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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행주간 특집 목포 편
수요미식회 수요일 밤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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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명물 홍어삼합으로 일등 맛집. 덕인집
목포 흑산도 홍어 삼합 덕인집. 목포의 명물 중의 명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지는 못 하는 그 것. 오늘 이야기 할 …
Source: ijakkaya.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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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홍어 삼합 맛집 ‘인동주마을’ – 미식 이야기 – cargofnd7.com
모닝와이드 맛탐정 38년 전국구 그 집 목포 흑산도 홍어삼합 홍어애탕 맛집 위치 어디 2021년 4월 16일 금요일 오전 07:35 sbs ” 모닝와이드” 방송 리뷰 다시보기 오늘 …
Source: cargofnd7.com
Date Published: 6/5/2022
View: 8176
목포홍어집 | 서울시 공식 관광정보 웹사이트
비교적 저렴하게 홍어를 즐길 수 있는 집. 홍어를 시키면 5가지의 소스가 나온다. 어리굴젓, 가오리회, 명란젓 등 각종 젓갈류, 간장게장, 나물류, 김치 등의 밑반찬이 …
Source: korean.visitseoul.net
Date Published: 1/24/2022
View: 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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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목포 홍어 맛집
- Author: tvN
- Views: 조회수 9,8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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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0.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0o7rACuL2Y
목포 홍어삼합 – 현지인들이 삼합의 성지라하는 덕인집
목포 홍어삼합
목포 9미 중에 하나인 홍어삼합
현지인들이 홍어삼합의 성지라고
하는 덕인집(덕인홍어집)
안녕하세요? 곰돌이의 Lifestyle 푸우우입니다.
이번 목포여행때 목포9미 중에 두가지는 먹은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목포9미에 속한 홍어삼합을 먹으러 목포 구도심에서 홍어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덕인집(덕인홍어집)에 갔었답니다. 예전부터 목포에 가면 꼭 삭힌 홍어회를 먹겠다고 했던것을 이행한거랍니다. 그래서 폭풍검색을 통해서 찾아낸 곳이 덕인집(덕인홍어집)이랍니다. 제가 묵었던 호텔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좋았답니다. 여기 목포 성지라는 덕인집에서는 흑산도 홍어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돼지고기 수육과 묵은지, 삭힌 홍어를 함께 내는 삼합과 홍어간을 넣은 홍어애탕이 맛있다는 곳이랍니다. 이외에도 가오리찜, 육전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원래는 첫날 저녁에 가서 달릴려고 했는데, 네이버에 나와있는 영업시간이 달라서 포기하고 다음날 저녁 일찍 가서 먹었답니다.
목포의 명물 홍어삼합으로 일등 맛집. 덕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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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흑산도 홍어 삼합 덕인집.
목포의 명물 중의 명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지는 못 하는 그 것.
오늘 이야기 할 메뉴는
바로 흑산도 홍어로 만든 홍어삼합 입니다.
일반적으로 홍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홍어를 좀 먹을 줄 안다고 생각했지만
작년에 목포에서 홍어를 도전했다가
흑산도 홍어에 무릎을 꿇었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매니아가 되면
홍어의 큼큼하고 코가 펑펑 뚫리는 그 맛을 잊지 못해서
종종 맛 보게 되다가, 점점 강하게 더 삭인 홍어를
찾게되는 지경에 이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홍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곳.
전국적으로도 홍어 삼합하면 알아준다는 곳.
바로 40년이 넘는 세월을
묵묵히 흘러온 목포의 홍어 맛집 덕인집 입니다.
한국 홍어의 성지라고 할까요?!
오랜 세월 영업을 해온 곳이란 건
덕인집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알 수 있습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목포였기에 가능했던 것일까요?
꾸밀래야 꾸밀 수 없는.
오래되었다 라기보다
낡았다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둔탁하면서도 낙천적인 모습의 내부였습니다.
방문 때까지도 잘 몰랐는데
방문해서 보니 KBS 6시 내고향에서
2021 년에도 방문을 했었네요 !
