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의 중요성 속담 |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과 관련된 속담 \U0026 뜻풀이 20가지 8736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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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흔 할 수록 거칠어진다.
  • – 같은 말도 툭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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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대한 속담과 명언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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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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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말 한마디의 힘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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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속담 – 딱따구리 꿈해몽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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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이야기 ① 말에 대한 격언과 속담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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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과 관련된 속담 \u0026 뜻풀이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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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말 의 중요성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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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fCJLZguCps

말의 중요성 속담, 말의 중요성 명언!

여러분은 타인과의 대화를 하면서 말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

라는 속담이 있듯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말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속담을 준비해보았는데요.

속담을 보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흔 할 수록 거칠어진다.

– 같은 말도 툭해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 거짓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 글 잘하는 자식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자식 낳으랬다.

–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말 뒤에 말이 있다.

– 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 말이란 ‘아’해 다르고 ‘어’해 다르다.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속담을 통해 어느정도는 깨달으셨죠?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담을 수 없는 것처럼

이미 말 한것 또한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하게 하는 우리가 됩시다^^

말에 대한 속담과 명언

​말에 대한 속담과 명언

속담

○말 같지 않은 말은 귀가 없다 : 이치에 맞지 아니한 말은 못 들은 척한다.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

○말만 귀양보낸다 : 기껏 한 말이 소용없게 되는 경우.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않은 숨은 뜻이 있다.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마음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시원스럽게 말하라.

○말은 앵무새 :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나 실천이 없는 사람.

○말은 이 죽이듯 한다 :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말함.

○말은 적을수록 좋다 : 말이 많으면 군말을 많이 하게 되므로 결과가 나쁘다.

○말은 청산유수다 :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기에 따라 다르게 들린다.

○말이 말을 만든다 : 말은 사람의 입을 거치는 동안 과장되고 변한다.

○말이 말을 물다 : 어떤 말이 연달아 계속 퍼져나간다.

○말이 씨가 된다 :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을 잘하면 징역도 면한다는 뜻. 말의 중요성.

○말하는 것을 개 방귀로 안다 : 남의 말을 시시하게 여겨 들은 척도 안 한다.

○말하는 남생이 :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뜻.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

명언

○눈은 그의 현재를 말하며 입은 그가 앞으로 될 것을 말한다. -존 골즈워디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상처입히는 것은 무능하다는 증거다. -동방각인

○말은 사람의 기를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민영욱

○말이란 그 사람의 마음과 인격을 알리는 것이다. -그라시안

○사람의 인격은 먼저 말에서부터, 다음에는 행실에서 드러난다. -메난드로스

○상대의 인격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바바라 베르크한

○순식간의 행위와 말, 일신상의 의도가 인격을 나타낸다. -에머슨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순자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다. -노자

○언어, 이것으로 죽은 사람을 무덤에서 불러내고 산 사람을 땅 속에 매장한다. -하이네

○올바른 것을 정확하게 말하는 데는 두세 마디면 충분하다. -바바라 베르크한

○웅변의 목적은 진리가 아니라 설득이다. -마코레

○이쪽에서 정성껏 얘기하고 있는데 쓸데없는 농담을 지껄이는 것처럼 못견딜 것은 없다. -괴테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더 말이 많아진다. -몽테스키외

○인내심이 따르지 않는 말에는 반드시 실수가 뒤따른다. -동방각인

○일상생활에 주고받는 말은 우리의 인격형성에 큰 몫을 차지한다. -법정

○일은 계획을 세운 후 시작하고 말은 실천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하라. -명심보감

○입 지키기를 엄밀히 하지 않는다면 기밀이 모두 새나가리라. -채근담

○진실한 말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변화시키고 살리는 놀라운 힘이 있다. -송길원

○참된 말은 언제나 명확하여 모든 사람이 헤아릴 수 있다. -톨스토이

○평생 선(善)을 행하였더라도 말 한마디 실수로 그 선을 깨뜨리게 된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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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관한 속담 60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말이 많으면 해되는 일만 많으니, 말을 삼가라고 경계하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말이 말을 만든다.

3. 거짓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이롭다는 말. = 거짓말도 잘 하면 오히려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4.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

‣ 혼자 마음 속 으로만 애태우지 말고 할 말은 속 시원히 해야 한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 말 아니하면 귀신도 모른다.

5. 급히 대답하는 자가 급히 잘못을 저지른다.

‣ 성급한 말은 실수를 낳는다.

6. 길은 갈 탓, 말은 할 탓.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어감이 다르므로 말을 조심해야 한다.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7.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마라.

‣ 다니는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돼먹지 못한 말은 듣지 말라. 즉 사리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시비를 하지 말라.

8.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가려서 들어야 한다.

9.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 좋아한다.

10. 남 말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일이나 잘못을 말하기는 매우 쉽다.

11.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에게 시비 잘 걸고, 나서는 사람을 말한다.

12.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도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라.

‣ 남의 말에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어야 하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하는 말이 남에게 상처를 줄 수 있으니 자신의 말에 귀 기울인다.

13. 낮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듣지 않는 곳일 지라도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

14.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누구나 사람은 제 잘못은 제쳐놓고 남의 잘못 말하기를 좋아한다.

15.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자신이 하려던 말이나 해야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한다.

16.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꽉 막히고, 이해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말해야 소용없다.

17. 말 많은 집은 장의 맛도 쓰다.

‣ 말 많은 집안은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 말이 단 집이 장이 쓰다. = 말이 단 집에는 장이 단 법이 없다. = 말 단 집의 장이 곤다.

