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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
싼타티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산이라면 어디든가는 남자!
싼타입니다!
오늘은 천안 광덕산에 올랐습니다
천안에서 가장 높은 100대 명산!
같이 가보실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산을 사랑하는 그날까지\”\r
\r
오늘도 싼타!\r
\r
▲싼타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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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덕산 설경 > 천안12경 > 천안명소 ] – 천안시청

광덕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수도권에서도 많이 찾는 산으로 산타는 맛이 제법인 산이다. 광덕사 앞을 흐르는 계곡을 따라 700계단을 오르고 정상을 향하는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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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eonan.go.kr

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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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광덕산 등산 코스

• Author: 싼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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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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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강당골계곡~정상~장군바위

오호! 이것은 뱀딸기?! 산딸기 아니고 주변에 뱀이 있다나? 뱀이 좋아하는 딸기? 라나 해서 뱀딸기라고 부른다고 해요. 먹어도 되는 식용인데 맛은 무맛? 아무런 맛이 없는 그닥이라고 들었어요.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건조시켜서 약초로 쓴다고 하는데 효능에 대해서는 전문가에게 문의하는 걸로~ 이름이 뱀딸기라 괜히 무서워지는 열매였어요. 괜히 주변에 뱀이 있을까봐 조심조심 호다닥 지나가게 되더라고요.

광덕산 등산 코스, 천안 광덕사 원점회귀

광덕산

광덕산은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광덕면을

경계로 하고 있는 산으로 해발 699m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넉넉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으며 또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699m)

천안, 아산 등지에서 가장 높은 산은 광덕산(廣德山)입니다. 높이는 699m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중간중간 포함되어 있는 깔딱고개와 오를수록 달라지는 경치 덕분에 강세가 있기 때문에 등산의 재미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떤 코스를 선택하는게 좋은지 난이도를 기준으로 각각의 등산로를 살펴보고 세부 정보도 소개하겠습니다.

광덕산 입장료

천안 광덕산은 누구나 무료 입장하여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산입니다. 광덕산 내에는 천년고찰 광덕사(廣德寺)가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이 바로 우리나라 처음으로 호두나무를 심고 열매를 받은 곳입니다. 지금도 광덕사 대웅전 정면 입구에 20m 정도 놓이의 오래된 호두나무를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천안을 호두 또는 호두과자의 고장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광덕사와 내부의 여러가지 문화재 및 유물 또한 모두에게 무료 개방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입장 및 산행은 모두 무료이며 운영시간도 제한이 없으므로 일별 날씨와 해 뜨는 시간과 해 지는 시간에만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단 주차장 요금은 유료로 징수되는데, 이는 하단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1) 천안방면

1코스(3.6km) : 공영주차장 – 안양암 방면 왼쪽길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1시간 40분

: 공영주차장 – 안양암 방면 왼쪽길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1시간 40분 2코스(4km) : 공영주차장 – 광덕사 – 568계단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1시간 46분

: 공영주차장 – 광덕사 – 568계단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1시간 46분 3코스(4.2km) : 공영주차장 – 광덕사 – 장군바위 – 정상 / 1시간 47분

: 공영주차장 – 광덕사 – 장군바위 – 정상 / 1시간 47분 4코스(4.2km) : 공영주차장 – 광덕사 – 부용묘 – 장군바위 – 정상 / 2시간 3분

전체 지도와 더불어 각 코스를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천안 지역에서 시작하는 코스입니다. 이 때의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는 세 가지로 구분되는데, 공통적으로 광덕산 입구의 공영주차장을 시작점으로 합니다. 시작점에서 광덕산 정상까지 다녀올 것인지, 장군바위까지 다녀올 것인지, 또는 산 정상과 장군바위까지 모두 한바퀴 둘러보고 돌아올 것인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거리로만 따지자면, 광덕산 최단코스는 광덕사 왼쪽길을 통해 정상에 오르는 등산로가 가장 빠릅니다. 최단 소요시간은 편도로 약 1시간 40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른 등산로와 시간과 거리에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어서 원하는 구간을 보다 자유롭게 택해도 좋겠습니다.

추천 코스는 광덕산과 장군바위를 모두 돌아보고 출발지인 광덕사로 원점회귀 하는 부용묘 코스입니다. 장군바위부터 광덕산까지의 능선 구간이 특히 가파르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아산방면

1코스(5.4km) : 강당골 주차장 – 작은철마봉 – 철마봉 – 정자 – 정상 / 2시간

: 강당골 주차장 – 작은철마봉 – 철마봉 – 정자 – 정상 / 2시간 2코스(9km) : 강당골 주차장 – 멱시마을 – 마리골 – 이마당 약수터 – 정상 / 3시간

: 강당골 주차장 – 멱시마을 – 마리골 – 이마당 약수터 – 정상 / 3시간 3코스(4.7m) : 강당골 주차장 – 솔뫼산장 – 정자 – 장군바위 – 정상 / 2시간

이번에는 아산 방면의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입니다. 아산에서는 강당골이 출발점이 됩니다. 강당골을 시작으로 하여 광덕산 정상으로 향하는 세 갈래의 길을 각각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아산방면 광덕산 등산로 중 최단코스는 솔뫼산장과 장군바위를 지나는 장군 약수길입니다. 정상까지 예상 소요시간 약 2시간 정도입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장군바위에서 정상을 향하는 가파른 급경사 구간을 통과해야 하므로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습니다.

