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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벌레란? ‘다듬이벌레’, ‘먼지다듬이벌레’, ‘책벌레’ 등으로 알려진 먼지다듬이는 몸길이가 1mm가 채 안 되는 ‘먼지다듬이’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거의 어려울 정도로 작은 벌레입니다. 얼핏 작은 점과 같이 보이기 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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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video has English and Korean subtitles. 잠결에 눈 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바닥에 먼지같던 것들이 벌레였습니다…… 허팝집에 모든 벌레에게 고한다. 도망가거라. 허팝의 벌레퇴치가 시작되었다. 한 번씩 방역작업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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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듬이벌레 – 나무위키:대문
체형은 뭉툭하며 짧고 넓은 편이고, 피부는 연한 곤충이다. 크기는 대개 0.5~10㎜이다. 1~3㎜정도의 미소형은 많으나 5㎜이상은 적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8/15/2022
View: 7658
먼지다듬이 – 쿠팡!
쿠팡은 로켓배송 – 먼지다듬이에 대한 검색결과입니다. 먼지다듬이 퇴치제, 먼지다듬이퇴치제, 먼지다듬이 로보킬, 로보킬, 먼지다듬이, 진드기, 비오킬, 집벌레퇴치제 …
Source: www.coupang.com
Date Published: 12/26/2022
View: 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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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먼지 다듬이 벌레
- Author: 허팝He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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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6. 12.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2XIA4UGPBA0
먼지다듬이 벌레 없애는 방법은? 원인과 퇴치법
세상사는 e야기 먼지다듬이 벌레 없애는 방법은? 원인과 퇴치법 오산시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책벌레의 일종인 먼지다듬이는 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잘 번식해 여름철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축 건물에서 잘 발견돼 ‘신종 새집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띄기 시작해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는 먼지다듬이 때문에 고민이 된다면?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과 퇴치법, 예방법을 알아보아요! 먼지다듬이 벌레란? ※ 본 이미지는 참고용 사진으로 본문의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다듬이벌레’, ‘먼지다듬이벌레’, ‘책벌레’ 등으로 알려진 먼지다듬이는 몸길이가 1mm가 채 안 되는 ‘먼지다듬이’는 육안으로는 구별이 거의 어려울 정도로 작은 벌레입니다. 얼핏 작은 점과 같이 보이기 쉬운데요. 겉모습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흰개미와 무척 닮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는 암수 구별 없이 번식기가 되면 60개 정도의 알을 산란하는데, 성충으로 자라기까지의 성장 기간이 짧아 개체 수가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먼지다듬이는 흡혈·천식 등을 유발하는 진드기나 빈대와 달리 사람에게 직접적인 해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해충으로 분류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번식력이 좋아 개체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불쾌감과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사실상 해충에 속한다고 할 수 있어요. (※ 간혹 알레르기나 아토피 환자에게 영향을 미쳐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가 생기는 이유(원인) 먼지다듬이는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사람이 끈끈하다고 느낄 정도의 65~80% 습도를 좋아하는데요.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먹이인 곰팡이 역시 습한 환경에서 번식합니다. 때문에 집 안에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많이 발생한 벽지, 오래된 종이나 폐지 등이 있다면 먼지다듬이 벌레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외에도 먼지다듬이는 꽃가루, 곤충 사체, 식물성 단백질(목재, 벽지풀, 책 등), 음식물 찌꺼기, 곡물 등을 섭취하며 살아가는데요. 이러한 원인에 의해 배관 틈새나 화분 주위, 책이나 종이 사이, 종이박스 등에서도 쉽게 발견됩니다. 먼지다듬이 예방법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것을 에방 하기 위해서는 벌레가 좋아하는 원인이 되는 환경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겠죠! 내부 온도는 18~22℃, 실내 습도는 33% 이하로 유지하고, 주기적으로 환풍 및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덥고 습한 장마철과 실내 환기가 여의치 않은 겨울이라면 제습기를 돌려 곰팡이와 먼지다듬이의 번식을 막아줍니다. 설거지 등을 한 후에는 싱크대 주위 물기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늘 흐르는 배관과 수도관은 ‘균열이 생긴 곳은 없는지?’, ‘누수가 발생되지는 않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또 습기가 많아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화장실은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요. 옷을 세탁한 후에는 햇볕에 충분히 말려주도록 합니다. 