방송가에서도 홍어 삼합으로 덕인집이 유명한가 봅니다.
목포 홍어삼합 맛집 덕인집은
메뉴판 조차도 둔탁하고 와일드한 느낌이 톽!
삐뚤삐뚤 쓰여진 글씨는 정감 어린 듯 하면서도
뭔가 태어났으니까 산다 느낌의 기안 84를 떠올리게 했지만
얼마나 맛있기에!!! 라는 생각도 들게했습니다.
저와 일행은 가장 위에 메뉴.
흑산도 홍어 삼합과 막걸리 (구기자+인삼) 을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함께 나온 기본 밑 반찬.
오이와 당근을 투박하게 썰어주던
퍼런비닐 쳐진 포장마차가 생각났습니다.
묵도 해초가 들어간 묵이었는데 일반 묵 보다 식감도 탱글하고
바다향이 은은하게 깔려있어서 독특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특별한 것 없지만 깍뚝 썰어놓은 오이에
집 된장 촥 올려서 먹으니
역시! 일반 된장, 쌈장과는 다릅니다.
이 또한 훌륭한 술 안주가 되었습니다.
삼합에서 빠질 수 없는 김치.
김치는 보자마자 예사 김치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게했습니다.
슬쩍 탁해 보이는 빛깔이
“나 삭을 만큼 삭았어. 덤벼 볼래?!”
라고 물어보는 듯 했습니다.
호기심에 김치 한 조각 맛을 보니
저절로 동공 확장되는 눈 !
허어..? 이 정도로 삭혔다고?!?!?!
마치 홍어를 먹을 때처럼 알싸한 쿱쿱함이
입 안에 촤아악 퍼지는 것이
제가 지금껏 먹어본 김치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묵은지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제조하신다는 구기자 + 인삼이 들어간 막걸리.
직접 담그는 막걸리이기 때문에
너무 매니악한 맛이나진 않을까 혹은
인삼이 들어가서 인삼향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니 깔끔하면서도 달달.
구기자의 향을 품은 향긋한 달달한 막걸리였습니다.
홍어 삼합이 나오기 전에
작은 접시에 담아져 나온 것은 홍어애.
이전에는 얼리지 않은 홍어애를 주신 것 같았는데
요즘엔 홍어애를 얼린 상태에서 제공되었습니다.
기름장에 살짝 찍어서 먹어보면
차가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것처럼 녹아내리면서
크리미함이 느껴집니다.
홍어 초보라고 해도 충분히 거부감 없이
바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홍어애 크리미함을 느끼고 있을때
오늘의 메인 홍어와 삼겹 수육이 나왔습니다.
잘 삶아진 수육 한 접시.
연기가 모락모락 올라오진 않았지만
대충 빛깔을 보아도 잘 삶아진 고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메인.
바로 흑산도 홍어!
삭혔지만 선홍빛을 띄고 있는 홍어와
중앙에는 홍어 매니아의 최애 라는
홍어코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해서 진짜 삼합.
캬하. 홍어는 역시 흑산도 홍어다.
라는 말을 모두 아실 겁니다.
어차피 삭히는 것인데 외국산이랑 차이가 있겠어?!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직접 흑산도 홍어를 맛 보니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홍어 자체가 식감이 상당히 찰진 식감입니다.
치아가 홍어 살을 거칠게 찢어내고 들어간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응집력 있게 똘똘 뭉쳐있는
땡땡한 식감이 확실히 다른 매력의 식감이었습니다.
게다가 예상외로 홍어의 삭힘은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는 정도 였습니다.
암모니아향이 코를 강타하고 넘어가는 맛일거라
예상했는데 은은한 향은 오히려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한 점, 한점 먹어갈 수록
아 무조건 센 것이 좋은 게 아니구나.
자극적으로 훅 하고 다가오는 삭힘이 아닌
은은하게 퍼지는 향은 오히려 풍미가 되어서
거북하지 않고 홍어 자체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아직 맛 보지 못한 부위가 하나 있죠.
