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미국 배당주 단점 –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giaoductieuhoc.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giaoductieuhoc.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라오어 무한매수법 \u0026 밸류리밸런싱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280,113회 및 좋아요 4,035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배당주#배당ETF#배당#미국배당주#월배당
저는 의료직에 종사하는 40대 가장입니다. 저는 수학을 잘 할지언정, 금융전문가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만큼 시황분석을 잘하지 않습니다. 시황분석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시황분석은 훌륭한 금융전문가 분들 유투브가 많기때문에, 그 쪽을 시청해주시면 됩니다
경제가 어떨것 같고, 금리가 어떨것 같고, 실업율이 실적이 등등… 의 분석보다, 저는 실전을 하고싶었습니다. 어떤 종목을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는 것인지 말입니다. 저는 무한매수법이라는 중기단타 와 ,ValueRebalancing 이라는 초장기장투 등 제가 개발한 방법을 무료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무한매수법은 코스트에버리징 기반으로 3배레버리지ETF 의 변동성으로 수익을 얻는 방법입니다. 저는 이 매매법으로 매달 2천만원 정도를 수익실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방법론 및 수익인증은 블로그,카페 및 유튜브를 통해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VR 또한 TQQQ를 보다 안정적으로 다루면서 장기장투를 기획했습니다. 월50만원정도로 10년동안 10억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주식으로 상처받은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자도 이 원칙만 지키시면 충분히 오랜동안 수익내며 즐겁게 주식할 수 있습니다^^
무한매수법 카페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간 좋은 분석글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infinitebuying
제 개인 블로그입니다
http://m.blog.naver.com/edgar0418
저는 유료리딩방 유료카톡방 같은 것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저의 모든 매매법은 투명하게 \”그냥\” 공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선한영향력을 믿습니다. 제가 도움드린 것이 긴인생 돌고돌아 다시 저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채널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2021.04.06 라오어 올림
☆ 모든 매매는 본인의 선택이며, 타인을 탓하지 않는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 (+순위 Top 10 종목까지)
미국 배당주 ETF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와, 미국 배당주 ETF 투자 시 고려할 단점(저성장성, 배당정책 변동성 등), 종목 선택 시 고려사항(배당수익률, …
Source: investrulez.com
Date Published: 10/6/2022
View: 9078
“혼돈 시기에도 살아남을 미국 배당주, 7개만 기억하라” : 뉴스
배당왕족주 투자에서 유일한 단점은 주가 상승이 지수 평균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주가 상승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5/8/2022
View: 3633
잠든사이 용돈을 벌어보자 . 미국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아이언브라더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불안요인 때문에 주식시장이 …
Source: pchcom89.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2
View: 9164
미국 배당주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ft.뇌타불동 – 네이버 블로그
미국주식 293개의 글 ·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4자 성어입니다 · ex) · 배당 투자를 시작하다는 계획을 세우셨다면.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5/6/2021
View: 2911
미장 장점, 단점, 미국 추천 배당주, 미국주식 세금 [종합] – 띠띠박스
미장 장점, 단점 미국주식 세금 [종합] 미국 주식의 장점 1.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강한 회사가 많습니다. 클라우드 관련: 알파벳 (구글), …
Source: lutileo.tistory.com
Date Published: 7/9/2022
View: 8624
2022년 미국 배당귀족주 리스트 총정리 및 인플레이션 미국 ETF …
1. 배당왕 배당귀족 2. 2022년 미국 배당귀족주 3. 미국 배당주 장점 4. 미국 배당주 단점 5. 미국 인플레이션 ETF 6. 투자 대가 조언 인플레이션 …
Source: bobosophie.tistory.com
Date Published: 2/14/2022
View: 8022
미국 배당주 ETF 비교 정리 (SCHD, VIG, VYM, DGRO 등)
이처럼 다양한 배당 ETF 중에서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SCHD, …
Source: korealtyusa.com
Date Published: 5/9/2021
View: 3360
매달 200만원 따박따박 받으려면…배당금 종잣돈 얼마 – 중앙일보
‘매달’ 배당받기 위해선 미국투자 필수. 사실 매달 배당 수익이 나오게 하려면 국내 주식 투자만으로는 쉽지 않다. 국내 상장 기업 대부분이 한 해에 한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1/10/2021
View: 6591
3. 배당주 단점 ( +단점을 보완하는 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주의 단점은 (1) 배당컷이 발생하면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 (2) 고배당주의 경우 성장주가 아닌 주식이 많아 대세상승장에서 소외된다 (3) …
Source: economy-it.tistory.com
Date Published: 9/27/2021
View: 7206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 YES24 북클럽
미국배당주 투자 , 더 이상 망설일 필요없다! 이미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배당성장을 통해 수익과 배당을 동시에 누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다수의 사람은 ‘잘 모르기 …
Source: bookclub.yes24.com
Date Published: 8/14/2022
View: 317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배당주 단점
- Author: 라오어 무한매수법 \u0026 밸류리밸런싱
- Views: 조회수 280,113회
- Likes: 좋아요 4,035개
- Date Published: 2021. 4. 1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VrkeH4loiE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 (+순위 Top 10 종목까지)
요즘처럼 노동의 가치가 하락하는 때가 있었을까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투자에 관심이 집중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 중 배당주에 대해 투자를 고민하는 분들도 적지 않을텐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와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단점, 순위 Top 10 종목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왜 미국 배당주 ETF 에 투자하는가
미국 배당주 ETF에 투자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론 배당금입니다. 투자자에게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배당금은 시세 차익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과는 달리 미국 기업들은 좀더 주주친화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배당금 지급도 그만큼 활발한 편인데요. 국내 기업이 대부분 1년에 1회 배당을 지급하는 반면 미국 기업은 대부분 매분기 또는 매월 배당금을 지급합니다. 이렇듯 주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유지된다면 많은 이들의 꿈인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주가 방어 수단입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보통 가치주의 성격을 띕니다. 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을 활용하는 성장주와는 달리, 가치주는 이미 성숙한 기업으로 시장에서의 지위를 널리 인정 받는 기업입니다. 대신 그만큼 성장이 더디기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도 크지 않은 편입니다. 거기에 배당 수익까지 더해지므로 하락장에서 주가 방어의 역할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미국 가치주 ETF는 이 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장점을 누리기 위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특히 미국 배당주 ETF 에 투자한다면 개별 종목을 선별해야 하는 수고를 덜고, 분산투자를 할 수 있으므로 매력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단점?
하지만 미국 배당주 ETF 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아래 단점은 투자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입니다.
저성장성
앞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이미 성숙한 가치주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주가 변동성이 적고 약세장에 잘 버티지만, 큰 성장도 없는 기업일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은 사업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 그 자금을 투자합니다. 따라서 큰 주가 상승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주기적인 배당 수익을 얻는 대신 이러한 높은 투자 수익률을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배당정책의 변동성
또 다른 단점은 배당정책의 변동성입니다. 기업의 대내외적인 상황에 따라 배당금 지급 정책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상황이 좋지 않으면 배당금 지급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ETF에는 여러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리스크는 좀 덜 합니다. 하지만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VYM의 연도별 배당금 지급 추이를 보겠습니다. 참고로 VYM에는 약 400개의 기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우상향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주당 배당금은 2008년을 기점으로 2009년 1.44달러에서 1.17달러로, 2010년에는 1.09달러로 떨어졌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배당지급을 삭감하거나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ETF도 배당정책 변경 리스크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높진 않은 배당수익률
종목마다 편차가 있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미국 배당주 ETF 의 평균 배당 수익률은 2~4% 정도입니다.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3%인 ETF에 10억을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연 3천만원의 배당금을 지급 받는 것입니다(이해를 돕기 위해 주가 변동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정도면 만족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 하지만 더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운용수수료를 생각해야 합니다. 역시 종목마다 다르지만 0.1%로 가정하면 연 100만원의 비용이 수수료로 나갑니다. 거기에 배당수입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도 고려해야 합니다. 추가로 금융소득 연 2천만원 초과시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까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않은 수익률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배당주 ETF 선택 시 고려사항
그렇기 때문에 배당주 ETF를 선택할 때는 여러가지 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 3가지는 반드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배당수익률
배당주 ETF를 선택할 때 아마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배당수익률일 것입니다. 물론 배당수익률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절대적인 선택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고배당을 얻기 위해 무조건 높은 배당수익률만 찾아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투자자를 현혹시킬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배당수익률은 연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즉 배당금이 높을 수록, 혹은 주가가 낮을 수록 배당수익률은 높아집니다. 블랙록의 IDV(iShares International Select Dividend ETF)를 예시로 보겠습니다.
최근 5년 IDV 배당수익률 추이 (출처 : Seeking Alpha)
배당수익률이 2020년 이후 급격히 상승했다가 서서히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IDV의 주가는 어땠을까요?
최근 5년 IDV 주가 추이 (출처 : Seeking Alpha)
분기별 IDV 배당금 추이
주가 추이 그래프는 배당수익률의 그래프를 그대로 뒤집어 놓은 것 같은 모습입니다. 그리고 모두 알다시피 2020년 코로나 여파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가 하락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크게 상승한 것입니다. 실제로 지급된 배당금을 봐도 20년 1분기 이후 배당금 수준이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수익률만으로는 좋은 배당주 ETF를 선별할 수 없습니다.