오래된 폐지나 책 등에서 먼지다듬이가 발견된다면 폐지는 즉시 버리고, 책은 햇볕에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구 및 등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스팀청소나 물걸레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데요. 대신 1년에 두 번 정도는 집안의 가구 배치를 바꿔주어 가구 뒤의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과 각종 천은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하고, 가구 틈새, 걸레받이, 책장 위 구석구석 쌓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청소해 줍니다. 메밀 등 곡물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잠을 잘 때 흘리는 땀으로 인해 베개 속 곡물에서 먼지다듬이가 번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먹다 남은 음식물은 잘 밀폐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고, 바닥에 떨어진 음식 찌꺼기 등은 즉시 치워야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먼지 다듬이 퇴치법 이미 벌레들이 집안 곳곳을 장악했다면 항곰팡이제 처리나 화학살충제 등을 이용해 퇴치할 수 있습니다. 항곰팡이제는 먼지다듬이의 먹이인 곰팡이를 없앰으로써 서식처 및 먹이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퇴치법입니다. 먼지다듬이는 시중에 판매되는 살충제로 쉽게 없앨 수 있는데요. 화학살충제 사용 시에는 환경호르몬 발생 유무와 발암물질, 잔류독성, 흡입 독성 여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사전에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화학 살충제를 사용하기 꺼려진다면 계피를 우린 물을 분무기에 넣어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벌레라고 불리는 먼지다듬이는 기존에 집안에서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곰팡이가 자라거나 오래된 책, 포장박스 등에 붙어서 유입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집안 내 온도와 습도, 물건들을 꼼꼼하게 관리하여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인쇄
[해충정보] 먼지다듬이 퇴치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지다듬이는 약 ~1mm 이내로 아주 작고 흑갈색 혹은 살색이며 날개없는 무시충 형태로
흰개미와 형태적으로 많이 유사한 편이지만 겹눈이 퇴화된 흰개미와 쉽게 구별이 가능 합니다. 암수
구별이 없이 번식기가 되면 60개의 알을 산란하는데, 약 3개월간 알에서 성충까지 번데기 과정이 없이
허물벗이를 통해 성장을 하죠 (=불완전변태류 곤충)
주로 가정 내에서 고온다습 환경 (20~37℃ 상대습도 65~80%)을 선호하며 곰팡이, 꽃가루, 곤충사체
먼지다듬이 벌레 원인 및 박멸방법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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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벌레 원인 및 박멸방법 6가지
오늘은 먼지다듬이 벌레 원인과 박멸방법(퇴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지다듬이는 책벌레의 일종으로 습하고 따뜻한 환경 즉,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번식하며 여름철에 볼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 크기, 수명 등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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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 벌레란?
먼지다듬이는 ‘다듬이벌레’, ‘먼지다듬이벌레’,’책벌레’ 등으로 알려져있으며 먼지다듬이 크기는 몸길이가 1mm~7mm정도로 육안으로는 잘 구별이 안가는 아주 작은 벌레여서 작은 점처럼 보입니다. 먼지다듬이 모습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흰개미와 비슷합니다. 먼지다듬이 번식력은 암수구별없이 번식기가 되면 60개 정도의 알을 산란하며, 성충으로 자라기까지 아주 잛아 개체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 수명은 약 한달정도라고 하지만 워낙 번식력이 좋아 퇴치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먼지다듬이 벌레 생기는 이유
먼지다듬이 벌레가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지다듬이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 즉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요즘 날씨가 딱 먼지다듬이가 좋아할 환경인거 같습니다. 장마기간에는 정말 고온다습해서 몸이 끈끈하다고 느낄 정도 습도 약 65%~80% 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먹이로는 곰팡이, 먼지가 있습니다. 곰팡이와 먼지가 가득한 곳 즉 벽지라든지, 싱크대, 오래된 종이 등이 먼지다듬이가 가장 좋아하는 최애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먼지다듬이는 꽃가루, 곤충 사체, 식물성 단백질(목재, 벽지풀, 책), 곡물, 음식물찌꺼기도 섭취하기 때문에 배관 틈새, 화분주위, 종이박스, 책 사이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먼지다듬이 박멸방법
먼지다듬이를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1) 실내온도 및 습도
먼지다듬이를 박멸을 위해 실내온도는 18~22℃, 실내 습도는 습하지 않도록 자주 환기시켜주고, 제습기를 사용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환기 및 청소
가장 중요한 것은 환기를 자주 시키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 여름철에도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겨울철에도 춥다고 문을 꼭 닫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주 환기를 시켜주셔야합니다. 하루 10분~30분 정도는 환기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또한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곳을 만들어주시면 안됩니다. 물이 고여있는 곳이나 먼지가 많은 곳, 습한곳을 없애주시면 됩니다. 싱크대 옆에 물기를 잘 닦아주시고,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돌려서 실내 공기를 습하지 않도록 해주셔야합니다. 또한 겨울이라고 한다면 추워서 문열기가 쉽지않은데, 이럴 경우 제습기를 사용해보시는 것 추천드리고, 제습기가 없다면 꼭 환기해주셔야합니다.