광덕산 가는길

1) 광덕사(공영주차장)

광덕사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코스 등산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출발지점으로 삼기에 좋습니다. 버스로 종합터미널 또는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600번, 601번, 603번 등을 탑승하면 광덕사 바로 앞에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자가용으로는 623번 지방도와 629번 지방도를 통해 광덕사에 도착할 수 있으며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26] 주소를 입력하고 오면 편리합니다. 단, 광덕사 주차장은 유료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분 주차 시 300원, 1시간 주차 시 600원, 3시간 주차 시 2,400원의 요금이 계산됩니다. 1일 주차 시 8,000원이 최대 계산되므로 높은 편은 아닙니다.

2) 강당골(주차장)

이번에는 아산 강당골 방면에서 정상까지 걸어 올라가실 분들을 위한 출발지 위치 정보입니다. 강당골 또한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온양온천역에서 100번, 101번, 21번, 21-1번 버스 등을 탑승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근방에서 내려 도보로 광덕산 등산코스 입구까지 추가 이동하는 시간이 더해지므로 택시를 탑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온양온천역에서 강당골까지는 자동차로 13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자가용 이동 시에는 공주 방면 39번 국도를 활용하여 외암민속마을 부근으로 진입하면 쉽게 다다를 수 있습니다. 또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강당골] 내비게이션에 입력하여도 무방합니다. 강당골 주차장 요금은 무료입니다.

광덕산 캠핑장

당일치기 여행이 아닌, 1박 2일 이상의 천안 아산 여행을 고려하신다면 광덕산 등산과 더불어 캠핑도 즐기기에 좋은 광덕산 호두나무 캠핑장을 추천합니다.

산과 계곡을 모두 만끽할 수 있고 농원에서 대추, 호두, 감 등을 보고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길이 아릅답고 족구장, 트램폴린, 평상, 수영장도 별도로 조성되어 있어 피서, 방학 때에 아이들이 안전히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방문 전에 미리 네이버예약을 통해 원하는 자리를 미리 선택하고 결제하여야 호두나무캠핑장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 요금은 사이트에 따라 35,000원부터 45,000원까지 다양하며, 방갈로는 10만원부터 12만원 사이의 가격이 적용됩니다. 등산로 입구에 자리하여 캠핑장을 베이스캠프로 잡고 천안 방면 광덕산 등산코스를 시작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므로 캠핑장에서의 숙박을 일정에 포함시키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출처)

천안시 e-book 자료홍보관

천안의 흥(문화관광 포털)

충청남도 100대산

호두나무캠핑장

천안 광덕산 1,2 등산 코스 종주 완등

천안 여행 광덕산 정상에 서다.

봄나들이 충남 천안 여행..산새들 지저귀고 벚꽃 진달래 만개..광덕산 계곡 물 시원하게 흐르는 소리 청명한

하늘아래 나 홀로 등산 여행 후기. 충남 아산시 송악면과..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경계에 걸쳐 있는 천안에서

제일 높은 산!~ 산 이름에 따른 엣 전설에 의하면… 산이 크고 풍후 (豊厚) 하여 덕 (德)이 있는 명산 으로서

나라에 전란이 일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슬피 운다는 전설이 깃들여 있는 광덕산..아내에게 미안함

일각에서 울적한 마음 추슬리며 주말 이용 전철타고 천안까지 여행~ 혼산하며 마음을 달래고 힐링도 하며

다녀온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사 사찰 뒷편 등산길따라 오른 광덕산 (해발699.3m)등산 여행 후기 입니다.

※불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름다운 광덕산..정상에 서다.

어느덧 봄향기 뿜뿜~뿜어내는 광덕산 등산길에는 진달래 철죽..야생화들의 천국~

발걸음도 가볍게 만드는 시즌.. 봄은 왔나 싶으면..바로 새롭게 돗아나는 연둣빛 나무 잎새들..

온 산야를 싱그럽고 아름답게 펼치는 숲속의 속삭임~등산인들을 부르며 여름으로 접어듭니다.

광덕사 사찰을 지나 바로 이어지는 테크 나무다리를 건너 천안시..아산시 걸쳐 있는 광덕산 해발 699.3m

정상 고지를 향해.. 등산로 주변 나무들은 아기잎새 연둣빛으로 생동감 있는 숲을 헤치며 오르기 시작 합니다.

※불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름다운 산..

○산행일자 : 2022년 4월 16일 (토) 오후12시 30분 광덕사 사찰 출발

○산행코스 : 광덕사 → 1,2코스 갈림길 → 1코스 선택 →잘 정비된 568계단 →팔각정 쉼터 →광덕산 정상(오후2시05분)

오후 2시20분 정상에서 장군바위 2코스로 하산→ 장군바위 →박씨샘터 → 막걸리 한잔 고을 →광덕사 하산 완료.

(오후 4시25분)

※총 소요시간 3시간 50분 소요 (휴식 및 사진 촬영 시간 포함)

1코스 광덕산 정상까지 가파른 등산 우측길.. 등산 중급 이상자 선택 등산길…

2코스 장군바위 등산길 완만한 등산 좌측길 입니다.노약자 및 등산 초보자는 2코스로~

오늘 날씨는 청명한 봄날씨 기대치에 가까운 맑고 깨끗한 하늘을 바라보며

오르는 등산길..바로 나타는 테크 568계단 무릎관절에 무리가지 않토록 조심 또 조심 오릅니다.

광덕산 568계단 중간 쉼터에서 만난..어린 남매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엄마 아빠 각자 등지게?에 메고 오른 기특함..대단 하다는 느낌도 가져 봅니다.

촬영을 허락해 주신 고마움 포스팅 합니다.^^~

산마조아 본 불로그에 방문 하셨다면..댓글난에 비글로..(비밀글)

스마트폰 전번을 남겨주시면..카톡으로 또는 메일로 전송해 드립니다.

