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세계 영화 | 가상세계에서 열심히 !!! 하는 천재미녀[영화리뷰 결말포함] 상위 18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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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ㅛ 토끼ㅑ한입니다
주말에 재밌게 봤던 영화를 리뷰할곱니당
제목은 아더라이프
c청 9독 해줘ㅅ ㅓ 너무너무 감4합니닥!
#아더라이프
#영화결말포함
#영화
#SF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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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상 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 – 위키백과

ㄱ · 가상현실 (영화) · 고스트 오브 워 ·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 극장판 소드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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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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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가상현실 소재 여러 영화들의 흥행 살펴보기 – 브런치

*국내 관객 수: 25만 1,948명 (8/22(일) 자정 기준) · *전 세계 흥행: 1억 1,191만 달러 (8/23(월) 18시 기준) ·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 *현재 극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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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1/18/2022

View: 9125

메타버스 영화 베스트 5 – 시골쥐 100수 라이프

1. 디스토피아 미래에서 맞이한 메타버스 세계관 · 2. 가상현실 세계 속 영웅의 이야기 · 3.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 · 가상현실(?) 세계 속 AI가 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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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eegoalmouse.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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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와 영화들 – 아뇨, 뚱인데요

메타버스라고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 Universe의 합성올,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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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yukle.tistory.com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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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6 가상 세계 영화 All Answers

Metaverse,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와 영화들. Article author: hyukle.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43424 ⭐ Ratings; Top rated: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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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plist.avitour.vn

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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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 Opinion < Trend < Tech < 기사본문

가상 세계에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인간이 무언가를 만질 때 발생하는 촉각 신호를 인공으로 재현해내는 촉각 기술을 담아낸 작품이다. 3. 썸머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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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odingworldnews.com

Date Published: 3/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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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Culture] ‘레디 플레이어 원’,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 …

영화 속 가상 세계 ‘오아시스’의 비주얼은 매우 화려하고 거대하다. 가상현실을 표현한 영화 CG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및 영화 속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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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dustryjournal.co.kr

Date Published: 3/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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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읽는 산업] 일상 된 ‘오픈월드’ 메타버스, 축복일까 재앙일까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는 기존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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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ikileaks-kr.org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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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아바타’까지…영화로 보는 메타버스 세계

올해 산업계 뜨거운 화두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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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womennews.co.kr

Date Published: 5/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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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상 세계 영화

  • Author: 토끼야한[영화리뷰]
  • Views: 조회수 43,618회
  • Likes: 좋아요 119개
  • Date Published: 2021. 8.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4wcfW4ZdJc

게임과 가상현실 소재 여러 영화들의 흥행 살펴보기

141번째 ‘월요 박스오피스 레터’입니다. 영화의 흥행 성적, 관객 수와 관련한 주제로 매주 이것저것을 씁니다. 가끔은 그냥 주말 박스오피스 요약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프리 가이>를 인상적으로 관람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여럿 더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몇 편의 영화들을 떠올렸는데요. ‘메타버스’가 본격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니 영화에 있어서도 게임 콘텐츠를 이야기하는 게 더 이상 낯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리 가이>를 비롯해 <레디 플레이어 원>, <내언니전지현과 나> 등 게임을 소재로 한 여러 영화들의 흥행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좀 더 넓은 의미로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작품도 포함했으나 흥행 순서와는 무관하며, ‘게임 원작’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예: <모탈 컴뱃>, <툼 레이더>, <어쌔신 크리드> 등)

<프리 가이>(2021)

*국내 관객 수: 25만 1,948명 (8/22(일) 자정 기준)

*전 세계 흥행: 1억 1,191만 달러 (8/23(월) 18시 기준)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현재 극장 상영 중인 <프리 가이>(2021)입니다. 국내에서는 2주차 주말까지 누적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들의 강세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흥행 1억 1천만 달러를 넘어서며 극장이 다시금 위축된 현 상황을 고려하면 제법 순항하고 있습니다. 아직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고, 북미의 경우 <맨 인 더 다크 2>나 <올드> 등의 흥행이 저조하다는 점도 한몫을 했겠군요. <프리 가이>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트위터를 통해 속편 제작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여기에 20세기 스튜디오는 리트윗으로 화답했고요.

https://brunch.co.kr/@cosmos-j/1328

영화 ‘프리 가이’ 스틸컷

<레디 플레이어 원>(2018)

*국내 관객 수: 225만 4,430명

*전 세계 흥행: 5억 8,289만 달러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제 글을 읽어온 분이라면 다 아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레디 플레이어 원>(2018)입니다. 게임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오늘날 메타버스 화두에 그 어떤 영화보다 가까운 작품이 되겠군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리뷰를 써왔으니,,, 몇 개의 링크로 대신하고 싶지만 그중 하나만 아래에 남겨두기로 하고,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일명 ‘덕질’이라는 키워드에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밀접한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영화의 원작에 대해서 말할 때도 그렇고 스티븐 스필버그에 관해 말할 때도 그렇고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측면에서도 그렇지요.

https://brunch.co.kr/@cosmos-j/286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내언니전지현과 나>(2020)

*국내 관객 수: 2,793명

*배급: 호우주의보

*게임 이야기를 하는데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1999년 출시된 넥슨의 MMORPG ‘일랜시아’를 소재로, 소위 ‘망겜’으로 불리는 일랜시아를 여전히 떠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게다가 독립영화라, 흥행 면에서는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조금 거칠고 간단히 말하면 <프리 가이>와 <레디 플레이어 원> 모두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https://brunch.co.kr/@cosmos-j/1151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스틸컷

<주먹왕 랄프>(2012),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2018)

*국내 관객 수: 91만 9,202명(1편), 175만 8,891명(2편)