물이 늘 흐르고 있는 배관과 수도관 배수관은 습한 환경이므로 균열이 생긴 곳은 없는지, 누수가 발생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야합니다. 또한 화장실도 습하지 않도록 자주 환기 시켜주시고, 오래된 폐지나 책, 택배온 박스 등 바로바로 정리하고 분리수거해서 없애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과 각종 천에서도 먼지다듬이가 살아가기 때문에 습하지 않도록 햇볕에 말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구 틈새나 책장 위 틈새 등도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청소해주세요.
3) 항곰팡이제 화학살충제 이용
먼지다듬이 박멸을 위해 항곰팡이제, 화학살충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곰팡이제는 먼지다듬이가 좋아하는 곰팡이를 없애주기때문에 서식처 및 먹이를 없애줍니다. 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화학살충제도 이용하실 수 있는데, 단 환경호르몬 발생 유무, 발암물질, 잔류독성, 흡입 독성 여부 잘 확인해 주시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계피우린 물 사용
화학살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몸에 좋지 않은 부분이 있어 꺼려지시는 분들은 계피우린 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계피우린 물을 분무기에 넣어 서식할만한 곳에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제습기
먼지다듬이가 습한 환경을 좋아하므로 제습제나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피톤치드 스프레이
피톤치드 스프레이는 공기정화, 냄세제거 등 여러가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피톤치드를 살 때는 피톤치드 함량이 높고, 정제수, 솔정유, 편백정유로 화학성분 없는 것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즉 먼지다듬이 박멸 방법의 핵심은 습한 환경을 없애주고 집을 쾌적한 온도로 유지해주는 것, 먼지쌓이지 않도록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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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지었길래…” 새 아파트에 벌레 버글버글
[땅집고] 아파트 벽지 밑에서 발생한 먼지다듬이.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계 없음. /실내환경개선전문업체 오투플러스 [땅집고] “새 아파트 분양받아서 설레는 맘으로 입주했는데, 첫 날부터 ‘먼지다듬이’ 벌레 때문에 미칠 지경입니다. 장마철에 습도가 높아지니 벌레는 더 많아지고…. 세스코까지 불렀는데 소용이 없어요.”올해 1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새 아파트에 입주한 A씨는 7개월째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그 원인이 집안 곳곳에서 거의 폭탄 수준으로 쏟아져 나오는 좁쌀만한 벌레 때문이라고 했다.
수소문 끝에 A씨가 찾아낸 벌레의 이름은 ‘먼지다듬이’. 이 벌레는 몸 길이가 최대 7㎜ 정도로 크기는 작지만, 인체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천식·알러지 등을 일으킨다. 번식력이 매우 강해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박멸하기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땅집고] 먼지다듬이는 몸 길이 최대 7mm로, 가려움증이나 알러지 등을 유발한다. /세스코 홈페이지 [땅집고] A씨가 입주한 신축 아파트 바닥에 먼지다듬이 벌레 수십마리가 몰려 있다. /A씨 제공A씨는 땅집고 통화에서 “한 번도 쓴 적 없는 새 아파트인데도 입주 첫 날부터 벌레가 나온 것을 보면, 분명 시공사가 자재 관리를 소홀히 한 탓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먼지다듬이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은 거실과 화장실 쪽 벽면에 설치된 걸레받이(벽면과 바닥의 이음새를 가려주는 바닥 몰딩), 부엌과 베란다 양 끝 모서리다. 주로 바닥 부분에 시공한 자재에서 먼지다듬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시공 하자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
6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A씨는 마음이 급했다. 먼지다듬이를 하루라도 빨리 박멸해야겠다는 생각에 자비를 들여 방역 전문회사인 세스코를 부르기도 했다. A씨는 “세스코에서 5일 간격으로 총 3회 소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약이 독하다고 해서 한 달 동안 다른 집을 구해 아파트를 비우면서까지 방역했다”며 “그런데도 소용이 없었다. 올 여름 장마 때는 높은 습도에 먼지다듬이가 더 많이 나와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졌다”고 했다.