가정의 화평과 사랑이 가득한 육아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광덕산 엄청난 높이의 난이도 568계단~~

마지막 코스에서..제천 월악산국립공원 제비봉 천국의 계단 못지 않더이다.

많은 등산인들 사이로.아가들을 이끌며..등지게?에 메고 사뿐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

이곳까지 정상 약 3분의 1정도 오른 지점..팔각정 쉼터 입니다.

많은 등산인들이 여기까지 힘든 쉼호홉을 하며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덕산은 천안 12경에 포함되있는 천안 대표적인 명소 중에 하나입니다.

높이는 699.3m 높다면 높고 낮다면 낮은 제 기준에 딱 좋은 높이의 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르며 생각한 이곳 광덕산 등산코스는 험란하기 보다..극기훈련 산행으로 딱 맞는 코스 같더이다.

등산로 사이로 낙석위험 표지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위험한 낙석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등산객들이 바위 밑으로 작은 삭장구 나무를 받쳐 놓은 것이 우스쾅 스러웠네요..

이 낙석위험 표지판을 거슬러 올라 보이는 광덕산 정상이 살짝 보입니다.

가파른 험란한 돌계단 마지막 정상을 향한 깔딱 등산길..

아직 덥지는 않지만..등산복을 벗어 허리에 졸라메고 오르고 있는 등산객들..

이제 광덕산 정상이 앞으로 약 240m남았네요..

산행길은 100m가~~1km 같은 산 넘어 산길 같은 산행길 아시지요.ㅎㅎ

광덕산 정상이 코앞…마지막 암석위에서 흘린땀을 식히고 있는 등산인들과..

올라온 코스로 하산을 서두르고 있는 등산인들 모습..힘들지만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

드뎌 광덕산 정상 (해발 699.3m) 전망대 테크가 보입니다.

마스크 쓰고 카메라 메고 사진찍으며 조금 힘들었지만 등산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광덕산 정상에 정상석을 껴안고 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사진 촬영은 대전에서 올라오신 예쁜 요조 아름다운 숙淑녀女들..

여기까지 손쉽게 올라 온것으로 보아 중급의 등산 마니아 같아 보였습니다.

두 여인방 예쁜 아가씨들..다정다감 소통하며 입가의 미소진 모습도 아직 아른 거립니다.

사진 작가 못지 않게 멋지게 촬영해 주신 대전 미인방..아가씨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사진 영원히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감사한는 마음에 미인1방 기념 인증으로 남깁니다.

현위치는 천안 광덕산 정상 입니다!~

아름다움 보다 더 브끄러워 하는 귀엽고 예쁜 포즈…비밀 댓글로 스마트폰 번호 알려주시면..

카카오톡이나 메시지~또는 url 복사 포스팅!~전장면 모두 전송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천안 광덕산 정상에 서다..

광덕산은 다른 지역 등산 동호회 또는 칭구 여인 부부사이 등정 산세 풍경도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주중 등산인 적은 한산한 시간을 선택해서 등산~ 마음과 육체적인 힐링 심신도 치유하는 일정 되시길!~

광덕산 정상에서..앞으로 보이는 전망~568계단 앞에서 살짝 망설였지만..이렇게 상쾌한 풍경!

중간 중간 계단이 많아서 무릎과 장단지 ~페이스 조절 잘 해서 올라 오시길 조언 합니다.^^~

광덕산 등산길에 쉬는 공간이 몇 번 있었지만 깔끔하게 패스하고,

전망대에서 눈으로 보이는 호수 이름은?~

중간에서 5분~10분 정도 쉼호홉도 하며 나홀로 등산하며 마음도 달래며 올라왔네요.

주변에 피는 나무잎 연듯빛 아기 잎이 하나 둘씩~펴져 봄이 왔다는걸 느낍니다^^~

이제 정상에서 주변 풍경을 시원스레 홀릭…만끽히고 하산길로 접어 듭니다.

하산길은 제2코스 장군바위쪽으로 박씨샘~ 광덕사 사찰로 회기 하산합나다,.^^~

광덕산 정상에서 장군바위까지는 약 1.2km

진달래 만개한 능선길..순탄하고 완만한 하산길 내려 갑니다.

하산길 만나는 장군바위 입니다. 장군바위 유래에 대해 알아 봅니다.

이 바위에 대한 전설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엣날 허약한 젊은이가 깊은 산속을 헤메다가

허기와 갈증으로 사경에 이르렀는데 어느 곳에서인지 물소리가 들려와 소리 나는 곳을 향해

가 보았더니 큰 바위 밑에 물이 뚝뚝 떨어져 신기하게 여겨 손으로 믈을 받아 먹었더니 그 물을

먹고 얼마되지 않아 몸이 마치 장군처럼 우람하게 변하였다 하여 장군바위라 칭하였다고 합니다.

광덕산 장군바위 위용입니다.

나홀로 등산 여행 후기..산중에 아름다운 진달래 꽃도 마음속 깊게 감상하며…

하산길..목마름에 반가운 박씨샘..샘물을 만납니다..어찌 방가운지 단숨에 남성용 바가지에

한가득 담아 순식간에 목을 축이며 갈증을 해소 하는 순간… 하나님 조물주에 대한 감사.!!~

목을 축이는 물받이 프라스틱 바가지는 남,여 구분 되어 있더이다. 남자 여자!~시원!~한 박씨샘물~~

잘 정비된 하산길 나무 테크 난간을 이용 하산길 피로감을 싹 씻어 줍니다.

계곡물로 흐르는 작은 폭포에서 땀으로 밴 손수건도 물에 젹셔 시원함도 만끽~~

진정한 등산하는 묘미도 느껴보는 순간..만만치 않은 등,하산길.. 조심 오르고 내려 와야 합니다.