18.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 말이란 전해질수록 더 보태어지고, 음식은 전할 때마다 자꾸 줄어든다. = 말은 보태고 봉송은 던다.

19.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데 따라서 듣는 맛이 아주 다르다. =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20.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공연히 말을 많이 하면 실속 있는 말이 적다.

21. 말이 말을 만든다.

‣ 말은 전해질수록 보태어져 과장된다.

21.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만 잘하면 징역도 면할 수 있다는 뜻이니 말을 잘하고서 일을 그르칠 리가 있겠느냐.

23. 말 잘하기는 소진 장의로군.

‣ 구변이 썩 좋은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24.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할 때에는 언제나 애써 주의해서 해야 된다는 말. 처세하는 데 언변이 중요하다는 말.

25.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쉬우니 되도록 적게 하는 것이 좋다는 뜻.

26.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

‣ 무슨 일이든 말로 표현해야 상대방이 안다.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27. 못할 말 하면 자손에 앙얼 간다.

‣ 남의 가슴에 사무치도록 아픈 말을 하면 자기 자손에게까지 신벌을 받게 된다.

28.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 말은 하면할수록 늘어서 말재주가 늘어나거나 욕설 등이 심해지고 되질은 말수록 준다. 되질은 할수록 반성한다는 의미

29. 말이 씨가 된다.

‣ 내 뱉은 말로 하여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 계기가 된단 말이지만

그 씨의 의미는 긍정과 부정 모두 사용하지만 보통 부정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30.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있는 한 당신의 노예이지만, 일단 밖에 나오게 되면 당신의 주인이 된다.

‣ 말은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3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 말 조심해라. 소문은 빨리 퍼진다.

32.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 부모의 말을 잘 듣고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33.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은 없다.

‣ 비단이 아무리 곱다 해도 아름다운 마음씨에서 우러나오는 말처럼 고운 것은 없다.

34.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 한 번 한 말은 다시 수습할 길이 없으니 말조심하라는 뜻. =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35. 삼국 시절에 났나. 말은 굵게 한다.

‣ 공연히 큰소리치며 허세를 부림을 뜻한다.

36. 수풀엣 꿩은 개가 내몰고, 오장엣 말은 술이 내몬다.

‣ 술만 마시면 마음속에 있는 것을 모두 말해 버린다.

37. 씨름에 진 놈이 말이 많다.

‣ 일을 잘못하거나 또는 잘못을 범했을 때에 자꾸 변명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쫓겨 가는 며느리 말이 많다.

38. 세 살 먹은 아이 말도 귀담아 들으랬다.

‣ 손아랫사람이나 어린 사람 말에도 귀담아 들을 만한 것이 있다. = 아이 말도 귀히 여겨 들으랬다(들어라) = 늙은이도 세 살 먹은 아이 말을 귀담아 들어라 =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39. 쑥떡같이 말 알아라.

‣ 좀 알아듣기 힘든 말이라도 이러니저러니 하지 말고 짐작으로 잘 알아들으라는 말.

40 싸움을 가라앉히는데 제일 좋은 약은 침묵이다.

‣ 반응하지 않으면 제 풀에 제가 꺾인다.

41.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42. 언치 뜯는 말.

‣ 제 형제나 친척을 헐어 해를 입게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라는 말 (언치 – 말이나 소의 등에 깔아주는 방석이나 담요 같은 물건) = 제 언치 뜯는 말

43. 여자의 말을 잘 들어도 패가하고 안 들어도 패가한다.

‣ 남자는 여자의 말이라도 옳은 말은 들어야 하고, 간사한 말은 물리쳐야 한다.

44.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히 있어라.

‣ 누가 무어라고 해도 상관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45.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 농담으로 한 이야기가 사람을 죽게 하는 수도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매우 삼가야 한다.

46.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랬다(해라).

‣ 비록 이롭지 못한 조건에 놓여 있다 하더라도 말만은 언제나 바로 하라는 말. = 입은 비뚤어져도 주라는 바로 불랬다.

47. 입찬말은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사람은 죽는 날까지 호언장담(豪言壯談)을 해서는 안 된다.

48. 입이 열이라도 할 말이 없다.

‣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말라.

49. 입이 광주리만 해도 말 못한다.

‣ 염치가 없어 도저히 말할 염두가 안 난다.

50. 익은 밥 먹고 선소리 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51. 입에도 휴식을 주어 남의 말에 귀를 기우려라.

‣ 내 말만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없다.

52. 어리석은 자가 묵묵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 현자 축으로 간주된다.

‣ 모르면 입 다물고 있어라. 고연히 아는체하다가 무식함이 드러나는 것 보다 낫다.

53. 죽마고우도 말 한 마디에 갈라진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함부로 하면 서로의 사이가 벌어지게 된다는 뜻으로, 비록 한 마디의 말일지라도 조심하여야 한다.

54. 질이 좋지 않은 혀는 질이 좋지 않은 손보다 나쁘다.

‣ 질이 좋지 않은 손도 나쁘지만, 혀는 더욱 나쁘다.

55. 침묵은 금이다.

‣ 말을 아끼자.

5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 한쪽 말만 들어서는 시비를 가리기 어렵다.

57. 혀 밑에 죽을 말이 있다.

‣ 말을 잘못하면 재앙을 받게 되니 말을 늘 조심해야 한다는 뜻( =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58. 황소 제 이불 뜯어 먹기

‣ 우선 둘러대서 일을 해냈지만, 알고 보면 자기 손해다.