*전 세계 흥행: 4억 7,122만 달러(1편), 5억 2,932만 달러(2편)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2012년과 2018년에 걸쳐 만들어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는 게임 속 세상을 소재와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랄프’가 NPC라는 점에서 <프리 가이>를 보고 난 뒤 이 작품을 떠올린 분도 계시겠지요. 1편과 2편 모두 고르게 호평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스틸컷

<트론>(1982), <트론: 새로운 시작>(2010)

*국내 관객 수: 91만 9,202명(1편), 175만 8,891명(2편)

*전 세계 흥행: 3,300만 달러(1편), 4억 0,006만 달러(2편)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트론>은 컴퓨터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간 게임 개발자가 어떤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1982년에 1편이 만들어졌고 28년 만인 2010년에 속편이 나왔습니다. 훗날 <오블리비언>(2013)과 <탑건: 매버릭>(2021) 등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작인 <트론: 새로운 시작>은 제작비 대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편만큼의 호평을 이끌어내진 못했습니다.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 스틸컷

<픽셀>(2015)

*국내 관객 수: 68만 1,945명

*전 세계 흥행: 2억 4,487만 달러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픽셀>은 외계인들이 아케이드 게임 속 캐릭터 모습을 하고 지구를 침공한다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첫 두 편의 <해리포터> 시리즈 등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아담 샌들러를 비롯한 연기 대가들이 합세했으나 제작비 대비 북미 외 해외에서 간신히 평타 정도의 성적을 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영화 ‘픽셀’ 스틸컷

<쥬만지>(1997), <쥬만지: 새로운 세계>(2017), <쥬만지: 넥스트 레벨>(2019)

*국내 관객 수: 54만 0,402명(1997), 171만 1,246명(2017), 105만 7,269명(2019)

*전 세계 흥행: 2억 6,282만 달러(1997), 9억 6,254만 달러(2017), 8억 0,005만 달러(2019)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쥬만지>(1997)는 나무로 만들어진 보드게임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어드벤처입니다. 이것이 드웨인 존슨, 잭 블랙 등이 출연한 리부트로 2017년과 2019년에 또다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2017년작과 2019년작은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같습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 스틸컷

메타버스 영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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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로 추억을 만들고

영화로 인생을 배우는

시골쥐M입니다.

첫 포스팅으로 메타버스를 영화로 이해할 수 있는

바로바로 체험할 수 있는<메타버스 영화 베스트 5>입니다.

먼저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지요.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영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입니다.

현실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단지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 데 한정된 것이 아니라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발전하였고,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1. 매트릭스 (1999)

설명이 필요없는 작품이에요.

인간과 기계와의 전쟁

가상현실 세계에 갇힌 인간의 자유 혁명

총알을 피하고 하늘을 나는

가상현실 세계 속에서

AI와 싸우는 박진감 넘치는 영화예요.

매트릭스는 총 3편이 나왔습니다.

매트릭스 1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

그리고 올해

2021년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곧 출시될 예정이네요!

※추천 이유

1. 디스토피아 미래에서 맞이한 메타버스 세계관

2. 가상현실 세계 속 영웅의 이야기

3.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이

가상현실(?) 세계 속 AI가 통제하는 세상!

2. 13층 (1999)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나를 조정한다(?)

게임 속 게임에 존재하는 주인공그 주인공이 정말 현실에 사람일까?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디지털 세계 속에서 겪는

인물이실제로 현실 세계의 인물이 아니라면?

가상현실 세계 속나의 몸을 움직인다.하지만

나는 나로서 존재한다는 재밌는 소재의 영화입니다.

※추천 이유

1.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데카르트

2. 영화 마지막 결말! 현실 세계로 나온 진정한 승자는?

3. 내가 내가 아니라면? 메타버스 속 진실 찾기

3. 썸머워즈 (2009)

모든 세상이 사이버 세상 OZ에서 이루어지며

살아간다. 사이버 공간에서 사람들은 각자의

아바타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며

모든 문화의 공간이 된다.

그 공간에 만약 초강력 바이러스의 출연한다면

10월 25일 KT 통신망 마비로 인해서

순식간에 가게 결제, 인터넷 마비

온라인 수업, 주식 등 모든 생활이

순식간에 멈춘 걸 경험하였다.

그 경험처럼 사이버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혼란에 대해서

재밌게 풀어낸 애니메이션~!!

※추천 이유

1. 현재 사회생활 속과 유사한 메타버스 공간의 마비를 경험

2. 메타버스 공간과 일상 공간이 동일 시 되면서 겪을 수 있는 사실

3. 만약, 우리 현실에서 일어난다면!!

4.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2045년, 암울한 현실 속에서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피카추, 아톰, 태권 V, 마징가, 철인 28, 모탈컴뱃 등)로

어디든지,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걸 가능한 세상에서

사람들은 살아간다. 슈트를 입고, 실제 몸으로 움직이며

가상현실에서 모든 걸 즐기는 세상

오아시스의 개발자가 낸

수수께끼 문제를 푸는 도전자들그 문제를 풀면 어떻게 될까?

※추천 이유

1. 암울한 미래 현실에서 환상의 세상 오아시스를 경험해 보자.

2. 70~00년 시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3. 다양한 캐릭터들이 한 곳에 모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

5. 프리 가이 (2021)

NPC(Non-Player Character)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

플레이어에게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도우미 캐릭터다.

메타버스 게임 속 진화하는 AI NPC 캐릭터

명령에 맞춰 고정된 사고방식을 가진 NPC가 아닌

자신의 의지대로 진화한다면?

게임 속 다양하고 황당한 사건들

그리고 현실 세계의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한

가상의 세계를 경험해 보자!

※추천 이유

1. 게임 속 세상, 미래에 있을 법한 이야기!