배당성장
또 다른 고려사항은 배당성장입니다. 배당성장이란 기업이 배당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해서 미래에도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얼마나 오랜 기간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배당금을 꾸준히 늘려왔다면, 기업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배당왕(Dividend King, 50년 연속 배당성장), 배당귀족(Dividend Aristocrat, 25년 연속 배당성장)과 같이 배당성장을 꾸준히 해 온 기업들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를 선택할 때에도 이러한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한다면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배당금 지표 외에도 고려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안정성입니다. 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가치가 떨어진다면 주가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투자자 입장에서는 배당금을 지급 받더라도, 주가 하락으로 인해 총 수익은 저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TF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들이 믿을 만한 기업인지, 꾸준히 이익이 성장하는 기업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배당금으로 인한 수익과 주가 상승으로 인 수익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국 배당주 ETF 순위 Top 10
마지막으로 미국 배당주 ETF 순위 Top 10 종목을 소개합니다. 아래 리스트는 배당수익률 순이 아닌, 최근 5년 동안의 total return(자본이득, 배당수익금, 이자 등을 모두 합한 수익률)순입니다. 또한 본 포스팅의 성격에 맞게 배당수익률 2% 미만 종목은 제외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들을 잘 고려하여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순위 티커 ETF명 배당수익률 운용보수 1년 Total Return 3년 5년 1 SCHD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3.02% 0.06% 29.87% 19.61% 16.81% 2 SDY SPDR S&P Dividend ETF 2.84% 0.35% 23.91% 12.44% 12.22% 3 VYM Vanguard High Dividend Yield ETF 2.79% 0.06% 27.65% 12.54% 11.96% 4 DVY iShares Select Dividend ETF 3.79% 0.39% 32.19% 11.42% 10.78% 5 FVD First Trust Value Line Dividend Index Fund 2.46% 0.70% 21.56% 11.12% 9.72% 6 PEY Invesco High Yield Equity Dividend Achievers ETF 4.51% 0.53% 27.01% 10.34% 9.28% 7 SPYD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 4.02% 0.07% 35.35% 8.78% 8.82% 8 RDIV Invesco S&P Ultra Dividend Revenue ETF 3.83% 0.39% 31.44% 7.67% 8.79% 9 HDV iShares Core High Dividend ETF 3.56% 0.08% 17.81% 6.63% 8.38% 10 DHS WisdomTree U.S. High Dividend Fund 3.99% 0.38% 21.24% 8.25% 8.21%
출처 : ETF.com
“혼돈 시기에도 살아남을 미국 배당주, 7개만 기억하라”
“배당주 투자 HYT로 시작하라”
“현금 보유보다 배당주·채권 투자 나아”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이 9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주간동아’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해윤 기자]
주식시장에도 그 나름 신분 질서가 있다. 배당주 세계가 특히 그렇다. 신분을 나누는 기준은 얼마나 오랜 기간 배당을 인상했느냐다. △배당성취주(10년) △배당귀족주(25년) △배당왕족주(50년) 순으로 지위가 올라간다. 8개 회사(MMM·AWR·DOV·EMR·GPC·NWN·PH·PG: 이상 티커심벌)는 60년 이상 배당을 인상해 정점에 섰다.배당왕족주 투자에서 유일한 단점은 주가 상승이 지수 평균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주가 상승과 배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회원 수 27만 명인 네이버 카페 ‘미국 주식에 미치다’의 대표 운영자로 친숙한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은 ‘전천후 배당 포트폴리오’(표 참조)가 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해당 포트폴리오는 미국시장에 상장된 7개 기업으로 구성됐다. 장 본부장은 “한국주식의 경우 배당일이 겨울에 몰려 있어 배당 기준일 이후 주가 회복이 더디다. 미국은 분기 배당이 많아 배당 기준일 직후 주가 하락폭이 적다. 달러를 벌 수 있다는 점도 미국 배당주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9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사무실에서 장 본부장을 만나 배당주 투자에 대해 물었다.“두 가지 이유로 추천한다. 먼저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은 실적이 좋을 공산이 크다. 둘째로 지수가 하락할 경우 배당금이 위안을 줄 수 있다. 이미 S&P500지수 종목 중 80%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고 있다.”“주가가 20달러고, 월평균 1% 배당이 나오는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2000달러 정도 해당 기업 주식을 사면 매달 20달러 배당금이 들어온다.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면 배당이 배당을 낳는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대략적으로 계산하면 6.5년 후 자산이 2배가 된다. 이후로는 자산이 2배가 되는 데 3년이 걸린다. 점차 2배가 되는 기간이 줄어든다. HYT처럼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상장지수펀드(ETF)로 연습해볼 것을 권한다. 주가가 낮아야 배당금으로 추가 매수하기 편하다.”“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최고경영자(CEO)의 올웨더 포트폴리오에 빗대어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을 고민해 개발했다. 수익률은 S&P500지수의 절반가량 나온다. 나머지 반은 배당수익으로 채울 수 있다. 주식시장이 나쁠 때도 배당을 통해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 소비재기업 킴벌리클라크와 같이 친숙한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7개 기업을 같은 비율로 배분하면 된다.”“많은 분이 30%가량은 현금으로 보유하라고 추천하는데, 그 돈도 투자하라고 권하는 편이다. 물론 당장 필요한 돈이나 전세자금 등이 아닌, 여유자금이라는 전제하에서 하는 말이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현금을 보유하라지만 만일의 시점은 아무도 모른다. 예측이 불가능하다. 배당을 주는 기업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장기적으로 주가가 회복된다고 가정하면 현금 보유보다 배당을 받는 편이 유리하다.”“배당왕족주는 배당에 초점이 맞춰 있다.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는 덜하다. 한국 투자자들은 배당 투자를 하면서도 주가 상승을 원한다. 엄밀히 말하면 주가 상승과 배당이 모두 높은 기업은 없다. 전천후 배당 포트폴리오는 양자를 일정 수준 충족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양념 반, 프라이드 반’ 같은 느낌이다. 배당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 것이 배당왕족주와 차별점이다.”“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당초 약속한 수익률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리츠는 수익의 90%를 배당으로 사용하게 돼 있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수익을 볼 수 있다. 파주 아웃렛 등에 투자한 미국 사이먼프로퍼티그룹(SPG) 등을 노려보기 좋은 시점이다.”“기업 입장에서 주주들에게 배당을 주기 시작하면 이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시장에서 이를 악재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부채를 떠안으면서도 배당을 주는 기업이 등장한다. 미국 통신사 AT&T가 대표적 예다. 통신시장은 사실상 포화 상태다. 꾸준히 이익이 나지만 주가 차익이 크게 올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과거 배당 수준을 지키기 위해 차입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배당을 주려고 부채를 떠안는 기업은 피해야 한다.”※ ‘주간동아’ 1309호에서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 인터뷰②가 이어집니다.*포털에서 ‘투벤저스’를 검색해 포스트를 팔로잉하시면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최진렬 기자 [email protected]〈이 기사는 주간동아 1308호에 실렸습니다〉
잠든사이 용돈을 벌어보자 . 미국 배당주 투자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아이언브라더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해 써보려고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불안요인 때문에 주식시장이 매우 불안정합니다.
그래서 성장주보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주로 관심이 몰려 주가가 작년에 비해
많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배당주 투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을 현금화 하거나 재투자 할수있다.
배당주투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흔히 좋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해야 높은 수익률을 얻게되는대,
당장 눈앞에 주어지는 보상(현금)이 없기 때문에
20%~30%정도 수익률을 보게되면 팔고싶은마음이 커져 팔아버리게됩니다.
하지만 배당주는 분기별로 배당을 주기때문에 주주로서 좀 더 오랜기간 버틸수 있는
힘을 주게되고, 받은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함으로써 복리효과과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효과까지 볼수있게 됩니다.
2. 등락폭이 작고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배당 수익률을 높일수 있다.
시가배당률은 (주당 배당금/주가) * 100 입니다.
그러므로 주가가 떨어질수록 시가배당률이 높아지게됩니다.
시가배당률이 높아지면 기존주주에겐 싼값에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고
기존주주들 혹은 매수대기자의 매수세가 붙어 주가가 다시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성장주에 비해 등락폭도 작습니다.
(기업이 꾸준히 매출이 늘고 주가가 우상향 할것이라는 전제)
3. 한국기업에 비해 주주친화적인 기업이 많다.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과 배당정책은 미국 주식시장이 가지고있는 큰 매력입니다.
특히 미국 주식시장에선
배당킹: 50년 이상 배당금 증가한 배당주
배당귀족: 25년 이상 배당금 증가한 배당주
배당 챔피언: 10년이상 배당금 증가한 배당주
란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배당으로 환원한 기업들이 많고
환원한 만큼 기업의 가치를 인정을 해준다는것 입니다.
배당주들에 대해선 다음번 포스팅에 좀더 자세히 서술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장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단점은 무엇일까요?
1. 보통의 성장주주보다 낮은 주가 상승률
주가 하락기일땐 방어가 잘되서 배당주가 좋을수 있짐만
주가 상승기일땐 성장주의 어마무시한 성장률을 보고있으면
배당주 투자가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도중 배당주투자를 포기하고싶어지는 순간이 가끔 옵니다.
2. 배당컷(배당삭감의) 위험
대부분의 주주들은 배당주의 배당성장을 기대하고 장기간 보유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매출이나 이익이 떨어지게되면 배당을 삭감하거나 배당을 주지 않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코로나, 경제위기 등등 때문)
그렇게 되면 기존 주주들의 대거 이탈이 일어나면서 주가도 같이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기업이 매출과 여업이익이 꾸준히 잘 늘어나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3.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좋은것만은 아니다.
배당주에 100만원을 투자하여 배당률 5%로 꾸준히 배당이 나오는것은 좋은데
만약 주가 10%하락으로 90만원이 되었다면?
결국 배당금은 받았지만 투자금 기준으로 원금 손실이 난것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며
기업의 주가와 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는지 잘 확인해야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ft.뇌타불동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4자 성어입니다 뜻은 [의지가 굳세어 흔들리지 않는다] 이 말에 주식 투자 관점에서 본다면 장기투자해라라는 말로 해석도 될 거 같습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를 하기로 정했다면 중간에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 주식을 구매하는 과정은 증권사에 입금하고 입금된 돈을 환전해 미국 주식을 구매하는 과정인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환차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율은 절대 예측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환차손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 투자 금액과 매입금액이 환율에 따라 변하고 이는 수익률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미장 장점, 단점, 미국 추천 배당주, 미국주식 세금 [종합]
미장 장점, 단점 미국주식 세금 [종합]
미국 주식의 장점
1. 세계적으로 브랜드 파워가 강한 회사가 많습니다.
클라우드 관련: 알파벳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커뮤니케이션: 페이스북, 트위터
핀테크: 페이팔
항공,우주: 보잉
음료: 코카콜라, 펩시코 (펩시)
스트리밍 영상: 넷플릭스, 디즈니
2. 시총 규모가 크기에 세력들이 쉽게 주가를 조작하기 힘듭니다.
– 애플 주식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우리나라 주식 다 합쳤을 때 보다 더 클때가 많았죠
그것처럼 세력도 단합해서 치는것 아니면 합당한 이유없이 주가 조작은 불가합니다.
국내 장보다 더 객관적일 수 있습니다.
– 금융경제 사범, 주가조작에 대한 처벌 수위가 매우 높다.