[땅집고] A씨가 아파트 바닥을 휴지로 닦았더니 새까만 먼지다듬이 수십마리가 묻어나왔다. /A씨 제공A씨는 결국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신청하고, 방역과 월셋방 비용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공사로부터 “현재 당사가 규정하고 있는 아파트 하자보수 지침에는 벌레와 관련한 항목이 전혀 없다”며 “집안 습도 관리를 잘못해서 먼지다듬이가 발생한 것은 아니냐”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
시공사는 먼지다듬이 발생 원인을 3가지로 추정한다. ▲A씨 주장대로 시공사 관리 부실로 자재에 먼지다듬이 유충이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걸레받이 등 합판 자재 생산공장에서 유충이 들어갔을 경우 ▲입주민 이사 당시 유충이 가구 등 살림살이에 붙어 집 안으로 들어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시공사 관계자는 “먼지다듬이 피해를 본 집이 20가구 정도 있어, 가구당 총 40만~60만원에 달하는 친환경 소독을 총 3회 진행하고 있다. 당사 규정상 먼지다듬이 피해 보상 규정이 없는데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일부 피해 가구는 아직 방역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월셋방이나 개인방역비 등 추가 보상 관련 증빙 자료를 요구했지만 제시하지 않은 세대도 있어 보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
A씨를 비롯한 피해자 20여명은 집 안에서 먼지다듬이가 더 이상 출몰하지 않을 때까지 지속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땅집고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정부 들어 재산세·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A씨는 결국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신청하고, 방역과 월셋방 비용 등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공사로부터 “현재 당사가 규정하고 있는 아파트 하자보수 지침에는 벌레와 관련한 항목이 전혀 없다”며 “집안 습도 관리를 잘못해서 먼지다듬이가 발생한 것은 아니냐”는 답변을 들어야 했다.시공사는 먼지다듬이 발생 원인을 3가지로 추정한다. ▲A씨 주장대로 시공사 관리 부실로 자재에 먼지다듬이 유충이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걸레받이 등 합판 자재 생산공장에서 유충이 들어갔을 경우 ▲입주민 이사 당시 유충이 가구 등 살림살이에 붙어 집 안으로 들어왔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시공사 관계자는 “먼지다듬이 피해를 본 집이 20가구 정도 있어, 가구당 총 40만~60만원에 달하는 친환경 소독을 총 3회 진행하고 있다. 당사 규정상 먼지다듬이 피해 보상 규정이 없는데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일부 피해 가구는 아직 방역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월셋방이나 개인방역비 등 추가 보상 관련 증빙 자료를 요구했지만 제시하지 않은 세대도 있어 보상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했다A씨를 비롯한 피해자 20여명은 집 안에서 먼지다듬이가 더 이상 출몰하지 않을 때까지 지속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윤석열 정부 들어 재산세·종부세 확 준다는데, 올해 우리 집 세금은 얼마나 줄어드나. ☞ 땅집고 앱에서 올해 우리 집 세금 30초만에 확인
먼지다듬이 없애는 방법, 확실한 리얼 퇴치 후기(원인분석부터)
혹시 고온의 날씨와 높은 습도로 집안에 작은 벌레 발견하신 적 있으신가요? 아주 작은 기어다니는 벌레인데 먼지다듬이 일명 책벌레입니다. 먼지다듬이는 몸 길이가 1~6㎜의 미세 곤충으로 다듬이벌레과에 속합니다.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을 먼저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먼지다듬이 생기는 원인
낡고 오래된 책을 펼치면 벌레가 쓱 기어가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이 책벌레(먼지다듬이)는 고온다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화장실에서도 자주 출몰하지요. 세면대, 욕조 틈새에서 종종 발견이 되는데 습도 높은걸 좋아하지만 물에는 약해서 물이 닿으면 금방 죽습니다.
또한 신축 건물에서도 종종 발견이 됩니다. 신축 아파트 카페에서 먼지다듬이 폭탄으로 대대적인 방역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신축아파트에 왜 먼지다듬이가 생기는지 의아할 수도 있는데요. 자재관리를 잘못했을 경우입니다. 눅눅한 장소에 나무자재를 보관해서 이를 건축자재로 사용하게되면 그속에 먼지다듬이 알이 있다면..금방 번식을 하기때문이죠.