2. 메타버스 안에서 이루어지는 내가 하고 싶은 미래의 이야기

3. 재미와 액션, 가상현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

이번 주말 메타버스 영화와 함께

메타버스가 무엇인지 영화로 체험해 보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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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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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뉴스에 많이 나오고 익숙한 것 같긴한데 생소한 단어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라고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 Universe의 합성올,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도 만나고 생활도 하고

굳이 분류하자면 VR이 약간 기술적인 의미같고, 메타버스는 사회적, 경제적 개념을 나타내기위해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웹 인터넷 등 현실세계를 흡수한 가상세계이고, 세컨드라이프나 트위니티같은 신개념 SNS서비스를 예시로 드는데…이거, 그냥 와우나 리니지같은데서 늘상 하던 거 아닌가요;

이러니저러니해도 방구석에서 2D로 랜선인맥을 쌓으면서 그 안에서 세계를 만들어갔던 아싸들의 용어를 가져가는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위에 그림보다 훠얼씬 멋있잖아요 (리니지 2)

영화에서도 가상현실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단순 디스플레이 묘사부터 핵심 소재로 사용될 수도 있고, 다 꼽기에는 정말 많은 영화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종류에 따라서 대표적인 영화 몇개만 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아논’을 봤거든요. 상당히 신박하게 가상현실이 나오더라구요.

아직 가상현실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보니 사전적인 정확한 분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사전적 의미는 ‘확장된 현실’입니다. 현실의 어느 장면을 볼 때, 실제론 그 장면 속에 존재하지 않으나 관련된 이미지나 정보가 덧붙여 보이는 걸 말합니다. 게임 ‘포켓몬’으로 제일 잘 알려졌구요, 영화 속에서는 아이언맨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AR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신박했죠.

* 아논 (Anon, 2018)

감독: 앤드류 니콜

주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라이브 오웬

소개: 미래세계, 인간은 각막을 통해 자신이 보고 있는 대상에 대한 정보를 바로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형사인 살(클라이브 오웬)은 ‘심안’이라 불리우는 이런 개인 디스플레이 정보를 해킹해 사람들을 해치는 연쇄살인범을 잡으려 하고, 개인정보가 전혀 보이지 않는 여성(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비주얼의 승리

아이언맨에서 본 AR기술을 극단적으로 발전시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물 실험을 했다고 알려진, 머릿속에 칩을 심어서 정보를 바로 받고, 그 정보를 눈 앞에다가 바로 쏴주는 증강현실입니다. 모두에게 자비스가 한명씩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anon’ 익명이라는 뜻입니다.

형사인 살은 직감적으로 자신의 디스플레이에 정보가 뜨지 않는 여인이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파악합니다. 각막에 보이는 형상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계이다보니, 내가 보고 있는 대상도, 내 기억의 기록도 모두 조작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는 세상이네요.

영화속의 AR묘사는 상당히 실용적이면서 발전적입니다. 전화도 되고, 눈에 보이는 모습을 바로 영상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구요. 살은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감수하며 익명의 여인을 찾아냅니다. 의외로 노출도 있고 범죄에 대한 묘사도 직접적이어서 놀랐습니다. 다만 용두사미, 기승전(무) 의 이야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점 샷으로 AR을 보여줍니다.

|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현실(AR)과 가상 환경에 현실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 가상(AV)의 의미를 포함한다.

뭔소린가 싶습니다. 제가 이해한 MR의 특징은 AR처럼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과 혼합하되, 여럿이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AR이 혼자만의 디스플레이에 정보를 더해서 받아들인다면, MR은 여러명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수의 상대방과 소통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죠.

작은 예로는 킹스맨 시리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아서와 해리는 한 장소에 같이 앉아 있고, 각자의 장소에서 회의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 소통을 하고 있죠.

서로 가상의 정보를 공유하며 회의중

해석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가 사용하는 기술 또한 혼합현실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여기서는 물건을 부수고, 공격을 받으면 반응하는 제대로 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한층 더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가상의 투사와 현실적 상호작용의 조화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실제로 존재하진 않으나 꼭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현실을 말합니다. 가상현실은 헐리우드 영화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상상력이 작용할 여지가 많고 CG를 사용해서 멋진 시각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단계에서부터는 현실을 배재한, 가상세계가 주가 되는 영화를 골라서 분류를 또 나눠봤습니다.

* 사용자가 인지한 상태에서 직접적인 반응을 주는 단계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7)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마크 라이언스

소개: 2045년의 미래,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서 가상세계 오아시스에 접속하면, 누구나 원하는 캐릭터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할리데이는 오아시스 안에서 자신의 미션을 해결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스필버그 감독의 대중문화에 대한 헌사

앞에서 설명했던 영화들보다 현실적으로 실현이 제일 빠를 것 같은 기술적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VR 기구들을 쓰고, 입은 상태로 기계에 매달려서 가상현실에 접속한다는 설정입니다. VR의 가장 큰 제약이 상호작용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VR안에서 나는 앞에 놓인 사과를 잡았는데, 실제 내 손은 그걸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장갑이나 입을 수 있는 VR기기 등을 통해서 감각을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가상세계에서 뛰고 구르고 달리고는 어떻게 하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VR속의 가상현실을 통해서 지난 8, 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헌사를 바칩니다. 오아시스 안에서 일어나는 모험의 기반에 과거 문화를 깔아놓고 진행을 합니다. 백 투더 퓨처의 타임머신인 들로리안, 건담이 등장하고, 영화의 중요한 배경, 아이템으로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을 차용합니다. 엄청난 양의 대중문화 레퍼런스와 오마주가 보여지고 그걸 찾아내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재미도 쏠쏠한 영화입니다.

* 사용자는 인지하고 있고, 뇌에 직접적 신호를 주는 방법

가상 현실 (킬링 머신, Virtuosity, 1995)

감독: 브렛 레너드

주연: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소개: 가상현실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경찰의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가상 세계의 적, 범죄자로 악당들의 기억, 특징을 결합한 시드 6.7(러셀 크로우)를 만들어 사용하지만, 자신이 프로그램임을 인지하고 머리까지 좋았던 시드 6.7은 프로그래머들을 이용해서 육체를 얻어 현실세계에 나오는데 성공한다.