국내에서는 주가조작협의를 받더라도 경제사범이라고 높여부르며 보석되는 경우도 종종있는데요
미국에선 꿈도 못꿀 상황인 것이죠
3. 결국 우상향
지수에만 적립식으로 넣어놨어도 연이율 11%정도로 계속 불어났을 겁니다.
위의 3261%는 초기에 넣고 놔뒀을때의 금액
초기자금: 100만원
월 100만원씩 적립
연이율 11%
20년 기준 8억6천만원
30년 기준 26억 7천만원
미국주식 장점
3. 안정적이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다.
4. 달러가 저렴할 때 주식을 구매한 후 달러가 비싸질 때 팔면 주식 시세차익 + 환전 차익
달러가 1,100원대에 대량으로 구매했다면 1,250원이 넘었을 작년 같은 경우엔 달러의 환전 차익으로만 10% 가까이 추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 추천 배당주’
미국에서는 안정적인 기업이면서도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들이 많습니다.
1. 존슨앤존슨 (얀센, 타이레놀, 안정적 성장)
배당률 : 2.53%(5년 평균 배당률 이하)
2. 코카콜라 (경기침체 방어주로도 역할을 하며 워랜버핏이 코카콜라로 큰돈을 벌었죠)
배당률 : 2.99%(5년 평균 배당률 이하)
3. 3M
배당률 : 3.03%(5년 평균 배당률과 비슷)
4. 리얼티인컴
배당률 : 4.32% (5년 평균 배당률과 비슷)
미국주식 단점
1. 세금, 환율
미국주식 세금
년간 250만원 이상 수익이 나면, 250만원까지만 비과세입니다.
즉, 400만원 벌면 150만원에 대해 금융소득세를 내야합니다.
세율: 22%
구성: 금융소득 20% + 지방세 2%
상당한 세율로 가장 큰 단점에 속합니다.
2. 변동성
상한선, 하한선이 없습니다.
자고일어 났더니 급락 과 같은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이상으로 미장 장점, 단점 미국주식 세금 [종합] 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2022년 미국 배당귀족주 리스트 총정리 및 인플레이션 미국 ETF추천
반응형
2022년 미국의 배당왕(Divident King)은 50년 연속으로 배당을 늘여온 기업이고 미국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은 25년 연속 배당을 늘여온 기업이다.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즉 JNJ나 P&G (PG) altria, target 등 필수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목차
1. 배당왕 배당귀족
2. 2022년 미국 배당귀족주
3. 미국 배당주 장점
4. 미국 배당주 단점
5. 미국 인플레이션 ETF
6. 투자 대가 조언 인플레이션
배당왕 배당귀족
인플레이션은 절대 일시적이지 않다고 목이 터져라 작년부터 외쳐온 주식쟁이 보보.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공급망이 막힌 인플레이션 시기를 겪으니 투자하기 매우 힘들군요. 주식쟁이들의 보릿고개 시기랄까요. 사면 물리고 팔아도 내리고, 뭐 답이 없습니다. 눈물을 조금 닦고.
기본적으로 보보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종목에 대한 뷰를 보보의 블로그를 구독하시고 즐겨찾기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는 미국 주식에 대한 말씀을 못 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주제를 미국 주식으로 가져왔습니다. 주가가 급등하지는 않아도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어느 정도 주가 방어가 되는 미국 배당귀족주, 배당왕 리스트에 대해서 2022년 버전으로 순위 를 정리해드리려고 해요.
우리나라 은퇴자들, 고령자들이 주로 부동산을 투자해서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처럼 미국 고령의 은퇴자들은 대부분 주식투자를 해서 배당 등으로 수익을 얻어서 생활을 이어나갑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시장에는 최대한 안정적인 주식인 배당주에 투자하는 참여자 비중이 꽤 높답니다. 그래서 배당을 지속적으로 주거나 배당을 올리는 기업에 대한 수요는 늘 꾸준히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그리고 지금은 하락장이니깐 그냥 다 팔고 나갈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하락장에서 잘 버텨야 큰 수익이 날 수 있다는 팩트를 날려드립니다. 이런 약세장에 대해서 잘 쓰인 기사가 있었는데요.
약세장
위의 기사에서 역대 미국의 약세장들의 기간을 평균을 내보니 대략 11.4개월이 나왔더군요.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울면서 다신 주식 안 해! 하고 떠나는 분들도 있고 그냥 꾸준히 버티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자산변화는 시간이 말해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주식투자를 시간의 예술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주식 시간
위의 기사에 나와있듯이 돈의 심리학이라는 베스트셀러를 쓴 모건 하우절이 한 말이 인상적입니다. ‘시간이 너희를 부유하게 하리니 그냥 기다려라!’ 지금과 같은 주식 약세장은 좋은 기업이건 나쁜 기업이건 대부분의 주식들이 세일을 합니다. 가격이 싸지지요. 이런 약세장 시기는 좋은 기업 주식의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위에도 나와있지만 배당수익률=배당금/현재 주가입니다. 분모인 현재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주식수를 늘리면 약세장을 잘 버틴 후 시간이 지나서 내가 가진 배당주의 배당수익률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럼 어떤 미국 배당주를 투자해야 할까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약세장에서는 좋은 기업의 주식도 떨어지고 나쁜 기업 주식 가격도 하락합니다. 우린 옥석을 잘 골라내야 하는데, 이렇게 옥석을 골라내기 위해서 미국의 배당왕(Divident King)과 배당귀족주라는 자료를 이용해볼 수 있답니다.
미국의 배당왕(Divident King)=50년 연속으로 배당을 늘여온 기업.
미국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 25년 연속 배당을 늘여온 기업.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엑셀로 정리한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 파일도 아래에서 공유해 볼게요. 우선 2022년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에는 어떤 종목이 들어가 있는지 먼저 살펴봅시다.
2022년 미국 배당귀족주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미국의 배당왕(Divident King)은 50년 연속으로 배당을 늘여온 기업 이고 미국 배당귀족주(Dividend Aristocrats)은 25년 연속 배당을 늘여온 기업 입니다. 말이 25년 50년이지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이기 위해서는 기업의 비용을 잘 관리하고 이익을 늘여왔어야지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글 제일 아래 엑셀 파일 안에 기본 PER부터 배당률, 배당을 늘여온 기간, 수익률이 포함이 되니 자세한 내용은 엑셀 내용을 참조하시고 여기에서는 엑셀에서 특히 관심이 가는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만 정리해드려 볼게요.
기업명 티커 시가총액 배당률 Coca-Cola KO 258.67B 2.95% Procter&Gamble PG 321.12B 2.76% J&J JNJ 447.31B 2.66% Kimberly-Clark KMB 41.24B 4.08% Colgate-Palmolive CL 62.14B 2.54% Target TGT 68.37B 2.93% Altria MO 82.69B 7.88% 3M MMM 76.44B 4.44%
코카콜라 티커명 KO는 워런 버핏이 장투하는 종목으로 유명하죠. 워런버핏은 약세장이 시작하던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했는데요. 이후 1980년대까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받던 시기에도 꾸준히 코카콜라와 같은 저평가된 주식비중을 꾸준히 늘여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는 지금 주식투자자 중 제일 부자가되었죠.
물론 더 다양한 투자판단으로 비중을 키워왔지만 만약 1970년대 극도의 인플레이션 시기, 주식 약세장에서 워런버핏이 경기가 안정되고 다시 투자하러 돌아올래!라고 결정했다면 지금 우리는 그의 이름을 전혀 알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래에 투자 구루들이 조언하는 인플레이션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도 적어드리겠지만 시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점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코카콜라 외에도 위의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 종목을 살펴보면 대부분 우리 눈에 익은 필수소비재를 생산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존슨앤존슨 즉 JNJ나 P&G (PG)의 경우 우리가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샴푸부터 화장품 기저귀까지 브랜드화되어서 꾸준히 팔리는 제품들을 만드는 회사들이죠.
여러분이 다소 낯설 수 있는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 종목은 altria, target정도 일 듯한데요. 알트리아 altria는 필립모리스라는 미국 대표 담배 브랜드 회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KT&G 같은 종목이지요. target 타겟은 괌, 미국 여행을 가보시면 정말 많이 눈에 띄는 브랜드인데 미국 대표 소매업체입니다. 신선제품부터 의류, 장난감, 자체 브랜드까지 안 파는 것이 없는 소매 브랜드로 싸고 품질이 좋기 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위의 미국 배당귀족주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보보가 주요하게 보던 크루거라는 미국 종목의 최근 매출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크루거는 우리나라로 치면 식품계의 다이소랄까요? 식료품 등 필수 소비재를 정말 싸게 판매하는 미국 슈퍼마켓입니다. 전에 말씀드렸지만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소비가 극도로 양극화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정말 싼 것에 몰리거나 돈 있는 사람은 정말 비싼 명품을 소비합니다.
즉, 애매한 가격대의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은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미국 배당주 단점
지금까지는 미국 배당주 장점을 설명드렸다면 음과 양처럼 미국 배당주 단점에 대해서도 알려드려야겠죠? 어떤 투자이든 완벽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인플레이션 시기에서 미국 배당주의 장점은 다시 정리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미국 배당주 장점
1. 미국 주식 하락기에 미국 배당주들은 어느 정도 주가 방어가 가능하다. 하방 지지가 단단한 편이다.
2. 미국 인플레이션 시기에 그래도 사람들이 소비할 수밖에 없는 필수소비재를 다루는 것이 미국 배당주 이다.
3. 주가가 하락해도 싼 가격에 주식수를 늘려서 시간이 지나서 배당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 단 해당 주식이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처럼 꾸준히 배당을 늘여온 히스토리가 있는 믿을만해야 한다.
이렇게 미국 배당주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있는데요. 한번 미국 배당주 단점도 짚고 넘어갑시다.
미국 배당주 단점
1. 미국 배당주 단점은 누가 뭐래도 주식 대세 상승기에 혼자 소외되기 쉽다는 점입니다. 미국 배당주들은 안정적인 이유는 이미 산업이 그 기업이 안정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급격한 성장을 기대하기 힘들다 보니 주식시장에 돈이 몰릴 때는 사람들의 외면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미국 배당주 투자시기가 중요하답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대세 상승장 시기에 보보에게 나 미국 배당주 좀 투자하려는데 추천 좀? 하던 지인이 있었습니다. 당시 미국 배당주 투자하고 싶으면 포트폴리오 내 비중을 잘 정해놓으라고, 지금은 따박따박 돈 받는 배당주 투자보다는 성장주에 베팅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조언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장에 돈이 풀렸을 때는 누가 뭐래도 꿈과 희망이 가득 찬 곳으로 돈이 몰리거든요.