먼지다듬이는 한 번에 50~100개의 알을 낳아 번식력이 매우 왕성하죠. 따라서 번식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한번 번식하면 걷잡을 수가 없기때문이죠.
먼지다듬이 죽이는 방법(퇴치 후기)
먼지다듬이를 죽이는 방법을 알려드리드록 하겠습니다. 정말 리얼 후기입니다. 저도 5년전 신축아파트에 입주하고 먼지다듬이 때문에 식욕까지 없어져서 원하지도 않은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먼지다듬이가 있나없나부터 확인하고, 밤엔 라이터를 켜고 확인하고..정말 그야말로 먼지다듬이 노이로제로 미친듯이 살았던 것 같습니다.
당시 먼지다듬이 퇴치 방법 글들을 많이 찾아봤는데요. 딱히 눈에 들어올 만한 후기가 없더라고요. 주로 피톤치트 리뷰 광고만 있지..ㅠㅠ
살충제 후기도 있었지만..어린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살충제로만 관리하기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5년이 지난후 지금 먼지다듬이를 아주 가끔 보기는 하는데요. 한번 먼지다듬이를 발견했던 적이 있었다면 살충제로 온통 도배를 하지 않는 이상 100% 없애는건 불가능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하지만 이전처럼 먼지다듬이가 하루가 멀다하고 침대, 장난감 상자, 옷장 이런데서 나오지는 않기때문에 스트레스는 현저히 적어졌습니다.
또한 먼지다듬이를 마주친다하더라도 숫자가 5일에 한마리 볼정도니까요.
먼지다듬이가 나오는 장소에 따라서 퇴치방법이 다양한데요.
1. 침대에서 발견되면
나무 프레임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프레임을 철제나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플라스틱 플레임
저도 처음 나무 프레임을 사용하다가 약을 뿌려도 먼지다듬이가 안없어지길래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바꿨더니 처음부터 바로 사라지진 않았지만 발견되는 개체수가 줄어들더니 이젠 안보입니다.
또한 먼지다듬이가 벽을 타고 침대로 기어갈 수 있으므로 침대와 벽간의 간격을 조금씩 띄우시면 좋겠습니다.
2. 쌀통에서 발견되면
패트병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쌀벌레 및 먼지다듬이가 안생기겠지만 10~20킬로짜리 가마니로 된 쌀은 패트병에 일일이 담기 쉽지 않죠. 따라서 큰 쌀통에 넣을텐데요. 쌀벌레 퇴치제를 사다가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쌀벌레 퇴치도 되지만 진한 겨자향으로 먼지다듬이 또한 살지 못합니다.
쌀벌레 제거제
저또한 쌀통에서 먼지다듬이 폭탄을 마주한적이 있기때문에 이 쌀벌레 퇴치제를 넣어놨더니 그 이후로는 쌀통에서 구경도 못했습니다. 교체주기는 3개월 관리, 교체도 신경써주시는게 좋겠습니다.
3. 책에서 발견되면
책 좋아하는데 여름철에 책에서 발견이 자주 된다면 책을 열어보기가 두려울 겁니다.
책장에 살충제를 뿌릴 수도 있겠지만 책안에 숨어있는 녀석들까지 퇴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주 보는 책들을 미리 냉장고 냉동실에 24시간 이상 보관했다가 꺼내는걸 추천드려요.
냉동상태에서는 알까지 먼지다듬이가 죽기떄문이죠. 책을 그냥 넣었다가 꺼내면 눅눅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퍼백에 담아서 밀봉한 후 넣으시길 바랍니다. 먼지다듬이가 두려우신 분들은 책장을 구매하시거나 교체 계획이 있으시다면 목제보다는 철제로 바꾸시는걸 추천드려요. 철제에서는 번식을 잘 못하기 때문이죠.
4. 옷장에서 발견되면
옷장에서 발견되면 정말 충격이 클수 밖에 없습니다. 그안에 있던 옷을 입기도 찝찝하고 괜히 가렵고..수많은 옷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막막할 것입니다.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옷장에서 옷을 빼고 세탁하는 방법, 건조기에 돌리는 방법, 옷을 그대로 둔채 인체 무해한 살충제를 뿌리는 방법..등이 있는데요.