신박했던 설정의 가상현실

앞에서 이야기된 VR의 단점이 아무리 시각이 현실감 있더라도 촉각이나 평형기관에서 전달하는 공감각적인 지각까지 속일수는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걸 영화적으로는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995년에 말이죠. 뇌에 직접적으로 신호를 주어 가상현실에서 활동하게끔 한다는 아이디어를 영화한 작품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무려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대결(!)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악당의 설정도 기발했구요, 성격 나오는 러셀 크로우의 섬뜩한 연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옛날 영화라서 시각효과가 좀 튀기는 하는데, 덴젤 워싱턴 형님이 묵직하게 잡아줍니다.

러셀 크로우의 비열한 표정이 잘 어울립니다;

* 사용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뇌 속의 가상현실세계

매트릭스 (The Matrix , 1999)

감독: 워쇼스키

주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캐리 앤 모스

소개: 낮에는 회사원이면서 밤에는 해커인 앤더슨은 어느날 매트릭스라는 의문의 세계를 감지한다. 단순히 해커인 줄 알았던 트리니티와 모피어스를 만나고, 앤더슨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네오, 더원, 미스터 앤더슨

끝판왕 나왔습니다. 가상현실을 제일 말이 되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기존에도 ‘알고보니 가상세계였다’라는 설정의 영화는 있었습니다. 다만 매트릭스처럼 멋있게, 제대로, 총알도 피하면서 만들어낸 작품은 없었죠.

접속해 있는 사람이 인지하지도 못하고, 뇌속으로 전기신호만을 받아서 그것을 세계라고 인지한다는 설정의 가상현실은 사람들이 가상세계를 연구하고 그것을 이용하려 노력하는 동안에는 도달하려는 이상향처럼 보입니다. 저 세계 안에서는 나도 이소룡같은 몸을 가질 수 있고, 빌 게이츠같은 갑부도 될 수 있다. 는 환상을 충족시켜줄 수단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니까요

* 번외편: 모든 것을 섞어서 초월한 최강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2002)

감독: 장선우

주연: 임은경, 현성

소개: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는 게임방 아르바이트생을 짝사랑한다. 어느날 길거리에서 라이터를 산 주는 라이터에 적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게임에 접속하게 된다.

우리는 이런 영화도 있다!

제가 이야기한 메타버스는 적어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설명따위는 거부하는 정말 ‘아스트랄’ 그 자체입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매트릭스가 1999년이고, 성소재림이 2002년입니다. 바뀐 거 아닙니다.

성소재림은 나름 가상의 세계에서 게임을 하며 목적을 달성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만, 가상세계는 이미 현실에 섞여 있습니다. 내가 나비고 나비가 난데, 게임은 해야하고 액션도 해야하고 접속장비따위 무시하고 그냥 가상과 현실 다 섞어버리고 ‘짜장면으로 맞아볼래’입니다.

초반에는 살짝 이해가 갈 것도 같은 이야기 구조이지만 이해를 하려고 노력할수록 너무 유치한 액션과 CG, 시각효과에

보고 있는 관객을 부끄럽게 만드는 최강자입니다.

후반가면 이정도 CG도 안씁니다.