59. 혀 아래 도끼 들었다

‣ 제가 한 말 때문에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을 항상 조심하라.

60. 현인은 자기 눈으로 본 것을 말하고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귀로 들은 것을 남에게 말한다.

‣ 확실한 것을 말하라. 말이란 전해질수록 보태어지나니. 자신이 직접 본 것에 대해서만 하라.

말의 중요성 속담 모음(말과 관련된속담)

말과 관련된 유명한 속담 중 말의 중요성 속담 모음입니다. 속담을 보면 말로 표현하되 넘치지 않게 절제해야 하고, 고운 말로 상대의 감정을 배려해야 하며, 때로는 많은 설명보다 침묵하며 기다릴 줄 알고, 비밀은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말과 관련된 속담(말 속담)

말에 관한 속담은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고 잘못 전해지면 큰 곤욕을 치르게 됨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과 관련된 속담 중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을 모아 의미를 해석해 보았습니다.

말의 중요성 속담(의미)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좋은 말과 배려있는 행동을 먼저 해야 남에게 좋은 말과 배려있는 행동을 받을 수 있다는 뜻. 평상시 따뜻하고 배려있는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좋은 행동을 기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속담 오는 말이 미우면 가는 말이 밉다.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덕은 덕으로 대하고 원수는 원수로 대하라

영어 속담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한만큼 돌아온다, 뿌린 대로 거둔다)

2.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같은 말이라도 표현하는 방법이나 말하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듣는 사람 기분이 달라진다는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속담. 부정적인 감정으로 대화를 하면 상대에게 부정적인 느낌을 전하게 됩니다. 그 대화의 단어 자체에 부정적 의미가 없다고 해도 말은 감정까지 전해지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비슷한 속담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말이란 탁 해 다르고 툭 해 다르다.

“지금이 몇 신줄 알아?”와 “무슨 일 있었어?” 같은 “왜 늦었어?”란 말이지만 듣는 사람의 기분이 달라지는 말이죠

“100명 중 20명이 죽는다.” “100명 중 80명은 살 수 있다”. 같은 설명이지만 느낌이 다르죠

3. 거짓말하고 뺨 맞는 것보다 낫다.

말하기 무안하더라도 사실대로 말하는 게 좋다는 뜻으로 순간은 거짓말로 쉽게 넘어가지만 결국 거짓말이 밝혀져 큰 위기를 겪게 됨을 뜻합니다. 요즘 사회생활은 반대로 “거짓말하고 뺨 맞는 게 낫다.”를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진실, 사실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은 복잡한 사회이기 때문에 이 속담은 소수와만 깊은 관계를 가지는 옛날에나 통하는 속담 아닐까 생각됩니다.

4.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한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 상대의 기분에 맞춰 말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을 탓할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감사의 말 한마디가 상대의 마음을 위로하거나 상처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 배 고파”란 상대의 말에 “넌 1시간 전에 배가 터질 만큼 빵을 먹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말입니다. 배가 고프다는 상대의 감정을 부정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말이 정말 중요합니다.

비슷한 속담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5. 침묵은 금이다.

“웅변은 은이요 침묵은 금이다”는 영국 역사가 토머스 칼라일이 한 말이라고 합니다. 묵묵히 자기 일을 하는 입 무거운 사람을 칭찬하는 말입니다. 말로는 일을 훌륭하게 하는데 실제 행동하지 않는 가벼운 사람과 비교해서 하는 말입니다.

한편 이 말은 고대 그리스의 “데모스테네스”가 처음 한말로 그 당시에는 은이 금보다 귀했으며 금이 더 비싸진 것은 1492년 이후부터라고 합니다. 데모스테네스의 직업은 정치가이며 웅변가였습니다.

오늘날에는 때론 침묵, 때는 웅변을 잘해야 하며, 그 두 상황을 잘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듣는 사람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거나 비밀스럽게 말해도 모두가 알게 되니 말조심하라는 뜻입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데..”하고 말하는 순간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 (낮말 = 낮에 한 말, 밤말 = 밤에 한 말)

친구에게 마음속 비밀을 말하고 진솔한 친구가 있음을 흐뭇해하면 곧 후회할 수 있습니다. 나의 친구 설정과 친구의 친구 설정값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 내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는 그 친구이지만 그 친구의 비밀 공유 친구는 저 친구일 수 있습니다.

비밀을 숨겨주면 좋은 친구이지만 숨겨주지 않더라도 나쁜 친구는 아니며 비밀을 강요하는 게 더 나쁘다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속담 이불속에서 하는 일도 안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하늘에 입이 있고, 땅에 귀가 있다.(일본) 벽에 귀가 있다.(영국, 미국) 세명이 알고 있는 것은 아내 서른 명이 알게 된다.(독일)

7.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쪽 말만 듣고는 누가 잘못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거짓말보다는 입장 차이가 있어 같은 사건도 서로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내로남불처럼 내가 하면 로맨스, 남 이하면 불륜인 것처럼 자기가 하는 나쁜 행동에는 용서받을 이유가 있어 이해하고 말하지 않지만 상대의 경우는 이해하지 않으며 절대 용서하지도 않습니다.

8.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상황이 좋던 나쁘던 언제나 진실된 말을 하라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눈치 보느라 바른 소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 혹은 정치적 신념 역할, 직업 때문에 진실되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이 많아지면 하지 않아도 될 말도 하게 되어 쓸 말이 적어지니 말을 간결하게 말하라는 뜻.