그래서 2020년 시장이 유동성이 가득할 때는 배당주는 일정 비중의 포트폴리오 틀만 가져가고 2022년과 같이 하락장의 의심될 때 주식이 할인 행사할 때 슬금슬금 배당주 배당왕 배당귀족주들을 조금씩 늘이는 것이 좋답니다.
2. 그런데 이런 약세장, 인플레이션에 미국 배당주가 끝없이 강하기만 하냐? 그렇진 않습니다. 약세장 초기에는 어느 정도 버텨주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디스카운트되기 시작하면 미국 배당주도 함께 흘러내립니다. 특히 미국 에너지주식인 쉐브론 등은 유가와 연동해서 저번 주에 평균 딱 17%가 빠졌더군요. 이런 배당주는 변동성이 크고 위험하다는 점, 이런 단점들을 여러분이 알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위에 미국 배당왕, 배당귀족주 표로 만들어 보여드렸다시피, 그나마 보보의 미국 배당주 픽은 필수소비재 쪽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되면 사람들은 정말 사야 할 것이 아니면 소비를 급격하게 줄여나갑니다. 세금, 전기, 석유, 필수소비재등 꼭 써야하는 비용 외에는 다 컷을 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 기본 틀을 가져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삼프로를 보다가 블랙록에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ETF에 대한 설명을 했길래 한번 가져왔습니다. 알아봅시다.
미국 인플레이션 ETF
지금 부자들은 미국 채권을 쳐다보고 있다는 글을 써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나시나요? 아주 쉽게 알려드렸으니 아래 글을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미국 채권 ETF 종류 TOP5 (ft. 미국 채권 ETF 수수료, 배당, 사경인 추천 총정리)
위의 글에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해 TIPS ETF같이 물가연동 ETF들이 유행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이번에 세계 최대 펀드사 블랙록에서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ETF 추천을 했길래 참조해보시라고 가져왔습니다.
인플레이션 ETF
블랙록에서는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에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로 단기채권+ 퀄리티 기업 ETF조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주식분야에선 USMV ETF= MSCI USA MIN VOL FACTOR ETF, 헬스케어 쪽의 ETF인 IHF ETF를 추천하고 채권 분야에서는 SHY, SHV, IGSB 등 단기채권 ETF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물론 우리는 참조만 할 뿐입니다. 절대로 전문가들이 하는 말들을 맹신해선 안됩니다.
늘 그들의 논리를 반증하는 습관을 키워보셔야 합니다.
제가 굳이 이 사진을 찍어서 가져온 이유는 저도 조금은 낯선 USMV ETF 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랍니다.
USMV ETF
USMV ETF의 경우 미국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ETF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냥 안정적인 주식만 모아놓은 것 아니라 변동성이 낮지만 대차대조표상 퀄리티가 높은 즉 안정적이고 돈도 잘 버는 회사 종목을 모아놓은 ETF라고 합니다. USMV ETF 보유종목의 일부는 아래와 같고요.
USMV ETF 보유종목
머크사부터 존슨앤드존슨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변동성은 낮되 안정적인 수익을 벌어다 주는 종목으로 구성된 ETF가 USMV ETF라고 하는데요. 비교적 지금과 같은 약세장에서 방어를 잘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USMV ETF의 장점이 약세장에 강한 것이 단점으로 시장이 좋아지면 큰 재미를 못 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아무튼 미국 전문가들도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ETF에 대해서 수시로 소개할 만큼 지금의 시장은 혼돈스럽습니다. 이런 혼돈스러운 시장에서 투자 대가들은 어떻게 인플레이션 시장에 대비할지 조언하는지 모아보았답니다. 계속 보시죠!
투자 대가 조언 인플레이션
1. 하워드 막스의 인플레이션 투자 조언
보보가 정말 존경하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 님은 지금과 같은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좋은 기업을 잘 가려내서 투자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보보와 뷰가 비슷하신데요. 지금처럼 이놈 저놈 주가가 다 떨어질 때 좋은 기업을 잘 가려내면 나중에 큰 투자 수익률 차이를 보일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최고의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기업에 투자할 것.
-가격 결정권, 경쟁력이 있어서 가격전가가 가능한 기업에 투자할 것.
2. 워런 버핏의 인플레이션 투자 조언
위의 하워드 막스와 비슷한 뷰로 말씀을 하셨는데 추가로 본인의 고유의 개발에 힘쓸 것을 조언하시는군요. 사실 저는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확 조정해야 할지는 미적미적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나이가 2배는 많은 워런 버핏 옹은 과감하게 작년 말부터 에너지와 원자재에 비중을 확대하는 실행을 하시며 이런 시장에서도 수익을 내고 계십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워런 버핏은 인플레이션도 너의 능력은 뺐어갈 수 없고 세금을 낼 필요도 없다며 자신의 기술을 갈고닦고 투자해서 발전을 시키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3. 로버트 기요사키의 인플레이션 투자 조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로 유명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대비하라며, 달러도 trash다! 금과 은 그리고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다소 극단적인 그의 뷰는 참고만 해봅시다.
그 외 투자의 대가인 드러켄밀러는 그냥 관망하고 시장에서 조금 손을 떼고 지켜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서학 개미들은 그의 말과는 반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에 중독된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잠시라도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분들. 2022년 미국 ETF 순매수 TOP 10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2022년 미국 ETF순매수
보보가 유일하게 투자하지 않는 종목이 인버스, 곱버스 ETF 상품인데요. 시장의 오르내림을 점쳐서 투기에 가까운 투자이기 때문에 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순매수한 미국 ETF는 TQQQ입니다. TQQQ의 최근 1년간 수익률은 -59%라는 것을 주목해주세요. 그나마 SPY는 최근 1년 수익률이 -13%입니다.
얼마 전 투자의 베팅이라는 리포트를 소개해드리면서 고수의 기준을 말씀드렸죠? 진짜 고수라면 지금 그냥 SPY를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문득해보았습니다. 오늘도 꽉 찬 2022년 미국 배당왕, 미국 배당주, 미국 배당귀족주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미국 배당주 장단점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투자대가들이 하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해야하는 투자와 추천하는 인플레이션 시기에 적합한 미국 ETF도 알아보았죠? 지금 실제 서학개미들이 하고 있는 투자들, 순매수 TOP10을 보면 다소 걱정이 됩니다만 꾸준하게 생각하고 투자하다보면 분명 수익률이 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보보가 좋은 투자방향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돈이 흐르는 곳을 짚어드릴게요. 보보의 글을 빨리 보고 싶으면 블로그 구독과 즐겨찾기를 하시면 좋겠죠? 미국 배당왕 미국 배당귀족주 정리한 엑셀은 아래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참고해보셔요.
미국 배당귀족주.xlsx 0.01MB
아, 참 최근 나오고 있는 신용비율, 반대매매를 알아보는 법도 알고 가시면 투자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신용비율 상위종목 및 신용잔고 확인법, 반대매매 조건 반대매매 확인 및 대처법
반응형
미국 배당주 ETF 비교 정리 (SCHD, VIG, VYM, DGRO 등) • 코리얼티USA
현재 미국에는 약 140개가 넘는 배당주 ETF가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배당 ETF 중에서 어떤 ETF를 선택해야 할까요? 이번 글에서는 미국 배당주 ETF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 ETF인 SCHD, VIG, VYM, DGRO 등을 비교 정리해보았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장단점
(1) 미국 배당주 ETF 장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은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다른 주식에 비해 낮은 변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투자 수단이기도 합니다. 특히 주가의 변동성에 취약한 투자자에게는 매 시기별로 나오는 배당금이 장기투자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단점
미국 배당주 ETF의 장점인 낮은 변동성은 단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위기 당시 미국 배당주 ETF는 타격을 덜 받았지만, 그 이후 대세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적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는데요. 즉, 미국 주식의 대세 상승기에는 투자 수익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미국 배당주 ETF 종류
(1) SCHD
SCHD는 찰스 슈왑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2011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현재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당주 ETF이기도 한데요. 운용규모는 31B 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2) VIG
VIG는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미국 배당주 ETF입니다. 현재 가장 규모가 큰 배당주 ETF로 현재까지 배당주 ETF 중 최강자로 군림했었습니다. 운용규모는 64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배당입니다.
(3) VYM
VYM 역시 뱅가드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고배당 ETF 중 가장 규모가 큰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42B달러, 운용보수는 0.06%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4) DGRO
DGRO는 블랙록에서 운영하는 배당주 ETF입니다. 작년에 S&P 500과 비견되는 높은 주가성장률과 더불어 높은 배당률을 보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운용규모는 22B달러, 운용보수는 0.08%이며 분기 배당입니다.
(5) QYLD
QYLD는 연간 배당률이 10%가 넘는 초고배당 ETF입니다. 미래에셋 Global X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규모는 6B 달러, 운용보수는 0.60%이며 월 배당입니다.
(6) SPHD
SPHD는 인베스코에서 운영하는 저변동성 + 고배당 ETF입니다. 운용규모는 3B 달러, 운용보수는 0.30% 이며 월 배당입니다.