메타버스, 가상의 세계는 게임을 너머서 많은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수록 이런 변화는 더 크고 빠르게 다가올 것 같네요. 영화도 좀 더 새로운,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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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가상 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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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가상현실 소재 여러 영화들의 흥행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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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verse,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와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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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아바타’까지…영화로 보는 메타버스 세계 – 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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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영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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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영화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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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IND – 영화속 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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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웨이™의 In This Film ::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는 10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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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는 10편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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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 Opinion < Trend < Tech < 기사본문 - 코딩월드뉴스 Article author: www.codingworldnews.com Reviews from users: 32969 Ratings Ratings Top rated: 3.8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 Opinion < Trend < Tech < 기사본문 - 코딩월드뉴스 마치 게임을 시작할 때처럼 영화에서는 아바타를 만들고, 인터넷 가상 세계에서 현실의 나 대신 여러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과 같다.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 Opinion < Trend < Tech < 기사본문 - 코딩월드뉴스 마치 게임을 시작할 때처럼 영화에서는 아바타를 만들고, 인터넷 가상 세계에서 현실의 나 대신 여러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과 같다. 1. 프리가이주인공 가이는 하루아침에 자신이 사는 세상이 현실이 아닌 가상의 게임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실 속 인물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게임 속에서 배경이 되는 NPC 캐릭터를 때리거나 죽여서 레벨업해, 상대방의 레벨과 아이템 등을 본다. 하지만, 가이는 자신이 프리 시티의 특정 유저가 아닌 조종할 수 없는 NPC 배경 캐릭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타버스를 다룬 다른 영화와 다르게 주인공을 NPC로 설정하고, AI의 내면까지 다룬 것이 색다르다.2. 레디 플레이어 원암울한 현실과는 달 Table of Contents: 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단영역 전체메뉴 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 Opinion < Trend < Tech < 기사본문 - 코딩월드뉴스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https://toplist.avitour.vn/blog/. 게임과 가상현실 소재 여러 영화들의 흥행 살펴보기 141번째 ‘월요 박스오피스 레터’입니다. 영화의 흥행 성적, 관객 수와 관련한 주제로 매주 이것저것을 씁니다. 가끔은 그냥 주말 박스오피스 요약을 하기도 합니다. 최근 숀 레비 감독,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를 인상적으로 관람했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여럿 더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몇 편의 영화들을 떠올렸는데요. ‘메타버스’가 본격적인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니 영화에 있어서도 게임 콘텐츠를 이야기하는 게 더 이상 낯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를 비롯해 , 등 게임을 소재로 한 여러 영화들의 흥행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좀 더 넓은 의미로 가상현실을 소재로 한 작품도 포함했으나 흥행 순서와는 무관하며, ‘게임 원작’ 영화는 제외했습니다. (예: , , 등) (2021) *국내 관객 수: 25만 1,948명 (8/22(일) 자정 기준) *전 세계 흥행: 1억 1,191만 달러 (8/23(월) 18시 기준)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현재 극장 상영 중인 (2021)입니다. 국내에서는 2주차 주말까지 누적 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들의 강세를 극복하지 못했지만,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흥행 1억 1천만 달러를 넘어서며 극장이 다시금 위축된 현 상황을 고려하면 제법 순항하고 있습니다. 아직 디즈니 플러스에 공개되지 않았다는 점도 있고, 북미의 경우 나 등의 흥행이 저조하다는 점도 한몫을 했겠군요. 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트위터를 통해 속편 제작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습니다. 여기에 20세기 스튜디오는 리트윗으로 화답했고요. https://brunch.co.kr/@cosmos-j/1328 영화 ‘프리 가이’ 스틸컷 (2018) *국내 관객 수: 225만 4,430명 *전 세계 흥행: 5억 8,289만 달러 *스튜디오: 워너브러더스 *제 글을 읽어온 분이라면 다 아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2018)입니다. 게임에 관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오늘날 메타버스 화두에 그 어떤 영화보다 가까운 작품이 되겠군요. 이 영화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리뷰를 써왔으니,,, 몇 개의 링크로 대신하고 싶지만 그중 하나만 아래에 남겨두기로 하고, 은 일명 ‘덕질’이라는 키워드에 제가 본 영화 중 가장 밀접한 작품이라 하겠습니다. 영화의 원작에 대해서 말할 때도 그렇고 스티븐 스필버그에 관해 말할 때도 그렇고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측면에서도 그렇지요. https://brunch.co.kr/@cosmos-j/286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2020) *국내 관객 수: 2,793명 *배급: 호우주의보 *게임 이야기를 하는데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1999년 출시된 넥슨의 MMORPG ‘일랜시아’를 소재로, 소위 ‘망겜’으로 불리는 일랜시아를 여전히 떠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입니다. 게다가 독립영화라, 흥행 면에서는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겠지만, 조금 거칠고 간단히 말하면 와 모두를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https://brunch.co.kr/@cosmos-j/1151 영화 ‘내언니전지현과 나’ 스틸컷 (2012), (2018) *국내 관객 수: 91만 9,202명(1편), 175만 8,891명(2편) *전 세계 흥행: 4억 7,122만 달러(1편), 5억 2,932만 달러(2편)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2012년과 2018년에 걸쳐 만들어진 디즈니 애니메이션 는 게임 속 세상을 소재와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랄프’가 NPC라는 점에서 를 보고 난 뒤 이 작품을 떠올린 분도 계시겠지요. 