비슷한 속담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말은 적을수록 좋다”.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말의 중요성 속담

9.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마음속에 담아주지 말고 말로 표현해야 상대가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가까운 사이에 말하지 않아도 기분이나 생각을 알아줄 것이라 기대하지만 가끔 자신도 자기 기분을 잘 모르듯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부모와 같이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도 말하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도 많이 있습니다.

10. 말이 씨가 된다.

의도 없이 가볍게 한 말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 말한 대로 될 수 있으니 나쁜 말 하지 말라는 뜻.

생각을 조심하라.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성격이 된다. 성격을 조심하라. 운명이 된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된다.-마거렛 대처(전 영국 총리)

역사와 지역을 넘어 말하는 대로 된다는 속담입니다.

11. 말은 보태고 떡은 뗀다.

말은 다른 사람에게 전해지는 과정에서 더 과장되어 커지고 떡은 전해지는 과정에 점점 줄어든다는 뜻. “남편과 싸웠다”는 말이 몇 사람을 거치면 “이혼했다”는 소문이 될 수 있으니 들을 때는 과장되었음을 해석해서 듣고 말할 때는 과장되어 전해질 것을 각오하라는 뜻 같습니다.

말과 관련된 속담 모음 중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 모음과 의미 해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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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중요성과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

말이 중요성과 말의 중요성에 관한 속담 ◎ 말한 입에 침도 마르기 전 ◎ 말한 입에 침도 마르기 전

무슨 말을 하고 나서 금방 제가 한 말을 뒤집어 그와 달리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은 시작부터 요령 있게 하여야 한다는 말.

◎ 바른말 하는 사람 귀염 못 받는다

남의 잘못을 따지고 곧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모두들 꺼린다는 뜻으로,

남의 비위를 건드리는 말은 삼가라는 말.

◎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비록 발이 없지만 천 리 밖까지도 순식간에 퍼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귀중하다

『북』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어리석은 사람의 말을 곧이듣고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방에서는 매부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누이 말이 옳다.

◎ 앞에 할 말 뒤에 하고 뒤에 할 말 앞에 하고

일의 차례가 뒤바뀌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떡 먹고 말 말아라

뇌물을 주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라는 말.

◎ 입찬말은 묘 앞에 가서 하여라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 말 잘하고 징역 가랴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 말 한마디가 대포알 만 개도 당한다

말 잘하는 것이 큰 위력을 가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중요하다는 말.

◎ 말 한마디로 사람이 죽고 산다

『북』말이란 깊이 생각하여서 신중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 말 한마디에 북두칠성이 굽어본다

『북』진실한 마음으로 말을 잘하면 보람이 크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짓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거짓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이 말을 만든다

말은 사람의 입을 거치는 동안 그 내용이 과장되고 변한다는 말.

◎ 말이 말을 물다

어떤 말이 연달아 계속 퍼져 나감을 이르는 말.

◎ 말이 반찬 같았으면 상다리 부러지겠다

『북』실제 이상으로 말을 잘 꾸며 듣기 좋게 함을 비꼬는 말.

◎ 말이 씨가 된다

늘 말하던 것이 마침내 사실대로 되었을 때를 이르는 말.

◎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말없이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는 말.

◎ 말은 할수록 늘고 되질은 할수록 준다

말은 퍼질수록 보태어지고, 물건은 옮겨 갈수록 줄어든다는 말.

◎ 말은 할 탓이다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 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가 두부 사온다

상대편이 말을 고맙게 하면 제가 생각하였던 것보다 훨씬 더 후하게 해 주게 된다는 말.

◎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

『북』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

◎ 말은 넌지시 하는 말이 비싸다

『북』한마디를 해도 점잖고 깊이 있게 넌지시 하는 말이 더 무게가 있다는 것을 이르는 말.

◎ 말은 쉬워도 행동은 힘들다

『북』무슨 일이나 말로 하기는 쉬워도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는 쉽지 아니하다는 말.

◎ 말은 앞서 할 게 아니다

『북』구체적인 내용이나 진실을 모른 채 함부로 앞질러 말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말은 앵무새

말은 그럴듯하게 잘하나 실천이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은 청산유수다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는 말.

◎ 말은 하는 데 달리지 않고 듣는 데 달렸다

『북』남의 말은 귀담아서 바르게 이해하여 들어야 함을 이르는 말.

◎ 남의 말도 석 달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너하고 말하느니 개하고 말하겠다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상대를 비꼬는 말.

≒담벼락하고 말하는 셈이다.

◎ 도둑놈이 제 말에 잡힌다

나쁜 짓을 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하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놈이 제 발자국에 놀란다.

◎ 말 많은 것은 과붓집 종년

말이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1」집안에 잔말이 많으면 살림이 잘 안된다는 말.

「2」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고기의 참맛을 알려면 겉만 핥을 것이 아니라 자꾸 씹어야 하듯이,

하고 싶은 말이나 해야 할 말은 시원히 다 해 버려야 좋다는 말.

◎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어떤 경우에라도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

◎ 군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ㆍ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말 속담] 말(言)에 관한 속담 66가지

[말 속담] 말(言)에 관한 속담

말에 관한 속담 모음

말에 관한 속담

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

2.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길어지면 시비, 다툼으로 이어질 수 있다.)

3.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비슷한 말이라도 말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4. 개입에서 개말 나온다.

(나쁜 사람 입에서는 좋은 말이 나올 수 없다.)

5.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여자가 독하게 내뱉는 말은 매섭다.)

6. 광부의 말도 성인이 가려 쓴다.

(어떤 사람이라도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7. 글 속에도 글 있고, 말 속에도 말 있다.