일단 옷장에서 발견되면 옷장을 버리지 않는한 퇴치하기 힘들기때문에 옷장에 살충제는 쓰기는써야합니다
옷장탈취제
살충제를 옷장 틈새에 여러번 뿌리고 환기 시킨후 강한 향이 있는 탈취제나 방충제를 넣어놓습니다. 그러면 향후 옷장에서 번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아가방에서 발견되면
아무리 인체 무해하다고 해도 살충제를 뿌리기 꺼려질 것입니다. 먼지다듬이는 계피나 편백, 소나무향(피톤치트) 이런 향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창틀이나 물건은 알코올이나 계피, 피톤치트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가 살충제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관리는 어느정도 될것입니다.
습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물티슈는 금지이고요. 금방 증발하는 알코올 스프레이 추천드려요. 또한 피톤치트 스프레이도 수분이 있기때문에 너무 많이 뿌리지는 않는게 좋습니다.
6. 다 귀찮다- 살충제로 관리
이것저것 챙기기 시간이 없고 귀찮다면 살충제가 효과적인데 전 로보킬, 비오킬, 업체 방역도 해봤는데 로보킬로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비오킬은 효과는 좋지만 잔류성분이 있어서 닦아내는 것이 인체에 더 무해하기때문인데 일일이 닦아내기도 귀찮더라고요.
로보킬 살충제
로보킬은 국화추출물 함유된거라 에프킬라처럼 독하지 않고 자연광에서 2시간 정도되면 분해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뿌린후 두시간후 환기를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먼지다듬이가 발견되면 틈새, 공간에 뿌리고 그방은 문을 닫아놓거나 거실이라면 잠시 다른 곳으로 피해있어야 합니다. 몇 번 이렇게 관리 후엔 틈새 공략하시면 편하고 관리도 잘되는데요.
공간 방역보다 가구 틈새, 걸레받이 같은 곳에 틈틈이 조금씩 자주 뿌려두면 먼지다듬이 개체수가 확 줄어듭니다.
로보킬 뿌릴땐 30센티 거리정도에서 뿌려주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한가지 살충제로만 관리를 해야 내성이 안생겨서 효과가 크기때문에 다른 약제는 안쓰는게 좋겠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시다면 이 글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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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기면 쉽지 않은 먼지다듬이 퇴치, ‘먼지다듬이’ 없애려면?
먼지다듬이는 먼지다듬이벌레, 책벌레 등으로 불리우는 몸길이 6mm미만의 벌레를 말한다. 먼지다듬이는 암수 구분이 없으며 한 마리가 수백 마리의 유충을 낳아 빠르게 번식하는 특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여름철이면 먼지다듬이 퇴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먼지다듬이는 책벌레라고도 불리우는 다듬이벌레목의 곤충 중 하나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먼지다듬이의 또 다른 이름은 책벌레다. 먼지다듬이가 책벌레라고 불리 우는 이유는 먼지다듬이가 주로 책이나 오래된 책의 제본 사이에 있는 진균류 등을 먹기 때문이다. 먼지다듬이는 일반적으로 습하고 따뜻한 곳을 좋아한다. 주로 배관 틈새, 벽 틈새, 화분 주변, 목재가구류, 책이나 종이 사이에 서식한다. 좀벌레, 톡토기, 공벌레와는 조금 다른 서식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먼지다듬이와 먼지다듬이 퇴치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급격한 개체 수 증가, 한 번 들어오면 사라지지 않는 먼지다듬이
사실 먼지다듬이가 직접적으로 질병을 초래한다는 보고는 없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 등 해외 정부기관 및 유수 기관들도 ‘먼지다듬이는 사람이나 동물을 물지 않으며 질병을 옮기지 않는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럼에도 먼지다듬이는 곰팡이나 먼지 등 다양한 균류를 먹고 급속하게 증식하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먼지다듬이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집안 내의 환경이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먼지다듬이가 돌아다니면서 각종 균류를 퍼지게 만들 가능성도 있다.
▲급격하게 개체수가 증가하는 먼지다듬이는 한 번 생기면 완벽한 퇴치가 어렵다(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먼지다듬이는 한 번 들어오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다. 비오킬 등을 뿌려도 사라지지 않고 해충업체에 맡겨도 박멸이 쉽지 않다. 특히 새 아파트에 자주 출몰해 입주민들을 골치 아프게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먼지다듬이를 박멸할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을까?