1편과 2편 모두 고르게 호평받았고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스틸컷 (1982), (2010) *국내 관객 수: 91만 9,202명(1편), 175만 8,891명(2편) *전 세계 흥행: 3,300만 달러(1편), 4억 0,006만 달러(2편) *스튜디오: 월트디즈니컴퍼니 *은 컴퓨터 속 세계에 빨려 들어간 게임 개발자가 어떤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1982년에 1편이 만들어졌고 28년 만인 2010년에 속편이 나왔습니다. 훗날 (2013)과 (2021) 등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연출작인 은 제작비 대비 흥행에 성공했지만 전편만큼의 호평을 이끌어내진 못했습니다. 영화 ‘트론: 새로운 시작’ 스틸컷 (2015) *국내 관객 수: 68만 1,945명 *전 세계 흥행: 2억 4,487만 달러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은 외계인들이 아케이드 게임 속 캐릭터 모습을 하고 지구를 침공한다는 설정의 작품입니다. 첫 두 편의 시리즈 등을 만든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아담 샌들러를 비롯한 연기 대가들이 합세했으나 제작비 대비 북미 외 해외에서 간신히 평타 정도의 성적을 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영화 ‘픽셀’ 스틸컷 (1997), (2017), (2019) *국내 관객 수: 54만 0,402명(1997), 171만 1,246명(2017), 105만 7,269명(2019) *전 세계 흥행: 2억 6,282만 달러(1997), 9억 6,254만 달러(2017), 8억 0,005만 달러(2019) *스튜디오: 소니픽쳐스 *(1997)는 나무로 만들어진 보드게임 속 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어드벤처입니다. 이것이 드웨인 존슨, 잭 블랙 등이 출연한 리부트로 2017년과 2019년에 또다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2017년작과 2019년작은 감독과 주요 출연진이 같습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 스틸컷 Metaverse,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와 영화들 반응형 최근들어 뉴스에 많이 나오고 익숙한 것 같긴한데 생소한 단어가 있습니다. 메타버스라고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 Universe의 합성올,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도 만나고 생활도 하고 굳이 분류하자면 VR이 약간 기술적인 의미같고, 메타버스는 사회적, 경제적 개념을 나타내기위해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웹 인터넷 등 현실세계를 흡수한 가상세계이고, 세컨드라이프나 트위니티같은 신개념 SNS서비스를 예시로 드는데…이거, 그냥 와우나 리니지같은데서 늘상 하던 거 아닌가요; 이러니저러니해도 방구석에서 2D로 랜선인맥을 쌓으면서 그 안에서 세계를 만들어갔던 아싸들의 용어를 가져가는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위에 그림보다 훠얼씬 멋있잖아요 (리니지 2) 영화에서도 가상현실은 정말 많이 나오는데요, 단순 디스플레이 묘사부터 핵심 소재로 사용될 수도 있고, 다 꼽기에는 정말 많은 영화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용되는 종류에 따라서 대표적인 영화 몇개만 들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제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아논’을 봤거든요. 상당히 신박하게 가상현실이 나오더라구요. 아직 가상현실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만들어지는 시기이다 보니 사전적인 정확한 분류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사전적 의미는 ‘확장된 현실’입니다. 현실의 어느 장면을 볼 때, 실제론 그 장면 속에 존재하지 않으나 관련된 이미지나 정보가 덧붙여 보이는 걸 말합니다. 게임 ‘포켓몬’으로 제일 잘 알려졌구요, 영화 속에서는 아이언맨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AR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신박했죠. * 아논 (Anon, 2018) 감독: 앤드류 니콜 주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클라이브 오웬 소개: 미래세계, 인간은 각막을 통해 자신이 보고 있는 대상에 대한 정보를 바로 전달받을 수 있게 된다. 형사인 살(클라이브 오웬)은 ‘심안’이라 불리우는 이런 개인 디스플레이 정보를 해킹해 사람들을 해치는 연쇄살인범을 잡으려 하고, 개인정보가 전혀 보이지 않는 여성(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만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비주얼의 승리 아이언맨에서 본 AR기술을 극단적으로 발전시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물 실험을 했다고 알려진, 머릿속에 칩을 심어서 정보를 바로 받고, 그 정보를 눈 앞에다가 바로 쏴주는 증강현실입니다. 모두에게 자비스가 한명씩 붙어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겠네요. ‘anon’ 익명이라는 뜻입니다. 형사인 살은 직감적으로 자신의 디스플레이에 정보가 뜨지 않는 여인이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파악합니다. 각막에 보이는 형상이 온라인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계이다보니, 내가 보고 있는 대상도, 내 기억의 기록도 모두 조작이 가능한 세계입니다. 어찌보면 정말 위험할 수도 있는 세상이네요. 영화속의 AR묘사는 상당히 실용적이면서 발전적입니다. 전화도 되고, 눈에 보이는 모습을 바로 영상기록으로 남길 수도 있구요. 살은 자칫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감수하며 익명의 여인을 찾아냅니다. 의외로 노출도 있고 범죄에 대한 묘사도 직접적이어서 놀랐습니다. 다만 용두사미, 기승전(무) 의 이야기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시점 샷으로 AR을 보여줍니다. | 혼합현실(Mixed Reality, MR)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현실(AR)과 가상 환경에 현실 정보를 부가하는 증강 가상(AV)의 의미를 포함한다. 뭔소린가 싶습니다. 제가 이해한 MR의 특징은 AR처럼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과 혼합하되, 여럿이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AR이 혼자만의 디스플레이에 정보를 더해서 받아들인다면, MR은 여러명이 데이터를 공유하고, 다수의 상대방과 소통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이죠. 작은 예로는 킹스맨 시리즈를 들 수 있겠습니다. 아서와 해리는 한 장소에 같이 앉아 있고, 각자의 장소에서 회의 테이블에 앉아서 서로 소통을 하고 있죠. 서로 가상의 정보를 공유하며 회의중 해석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미스테리오가 사용하는 기술 또한 혼합현실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여기서는 물건을 부수고, 공격을 받으면 반응하는 제대로 된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한층 더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보여지네요. 가상의 투사와 현실적 상호작용의 조화 |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실제로 존재하진 않으나 꼭 실제로 존재하는 것 같은 현실을 말합니다. 가상현실은 헐리우드 영화가 정말 좋아하는 소재입니다. 상상력이 작용할 여지가 많고 CG를 사용해서 멋진 시각효과를 낼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단계에서부터는 현실을 배재한, 가상세계가 주가 되는 영화를 골라서 분류를 또 나눠봤습니다. * 사용자가 인지한 상태에서 직접적인 반응을 주는 단계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2017)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마크 라이언스 소개: 2045년의 미래, 암울한 현실을 벗어나서 가상세계 오아시스에 접속하면, 누구나 원하는 캐릭터로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할리데이는 오아시스 안에서 자신의 미션을 해결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스필버그 감독의 대중문화에 대한 헌사 앞에서 설명했던 영화들보다 현실적으로 실현이 제일 빠를 것 같은 기술적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VR 기구들을 쓰고, 입은 상태로 기계에 매달려서 가상현실에 접속한다는 설정입니다. VR의 가장 큰 제약이 상호작용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VR안에서 나는 앞에 놓인 사과를 잡았는데, 실제 내 손은 그걸 잡을 수가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장갑이나 입을 수 있는 VR기기 등을 통해서 감각을 직접적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표현이 됩니다. 