(말이나 글에 담겨 있는 의미는 무궁무진하다.)

8. 길이 아니거든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 듣지 마라.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잘못된 일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

9.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남의 말을 다 듣지 말고 필요한 말만 가려 들어라.)

10.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말 속담 1

11.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은 언제든지 새어 나갈 수 있으니 항상 말조심하라.)

12. 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남의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13.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한다.)

14. 눈 먼 장님은 서울을 가도 말 못하는 벙어리는 서울 못 간다.

(안 보이는 것이 말을 못하는 것보다 낫다.)

15. 들은 말 들은 데 버리고 본 말 본 데 버려라.

(다른 사람의 삶을 화제거리로 삼지 마라.)

16. 말 귀에 염불

(계속 말해도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한다.)

17. 말 뒤에 말이 있다.

(말에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속뜻이 담겨 있다.)

18.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책임이나 행동이 필요없다면 어떤 말이든 할 수 있다.)

19. 말로 온 공을 갚는다.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20. 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척한다.)

말 속담 2

21. 말로는 못할 말이 없다.

(실천이 뒤따르지 않는 말은 아무 소용이 없다.)

22. 말만 귀양 보낸다.

(말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이 없어서 소용이 없다.)

23. 말만 잘하면 천 냥 빚도 가린다.

(말을 잘하면 어떤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24.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잔말이 많아지면 집안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25.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말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26. 말 속에 말 들었다.

(말 속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27. 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속 시원하게 말을 하라.)

28. 말은 바른대로 하고 큰 고기는 내 앞에 놓아라.

(속일 생각을 하지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아라.)

29. 말은 적을수록 좋다.

(말이 많으면 쓸데없는 말을 하게 되어 결과가 좋지 않다.)

30. 말은 청산유수다.

(막힘없이 말을 잘한다.)

말 속담 3

31. 말은 할 탓이다.

(똑같은 말이라도 말하는 것에 달렸다.)

32.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필요한 말은 마땅히 해야 한다.)

33.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쓸데없는 말이 많아질수록 쓸 말이 없어진다.)

34. 말이 말을 만든다.

(여러 사람을 거치며 말의 내용이 과장되거나 바뀐다.)

35. 말이 말을 물다.

(말이 연이어 계속 퍼져 나간다.)

36. 말이 씨가 된다.

(무심코 한 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37. 말이 앞서지 일이 앞서는 사람 본 일 없다.

(말만 하기보다 실천을 하는 사람은 보기 힘들다.)

38.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을 잘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39.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중요하다.)

40. 머리는 끝부터 가르고 말은 밑부터 한다.

(말을 할 때는 처음부터 요령 있게 하라.)

말 속담 4

41.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

(소문은 빨리 퍼지므로 말조심하라.)

42. 부모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부모의 말에 순종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43. 살은 쏘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으니 말조심하라.)

44. 성인도 하루에 죽을 말을 세 번 한다.

(훌륭한 사람도 실수할 수 있다.)

45. 숨은 내쉬고 말은 내 하지 말라.

(말을 할 때는 함부로 내 뱉지 말고 신중히 하라.)

46.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

(무심코 한 말이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부를 수 있다.)

47. 쓰다 달다 말이 없다.

(어떤 문제에 대해 의사 표시를 하지 않는다.)

48. 아이 말 듣고 배 딴다.

(무지한 사람의 말만 듣고 경솔하게 일을 저지르다.)

49.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어른이 하라는 대로 하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50. 어린아이 말도 귀담아 들어라.

(어린아이의 말도 쓸모가 있을 수 있다.)

말 속담 5

51. 온 몸이 입이라도 말 못하겠다.

(잘못한 것이 명백하여 변명할 수 없다.)

52.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난다.

(심한 농담은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53. 음식은 갈수록 줄고 말은 갈수록 는다.

(말은 갈수록 사람들이 보태면서 과장되기 마련이다.)

54. 많이 아는 사람은 말이 적다.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아는 척하지 않는다.)

55.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아라.

(말을 잘하면 세상을 사는데 유리하다.)

56.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라.

(상황이 좋지 않아도 진실을 밝혀라.)

57.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잘못이 확실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다.)

58. 입이 열둘이라도 말 못한다.

(잘못이 확실하여 변명할 여지가 없다.)

59. 제 처 말 안 듣는 사람 없다.

(아내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들어주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60.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변명이 있다.)

말 속담 6

61.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잘못을 저지르고 변명을 늘어놓는다.)

62. 한 입으로 두 말하기

(한 가지 일에 대해, 이랬다저랬다 한다.)

63.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한다.

(한쪽 말만 들어서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64. 혀 밑에 죽을 말 있다.

(말을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도 있다.)

65. 혀 아래 도끼 들었다.

(말을 잘못하면 화를 입을 수도 있다.)

66.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자리에 없다고 해서 함부로 그 사람의 험담을 하면 안 된다.)

[삶의 향기] 말 한마디의 힘

천재적인 발명가 에디슨이 초등학교 때 저능아로 취급받고 퇴학을 당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에디슨은 큰 성공을 거둔 뒤 기자들로부터 그 비결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주저 없이 모든 공을 어머니에게 돌렸다. 학교에서 쫓겨난 아들을 어머니는 오히려 격려해 주었다. “실망하지 마라. 너는 상상력도 풍부하고 호기심도 많은 아이란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나는 네가 꼭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고 믿는다.”