전문가들은 먼지다듬이가 서식하지 않도록 환경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먼지 다듬이 자체가 인체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서식하지 않도록 집안 환경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먼지다듬이는 신문, 포장 박스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먼지다듬이의 반입을 차단해서 개체수가 급격하게 느는 환경을 막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먼지다듬이 퇴치를 위해 신경 써야 할 3가지, 환기, 채광, 습도
먼지다듬이는 채광이 잘 되는 일자형 아파트에 비해 최근 인기가 높은 타워형 아파트에 많이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채광과 습도 조절은 먼지다듬이 퇴치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조건이다. 타워형 아파트는 각 건물들이 나란히 서 있지 않고 비틀어진 상태로 시공이된다. 그러므로 건물 내부 세대 사이의 햇빛이 들지 않는 습한 공간에 먼지다듬이가 서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집안의 쾌적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는 것은 먼지다듬이 퇴치를 위한 기본이다(출처=픽사베이)
먼지다듬이 퇴치는 단순한 화학적 방제만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먼지다듬이가 활동하기 어려운 습도는 55% 이하다. 온도는 22도에서 18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여름철에 이것이 어렵다면 25도 근방의 온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환기를 통해 먼지와 곰팡이들을 날리고 가구나 전자제품 뒤 쪽의 먼지를 2년에 한 번 정도는 청소해 주는 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홍승범 기자]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과 퇴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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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과
퇴치법에 대하여
먼지다듬이가 어떤 벌레인가요?
집개미의 종류를 물어보신 분이 있는데 살펴보니 개미가 아니라 먼지다듬이라는 벌레였습니다. 개미처럼 생겨서 개미로 오인하는데 이 벌레의 정확한 이름은 먼지다듬이입니다. 오늘은 먼지다듬이가 어떤 곤충이고 발생하는 원인과 퇴치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질문자님이 찍어 보내주신 책벌레=먼지다듬이 확대사진
멀리서 보면 먼지나 티끌처럼 보여서 벌레인지 모를 때가 많은 곤충이 있습니다. 크기가 1~3mm정도의 벌레인데 움직임도 크지 않아서 쉽게 알아채지 못합니다. 먼지다듬이는 곤충강 다듬이 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암수의 구분이 없는 자웅동체의 곤충입니다. 잘 안보인다고 해서 방치하면 안 됩니다.
먼지다듬이가 생기는 원인과 해로운 이유
제일 큰 문제는 이 벌레가 안보이지만 한 번 생기면
500~1000마리의 운집을 이루어 있다는 겁니다.
벽지가 변해서 지우려고 보니 먼지다듬이 벌레들의 운집된 것들이었다는 분도 계십니다.
보통 오래된 책 등에 있어서 책벌레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먼지다듬이는 낡은 책이나 종이 사이, 습하고 오래 방치된 목재나 배관 틈,
먼지투성이의 선반이나 곡식류에서도 서식합니다.
밖에는 나무나 식물, 낙엽, 균류 등을 먹고 그 곳에서 삽니다.
습하고 덥고 지저분한 곳에서 곰팡이, 즉 진균류 등을 먹고 살기 때문에
집 안에서도 이러한 환경을 허락하면 먼지다듬이가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집에 먼지다듬이가 있다면 위험한 이유는 알레르기나 아토피 등의 피부와 호흡기에 피해를 주고
가구나 벽지 옷 등에 살면서 곰팡이류를 먹는 지저분한 해충이기 기때문에 박멸해야 합니다.
더구나 크기는 작아서 쉽게 보이지 않고 번식이나 성장이 빨라서 더 주의를 요하는 벌레입니다.
화장실 세면대에서 발견된 먼지다듬이 사진
화장실의 세면기나 주방의 물기가 있는 곳 등 다양한 곳에 존재하는데
우리가 파악을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처럼, 먼지처럼 뭉쳐서 움직임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않았다면 습하고 더운 환경을 좋아하는 벌레이므로
환기를 자주 해주시고 습도를 낮추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항상 자주 청소하고
청결하게 집안을 유지하는 게 벌레의 차단에 도움이 됩니다.
의외로 먼지다듬이가 잘 발견되는 곳은 아직 사람들이 살지 않은 신축건물입니다.
보통 건물을 짓기 전 건축자재를 오랫동안 적재해두는데
그때 갖가지 해충들이 목재에 번식하게 되고
그 후 건물이 지어지면서 그것들에 의해 옮겨진 먼지다듬이들이
집안이 고온다습해지면 가장 따뜻한 곳으로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형광등 같은 등에서 쉽게 발견됩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닥에서 인간의 몸을 타고 벽을 기어올라 등까지 올라갔다는 거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이 생겼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지 않나요?