하산길 만나는 광덕산 고즈넉한 한옥 고을이 보이는 곳..

“막걸리 한잔” 포장마차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는 어느 등산객이

소프라노 섹소폰으로 연주하는 감미로운 트롯 음악도 감상하게 됩니다.

봄이 완연한 가운대..주변 산세들이 수묵화를 감상하듯..봄을 즐기는 시간.

포근하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마음을 달래는 등 ,하산길..이제 어느덧 봄날을 갑니다.

2022년 4월~봄이 떠나기 전 충남 천안..광덕산 아름다운 산야..

피어나는 연초록 빛 산수묵화를 즐감하는 행복한 순간 되시기 바랍니다.

충남 천안 광덕사 사찰까지 회기 하산 완료합니다.

광덕산 등 하산 총 정리 오후 12시 30분 등산 제1코스 험한 등산로 선택..

광덕산 정상 도착 오후 2시 05분 등산시간…1시간 35분 소요 됨…

하산길 광덕산 정상에서 장군바위 박씨샘~ 광덕사 사찰 회기 하산 소요시간

오후 2시20분 정상에서 장군바위 2코스로 하산→ 장군바위 →박씨샘터 → 막걸리 한잔 고을 →

광덕사 하산 완료. (오후 4시25분)

※총 소요시간 왕복 3시간 50분 소요 (휴식 및 사진 촬영 시간 포함)

충청도 인심만큼이나 부두롭고 유연한 산세를 자랑하는 광덕산 치령산맥이 만들어 낸~~

불랙야크 100대 명산으로 비교적 완만하여 많은 등산인들이 극기훈련 코스로 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수도권 등산인들과 천안을 여행하는 여행객들로 광덕산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상에 오르면 천안 시가지가 눈에 들어오며 광덕산을 중심으로 한..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철에는 가족 단위에 여행 나들이객들이 이 곳을 찾아 산수의 경관을 만끽 하기도 한다는 군요, 광덕산은..

해발 699.3m로 돌이 없고 크게 “덕”을 베푸는 등산코스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곳

나홀로 등산 여행 후기 감상 잘 하셨나요? 봄은 왔건만 벌써 떠나려는 조짐..코19로 힘들었던 2년여 동안 세월

이제 그 징글지긋한 감염수치 감소로 인해 정부조치 내용 보도를 접하며 마스크 벗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방역수칙 페지되는 시즌에 방문 하신 사랑하는 이웃님들과 구독자 여러분! 건강 챙기시는 일상 되시기 바라며

인심좋고 광덕호도로 유명한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광덕산 나 홀로 등산 여행 후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소개할 전국 맛집 기행~천안의 깔끔 맛집으로 유명한 3대에 걸친 천안 중앙시장 노점상 골목통

한우소머리국밥~장터국밥 KBS~1tv 6시 내고향에 소개된 유명한 맛집 내돈내산 시식한 포스팅 입니다.

기대 만땅 해 주시길 바라오며 …봄철 잃은 입맛 지대로..제자리 찾고 돗과 줍니다.ㅎㅎ~ 고맙습니다.~~

천안 광덕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천안 광덕산 등산지도.등산코스

충남 천안 광덕면과 아산시 배방면,송악면 사이에 있는 해발 699m의 광덕산은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명산으로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요.

예로 부터 ‘산이 크고 풍후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고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옵니다.

산자락에 있는 광덕사는 진덕여왕 6년에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진산대사가 중건한 절로

충청지방에서는 가장 큰 절이였으나 임진왜란으로 불타고 난 후에 대웅전과 천불전을 다시 세웠다고 하네요.

또한 대웅전 입구에 있는 천연기념물 398호로 지정된 수령 400년 된 호두나무가 유명하며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를 만드는 호두의 원산지이기도 합니다.

광덕산은 4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설경은 천안 12경중 제7경으로 꼽을 정도로 비경이며

소담한 안양암과 한 때 거찰이었던 광덕사,조선시대 여류시인인 운초 김부용의 묘와

광덕사 부도.장군바위 등 볼만한게 많습니다.

산림청.한국의 산하 인기100대명산은 아니지만 블랙야크 100대명산으로 지정된

천안 ‘광덕산’

아산시 강당사 강당골 광덕산 등산지도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온양온천역 1번 출구로 나와서 101번 버스를 타고 강당골종점에서 하차 하면 됩니다)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1코스:광덕사 -광덕산 헬기장(2.4km거리 1시간20분 소요)

2코스:광덕사 주차장-안산 -장군바위 -광덕산 정상(2.6km거리 )

3코스:광덕사 주차장- 김부용묘소-장군바위-광덕산 정상(3.7km거리 )

천안 광덕사 광덕산 등산지도

광덕사로 가려면 천안역 1번 출구로 나와서 600번.601번.603번 버스를 타고 광덕사에서 하차 하면 됩니다

광덕산 등산지도

천안 광덕산 등산지도

광덕산 등산지도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광덕사 주차장-안양암-광덕사 -팔각정-헬기장-광덕산 정상-장군바위 -김부용묘-광덕사

광덕사 440년 된 느티나무

안양암

팔각정

광덕산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

천안 광덕산 정상석(해발 699.3m)

장군바위

김부용 묘

광덕사 천불전

광덕사 대웅전

광덕사 삼층석탑.광덕사 석사자

400년 된 광덕사 호두나무와 보화루

즐거운 광덕산 산행 되세요~~

광덕산 등산코스 및 등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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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라인 입니다.

오늘은 충남아산에 있는 광덕산을 방문하여 다녀왔습니다.