구제불능으로 낙인찍혀 학교까지 쫓겨난 아들에게 어떻게 그런 격려의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어린 아들의 천재성을 이미 발견했던 것일까? 그렇지 않을 것이다. 에디슨은 어머니의 말씀을 평생 마음에 담아 두었다. 그래서 99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100번째 도전을 할 수 있었다. 누군가 나를 무조건 믿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처럼 큰 힘이 세상에 또 있을까. 그때 어머니가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냐’는 꾸중을 했다면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이 존재할 수 있었을까?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말을 하고 또 듣는다. 그래서 매일 같이 하는 말이 너무 익숙하기에 가끔 말의 힘과 영향력을 잊기 쉽다. 그러나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인간 활동의 근원으로 몸 안에 간직하고 있는 힘을 에너지라고 한다면 사람이 하는 말도 일종의 에너지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머릿속 생각이 입 밖 소리로 나오면 에너지 보존 법칙에 따라 시간이 지나도 소멸되지 않고 우주 어디엔가 보존되어 있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말이라고 함부로 할 수 없는 까닭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우리 속담이 있다. “칼의 상처는 아물어도 말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는 몽골 속담도 있다. 성경은 “지혜로운 이들의 혀는 지식을 베풀지만 우둔한 자들의 입은 미련함을 내뱉는다”(잠언 15장 2절)고 한다. 무심코 한 말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희망과 용기를 발견하게 할 수도 있다. ‘침묵은 금’이라는 옛말도 있다. 말을 신중하게 하라는 고언이다. 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사는 현대인들은 무조건 침묵만 할 수는 없으니 말을 하기 전 그 힘과 영향력에 대해 생각해야 하겠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에게 희망을 주고 격려하는 말을 한다. 반대로 실패한 사람들은 질책하고 원망하는 말, 포기하고 핑계 대는 말을 많이 한다.

말 때문에 오래 쌓아온 공든 탑이 한번에 우르르 무너지기도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멀어지는 경우가 있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실수와 잘못이 말에서 비롯된 것이 적지 않을 것이다. 혀를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다.

어떤 이는 말하는 것을 밭에 씨앗을 뿌리는 것에 비유한다. 좋은 열매와 고통의 열매는 전적으로 자신이 뿌린 말의 씨앗 때문이란 것이다. 오늘 아침, 어떤 말로 하루를 시작했는가?

허영엽 신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약력=가톨릭대 신학대학원 졸업, 서울 구파발·가좌동 성당 주임신부, 저서 『지혜로운 삶을 위한 묵상』 『신부님, 손수건 한 장 주실래요?』 등