가상세계에서 뛰고 구르고 달리고는 어떻게 하나. 레디 플레이어 원에서는 VR속의 가상현실을 통해서 지난 8, 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헌사를 바칩니다. 오아시스 안에서 일어나는 모험의 기반에 과거 문화를 깔아놓고 진행을 합니다. 백 투더 퓨처의 타임머신인 들로리안, 건담이 등장하고, 영화의 중요한 배경, 아이템으로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을 차용합니다. 엄청난 양의 대중문화 레퍼런스와 오마주가 보여지고 그걸 찾아내면서 추억을 되새기는 재미도 쏠쏠한 영화입니다. * 사용자는 인지하고 있고, 뇌에 직접적 신호를 주는 방법 가상 현실 (킬링 머신, Virtuosity, 1995) 감독: 브렛 레너드 주연: 덴젤 워싱턴, 러셀 크로우 소개: 가상현실을 개발하는 회사에서 경찰의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가상 세계의 적, 범죄자로 악당들의 기억, 특징을 결합한 시드 6.7(러셀 크로우)를 만들어 사용하지만, 자신이 프로그램임을 인지하고 머리까지 좋았던 시드 6.7은 프로그래머들을 이용해서 육체를 얻어 현실세계에 나오는데 성공한다. 신박했던 설정의 가상현실 앞에서 이야기된 VR의 단점이 아무리 시각이 현실감 있더라도 촉각이나 평형기관에서 전달하는 공감각적인 지각까지 속일수는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이걸 영화적으로는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했습니다. 그것도 무려 1995년에 말이죠. 뇌에 직접적으로 신호를 주어 가상현실에서 활동하게끔 한다는 아이디어를 영화한 작품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무려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의 대결(!)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악당의 설정도 기발했구요, 성격 나오는 러셀 크로우의 섬뜩한 연기도 인상깊었습니다. 옛날 영화라서 시각효과가 좀 튀기는 하는데, 덴젤 워싱턴 형님이 묵직하게 잡아줍니다. 러셀 크로우의 비열한 표정이 잘 어울립니다; * 사용자도 인지하지 못하는 뇌 속의 가상현실세계 매트릭스 (The Matrix , 1999) 감독: 워쇼스키 주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캐리 앤 모스 소개: 낮에는 회사원이면서 밤에는 해커인 앤더슨은 어느날 매트릭스라는 의문의 세계를 감지한다. 단순히 해커인 줄 알았던 트리니티와 모피어스를 만나고, 앤더슨은 자신이 살고 있던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네오, 더원, 미스터 앤더슨 끝판왕 나왔습니다. 가상현실을 제일 말이 되게 구현한 작품입니다. 기존에도 ‘알고보니 가상세계였다’라는 설정의 영화는 있었습니다. 다만 매트릭스처럼 멋있게, 제대로, 총알도 피하면서 만들어낸 작품은 없었죠. 접속해 있는 사람이 인지하지도 못하고, 뇌속으로 전기신호만을 받아서 그것을 세계라고 인지한다는 설정의 가상현실은 사람들이 가상세계를 연구하고 그것을 이용하려 노력하는 동안에는 도달하려는 이상향처럼 보입니다. 저 세계 안에서는 나도 이소룡같은 몸을 가질 수 있고, 빌 게이츠같은 갑부도 될 수 있다. 는 환상을 충족시켜줄 수단이기도 하니까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니까요 * 번외편: 모든 것을 섞어서 초월한 최강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2002) 감독: 장선우 주연: 임은경, 현성 소개: 중국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주는 게임방 아르바이트생을 짝사랑한다. 어느날 길거리에서 라이터를 산 주는 라이터에 적힌 전화번호를 눌렀다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게임에 접속하게 된다. 우리는 이런 영화도 있다! 제가 이야기한 메타버스는 적어도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런 설명따위는 거부하는 정말 ‘아스트랄’ 그 자체입니다.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매트릭스가 1999년이고, 성소재림이 2002년입니다. 바뀐 거 아닙니다. 성소재림은 나름 가상의 세계에서 게임을 하며 목적을 달성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만, 가상세계는 이미 현실에 섞여 있습니다. 내가 나비고 나비가 난데, 게임은 해야하고 액션도 해야하고 접속장비따위 무시하고 그냥 가상과 현실 다 섞어버리고 ‘짜장면으로 맞아볼래’입니다. 초반에는 살짝 이해가 갈 것도 같은 이야기 구조이지만 이해를 하려고 노력할수록 너무 유치한 액션과 CG, 시각효과에 보고 있는 관객을 부끄럽게 만드는 최강자입니다. 후반가면 이정도 CG도 안씁니다. 메타버스, 가상의 세계는 게임을 너머서 많은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 돌아다니는 것이 힘들수록 이런 변화는 더 크고 빠르게 다가올 것 같네요. 영화도 좀 더 새로운, 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등장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728×90 반응형 ‘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아바타’까지…영화로 보는 메타버스 세계 [OTT 뭐 볼까?] 올해 산업계 뜨거운 화두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가 도래하면서 점점 주목받는 개념이 됐다. 메타버스와 관련된 영화를 보면서 미래 사회를 체험해보면 어떨까?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마크 라이런스, 사이먼 페그, 올리비아 쿡 외 미국/ 액션/140분/12세 관람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현실 세계 ‘오아시스’가 만들어진 2045년을 배경으로 한다. 오아시스에서는 누구든 자신의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게 유일한 낙인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은 살인 기업 ‘IOI’에 맞서 오아시스를 지켜내려고 한다.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의 감독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9년 제45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SF영화상을 받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아바타 (2009)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해리슨앤컴퍼니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외 미국/ SF/162분/12세 관람가 영화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자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는 이야기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인간의 의식으로 나비족의 몸을 원격 조정하는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 중심에 투입된다.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등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을 받는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해리슨앤컴퍼니 썸머워즈 (2009) [왓챠] 영화 ‘썸머 워즈’ 스틸컷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바 나나미 외 일본/ 애니메이션/113분/전체 관람가 영화 ‘썸머 워즈’는 사이버 가상 세계 ‘OZ’의 보안 관리 아르바이트를 맡은 천재 수학소년 ‘겐지’가 OZ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을 만든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제작했다. 제3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 영화 ‘썸머 워즈’ 스틸컷 ⓒCJ 엔터테인먼트 써로게이트 (2009)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써로게이트’ 스틸컷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브루스 윌리스, 라다 미첼, 로자먼드 파이크 외 미국/ 액션/88분/15세 관람가 영화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써로게이트(대리 로봇)’를 통해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써로게이트가 공격당해 그 사용자가 죽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어(브루스 윌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 무기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터미네이터 3’을 제작한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만든 영화다. 영화 ‘써로게이트’ 스틸컷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가상 세계 영화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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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를 담은 영화 4종