미국 배당주 ETF 비교
(1) 운용보수 및 운용규모
운용보수와 운용규모 따져 봤을 때 SCHD, VIG, VYM, DGRO가 우세합니다. 다만, 4개 ETF 모두 분기 배당이기 때문에 월 배당을 원하는 경우 QYLD, SPHD를 고려해볼 수도 있는데요. 전체적인 수익률을 따져봤을 때도 월 배당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SCHD, VIG, VYM, DGRO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위 표는 미국 ETF 종류 및 수익률 순위라는 글에 구글 스프레드시트 URL을 링크하였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미국 배당주 ETF 추천
배당주는 배당률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배당주를 평가할 때는 배당률과 주가 수익률을 동시에 따져봐야 하기 때문인데요. 총 수익률과 운용보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봤을 때 개인적으로 SCHD가 가장 추천할 만한 미국 배당주 ETF라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SCHD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를 추종하고 있습니다. Dow Jones US Dividend 100 인덱스는 기업의 펀더멘탈, 지속 배당 지급 여부, 높은 배당 수익률을 평가하여 매년 3월마다 기업을 선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코카콜라, 머크, 버라이즌, 화이자 등이 이 인덱스에 포함되어 있으며, 섹터별로 균형있게 투자되고 있습니다. (금융 21%, IT 21%, 필수 소비재 14%, 산업재 14%, 헬스케어 13% 등)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
(1) 은퇴 계좌 활용
배당을 받으면 배당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아래 글 참고) 하지만 401k나 Traditional IRA, Roth IRA 같은 은퇴 계좌를 활용하면 세금을 면제 받게 되는데요. 따라서 안정적인 은퇴 준비와 더불어 절세 방안으로 은퇴 계좌를 활용한 미국 배당주 ETF 투자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은퇴 계좌에서는 Tax Loss Harvesting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주가 수익률만 노리는 투자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변동성이 높은 성장주에 투자했다가 손절을 하는 경우 손실을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개인적으로 금리 상승기에는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가져가면서도 배당소득세를 면제 받수 있는 배당주 ETF를 은퇴 계좌의 주요 투자 수단으로 삼고 있습니다. (아래 글 참고)
(2) 분산 투자
지난 10년간을 보면 배당주 투자가 S&P 500 ETF나 나스닥 ETF 총 수익률보다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배당주보다 성장주 투자를 선호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다만, 무조건 성장주에 올인했다가 대세 하락시기에 큰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비중으로 성장주와 가치주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무리
이상 미국 배당주 ETF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배당주 ETF 투자는 안정적인 대신 주가 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직 은퇴 시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성장주 투자를 병행하면서 전체적으로 리스크 관리가 되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읽어볼 글들
Disclaimer : 이 글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 판단에 대한 조언입니다.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야 하며, 그 결과 또한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매달 200만원 따박따박 받으려면…배당금 종잣돈 얼마
[금융 SOS]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달 생애 첫 배당금을 받았다. 올해 취직한 이씨는 노후 준비를 위해 매달 100만원 정도 적립식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그가 투자한 SK와 현대모비스에서 중간 배당으로 2만7500원이 입금된 것이다.
그는 “지금은 배당금이 치킨값 수준이지만 매달 월급처럼 배당을 받으면 조기 은퇴도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분기 배당을 주는 국내 주식을 시작으로 미국 배당주나 상장지수펀드(ETF) 상품도 공부하려 한다”고 말했다.
고령층의 은퇴자금 투자처로 꼽히던 ‘배당주’에 2030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기 은퇴, 이른바 파이어족(FIRE)족을 꿈꾸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지난 3월 만 25~39세 25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7.4%는 자신이 ‘파이어족’이라고 답했다.
이런 관심은 청약 시장에서도 엿보인다. 분기 배당을 앞세운 SK리츠 일반 청약에 19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모였다. 증거금 규모와 경쟁률(552대1) 모두 공모 리츠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월 200만원 받으려면, 필요한 종잣돈은 얼마?
조기퇴직 등을 노리며 배당금으로 월 200만원의 수익을 내려면 종잣돈은 얼마가 필요할까. 배당 성향이 높은 기업의 배당 수익률이 연 4~6% 수준이므로 연 2400만 원 이상 수익을 내려면 약 5억원이 필요하다. 배당 수익률이 변한다면 자본금 규모도 달라질 수 있다. 코스피에 상장된 대표적인 배당주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약 5.9%다.
단순히 높은 수익률에만 현혹돼선 안 된다. 높은 수준의 배당률을 기록하다 기업의 수익 악화 등으로 배당을 멈출 수도 있어서다. 최철식 미래에셋WM강남파이낸스센터 이사는 “배당률이 10% 넘는 종목도 있지만 이를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오히려 일시적으로 늘린 배당 때문에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책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를 번역한 홍춘욱 애널리스트는 “5%를 훌쩍 넘는 배당 수익률은 욕심”이라며 “배당 수익률보다는 배당의 ‘지속성’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달’ 배당받기 위해선 미국투자 필수
사실 매달 배당 수익이 나오게 하려면 국내 주식 투자만으로는 쉽지 않다. 국내 상장 기업 대부분이 한 해에 한 번만 배당하기 때문이다. 국내 2268개 상장사 중 올해 6월 중간 배당을 한 곳은 2.7%(62개)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 기업의 70% 이상이 일 년에 네 번 배당한다. 월급식으로 배당을 받으려면 미국 투자가 필수인 이유다.
배당의 ‘지속성’ 측면으로 따져도 미국 기업이 낫다. 미국 기업 중에는 50년 이상 배당금 규모를 꾸준히 늘린 일명 ‘배당 황제주(Dividend Kings)’가 32곳이나 있다. 3M(63년)과 코카콜라(59년), 존슨앤드존슨(59년) 등이 대표적이다.
분기 배당 시기는 크게 1·4·7·10월, 2·5·8·11월, 3·6·9·12월 세 개군으로 구별할 수 있다. 매달 배당금을 받으려면 종목을 분산해 담아야 한다. 1·4·7·10월 배당 종목으로는 머크와 JP모건, 에디슨인터내셔널 등이 있다. 2·5·8·11월 배당 종목은 P&G, 버라이즌, AT&T가 대표적이다. 3·6·9·12월 배당주는 존슨앤드존슨, 코노코필립스, 맥도날드 등이 있다. 배당주의 대표격인 코카콜라는 4·7·10·12월에, 펩시는 1·3·6·9월에 배당금을 준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포스코, 쌍용C&E, 한온시스템, 효성ITX 등이 분기배당을 하고 있다. 이밖에 SK텔레콤과 신한지주, 씨젠 등도 올해부터 분기배당을 시행했다. 최철식 이사는 “국내 배당 문화가 나아지고는 있으나 평균 배당 수익률이 2% 수준으로 미국의 절반 정도다”고 말했다.
미국에는 월 배당을 주는 기업도 있다. 미국의 부동산 리츠 기업 ‘리얼티인컴’이나 투자회사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이 대표적이다. 월 지급식 ETF에 투자할 수도 있다. 미국 고배당 주에 투자하는 ETF ‘Invesco Preferred(PGX)’나 전 세계 배당수익률 높은 10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 ‘Global X Super Dividend(SDIV)’ 등은 매달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엔 ‘세금’이 붙는다…절세도 중요
배당금만 나온다고 능사가 아니다. 세금 부분도 고민해야 한다. 배당 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라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 한다. 연 2000만원을 넘어서는 구간부터는 종합소득세를 낸다. 미국 주식의 경우 배당 소득세로 15%를 원천징수한다.
은퇴가 먼 미래인 20·30세대의 경우 총수익(TR) ETF 투자를 통해 절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TR ETF는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일반적인 ETF와 달리 배당 수익을 바로 재투자한다. 배당소득세(15.4%)에 대한 과세를 미루는 동시에 재투자에 따른 수익률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조재영 웰스에듀 부사장은 “젊을수록 당장 배당금을 생활비로 쓰지 않고 배당금을 늘리기 위해 목돈을 불리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배당금을 바로 재투자하는 상품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공모 리츠도 눈여겨봐야 한다. 공모 리츠에 5000만원 이하로 3년 이상 장기투자할 경우 배당소득이 2000만원이 넘더라도 금융종합소득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배당 세율도 15.4%가 아닌 9.9%로 분리과세한다.
증권사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중개형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ISA)도 활용할 수 있다. 2016년 도입된 ISA는 예금이나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을 종합해 한 계좌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종합 자산관리계좌다. 이른바 ‘만능 통장’으로 불렸지만 투자자의 외면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주식 등에 투자 가능한 중개형 ISA가 도입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ISA의 경우 만기 인출 시 보통 이익의 2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고, 초과 수익은 9.9%로 분리과세한다. 오는 금융투자소득세 과세가 시행되는 2023년부터는 혜택이 늘어난다.
2023년부터 국내 주식, 비상장 채권, 국내 주식형 펀드 등에 투자한 이익이 5000만원을 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22%의 양도소득세(지방소득세 포함)를 내야 하지만 중개형 ISA에서 발생한 국내 주식과 주식형 공모펀드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소 의무가입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다.
3. 배당주 단점 ( +단점을 보완하는 배당주 투자 방법)
● 배당주 단점
– 배당주는 확정적으로 고정수익을 주고, 주가하락 국면에서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명확한 단점도 존재한다.
(1) 배당컷 발생시 주가 폭락
– 배당주는 최소한 현재 수준의 배당을 준다는 믿음 때문에 매수한다. 그러나 그 믿음이 깨지는 순간 신뢰는 공포로 전환되고 주가는 격하게 반응한다.
– 워렌버핏이 사랑한 크래프트 하인즈도 웰빙이라는 소비자 취향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사업의 펀더멘털이 하락하여 배당컷과 함께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 사업이 확장되어 꾸준한 배당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투자의 귀재인 버핏도 크게 손실을 입을만큼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다.
(2) 고배당주의 경우 대세 상승장에서 소외
– 고배당주는 자원, 금융, 필수소비재 등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많아 대세 상승장에서 그 상승폭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역사적인 강세장인 2020년도를 보면 기술주 등 성장주들이 모여있는 QQQ는 45%의 수익을 올렸지만 고배당주 ETF인 VYM(Vanguad High Dividend Yield)은 고작 1.63%로 그쳐 코로나 이전을 겨우 회복하는 모습이다.
20년2월~21년2월 수익률 [QQQ 파란색 45.1%, VYM 빨간색 1.63%]
● 배당주 단점 정리
– 배당주의 단점은 (1) 배당컷이 발생하면 주가가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 (2) 고배당주의 경우 성장주가 아닌 주식이 많아 대세상승장에서 소외된다 (3) 코로나 19와 같은 단기 신용경색이 발생할 경우 본질은 주식이기 때문에 주가가 같이 떨어진다. 로 정리할 수 있다.
다만 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한다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고정수익을 얻으며 포트폴리오를 꾸려나갈 수 있다.
● 배당주 단점 보완 투자법
(1) 배당컷 관련
– 핵심은 배당컷의 확률을 줄이거나, 배당컷이 일어나더라도 타격이 적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
배당컷의 확률이 적은 배당성장주를 매수하고, 배당성장주를 단독으로 사는것이 아닌 ETF로 구매하면 배당컷이 혹여 일어나더라도 포트폴리오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효과가 제한된다.
– DGRW는 대표적인 월배당 배당성장 ETF인데, 지수구성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배당지표, 순이익, 시총등의 조건에 따라 1400개 기업을 추려낸다.