“말” 이야기 ① 말에 대한 격언과 속담 100

인간에게 입이 달려있는 것은 음식을 먹기 위한 통로이기도 하지만 “말(언어)”를 구사하는데 사용하기 위함이다. 말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있을 수 있다. 오늘은 말에 대한 속담이나 격언들을 찾아보는 것으로 글을 마친다. 나중에 시간이 될 때마다 하나씩 들춰내어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한다.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것을 퍼온 것인데 출처가 불분명하다.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말의 근본이다. – 순자 한 마디의 말이 들어 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 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 – 채근담 말이 있기에 사람은 짐승보다 낫다. 그러나 바르게 말하지 않으면 짐승이 그대보다 나을 것이다. – 사아디 “고레스탄”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을 좇아 나온다. – 태평어람 입은 화의 문이요, 혀는 이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간직하면 몸 편안히 간 곳마다 튼튼하다. – 전당시 말은 마음의 초상이다. – J.레이 누구도 자기가 하는 말이 다 뜻이 있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기가 뜻하는 바를 모두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H.애덤즈 말을 많이 한다는 것과 잘 한다는 것은 별개이다. – 소포클레스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니고 있다. – E.리스 “말” 가혹하고 부정적 뜻이 함축된 증상의 말들을 피하라. 언어란 사고의 토대이고 사고는 감정의 영역이다. 그러므로 올바른 말을 선택하면 상황에 따른 상대방의 반작용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 데이비드 J. 리버만 감사를 표정과 언어에 담는 직장인이 성공하는 사회가 오고 있습니다. – 김농주 강한 음악적 요소가 말의 언어 안에 있다.(신음, 질문의 억양, 예고의 억양, 동경의 억양, 억양의 모든 수많은 몸짓) – 비트겐슈타인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 비트겐슈타인 내가 이것을 우리 스승들의 언어인 라틴어로 쓰지 않고 나의 모국어인 프랑스 말로 쓰는 이유는, 아주 순수한 천부의 이성만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고서만을 믿는 인사들보다 더 잘 내 의견을 판단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 데카르트 단어나 언어는, 그것이 씌어지거나 말해질 때, 내 생각의 메커니즘 속에서는 어떤 역할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에서 원소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형의 실체들이야말로 명백한 기호이며, 임의로 재생되거나 결합될 수 있는 다소 뚜렷한 이미지다. – 아인슈타인 동양과 서양의 차이는 결국 언어에 있다. – 도올 김용옥 동양의 언어가 어려워 논리가 쉬워지고 서양은 언어가 쉬워 논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었다. – 도올 김용옥 말(言) 뒤에 있는 의미는 보통 언어소통에서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은 스스로 흘러가고 말로부터 행위로, 행위로부터 말로의 전이과정들이 만들어진다. 우리가 계산할 때 ‘충분히 생각하고’ 계산하는지 ‘앵무새처럼’ 계산하는지에 대해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 비트겐슈타인 맥박은 앓고 있는 병을 알려 주는 언어이다. – 세르반테스 모든 철학은 언어비평(言語批評)이다. – 비트겐슈타인 모든 철학적 문제들은 언어가 휴가갔을 때만 생겨난다. – 비트겐슈타인 문장은 거기에 쓰이는 언어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평소에 쓰이지 않는 말이나 동료들끼리만 통하는 표현은 배가 암초를 피하는 것처럼 피해야 한다. – 율리우스 카이사르 물은 이미 하나의 상징체계이며, 그러한 상징체계는 끊임없이 상징체계를 벗어나 있는 도(道) 즉 무(無)의 세계에 끊임없이 근접할 수는 있을 지언정(幾) 영원히 일치될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사실 인식은 끊임없이 언어의 제약 속에 갇혀 있는 것이다. – 도올 김용옥 번역에서 중요한 것은 번역자 자신의 이해가 아니라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해당 언어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 안정오 본능은 첫 번째이고 이성은 두 번째이다. 언어놀이 안에 비로소 그 이유들이 있다. – 비트겐슈타인 비즈니스의 운영 방식과 비즈니스(회계) 언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주체에 대해 어느 정도의 열성과 절제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IQ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것은 자주적으로 생각하게 해주며 가끔 투자 시장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형태의 대중 히스테리를 피할 수 있게 해준다. – 워렌 버펫 사고(思考)는 일종의 언어이다. – 비트겐슈타인 사람들은 우리의 언어를 하나의 오래된 도시로 간주할 수 있다. 작은 길과 공터, 오래된 새로운 집, 그리고 여러 시대를 통해서 증축되어진 집들의 모퉁이, 그러한 이 도시는 규칙적인 직선 도로와 같은 모양을 한 집들로 채워진 수많은 새로운 교외 시가지에 의해서 둘러싸여 있다. – 비트겐슈타인 스위스 청년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영어, 불어, 이테리어, 독일어 등을 조금씩 배워서 구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중언어 구사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김농주 시(詩)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제 아무리 주의를 기울이고 재주를 발휘해도 그것을 원래의 의미 그대로 옮길 수는 없을 것이다. – 세르반테스 어쨌든 인간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물건이나 정보, 생각, 언어 등이 옮겨갔다가 옮겨오는 행위라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최초의 좋은 행동을 시작하는 출발점은 상대방이 아니라 당신이었으면 좋겠다고 나는 생각한다. – 사토오 아야코 언어는 감정이 충만한 데서 나온다. – 세르반테스 언어는 미로이다. 당신은 어떤 한쪽으로부터 오면 그 길을 잘 안다. 당신이 다른 쪽에서부터 동일한 장소로 다시 오면 당신은 그 길을 더 이상 알지 못한다. – 비트겐슈타인 언어란 명제(命題)의 총합이다. – 비트겐슈타인 언어란 본시 뜻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뜻이란 본시 삶의 깨달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이란 논리가 아니고 느낌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책을 읽어서는 아니되고 느껴야 한다. – 도올 김용옥 언어학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대상은 언어인데, 언어는 그 자체로서, 그것만을 위하여 고찰되어야 한다. – 소쉬르(구조주의 언어학의 창시자) 언어학자가 통시적(洞視的) 관점에 서게 되면, 그가 보는 것은 이미 언어가 아니라 언어를 변경시키는 일련의 사건이다. 통시(洞視) : 꿰뚫어 보는 것. 통찰(洞察). – 소쉬르 영어든 불어든 일어든 외국어를 배워보라. 새로운 언어의 낭만과 경이감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자극할 것이다. – 김완수 원(圓)의 뜻은 형이상(形而上)으로 말하면 언어와 명상이 끊어진 자리라 무엇으로써 이를 형용할 수 없으나, 형이하로써 말하면 우주 만유가 다 이 원으로써 표현되어 있으니, 이는 곧 만법의 근원인 동시에 또한 만법의 실재인지라, 그러므로 이 천지 안에 있는 모든 교법이 비록 천만가지로써 말은 달리 하나 그 실에 있어서는 원 외에는 다시 한 법도 없다. – 정산(鼎山, 원불교 2대 종법사) 이야기를 할 때마다 첨가되는 양념은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지 간에 나타나는 언어의 특징이다. – 세르반테스 인간은 언어에 의해 의사 소통을 하지만 언어는 군중의 머리로 만들어 내므로, 불완전하고 부적합한 언어로부터는 정신에 대한 놀라운 장애가 생긴다. – 베이컨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정치적 동물이다.… 어째서 인간이 다른 모든 동물들, 그리고 꿀벌이나 군집 생활을 하는 다른 동물들보다 한층 더 정치적인가 하는 점도 분명하다.