 느낌~이라는 이야기^^
허니, 결국 본인의 취향에 맞게~ 고르실 수밖에 없단 겁니다 ㅎㅎ;;;;
(저는 곧죽어도 단짠맵~의 조화가 좋긴 하더군요, 사람도~ 음식도^^;;)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내 사주에 이미 “원진”이 들어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경우에는, 연인이나 배우자를 고를 때, 되도록 “원진관계가 아닌”경우를 고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니, 기왕이면, 그 상대방 자체의 사주에 “합”이 많이 있는, 그래서 좀 “포용력 있고, 둥글둥글한”사람을 선택하란 말씀도 드리는데요.
헌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나에게 오행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긴 한데, “원진관계”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참 많더라요. (내 사주 속에 이미 들어있는 관계성(합충형파해원진)이 익숙해서 그런 듯 합니다만;;)
이또한 인연이 그렇다~는 것일 테지만, 결국 이또한 본인의 선택이며, 사람은 늘 “자신이 선택하는 기준에 의거해 선택”하는구나 싶은 씁쓸함을 남기기도 하구요.
제가 오늘 문득~ 이노무 원진~에 대해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은, 최근 봤던 궁합 때문이기도 하며, 또 7월이 계미월이기 때문입니다.
즉, 경자년 계미월~ 자미원진이 발현되는 달이기 때문인데요^^;;
뭐 개인적으로는 원진 자체를 무조건 절대적으로~ 나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관계적인 면에 있어서, 궁합적으로 따졌을 때의 원진은, 썩 좋지 않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 주변 너무도 많은 이들이 원진관계로 결혼해, 지지고 볶다 못해, 죽이네 살리네~하고, 정말 육탄전까지 벌어지는 끔찍한 모습들이 난무했기 때문인데요. (심지어 그런데도 여전히 으르렁거리면서도 헤어지지 못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스스로를 알고, 그런 관계임을 알고, 조심하려 노력한다면~ 정말 거지같은 관계성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진이 있다고 모두가 다~ 죽이겠다고 으르렁대며 살진 않을 터.결국 “나~그리고 우리~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모든 것은 우리가 “선택”한 것이며,
우린 그 속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을 뿐이니.
내가 나이기 위해, 우리가 우리이기 위해.
좀 더 현명하고, 안정적인 답을 찾아내시길.
그래서, 제가 봐온 “거지같았던” 원진 관계가 아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쁜” 원진 관계를 만들어 주시길.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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