2. 그 후 배당금 성장요소와 ROE, ROA를 고려하여 다시 300개 기업을 추려내고
3. 300개 기업을 배당증가에 따른 비율로 편입함. 즉, 배당성장이 높은 기업일수록 높은 비율로 편입된다.
4. 다만 하나의 개별 기업은 전체의 5%를 넘을 수 없고, 하나의 섹터는 전체의 20%를 넘을 수 없다.
– DGRW는 배당성장 및 ROE,ROA와 같은 정량적 지표를 통해 배당컷의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제외하고 개별 기업및 개별 섹터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일정부분을 넘지 못하게 조절하여 실제 배당컷이 일어나더라도 그 효과를 제한하고 있다.
– 개인의 입장에서 배당주 하나하나의 배당기록 및 사업 전망을 트래킹 하기 쉽지 않으므로 운영수수료를 조금 감안하더라도 배당 ETF는 큰 메리트가 있다
(2) 대세상승장 소외 관련
– 성장이 멈춰있는 고배당주가 아닌 배당 성장주 위주로 매수하면 주가 상승분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절대적 배당수준이 아닌 현금흐름의 성장 잠재력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라 테크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다.
– DGRW를 살펴보면 기술주,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 산업전반에 고르게 분포되어있으며, 특히 기술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가 넘는 이유는 1년에 한번 자산 리벨런싱을 하는데 지난1년간 테크주의 상승이 워낙커서 리벨런싱 기간 사이에 테크주의 비중이 늘어난것. 다음 리벨런싱 시기에 테크주를 매도하여 20%룰을 맞출 예정)
– 테크주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대세상승장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는 배당재투자를 반영하고 있지 않으므로 아래 수익률에 배당수익률을 더한다면 그 격차는 조금더 줄어든다
20년2월~21년2월 수익률 [QQQ 파란색 45.1%, DGRW 초록색 11.52% VYM 빨간색 1.63%]
총평
배당주의 치명적 단점인 배당컷 과 주가상승소외 리스크를 헷지 하기위해서
알아서 배당성장주를 선별해주고, 배당성장주에 분산투자 해주는
배당성장 ETF를 매수하자 (ex : 배당성장 ETF인 DGRW)
배당성장 ETF의 종류 및 추천ETF는 다음 포스트에서 분석할 예정이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
투자는 ‘위험’에 배팅하는 행위다. 투자 성향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나는 전형적인 후자다. ‘변동성’이 있기에 ‘수익’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철저한 개미인 나는 변동성을 견뎌내기 쉽지 않다. 안정성만을 생각한다면 집에 금고를 사서 보관하거나, 은행 예금이 가장 안전하다. 그럼에도 일정부분 위험을 취해야만 한다. 이는 필수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현금이나 봉급의 가치를 갉아 먹는다. 반대로 필수재인 의식주의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특히 집값의 경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한다. 인플레이션은 개미들은 ‘벼락거지’로 만들기에,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생존의 문제다.
많은 직장인들이 봉급 외에 새로운 소득 구조를 만들고자 동분서주 한다. 가장 잘 알려진 방법이 부동산이다. KOSIS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2021년 가구자산은 전체 5억 253만원이며 그 중 실물자산은 3억9천만원, 금융자사는 1억1천만원 정도다. 2018년에 비해 금융자산은 1천만원 정도 상승했다면, 실물자산은 7천만원 상승했다. 가계자산 중 부동산 자산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한민국의 특성상 부동산 자산이 가계 자산의 증가를 견인한 셈이다. 조물주보다 갓물주. 이 말만큼 부동산의 위상을 잘 표현 하는 말은 없다. 갓물주가 되어 따박따박 월세를 받으며 은퇴하는 삶. 노인 빈곤율이 OECD 평균 3배보다 높은 한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노후다.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는 이 꿈을 공략한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를 하면 월세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주식, 그것도 하필 미국주식을 택한 이유가 무엇일까? 우선 ‘주식’ 택한 이유는 소액으로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건물주가 되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다. 갭 투자일지라도 적지 않은 금액이 필요하다. 기대와 달리 갓물주라고 해서 전능하지 않다. 임차인에 따라 월세가 따박따박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고, 수입보다 보수비용이 더 많이 들 수도 있다. 갓물주 역시 경영인으로서 자신의 건물 가치를 높여야 한다. 반면 주식은 다르다. 전문 경영인들의 노력으로 회사를 운영된다. 나는 그저 투자한 만큼 위험과 그 과실을 나눠먹기만 하면 된다. 소액으로도 가능하다. 그저 좋은 회사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그것이 쉽지 않다는 점이지만.
또한 ‘미국’을 선택한 이유는 한국 자본시장의 후진성 때문이다. 미국과 비교했을 때 주식시장의 규모, 역사, 제도 등 모든 면에서 뒤쳐진다. 뉴욕증권거래소가 비공식적으로 출범한 것은 1792년이다. 수 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규모 역시 독보적으로 세계 1위다. 그만큼 전문적인 제도 역시 잘 갖추고 있다. 회사 역시 전문경영인이 운영한다. 반면 한국은 자본주의 역사부터 미국보다 짧다. 회사는 창업주 가문이 운영하며, 주주가 아닌 창업주 가문을 위해 봉사한다. 가문 승계나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불법, 탈법행위가 이뤄지고, 정보제공도 미비하다. 주주 친화적이기 보다는 계열사 분리 상장이나, 카카오페이 CEO 먹튀 사태로 주가를 하락시킨다. 정부의 제도나 인식 역시 자본소득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은 마찬가지다.
저자들은 이러한 이유에 의해서 미국 주식, 그 중에서도 ‘배당주’를 선택했다. ‘유동성’이란 ‘위험’을 회피하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당금이란 회사 운영에 남은 이익금에서 주주들에게 투자에 대한 대가를 지급하는 금액이다. 결국 회사 밖으로 빠져나오는 돈이니만큼 회사에서 안정적인 현금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지급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하게 성장시켜 왔다는 것은 수많은 위기를 슬기롭게 통과해낸 증거라는 주장이다. 다만, 배당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제일 중요한 지표로 ‘배당 성장률’을 꼽는다. 당장의 지급보다는 지속가능한 배당의 지급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에도 배당금을 성장시켜온 기업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그만큼 위기 속에서도 기업을 성장 시켜온 노하우를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자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이익을 나누는 미국 자본주의의 마인드에 있다고 본다. 미국 회사의 생애주기를 설명한 부분에서 두드러진다. 미국의 혁신기업은 꿈을 먹고 투자자들의 자본을 유치하고, 세상을 바꾼다. 규모가 커지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면 배당금을 주기 시작하고, 필수재가 되어 사람들과 함께하며 배당우량주가 된다. 기업은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사람들과 함께 늙어가고 다시 태어난다. 이런 기업의 생애주기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 수많은 기업들이 사람이 미래고,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그러한지 의문이다. 미국의 오랜 자본주의 역사와 전통의 힘을 엿볼 수 있다.
역사를 배워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듯, 주식과 회사의 배당이력과 과거를 추적해 현재의 주가를 측정하고 미래의 가치를 예견하는 일이 상당히 타당해 보인다. 과거에 그러했다고 해서 미래에 반드시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다만 그만큼 가능성이 높다. 개미는 변동성을 통제하고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 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응해야 한다. 유명한 투자 유투버의 말대로 미래를 창조할 수 없다면 그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 배당주는 다른 성장주나 테마주와 달리 유동성이 낮고, 배당을 통해 안정적으로 주가를 유지한다. 지속적인 배당을 통해 주주들의 현금 흐름을 확보해주고, 인플레이션을 방어해준다. 저자들의 주장하는바 배당 수익을 다시 재투자함으로써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역시 배당주 투자의 장점이다.
다만, 배당주라 할지라도 변동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 없다. 코로나19와 같이 급격한 재난 상황에는 어떤 자산도 버텨내기 어렵다. 그럼에도 배당은 꾸준하고, 오히려 성장한다면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 물론 쉽게 해내기 어렵다. 눈앞의 단기 이익을 버리고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워런 버핏의 말대로 주식시장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이 있는 사람에게 옮긴다. 배당주 투자의 핵심은 인내심이라 말한다. 투자가 평생 함께해야 할 운명이라면 배당 투자 역시 고려해봄 직하다. 다만 규모의 경제는 확보해야 한다. 배당 자체가 워낙 작다보니, 우리가 원하는 월세 정도의 규모가 나오려면 억 단위의 주식을 확보해야 한다. 자본이 없다면 수십년 간 꾸준히 매수를 해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특별히 책을 읽을 때, 유의할 점은 책이 집필된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루하루 변화하는 주식시장에서 3~4년의 시간 차이는 엄청나다. 책에서 소개해준 종목들은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일 뿐, 현재 시점에서의 재 판단이 필요하다. 결국 투자는 스스로의 책임 하에 해야 한다. 그래야 후회도 미련도 원망도 남지 않는다. 초보자 뿐 만아니라 어느 정도 주식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부동산 외에 안정적인 제2의 소득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만큼 배당주에 관심을 가져 봐도 좋을 듯하다. 언젠가는 미국 주식뿐만 아니라 한국 주식으로도 안정적인 배당 소득을 받을 날을 고대하며, 먼저 배당주의 아이디어 바탕으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고자 다짐한다.