… 동물들 중에서 언어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오로지 인간뿐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소리라면 그것은 기쁨이나 괴로움을 표시하는 징표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들도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언어는 유리한 것이나 해로운 것, 따라서 올바른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점, 즉 선, 악, 올바름, 사악함 등에 대해서 지각을 가진다는 점이 다른 동물에 비해서 인간에게만 고유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이나 국가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이러한 선, 악 등에 관한 공통된 지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의해서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것은 기호(sign)가 아닌 상징(symbol)을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는데 있다. 개나 새도 기호적 언어를 소유하지만, 그 언어는 상징적 언어의 형상적이고도 보편적인 힘에는 도저히 미칠 수 없는 성격의 것이다. 인간의 지능은 개념(conception)으로부터 출발하며, 개념은 모두 상징적 표현(symbolic expression)에서 완성되는 것이다. 이러한 상징적 형상의 창조의 총체가 곧 인간의 문화(Culture)라는 것이다. – 도올 김용옥 정확한 언어를 사용해야 의미가 바로 전달된다. 승용차를 표현하는데 그냥 ‘굴러가는 것’, ‘바퀴가 네 개인 자동차’, ‘작은 자동차’라고 해도 전혀 틀린 말은 아니지만 승용차를 바로 떠올릴 수는 없는 것이다. – 원혜영 좋은 교제 속에는 이타적인 생각과 행동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아름다운 교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의 사상과 언어와 행동이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모습으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 홍일권 지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우리는 언어에서의 감각 개념에 마주치게 된다. – 메를로 퐁티 철학은 문장들 안에 있지 않고 언어에 노정(路程)되어 있다. –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언어의 실제적 사용을 어떤 방식으로도 손대면 안 된다. 철학은 그것을 결국 서술만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철학은 그것의 기초를 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철학은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놓아두는 것이다. –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우리 언어의 수단을 통해 우리 이성(理性)이 마법화되는 것에 반대하는 투쟁이다. – 비트겐슈타인 풍부한 표정과 연기는 언어 이상의 설득력이 있다. 텔레비전이 왜 라디오보다 값이 비싼가를 보면 쉽게 해답이 나올 것이다. – 홍서여 학문이란 정직해야 한다. 학문이란 반드시 공유되어야 한다. 공유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일상언어로 명료하고 쉽게 풀이되어야 한다. – 도올 김용옥 화술은 단순한 언어의 유희나 심리적인 마술이 아니라 상대와의 인간관계의 조화를 실현시키기 위한 자기 표현의 기술이며 연출이다. – 홍서여 훌륭한 언어의 문법은 사리분별력이다. – 세르반테스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하라. 그런 다음 말하라. – 공자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 공자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 공자 믿음이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이 없다. – 노자 신의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 노자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지껄이는 자는 알지 못한다. – 노자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스럽다. – 노자 진실이 있는 말은 결코 아름답게 장식하지 않고, 화려하게 장식한 말은 진실이 없는 법이다. – 노자 참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좋지 못하다. – 노자 군자는 자기가 말한 것이 지나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는 말을 삼가고 말 이상으로 실천하도록 힘쓴다. – 논어 군자는 혼자 있을 때, 즉 남이 보고 있지 않을 때나 듣고 있지 않을 때도 언행을 삼가고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다. – 대학 말이 남에게 거슬리게 나가면 역시 거슬린 말이 자기에게 돌아온다. – 대학 그 사람의 말을 듣고 그 사람의 눈동자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가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자기를 숨길 수가 있단 말인가. – 맹자 네가 한 언행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즉 선에는 선이 돌아가고 악에는 악이 돌아간다. 증자(曾子)가 한 말. – 맹자 말이 쉬운 것은 결국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 맹자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 맹자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채옹 선생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보다도 못하다. – 유회 찾아와서 시비(是非)를 이야기하는 자가 곧 시비하는 사람이다. – 명심보감 가만히 보면 우리들이 평소에 나누는 대화는 신문이나 잡지, 다이제스트 따위를 훑어보고 얻은 사실이나 이론 을 인용해 서로가 이렇다 저렇다 하며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것에 불과하다. -헨리 밀러 가장 곤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알랭 개가 짖는다고 해서 용하다고 볼 수 없고 사람이 지껄일 수 있다고 해서 영리하다고 볼 수 없다. -장자 격언이나 명언이라고 하는 것은 잘 이해할 수 없어도 놀랄 정도로 쓸모 있는 것이다. -푸시킨 경쟁심이나 허영심이 없이 다만 고요하고 조용한 감정의 교류만이 있는 대화는 가장 행복한 대화이다. -릴케 과장에는 과장으로 대처하라. 재치 있는 말은 상황과 경우에 따라 사용되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지혜의 힘임 을 알라. -발타자르 그라시안 귓속에 항상 귀에 거슬리는 말을 넣고, 마음속에 항상 마음에 꺼리는 일을 지니면 비로소 이것이 덕망을 닦아 빛나는 숫돌이 되리라. 만일 말마다 귀를 기쁘게 해주고, 일마다 마음을 즐겁게 한다면 그야말로 생명을 그대로 짐독(극약)에 빠뜨리는 소치이니라. -채근담 금속은 소리로 그 재질을 알 수 있지만, 사랑은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해야 한다. -그라시안 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옹 선생 말도 행동이고 행동도 말의 일종이다. – 에머슨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잡초로 가득 찬 정원과 같다. – 하우얼 말은 행동의 거울이다. – 솔론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 – 모로코 속담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특권이다. – 올리버 웬들 홈스 – Oliver Wendell Holmes, Jr. 말하자마자 행동하는 사람, 그것이 가치있는 사람이다. – 엔니웃스 말 한 마디가 세계를 지배한다. – 쿠크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 버틀러 거짓말은 눈사람 같아서 오래 굴리면 그만큼 더 커진다. – 로터 거짓말을 한 그 순간부터 뛰어난 기억력이 필요하게 된다. – 코르네이유 다정하고 조용한 말은 힘이 있다. – 에머슨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 – 성경 잠언 애매한 말은 거짓말의 시작이다. – 서양 속담 어떠한 충고일지라도 길게 말하지 말라. – 호라티우스 입과 혀라는 것은 화와 근심의 문이요, 몸을 죽이는 도끼와 같다. – 명심보감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험담의 대상자. 듣는다. – 미드라쉬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이다. – 퓰러 말이란 토끼와 같이 부드러울수록 좋다 – 티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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