산 이름 : 광덕산

높이 : 699m

난이도 : 중하 (천천히 4시간) 거리 7km

산행코스:강당골 계곡 주차장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장군바위 -> 하산 1코스로 갔다가 2코스 3코스로 도착;;

(1코스로 원점 회귀 추천합니다. 길 잘못 내려와서 광덕리로 멘붕.. 안내판 없습니다.)

준비물 : 등산화, 스틱, 장갑, 물, 개인간식

설명 : 높이는 699m이다. 아산시 송악면과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의 경계에 있는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예로부터 산이 크고 풍후 하여 덕이 있는 산이라 하였다. 명산으로서 나라에 전란이 일어나거나 불길한 일이 있으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강당골 계곡 주자창

– 주차장 요금은 무료이다. 선착순으로 주차하면 된다.

사람들이 주차 공간 아니어도 주차하더라.

주차장 모습 화장실있으니깐 다녀오시길

10시에 모여서 산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가 엄청 좋았다

시원한 계곡물

올라가는 길에 계곡 사진 있어서 찍어봤다.

보기만 해도 시원했다.

정상까지 2.3km

정상까지 2.3km 이제 시작이다.

산이 생각보다 쉬울거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큰일 날뻔했다.

계속 오르막이다. 여기 산은 평지가 없다.

걷고 또 걷고 걸었다. 오랜만에 산 타서 그런지 몸이 엄청 무겁고 전날 잠을 2시간 자서 컨디션이 안 좋았다.

조금씩 줄어드는 정상

오랜만에 가서 정말 후발대로 낑낑 대면서 걸어갔다.

체력이 많이 저질 됐더라. 다른 사람들은 쌩쌩한데 나만 빼애액 하면서 힘들다고 투덜투덜

좋은날씨

여기서 왼쪽 계단으로 꺾어서 올라가면 돌계단 지옥..

그리고 조금만 더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평지가 없다;;

블랙야크 인증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시간 30분 걸렸다.

오랜만에 블랙야크 인증!!

이날 정말 힘들었지만 날씨는 최고였다.

뒷쪽 배경

뒤쪽 배경으로 찍으면 그냥 그림이었다.

이날은 가야산과 다른 산들까지 다 보일 정도로 날씨가 좋았다.

정상에 계신 어르신 말씀으론 이런 날이 많이 없다고 하셨다. 그만큼 날씨는 최고였다.

그냥 막찍음

뒤쪽 배경으로 보이는 산들 구름.

오랜만에 사진 엄청 찍었다.

같이간 일행들

같이 간 일행들과도 사진을 찍어봤다.

약간 원피스 뒷모습 느낌 난다.

이제 하산하려고 준비하고 장군바위로 내려갔다.

장군바위로 내려가보자

내려가는 길은 가파랐다.

등산할 때는 램블러라는 어플이 있다.

근데 간과하고 확인을 잘 안 했다.

여기서부터 비극이 일어났다.;;

장군바위

도착한 장군바위

여기서부터 느낌이 이상했다.

지나가는 등산객한테 주차장 어딘가요 물어봐서 내려갔다.

당연히 강당골 계곡으로 갈 줄 알았는데 주차장이 두 개였다. (하산 다하고 알았다.)

광덕쉼터로 내려가면 된다고 해서 내려갔는데 다른 주차장이었다.

지도 보고 울고 싶었다.

다시 반대쪽으로 갈려면 2시간 올라가야 한다고 해서..;;

이미 4시간 산행하고 내려온 터라 배도 고프고 힘들고 모두 지친 상태였다.

그때 이제 찾아보니깐 강당골까지 가는데 차 타고 20분 걸린다고 뜨더라.ㅠㅠ

어르신께 자문을 구했다.

강당골 계곡으로 돌아가는 방법

1. 다시 산을 타서 2시간가량 간다.

2. 택시를 부른다.

2번을 택했다. 주인아저씨가 여기 택시 안 잡혀해서 또다시 멘붕이 왔다.

다행인 건지? 대리기사님이 카니발로 그쪽까지 픽업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

4만 원 달라고 말씀하시더라. 20분 거리인데 ;; 돈 엄청 아까웠다. 그래도 주차비 공짜니깐 좋은 쪽으로 생각했다…….

다들 허기진 상태여서 밥을 먼저 먹으면서 식다 다할 때 대리기사님 불러 달라고 했다.

식당에서 멘붕상태로 밥을 먹어서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먹긴 하고

차를 가지러 갔다가 다시 오는데 대략 1시간 정도 걸렸다…

이날은 뭔가 이상한 날이다. 잘 안 풀렸다.

등산 후기

우선 1코스로 갔다가 2코스로 내려오려는 계획이 무너졌다.

산행하면서 여럿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많이 멘탈이 나갔다.

물론 나의 잘못이다.

이제부턴 램블러 어플을 잘 키고 실시간으로 길을 확인하고 다녀야겠다.

가면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람들을 고생시킨 걸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우리는 등산객분들께 주차장이 어디로 가야죠? 당연히 강당골 계곡 주차장으로 알려주실 줄 알았는데, 실수였다.

주차장이 2개 일 줄이야…ㅠㅠ 앞으로는 풀네임으로 말해야겠다.

산 타면 이제는 웬만해선 원점 회귀하려고 한다.

다른 길로 내려 갈려고 하면 트라우마 생길 것처럼 벌써 무섭다.

이런 일이 없도록 앞으로는 잘 계획을 세워야겠다.

광덕산은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매우 힘들었다.

내려오는 길에 표지판이 점점 없어서 길 찾기가 힘들었다.

어제 다녀와서 글적고있는데 무릎도 아프더라…

무릎보호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나도 이제 늙었나 보다.