먼지다듬이 퇴치법
너무나 작고 숨겨져 있어서 박멸이라는 의미가 무색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예방하고 퇴치하도록 노력은 해야합니다.
먼지다듬이를 예방하고 퇴치하는 방법을 5가지로 정리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1. 먼지나 곰팡이가 생기거나 쌓이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 하고 곰팡이를 제거하고
자주 물걸레 등으로 구석구석 닦습니다.
저도 기억을 더듬어 보니 먼지인 줄 알고 그냥 걸레질을 하거나 쓸어낸 적이 있었습니다.
먼지뭉치인 줄 알았는데 먼지다듬이 운집이었다니;;
하여튼 청소를 자주 하시고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습도 조절이 중요합니니다. 환기 후 제습기나 제습제를 이용합니다
곰팡이 제거제를 사용합니다
2. 환기를 자주 시키고 적정 습도와 온도를 유지합니다.
환기를 시키되 충분히 자주 시켜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아침, 점심, 저녁 30분 이상씩 충분히 집안의 공기가 다 바뀔 만큼 시켜줍니다.
습도는 55도 이하, 온도는 18~22도 정도로 관리를 잘해줍니다.
3. 목재가구류의 가구는 벽에서 5cm 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합니다.
되도록 목재보다는 다른 재질의 가구가 좋지만 현실상 그러기가 어려우니
가구와 벽의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가구가 벽에 붙어 있으면 벽면을 타고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벽에서 떼어서 배치합니다.
4. 천연방부제를 사용하여 벌레 번식을 막습니다.
오래된 목재나 벌레가 발견된 가구가 있다면 천연방부제를 구입합니다.
뿌려서 사용하는 것들도 있는데 닦아내는 방부제가 있어서 몇 가지 소개하겠습니다.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으로 진드기까지 닦아내는 제품입니다.
5. 벌레 기피 스프레이나 살충제 사용
훈증식 연막살충제로 먼지다듬이와 다른 숨은 벌레들까지 박멸하시고
잔류성 살충제와 에러로솔 살충제를 병행하세요.
먼지다듬이가 자주 활동하는 구역에 데카메트린 성분의 잔류성 살충제를 분사하시면
4개월 정도까지 약성분이 잔류되어 먼지다듬이가 밟게 되면 신경이 마비되어 죽습니다
로보킬이나 다른 벌레들까지 죽일 수 있는 페스트 7 킬 에어로솔 같은 살충제와
보이는 벌레들을 퇴치한 후 피톤치드의 성분으로 벌레들의 침입을 예방하세요.
필요한 분들은 구입해두고 집안에 구비하고 사용하시면 좋겠죠?
아이가 있거나 인체에 해로운 것이 걱정인 분은 피톤치드 살충제를 쓰시면 도움이 됩니다.
글을 정리하며..
먼지다듬이는 책벌레라는 고상한 이름을 갖고 있는 작은 개미처럼 보이는 곤충입니다. 너무나 작고 숨어 있어서 사람들이 바퀴벌레 같은 혐오스러운 벌레처럼 경계하고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기에 가장 주의를 해서 살펴보고 생기지 않도록 예방해야 하는 해충입니다.
보이지 않게 집 안의 모든 곳에서 존재합니다. 심지어는 수저통의 수저에서부터 주방의 식기, 옷장, 비싸게 사놓은 매트의 뒷면에도 발견되고 형광등이나 커튼, 집안의 벽면을 따라 먼지처럼 숨어서 살면서 사람들을 진저리 나게 하는 정신병벌레라고까지 불리는 무서운 해충입니다.
더구나 무성생식이라 혼자 알을 낳고 빠르게 번식하고 성장하고 쉽게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어지간한 살충제에도 쉽게 죽거나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오늘 제 글을 보신 분들은 바로 집안의 구석구석을 살피시고 여유가 되시면 제습기를 설치하시거나 에어컨의 제습 모드를 자주 사용하셔서 곰팡이가 피지 않는 환경을 만드시고 구석 구석 곰팡이는 바로바로 제거해 주시길 바랍니다.
습도와 곰팡이는 먼지다듬이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항상 습도관리 잘하시고 환기 자주하시고 살충성분이나 방부제 성분이 있는 것으로 청소하시고 걱정되시는 곳에 천연 기피제나 살충제를 뿌려놓으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당하면서도 이유를 모르지만 알고나면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아닙니다. 집 안에 사는 해충들을 미리 알고 잘 예방, 퇴치하셔서 건강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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