바로 홍어코.
홍어코는 언뜻 보면 젤리처럼 보였습니다.
홍어를 종종 먹어보긴 했지만
홍어코에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내 가슴은 두근두근.
홍어코의 맛은 어땠을까요?!
일단 흑산도 홍어 답게 홍어코 또한
식감에서 느껴지는 매력이 바글바글했습니다.
근육으로 이루어진 오돌뼈 느낌이랄까요?!
입 안에서 퍼지는 홍어향은 몸통에 비해서는
좀 더 강한 삭힘이 느껴지고
그 향도 입 안에서 더욱 오래 맴도는 느낌이었습니다.
목포의 소문난 흑산도 홍어 맛집
덕인집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흑산도 홍어가 왜 일반 홍어라 다른 것인지
그 차이를 알 수 있었고,
진짜 홍어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흑산도 홍어가 일반 홍어보다
텐션이 더 높기 때문에 치아 약하신 분들은
홍어. 그 중에서 특히 홍어애를 맛 보실 때
조심하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방문 후 주관적인 느낌으로 작성된 포스팅 입니다.
업체의 후원이나 광고료 등을 일체 받지 않았습니다.
목포의 또 다른 맛집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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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홍어 삼합 맛집 ‘인동주마을’
전라도 여행으로 목포를 방문하여 목포 9미 중 난생 처음 먹어보는 ‘홍어’에 도전하기 위해 ‘인동주마을’이라는 집을 방문하였다. 참고로 ‘인동주마을’의 사장님께서는 마리텔 v2에 목포 홍어 명인으로 나오신 홍어 명인이시다.
건물은 단독 건물의 형태이고 아래와 같은 외관으로 우리를 반겼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홍어집답게 냄새가 심상치 않았다.
메뉴는 홍어삼합, 게장, 정식 등 여러가지가 있었고 우리는 오로지 홍어에 집중하고 싶어서 국내산 홍어삼합과 인동초 막걸리를 주문하였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와서 금방 한상을 가득 채웠다. 홍어삼합 외에 밑반찬으로 나물, 매생이, 양파김치 등이 나왔는데 전라도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았던 것 같다.
처음 먹어본 홍어의 맛은 홍어 자체가 물론 호불호가 강한 음식이긴 하지만 나에게 불호로 다가왔다. 일단 홍어 특유의 꼬독한 식감이 나에게는 그리 매력적이지 않았고 강한 암모니아 향과 함께 짠 맛이 생각보다 강했다. 홍어를 주문할 때 반은 덜 삭힌 것이 가능하다하여 그렇게 주문했지만 내 입에는 사실 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홍어삼합 중 하나인 수육의 맛은 음식 자체가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수육 자체의 맛 또한 좋았던 것 같다. 부위는 삼겹살 같았고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던 것 같다.
홍어 삼합 중 마지막인 묵은지는 묵은지 특유의 쿰쿰한 맛과 자극적인 신맛이 입안을 강타하여 입맛을 돌게하는 맛이었다. 이렇게 각각을 맛본 뒤 홍어 + 수육 + 묵은지를 한번에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는 맛있는 수육 + 묵은지 조화를 홍어가 방해하는 느낌이었다. 홍어는 계속 먹어봐야 아는 것인지 내 취향은 아직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점점 홍어보다는 수육과 묵은지 중심으로 식사를 했다.
소위 홍탁이라 하여 통상 홍어 삼합에 막걸리를 곁들이기 때문에 이 집의 막걸리 메뉴인 인동초 막걸리를 먹어보았다. 인동초 막걸리는 보통 막걸리와는 달리 약간 인삼과 같은 약재 맛이 나서 이것 또한 내 취향에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취향 문제로 인해 목포 대표음식인 홍어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수육과 묵은지 중심으로만 즐겨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식사였던 것 같다.