대리기사 사장님이 예전에 45명이 이런 적 있어서 카니발로 몇 번 이동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

나만 그렇게 내려온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으니깐 참고하시길 (내 4만 원 ㅠㅠ)

지금 16좌인데 생각해보면 2~3번 정도는 길을 헤매고 어긋났던 기억이 난다.

보니깐 마음아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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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산 을 찾 아 서

산행장소 : 광덕산 (699.3m)

산행날짜 : 2018. 5. 8

산행거리 : 7.2km

산행시간 : 3시간 16분

산행코스 : 광덕1리 공용주차장 – 광덕사 – 1코스 – 정상 – 장군바위 – 3코스 – 광덕사 – 광덕1리 공용주차장

주 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천안 시가지를 기준으로

남쪽에 있습니다. 천안시 관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광덕산의 이름은 광덕사(廣德寺)라는 사찰의 이름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광덕’은 부처의 덕을 널리 베푼다는 불교적인 명칭으로서, 광덕면 일대의 광덕리, 지장리 등의 이름도

이러한 불교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덕사는 신라 선덕 여왕 재위기인 637년에 자장 율사가 창건하고

서기 836년 흥덕왕 재위기에 진산 조사가 중건하였다는 창건 설화에 전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암자가

소실되었으나, 선조 재위기에 다시 중건된 이력이 있습니다.

1코스로 올라가 3코스로 내려옵니다

공영주차장에서 도로나 골목쪽으로 200m 올라가면 광덕사 입구이며, 입구쪽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올라오면 이곳에서 합류합니다. 100m올라가서 우측으로 . . .

좌측에 광덕사 주차장이고 우측으로 100m 가면 광덕사입니다

광덕사 입구이며 저 문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지만 윗쪽에서 만나는 길이며 3코스는 우측으로 가야합니다

극락교를 건너지 말고 1.2코스로 직진합니다. 시간있다면 극락교를 건너 호두나무를 보고요

광덕사 호두나무(약400년) – 충렬왕 16년(1290)에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류청신(柳淸臣)이 호두나무 묘목과 열매를 가지고 왔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는 묘목을 광덕사에 심고 열매는 자신의 고향집(광덕면 매당리) 뜰에 심었다고 합니다. 광덕사에 심었다는 호두나무 묘목이 바로 우리나라 호두나무의 시조가 되는 셈입니다. 지금도 천안 지역이 호두의 대표적 명물인 것을 보면 그 연원은 거의 800년 전으로 올라갑니다.

1코스는 길이 하나고 이정표도 잘 돼 있고 무조건 위로만 올라가면 됩니다

1코스 70%는 계단이라고 보면됩니다

광덕산은 나무가 많아 이산화탄소(Co2) 로 가득한 대기를 산소로 바꿔주고, 공기중에 가득한 탄소를 고정시켜 지구의 온도를 낮춰주는 산입니다

갈림길이 나오지만 같은 길 이니 맘에 드는 길을 선택하세요

머리 조심하구~

중간 중간 쉴 자리도 많으네요

정상에 올랐으니 인증샷은 날려야죠

나무가 많아 경관을 가려 영상도 효과를 못 보네요

장군바위(1.2)km쪽으로 내려갑니다 2.3코스

정상 아래있는 이정표에 내려갈 3코스를 표시했습니다

장군바위 전설 – 젊은이가 길을 잃어 헤메다 사경에 이르러 바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먹었더니 장군처럼 변하였다는데 . . . .

장군바위에서 3코스는 직진합니다

잠시 쉬었다 이정표를 따라갑니다

아마도 커플이 만들었겠죠

주의 여기서 광덕사로 내려갑니다. 직진하면 안됩니다 꼭 참고하세요

대나무 사이로 무조건 직진 옆으로 새지 마시고 무조건 앞으로 가면 광덕사입니다

여류시인 운초 김부용 묘

굴다리 안으로 들어갑니다

다리 건너면 1.2코스 올라갔던 길입니다 주차장은 좌측으로. . .

산행을 종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보의 바다 :: 광덕산 등산코스 천안 광덕산 최단코스 왕복 2시간 소요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최단코스

오늘은 이번에 다녀온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광덕산은 블랙야크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 한 곳으로,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산이기도 합니다. 등산에 경험이 있는 사람인 경우, 산 아래에 있는 광덕사에서 오르면 대략 두어 시간 만에 왕복이 가능한 산이어서, 등산시간도 비교적 적게 걸리는 편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녀온 구간 역시나 광덕사를 기점으로 원점 회귀하는 코스인데요, 광덕산에 오르실 분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광덕사 입구 쪽에 있는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료는 없고,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등산객들은 이곳에 차를 세우면 편합니다.

차를 주차하고 광덕사 쪽으로 향합니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온 이 지점에도 또 다른 주차장이 있는데요, 여긴 주차료가 있습니다. 평일 2000원, 주말 3000원… 공영주차장에서 그리 멀진 않기에 굳이 이곳에 주차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광덕사 쪽으로…

광덕산 등산지도를 확인해봅니다. 이쪽으로 광덕산으로 오르는 코스는 모두 3곳입니다. 어떤 곳으로 올라 어떤 곳으로 내려올지는 본인이 선택하시면 되겠구요, 저는 가장 왼쪽에 있는 팔각정 쉼터 방향으로 올라서 그쪽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다시 광덕사 쪽으로…

광덕사 바로 앞 갈림길… 오른쪽으로 보이는 커다란 나무가 천연기념물인 호두나무인데, 등산과 상관없이 이 호두나무는 꼭 봐야 할 천안의 명물 중 하나입니다.