—————————————————————————
투자란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전제로 하기에 불안정성에 기인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 이명로, 월급쟁이 부자들 저자 p.8
미국을 위시한 선진국에서는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얼마나 빨리 은퇴하느냐’가 자랑거리다. … 돈이 얼마나 많은가보다 얼마나 빨리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느냐가 진정한 자긍심인 셈이다. p.17
배당투자에 가장 필요한 것은 특별한 지식, 노하우가 아니라 ‘결단’과 ‘시간’이다. p.18
대개의 경우 배당의 성장은 곧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얘기다. 따(p.21)라서 이들 기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매월 주어지는 배당과 함께 주식 가격의 상승에서 오는 시세차익도 함께 누릴 수 있다. p.22
‘성장->배당->배당성장->고배당’이라는 기업의 사이클을 활용한 투자를 해볼 수 있다. p.27
왜 미국인가? 첫째, 미국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와 업력, 그리고 주주자본주의가 정착된 미국 사회의 투명성 … 둘째, 기축 통화국의 지위 : 투자의 안전판, 달러 … 셋째, 주주친화적 성향 … 넷째, 정치, 경제, 지리적 리스크 p.41~55
위기가 닥치면 달러-원 환율이 올라간다는 사실은 미국주식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환율이 오르면 전체 계좌의 손실은 줄어들기 때문이다.(p.45) … 달러-원 환율이 쿠션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p.47
왜 배당인가? … 첫째, 배당은 현금이기 때문에 속일 수 없다. … 둘째, 배당 증액은 투자자를 인플레이션으로부터 보호한다. … 셋째, 배당은 변동성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넷째, 배당은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p.55~61
주가가 하락하면 배당투자자 입장에서는 시가배당률이 상승한다. 같은 금액으로 더 많은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주식은 더욱 매력적으로 변한다. 기본적으로 사업에 문제가 없다는 점만 확인되면 추가 매수가 들어오게 되고 주가 하락은 제한된다. 특히 시장 외적인 요소로 주가가 떨어진 경우라면 배당주의 매력은 더욱 빛나게 된다. p.58
자본차익만으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할 경우 불확실성이 최대의 걸림돌이다.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도 반드시 주가가 오르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반면 배당투자는 설사 주가가 오르지 않더라도 지급된 배당금을 생활비나 재투자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p.60
지나치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거나(p.65)나 실적이 나빠지면서 주가가 하락해 배당률이 올라간 종목은 언젠가 문제가 생길 수 있음 p.66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배당주, 배당성장주, 성장주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다. p.68
성장주 투자가 우리 삶의 모습에 변화를 불러올 기업을 찾는 과정이라면, 배당주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을 기업을 찾는 과정이다. p.75
과거를 보고 미래를 단정하는 것은 비합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이러한 배당 성장의 레코드는 경영진의 장기적인 노력과 성과가 숫자로 드러난 것이다. … 배당 성장의 이력은 내부에서 경영진과 이사회의 장기적인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p.75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포트폴리오를 키워나가고 싶은 초보자라면, 포트폴리오의 벌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다. 배당을 단순하게 기업의 영업활동을 하고 남은(p.76) 잉여 이익을 주주들에게 돌려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회계 처리의 관점에서만 보는 것이다. 투자자로서 배당이라는 테마르 ㄹ갖고 배당주에 투자할 때에는 배당을 성장의 결과로 인식할 것인지, 또는 성장의 증거로 인식할 것인지, 스스로가 뚜렷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 p.77
배당금의 증가는 투자원금의 증가 및 배당 성장 두 가지 동력으로 이루어진다.(p.77) … 원칙이라는 큰 틀 안에서 유연성을 잃지 않고 배당을 기반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더욱 키우는 것. p.78
눈앞의 주가 변동이라는 일시적 현상에 집중하지 말고, 더 멀리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p.78) … 하루하루의 가격 변동에 일희일비하기보다 쉬지 않고 좋은 회사를 찾아 보유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 p.79
“배당금이 개인 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유일한 길은 아닐지 모른다. 그러나 더 좋은 방법이 있다 해도 나는 아직 그걸 찾지 못했다.” -조쉬 피터즈 p.80
배당투자의 궁극적 목표는 최대한 주식 수를 늘리고 그로부터 나오는 배당금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이므로, 오히려 주가 하락이 최적의 배당주 매수 기회가 된다. … 시세차익만 노리는 투자는 주가가 무조건 올라야 하지만, 긴 기간을 통해 싼 가격에 배당주를 모으는 전략은 이와 반대인 셈이다. p.83
나보다 기업이 돈을 더 잘 번다고? 그럼 답은 간단하다. “기업에 투자하자!” p.91
배당을 끊임없이 성장시키는 기업에 투자하자, 절대로 지루하지 ㅇ낳다. // 혁신 기업들은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갖췄다고 판단하(p.97)는 시점에 배당을 지급하기 시작하고, 주가 대비 배당금의 상승비율이 높아지면서 점점 고배당 기업으로 변모해 간다. 그런 양상이 일반적인 미국 기업들의 흐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당장 배당이 높은 ‘고배당주’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앞으로 배당을 늘려 가까운 미래에 내게 고배당을 지급해줄 회사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 p.98
매매차익만을 위한 투자는 본질적으로 확률 게임에 가깝다.(p.98) … 하지만 확률게임은 반복될수록 성공의 확률이 낮아진다. p.99
기업이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간간이 확인만 하면 된다. 배당은 주기적으로 들어온다. 기업의 원래 가치와 상관없이 시장 분위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면 오히려 더 높은 배당률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p.101
미국은 배당금이 곧 실적과 연동되므로(배당성향) 배당금만 체크하면 재무제표, 그 기업의 업황을 다 들여다보는 것과 같거나 그 이상의 효율을 내므로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다. p.102
금융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배당에 인색한 주주환원 정책, 낮은 배당성향, 배당 소득에 불리한 과세(p.105)가 어우러져 한국을 배당투자의 불모지로 만들었다. p.106
배당락일(ex-dividend date 또는 ex-date)을 지켜보다가 분기 배당주를 배당락일 직전에 매수하(p.106)면, 매수 후 13개월 이내에 배당을 5회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복리효과를 극대화 … 매월 다음 달에 배당락일이 있는 모든 S&P500 종목들을 ‘배당 캘린더’라는 표로 정리해 모니터링하고 있다. p.110
‘페이아웃 비율’, ‘배당 증가 여부’ 그리고 ‘배당 성장률’이다. 배당 투자를 할 때 딱 한 가지만 봐야 한다면, ‘배당 성장’이라는 요소를 꼽는다. … 배당 성장은 보통 회사의 매출이 늘어나고 이익이 증가하였을(p.110)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의 펀더멘털을 대변하는 중요한 지표다. 그런 다음에는 ‘페이아웃 비율(payout-ratio, 배당성향)’이 적정 수준인지 살펴본다. 기업의 업종 특성을 고려하여 해당 기업이 이익에 비해서 배당을 알맞게 지급하고 있는지를 보는 과정이다. // 추가로 매년 배당을 증가해 왔는지, 매년 하지 않았다면 최근 몇 년간 배당 증가를 몇 회 했는지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배당을 줄인 이력이 있는 기업들은 투자 후보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렇게 S&P500에 포함된 500개 기업을 모두 살펴보고 상대 비교하여 조건이 가장 좋은 기업들로 투자 후보 기업 목록을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각 기업의의 사업보고서(annual report)를 보면서 어느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더 나은지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p.111
배당주 투자를 하면서 중요한 것은 ‘배당성장’과(p.111) ‘배당 지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배당 성장요소는 과거 배당 역사 데이터를 통해 간단히 확인할 수 있고, 배당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사업보고서를 보면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있다. //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서 기업이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리고 그렇게 대응하는 가운데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면서 배당 성장을 할 수 있었는지, 그런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다. “사업 환경이 달라졌을 경우 이 기업은 알맞게 대응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져보고 그럴 능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호한다. p.112
가급적이면 과도하게 높은 시가배당률보다는 배당 성장률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기업의 이사회에서 배당 성장을 결정했다는 것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 이익 성장 정도는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을 근거로 삼았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p.113
주식은 인내심이 없는 사람의 돈을 인내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동시키는 도구다. -워런 버핏 p.116
목표는 막연한 꿈이 아니라 기술이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p.118
대부분의 기업이 3개월마다 배당한다는 점을 잘 활용해, 매월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p.124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 … ‘고정비’ 성격의 항목들 … 배당금에 단계별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동기부여와 투자하는 재미를 만들어 냈다. p.127
배당투자를 하는 이유와 단계별, 궁극적 목표를 세운다면 주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성공적인 투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p.132
바로 주변에서 투자 대상부터 찾는 편이 낫다. p.133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그리고 나와는 생활이나 소득이 다른 사람들의 삶도 관심을 갖고 살펴보는 것이 이런 방식의 투자에서 중요하다. p.143
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경제적 해자와 독점력으로 대표되는 종목, 다시 말해 내가 살아있는 동안 망하지 않을 주식을 중심으로 최대한 분산 투자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당금을 꾸준히 재투자하는 것이다. p.157
수익을 많이 내기 위한 공격저인 투자나 잦은 매매보다 최대한 잃지 않고 배당을 통해 꾸준히 주식 수를 늘리는 배당주 포트폴리오 구축이 핵심 키워드다. p.158
대박으로 가는 다른 지름길이나 왕도 따위(p.160) 특별한 방법은 없다. 오로지 시간과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해서 배당 재투자를 하면 엄청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게 이유다. p.161
포트폴리오 구성 기준, 논리, 철학 … (1) 필자가 은퇴한 후에도 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 (2) 지속해서 기업 이익이 성장하면서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는 회사, (3) 경제적 해자가 있어 진입 장벽이 높은 기업, (4) 적은 배당금이라도 꾸준히 배당을 인상하고 있는 기업, (5)언제라도 내가 세운 기준에서 벗어나면, 예컨대 새로운 경쟁자가 출현하거나 독점적 지위를 잃거나 하면, 매도하고 눈여겨 봐왔던 후보군에서 섹터의 비중을 고려해 종목을 선정 (p.161)
배당투자의 완성은 복리효과를 얻기 위해 견뎌낸 오랜 인고의 산물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말라. … 당장 배당금은 초라하지만 이익-배당이 성장하고 있는 배당 성장주, 그리고 현재 바당은 없지만(p.162) 어느 정도 성장한 후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골라내는 것도 중요하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싼 가격에 분할 매수해 내 투자의 삶과 평생 함께할 동업자 같은 종목, 그런 종목을 선택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p.163
“공부를 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 카드도 안 쳐다보는 것과 다름없다.” -피터 린치 p.166
“내가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데서 위험이 생긴다.” -워런 버핏 p.166
[LESSEON4] 무엇을 보고 배당주를 고를 것인가주요지표1. 성장률(매출, 영업이익, 주당순이익, 배당)