평소 비위도 강하고 음식을 웬만하면 가리지 않을 정도로 미각의 스펙트럼이 넓다고 자부해 왔는데 홍어는 개인적으로 넘기에는 너무 큰 산 같았다. 첫 도전이었지만 당분간은 홍어 생각이 나지 않을 것 같다.
[목포 맛집] [백년가게 선정] 금메달식당 국내산 홍어
좋은 홍어
무엇이 다를까요?
수요미식회 출연! 목포의 금메달 식당을 아시나요? 특별한 홍어를 만나보실 수 있는 식당인데요. 국내산 홍어는 홍어 중에서도 귀한 취급을 받는 홍어인데요, 그 프리미엄 국내산 홍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장명서 생산자의 홍어는 상상하신 그 어디의 홍어 맛과도 다를 것이라 자부합니다. 생산자의 관심과 정성이 홍어를 ‘제대로’ 삭힌다고 하는데요, 그 차이를 지금 느껴보세요.
홍어는 ‘삭혀서’ 먹는데요, ‘삭힌 것’과 ‘썩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합니다. 관리를 하지 않고 삭힌 홍어는 사실상 ‘썩은 것’과 같은 상태라, 잘못 삭힌 홍어는 냄새만 날 뿐 진짜 홍어의 참 맛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숙성 중에 나오는 분비물과 수분을 잡기 위해 매일매일 꾸준히 천을 덮고 갈아주며 정확한 날짜에 정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홍어는 정말 ‘잘하는 집’에서 드셔야 함이 물론입니다.
홍어의 전통 강자, 2대째 어머님과 36년 간 오직 ‘홍어’ 만의 외길을 걸어 온 장명서 생산자의 프리미엄 전통 홍어를 소개합니다.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홍어, 100년 가게에 빛나는 장명서 생산자의 전통 프리미엄 홍어를 만나보세요.
01
누가 생산하나요?
안녕하세요? 1984년 어머니가 시작한 홍어 외길의 가업을 잇고 있는 장명서 생산자 입니다. 36년째 전통을 위해 어머니와 함께 홍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홍어는 참 어렵고도 재미있는 매력있는 생선입니다. 제대로 삭히는 것이 어려워 제가 흘린 땀의 시간들을 인정받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매일 관리하며 ‘제대로’ 삭히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어는 ‘처음 먹는 홍어’가 정말 중요한데요, 저, 장명서가 소개드리는 홍어를 믿고 드셔보세요.
02
어디서 생산되나요?
여기는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전라남도 목포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5미(味)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고 하는 것이 홍탁삼합이라고 합니다. 목포는 홍어 중에서도 최고로 친다는 국내산 홍어를 공급받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같은 홍어라도 바다 환경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깊은 바다에서 잡히는 홍어이기 때문에 바다의 뻘에서 풍부한 영양분을 섭취하며 자란 홍어를 최고로 대우합니다. 그 중에서 100년 가게에 선정되고, 전통과 그 프리미엄을 인정받은 36년 전통의 홍어집입니다.
03
어떻게 생산하나요?
전라도를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홍어지만 그 특유의 향과 비싼 가격 때문에 흔히 접하기는 쉽지 않은 음식입니다. 홍어를 그냥 1~2년 놔두면 홍어의 ‘피’와 ‘고름’이 다 홍어살로 들어가 썩기 마련입니다. 살점에 베어 냄새만 강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홍어를 삭힐 때 덮는 천을 매일 갈아주고,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홍어 맛을 절대적으로 좌우합니다. 조금만 관리에 실패하면 젓갈화가 되어 짜게 변하고 살이 물러집니다. 장명서 생산자는 생산자의 어머니께서 오랜 세월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개발해오신 홍어의 보관법, 숙성법을 그대로 이어가며 제대로 삭힌 홍어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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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칼국수
멸치 육수를 사용한 칼국수로 유명한 집. 저렴한 가격으로 더 유명하다. 칼국수에 수제비를 약간 넣어주는 것이 특징. 칼제비라고 칼국수와 수제비가 섞어서 나오는 메뉴(칼제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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