등산로는 왼쪽 길…

등산을 시작합니다. 초반은 길이 좋습니다. 넓고 평평하고…

이내 갈림길이 나오는데요, 오른쪽 장군바위 쪽이 아닌 왼쪽 광덕산 정상 방향으로 향합니다. 이정표 상으로는 1.8KM 남았다고 되어 있지만, 그냥 참고만 하시길… 이정표는 항상 방향만 체크한다고 생각하고 등산을 해야 정신건강에 좋으니까요.

돌계단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내, 어마어마한 길이의 계단 데크가 나오고… 이쪽으로 오르는 등산코스는 끊임없는 계단의 연속입니다. 이 데크가 보이고 나서는 거의 끝까지 내리막은 없이, 계속해서 오르막만 있습니다.

데크 계단 끝에 있는 팔각정 쉼터…

광덕산 정상까지 1.3KM 남았습니다.

잠시 길이 좋은 것 같더니…

역시, 오르막…

또 오르막 길이 이어집니다.

그렇게 도착한 헬기장… 광덕산까지 600미터 남았습니다.

헬기장에서 약간 내려왔다가, 다시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마지막 오르막이 굉장히 깁니다. 거의 다 왔다 싶은 마음이어서 더욱 길게 느껴졌을지도…

그렇게 도착한 천안 광덕산 정상… 산 아래 주차장에서 1시간 10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광덕산 정상석… 해발 699.3M… 조만간 700M 채울 듯…^^

정상에서의 조망입니다. 한눈에 탁 트인 조망은 아닙니다만, 군데군데 제법 괜찮은 경치를 보여줍니다.

정상에 커다란 전망데크가 있는데,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꼬맹이들이 차지했네요. 여기까지 인솔한 선생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하나는 확실히 만들어 주었으니…

잠시 쉬었다가, 산을 이내 내려옵니다. 올라온 방향 그대로…

내려올 때는 우회로를 선택해봤습니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새길인데, 올라올 때도 이길로 올라왔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광덕사까지 안전하게 도착…

절 입구에 있는 호두나무에 대한 설명판을 잠시 읽어봅니다.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제398호… 천안이 호두과자로 유명한 이유이겠습니다.

잠시 뒤 주차장에 도착… 출발해서 대략 2시간 5분쯤 소요되었습니다.

천안 광덕산 등산코스 최단코스…

오르막이 많아서 땀이 많이 날 수밖에 없는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쉬엄쉬엄 오른다면 누구나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하니, 등산 좋아하는 분은 천안 여행길 놓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는 우리나라 100대 명산 목록…

역시 등산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광덕산 설경 > 천안12경 > 천안명소 ]

수려한 산세에 천안의 명산 광덕산은 연중 많은 등산객이 찾는 설경이 장관을 이루는 명산 광덕산은 높이가 699m로 천안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봄, 여름, 가을 경치 모두 아름답지만 설경은 천안 12경중 제 7경으로 꼽을 정도로 비경이다. 광덕산에는 소담한 안양암과 한때 거찰이었던 광덕사 조선시대 여류시인 운초 김부용의 묘와 광덕사부도 장군바위 등 볼만한게 많다.

내용

광덕산을 찾아서

호두 시배지 광덕산

광덕산(699m)은 신라 선덕여왕 때 창건했다는 광덕사가 있다, 고려 충렬왕(1290) 때 유청신이 원나라에서 묘목을 가져와 심었다는 호두전래사적비가 절 어귀에 세워져있다. 광덕산은 광덕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광덕사를 지나 산을 오르게 된다. 정상은 33o㎡ 정도의 평지가 조성되어 있고 주변에 거칠 것이 없어 정상의 풍광을 즐기기에 좋다.

계룡산 깔딱고개 대 광덕산 갈딱고개

광덕산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수도권에서도 많이 찾는 산으로 산타는 맛이 제법인 산이다. 광덕사 앞을 흐르는 계곡을 따라 700계단을 오르고 정상을 향하는 코스는 깔딱고개의 참맛을 세 번 느끼며 오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그 성취감 또한 진하게 느껴볼 수 있다.광덕사 입구 삼거리를 깃점으로 정상까지 약 2.5km인 이 구간은 1.2km가 급경사다. 광덕사 입구삼거리에서 700계단이 시작되는 지점까지는 1km. 이곳에서 정상까지 1.5km가 남았으니 대부분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룡산의 경우 은선폭포에서 관음봉으로 오르는 구간이 깔딱고개로 악명 높은데, 이 구간은 800m 남짓. 길이로 치자면 계룡산보다 광덕산 깔딱고개가 400m 더 길다. 경사 또한 만만치 않아 비교하면 오십보백보다.

세 번 쉬어가는 광덕산 깔딱고개. 그 뒤에 펼쳐진 정상의 풍광

그러나 광덕산 갈딱고개는 오르고 또 오르며 세 번 쉬어가는 맛이 있다. 700계단을 오르고 나면 팔각정과 함께 쉼터가 마련되어 있고, 다음목표점인 헬기장까지 가는 길 처음은 그런대로 편안한 능선길이 이어지지만 다시 급경사를 만나 힘겹게 올라야 헬기장에 도착할 수 있다. 헬기장에서 정상까지 남은 거리는 600m. 잠깐 안부를 지나는 구간을 빼고 나면 약 500m 가량의 급경사를 올라야 정상이다. 이 구간의 중간에 돌탑이 있는 쉼터가 있어서 마지막 세 번의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향하는 길가에 설치된 목책으로 연결 된 밧줄이 길의 험함을 예고한다.정상은 나뭇가지 하나 거스를 것 없이 전망이 좋다. 높지 않은 산임에도 고산 풍치를 맛볼 수 있다. 멀리 계룡산, 오서산이 조망되며 가까이로는 설화산, 봉수산, 도고산이 주변산과 어우러져 겹겹의 산세를 이루며 멀리로는 예당저수지가 가까이로는 송악저수지와 도고저수지 등이 조망 돼, 전망을 즐기는 눈 맛이 좋다.