성장성은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다. p.169
우리는 매출액 자체로 주목해야 하겠지만 성장률도 중요하게 봐야 한다. 때때로 부침이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침체하는 모습은 곤란하다. p.172
주요지표2. 배당성향 + 시가 배당률
배당성향이 중요한 이유는 앞으로 배당이 잘 유지될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 첫 번째 기준은 “배당성향이 100%를 넘느냐”이다. 배당성햐이 100%라는 뜻은 번 돈을 전부 배당한다는 뜻이다. … 100% 이상을 계속해서 넘어가는 회사 … 앞으로 계속 배당금을 지급하거나 늘릴 수 있을까? p.175
배당주 투자에서 현재 시가배당률 만을 지표로 삼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p.178
리츠 업종의 평균 배당성향은 100%를 넘는다. … 리츠는 감가삼각비가 크게 발생하는 업종인데다, 법적으로 수익의 90% 이상을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해야 한다.(p.179) … 리츠는 EPS 기준이 아닌 AFFO 기준 주당 조정이익으로 배(p.183)당 성향을 판단하자. p.184
주요지표3. 이익과 배당이력(12년)
배당이력이 중요한 이유는 주주를 대하는 경영진의 철학과 위기 대응 능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p.185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하지 않는다>에서는 이익과 배당이 늘어나는 블루칩 선정에 ‘배당은 12년 동안 5배 증가’, ‘이익은 12년 동안 7차례 개선’ 같은 식으로 12년의 기간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왜냐하면 보통 경기 사이클이 평균 4년쯤 지속되기 때문이다. ‘회복-호황-후퇴-(p.185)침체’의 사이클을 3번 경험하는 동안에도 계속 성장해온 기업이라면, 그 경쟁력과 체력이 검증된 것으로 판단해도 좋을 것이다. p.186
배당률만을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할 경우 무리해서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회사(출혈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p.187
출혈주를 피하는 방법 … 배당률이 아닌 성장성의 유지이다. 기준은 12년으로 판단하자,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현금흐름, 배당금은 항상 주목하자, 이들 중 하나라도 꺾이는 모습을 보이면 주의해야 한다. 배당성향이 80%를 넘어가는 종목은 주의하자, 단 리츠는 AFFO 기준으로 판단(p.194)
‘성장’과 관련해 눈여겨 볼 또 하나의 지표가 있다. 바로 주식 분할(split)이다. (p.194) … 이는 대체로 주식분할이 기업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의 실적이 증가할 때만 가능하다. 주가가 비싸지면 유동성을 늘리기 위해 주식분할을 하게 된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액으로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p.195
주식분할은 기업 성장을 예고하는 신호는 아니다. 그러나 기업이 성장을 해오고 있는 하나의 결과이자 상징으로, 과거 주식분할을 꾸준히 해왔거나 현 시점에서 주식분할을 하는 기업들을 잘 살피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197
철저히 분산투자를 지향하는 나의 투자 철학으로 보면, 꾸준히 배당을 증대시켜서 지급했다는 이유만으로 특정 종목에 전체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하는 건 무척 위험한 행위라 생각한다. … 배당투자 역시 적절히 분산해야 하며 성장주도 함께 섞어줘야 … 장기 투자하는 체력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p.203
배당주는 포트폴리오의 베이스이자 안정적인 수비수 역할을 하고, 성장주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성적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는 공격수 같은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p.204
몇 년 안에 미국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단 살아가며 함께 즐길 수 있는 평생교육 과정이(p.204)라 생각하면 좋겠다.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처럼 종목 하나하나 깊게 공부하기보단 큰 그림을 보는 보는 매크로적인 투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글로벌 경기 흐름이나 사이클 등이 주요하고 환율 역시 중요한 투자지표라 여겨진다. 정보와 언어, 시차라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기에 철저히 분산 투자를 통해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 분할 투자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나의 투자 성향을 파악하는 데 꽤 긴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이다. p.205
“기업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5학년생이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언어로, 그리고 그 5학년이 지루해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피터 린치 p.207
주주들에게 현금흐름을 계획할 수 있게끔 배당 지급일까지 최대한 고정하는 기업이야말로 진정으로 주주친화 기업이다. 말로만 주주친화를 외치는 기업이 아닌, 배당금 지급이라는 ‘행동’으로 직접 그리고 꾸준히 증명해온 기업에 투자하라. p.211
디비던드 닷컴에 접속하여 배당 지급의 날짜까지 고정된 상태인지를 보는 것이 내가 기업의 주주친화 정도를 판단하는 노하우 중 하나다. p.212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며 미래를 그리듯, 기업의 배당금 지급 역사를 보며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좋다. 리스크(p.215) 발생 확률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첫 걸음이다. 그러닊, 2008년 금융위기 전후로 배당을 줄이지 않은 기업은 앞으로도 배당 삭감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지 않을까? p.216
검증된 ‘배당킹’부터 우선 대상으로 선정하고 그 범위를 확대해나가는 것이 검증된 기업을 효율적으로 발굴해 내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 우선 배당킹 기업들의 공식 호메이지에 들어가 보면 그 기업의 분기 실적보고서, 연간 보고서(IR자료) 등이 잘 정리되어 올라와 있다. 내 투자 성향에 맞지 않고 홈페이지 및 보고서를 봐도 명확히 이해되지 않는 업종이거나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여겨진다면 과감히 투자대상에서 배제하면 된다. p.223
배당투자 대상이 필수소비재처럼 지루한 업종에만 속해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단순히 모아가는 것 외에 경기의 흐름을 활용한 매매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경기흐름에 따라 위 배당킹~배당블루칩 기업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조절하여 초과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도 있다. … 그저 대형 우량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니라 소형-중형의 우량주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다. p.229
“내 주식 매입 법칙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p.238
주주들은 배당금액을 토대로 회사의 이익을 역으로 가늠할 수 있으며, 배당금 증액은 회사의 재무가 건전하다는 그 무엇보다 강력한 신호가 된다. // 배당금은 ‘회사 밖으로 빠져나오는 돈’이라는 점에서 다른 모든 지표와 뚜렷이 구분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지표가 인위적으로 ‘회사의 재무가 건전함’을 가르키고 있어도 회사 밖으로 빠져나오는 돈인 배당금보다 확실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 배당금의 지급-증액-감소야 말로 모두 강력한 시그널이 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p.242
나는 10년이라는 상징적인 숫자보다 2008년 금융위기 전후에도 배당금을 삭감하지 않은 기업을 매매 대상에 넣으라고 권한다. p.244
미래의 고배당주를 선점하자! p.250
미국의 혁신기업은 꿈을 먹고 자라며 투자자들로부터 확보한 자금을 또 다시 성장의 에너지원으로 투입하기에 배당을 지급할 여력이 없다. 그 대신 이 시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혁신이라는 불꽃을 일깨워 준 기업으로 자리 잡는다. … 그리고 자연스럽게 기업 규모가 커지며 성장이 둔화된다. 그러면 안정적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배당금을 주기 시작하는(p.255)데 … 그리고 정말 사는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소비재 기업으로 자리 잡게 된다면, 성장에 투입할 자금이 크지 않으므로 배당 여력이 커지고 곧 고배당 기업으로 성숙해 간다. … 미국인(전 세계)의 삶과 함게 혁신과 성장을 이루고 늙어가는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게다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배당금 지급을 통해 연금처럼 투자자와 함께 늙어가고, 노후를 책임져 주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때문이다. p.256
투자란 평생 하는 것이라고들 하지만, 살다보면 언제 어떻게 목돈이 필요하거나 급전이 필요할지 모른다. 그리고 더 좋은 투자처가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럴 때 보유주식을 매도하여 현금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p.258
기업마다 고유한 배당률 범위가 있다. (p.258) … 배당률이 높다는 것은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p.259)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여기서 우리는 높은 배당률이라는 안전마진이 주가의 하방성을 견고히 해준다고 판단할 수 있다. 역사적 배당률을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기업의 고유의 배당률은 범위 안에서 움직이는데, 그것은 어느 정도 고점에 이르면 투자자들이 귀신 같이 낚아채 그 기업의 지분을 확보한다는 말과 통한다. p.259
하나의 기업만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거나 혹은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면, 나는 ‘배당’을 기(p.263)준으로 삼는다. 배당금을 지급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즉 배당락일(ex-dividend date)이 가까운 기업을 매수 우선 순위로 삼는다 … ‘배당락인 전략’ p.264
“배당주의 좋은 점은 무엇보다 인플레이션 때 실물자산이 되는 주식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물가는 매년 2~3% 어쩌면 4% 오를 것이다. 물가 상승이 가격 결정력을 주기 때문에 기업들은 잘 해나간다. 그들의 자산은 가격과 함께 올라간다. 나는 그런 인플레이션이 두렵지 않다.” -제러미 시겔 p.267
2018년 기준으로 세계 100대 기업 중 40%는 유대인 오너다. p.274
아픙로 적어도 수십 년 이어져야 할 우리의 투자가 안전하고 유리하려면, 세계 금융을 좌지우지하는 유대인들의 밥상에 숟가락을 얹어보면 어떨까? p.287
ETF를 ‘패키지 여행’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 소액 분산투자, 적립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최적화된 상품이다. p.326
배당 ETF에 투자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기본원칙 … 시가총액(AUM)이 10억 달러(1조 1천억원) 이상일 것, 최근 3개월 일평균 거래예금이 1천만 달러(110억원)이상일 것, 운용보수가 연간 기준 1.5% 이하일 것(p.327~328)
지수는(Index) 일정한 규칙 혹은 기준을 충족시키는 주식 종목을 모아 구성한 주식 덩어리(Basket)로서, 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회사들의 주식 가격 동향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다. p.331
펀드나 ETF는 이 지수르 ㄹ따라가며 해당 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들을 담는 것이다. p.331
지수를 살펴보는 이유 … 미국-한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배당지수(배당주 펀드)의 구성 기준을 살펴봄으로써 배당주들을 어떻게 선별하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다. … 보유 비중 상위 종목들을 통해 대개 어떤 종목들이 선호되는지, 배당주 투자를 할 때 어떤 종목을 선택할지 가늠할 수 있다. p.332
트렌드 변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적으로 잡아내는 기업들은 정체의 터널을 빠져나오면서 다시 긴 상승기를 맞이할 확률이 높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기가 아닌 10년, 20년의 미래 모습을 파악하며 이런 기업들을 선점하는 것이다. 고배당을 확보하고(주가가 상(p.362)당히 저렴하거나 정체되어 있을 확률이 높음)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p.363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미국 배당주 단점
다음은 Bing에서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 미국주식
- 배당
- 배당주
- 배당킹
- 배당귀족
- 배당ETF
- 경제적자유
- spy
- qyld
- 리얼티인컴
- jepi
- nusi
- sphd
- schd
- pey
- AT&T
- johnson&johnson
- dgro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YouTube에서 미국 배당주 단점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 배당주 절대 모으지 마세요 | 미국 배당주 단점,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