광덕사에서 나이 많이 잡수신 나무를 보거든…

음식점이 모여있는 광덕사 삼거리에서 광덕산 가는 길. 길 오른 쪽으로 계곡이 흐르는 초입을 조금 벗어나면 광덕사 일주문이 다가온다. 일주문의 현판에 광덕산은 간데없고 ‘태화산광덕사’라 쓰인 현판이 무심히 걸려있을 뿐이다. 그 연유인 즉 사찰은 광덕산에 있으되 사찰의 주산은 그 아래 태화산에 있기 때문이다. 일주문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고목은 400년 수령의 느티나무. 호두나무 고목이 궁금하지만 한 번 살펴볼 일이다. 나무의 수령은 정확히 440년, 나무의 높이는 20m에 둘레 5.5m. 어른 세 아름 쯤 된다. 1982년 천안시에서 보호수로 지정？관리하고 있는 이 나무의 관리자는 광덕사다. 호두나무는 광덕사에 이르러서야 만날 수 있다. 광덕사를 가자면 거쳐야 하는 누 아래 통로 보화루를 거쳐야 한다. 아니, 누 아래 통로를 들어서려면 보화루 앞에서 버티고 서있는 호두나무 가지 아래를 지나야한다. 굵디굵은 가지를 계단 위로 살짝 치켜 든 호두나무는 문화재청에서 세운 안내판을 앞세우고 있다. 일주문 옆의 안내판 보다는 보기에도 훨씬 격이 높은 이 나무의 안내판에 의하면 높이 약 18.2m의 거목으로 수령은 약 400년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약 700년 전인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호도나무의 어린 나무와 열매를 가져와 어린 나무는 광덕사 안에 심고, 열매는 유청신 선생의 고향집 뜰 앞에 심었다고 전한다. 이것이 우리나라에 호두나무가 전래된 시초가 되었다고 하여 이곳을 호두나무 시배지라 부른다. 그 후 선생의 후손과 지역주민들의 노력으로 현재 광덕면 일대에는 약 25만 8천여그루의 호두나무가 재배되고 있다. 광덕사의 호두나무는 오랫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 온 나무로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고 한다.호두나무를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또 다른 고목이 대웅전과 선방 사이로 보이는 산비탈에서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나무의 나이는 500년, 천안시에서 세워놓은 안내판을 앞세우고 있는데 호두나무보다 100살이나 더 먹었는데도 안내판은 격은 신통치 않다.일주문 느티나무는 440살, 경내의 느티나무는 500살. 가장 어린 400살 호두나무의 호사는 그 희귀성과 지역경제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니 용서해줄만 하지 않은가. 나이 잡수신 고목나무 세 그루를 만나고 나니 안도현의 시 ‘산이나 들판으로 소풍을 가면’ 중 한 구절이 떠오른다.

“중략” /

지나가는 길에 /

오래 묵어 나이 많이 잡수신 느티나무를 만나거든 /

무조건 그 나무를 향해 경배할 일이다. /

“중략”

광덕사에 가거든 그 주변 살펴 볼 일이다. 수 백 년 묵은 고목을 보며 그 내력 쫒아보면 향토문화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살아있는 나무들 그러하지만, 죽어서 절이 된 나무 또한 백년을 훌쩍 넘기며 사찰의 고색함을, 멋스러움을, 굳건함을 온몸으로 오늘에 전하고 있다. 그 나무의 숨결을 느껴보라! 광덕사에 가거든…

천년고찰 광덕사에 전해지는 문화유산

광덕사는 백제 때부터 유래되는 사찰로 신라의 자장율사가 수행을 마치고 귀국(643년)할 때 진신사리10과, 법의, 화엄경, 불치 등 많은 불구를 가지고 와 광덕사에 전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 후 신라의 흥덕왕 7년(823)에 진산화상이 중창불사를 했다고 한다.사적기에 의하면 개창 당시에 금당 9, 종루 8, 범각 2, 법전 3층, 동남방에 천불전, 그 곁에 만장각 80여간, 북에는 환희암, 동에는 문수암, 수월암, 서쪽의 문수대아래 한산사, 또 대상에는 보현암, 영선암, 금선암, 사자암, 하선암, 선정암, 봉두암, 영수암 등 89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당시 충청？경기 일대에서 가장 큰 사찰이며 총 본사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고려 충령왕 5년(1334)에 삼중창을 했다고 전한다.광덕사에 전해지는 문화재는 신라탑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초기에 조성된 탑인 광덕사3층석탑(도지정 유형 제120호)가 있고, 대웅전을 올라 가는 계단의 양측에 세워져 있는 광덕사석사자(문화재자료 제252호)가 있는데 이들 석사자는 얼굴이 거의 하늘을 보는 수평으로 되어 사람의 얼굴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도식적인 표현을 하여 사실감은 없지만 친근감이 드는 유물이다.중요 유물로는 광덕사 고려사경(보물 제390호), 광덕사소장 면역사패교지(보물 제1246호), 광덕사 노사나불괘불탱(보물 제1261호) 등이 있으며 기타유물로는 광덕사 부도(도지정 유형문화재 제85호), 광덕사 대웅전(문화재자료 제246호), 광덕사 천불전(문화재자료 제247호), 광덕사 부도 (문화재자료 제253호) 등이 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광덕산 등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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