1. 프리가이

주인공 가이는 하루아침에 자신이 사는 세상이 현실이 아닌 가상의 게임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실 속 인물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게임 속에서 배경이 되는 NPC 캐릭터를 때리거나 죽여서 레벨업해, 상대방의 레벨과 아이템 등을 본다.

하지만, 가이는 자신이 프리 시티의 특정 유저가 아닌 조종할 수 없는 NPC 배경 캐릭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AI)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메타버스를 다룬 다른 영화와 다르게 주인공을 NPC로 설정하고, AI의 내면까지 다룬 것이 색다르다.

2. 레디 플레이어 원

암울한 현실과는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는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가상공간이다. 웨이든 와츠는 오아시스에서 ‘퍼시발’ 이라는 아바타로 활동한다. 오아시스를 지키기 위해서는 3개의 미션에서 우승을 해야 한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 세계에서도 운전, 학업, 연애, 여행, 경제활동이 모두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장면이 등장한다. 가상 세계에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인간이 무언가를 만질 때 발생하는 촉각 신호를 인공으로 재현해내는 촉각 기술을 담아낸 작품이다.

3. 썸머워즈

이야기는 오즈의 소개부터 시작한다. 먼저 오즈가 생활하는 곳은 인터넷 가상 세계이며,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준다. 주인공 오즈를 소개하면서 메타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마치 게임을 시작할 때처럼 영화에서는 아바타를 만들고, 인터넷 가상 세계에서 현실의 나 대신 여러 공간을 돌아다닐 수 있는 것과 같다.

영화 후반, 대혼란이 일어난 오즈는 시스템을 모두 해킹당한다. 해킹 공격 이후 도로의 신호등이 엉망이 되고 모든 것이 통제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모든 일을 오즈라는 시스템 세계에서 사회, 정치, 문화 등이 하나의 바이러스 때문에 엉망이 되었다. 한 가지 문제가 세계에 큰 혼란을 초래하는 현실과 가상 세계의 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4.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랄프와 게임 속 공주 바넬로피가 오락기 부품 고장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하자 부품을 찾기 위해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으로 접속하는 내용이다. 게임 속에서는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는 것이 닉네임이고 자신의 아바타로 활동하게 된다.

영화 속에서 랄프와 바넬로피는 부품을 찾기 위해 ebay(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으로 이동한다. 부품을 찾아 돌아가려고 했지만,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인터넷 세상에서 돈을 버는 방법을 찾는다.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는 팝업, 배너광고를 클릭하여 게임 아이템을 구해오는 돈벌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얼떨결에 올린 동영상이 많은 인기를 끌게 되어,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 이후 사이버 공격 문제가 발생한다.

[산업+Culture] ‘레디 플레이어 원’,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다

사진=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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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산업의 발전은 인류의 생활 편의만을 개선한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또 다른 현실을 창조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물론 “리얼리티 이즈 리얼(Reality is Real, 현실이 진짜다)”이라는 것은 아마도 불변의 진리겠지만, 상상이라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인류는 5G, VR/AR, 각종 센서, 3D 기술, 블록체인 등 발전하는 기술을 이용해 현실을 닮은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미래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을 이야기하는 개념 중 하나인 ‘메타버스(Metaverse)’는 아직 표준적으로 정의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의 초월적 가상공간(메타, Meta)에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콘텐츠가 모이고, 그 안에서 현실 세계(유니버스, Universe)와 다름없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가상현실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세계다.어니스트 클라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2018,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 ‘메타버스’를 영화 속에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SF 영화의 거장으로 꼽히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은 데다, 다양한 1980년대 이후부터 21세기까지 아우르는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개봉 직후 큰 화제를 모았다.현실에서는 어렵지만, 많은 캐릭터가 하나의 영화에 모두 모일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 속 가상현실 게임인 ‘오아시스(Oasis)’의 존재 덕분이다. (물론, 카메라 밖 현실에서는 영화 속 캐릭터 구현을 위해 제작비 중 많은 비율을 저작권료로 사용해서 가능했다.)영화 속 가상 세계 ‘오아시스’의 비주얼은 매우 화려하고 거대하다. 가상현실을 표현한 영화 CG의 화려함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및 영화 속 캐릭터들로 아바타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현실과 유사한 자유도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메타버스라는 거대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게 했다.또한, 각 아바타는 일반 게임의 캐릭터처럼 한정적인 동작이 아니라, 개인의 자유 의지와 동일하게 따라 움직인다. 가상현실임에도 실제 현실과 다름없는 공간으로, 다양한 직업이 존재하고, 하나의 기업이 가상 세계에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큰 세력을 만들기도 하며, 각자의 비밀 아지트도 있고, 그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로봇을 직접 재료를 구해 제작하기도 한다.다양한 재화는 현실에서도 상호호환이 가능하고, 전신 슈트를 착용하면 실제와 유사한 감각 자극까지 느낄 수 있다. 실시간으로 모든 자극이 전달되면서 현실과 가상의 감각적 경계까지 없앴다. (물론 슈트의 가격은 매우 비싸다.) 즉, 누구나 가상의 현실 세계에서 실제 현실과 같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이에 많은 사람이 ‘오아시스’를 단순한 게임이 아닌 또 다른 현실로 여기면서 ‘오아시스’는 디지털과 현실 양쪽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모든 정보와 자산이 호환되는 가상의 세계 ‘메타버스’로 완성된다.물론, 영화가 보여주는 게임의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대로 이뤄지는 화려한 가상 세계 속 액션과 다양한 감각들을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는 슈트 등은 통신 기술의 발달과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다양한 물품에 녹아들 수 있는 센서 기술과 같이 월등히 발전된 기술력이 필요하다.현재는 5G가 초고속 통신망이지만, 향후 초초지연의 통신기술로 업그레이드 돼야, 또한 그에 걸맞은 VR 등의 하드웨어가 개발돼야 현실의 움직임과 가상의 움직임이 완벽하게 동시에 이뤄지는, 현실과 가상 두 가지 세계가 공존하는 ‘오아시스’가 단순히 상상으로 그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영화의 주요 대사인 “현실이 진짜다”라는 대사와 같이 우리가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육체는 현실에 있다. 가상 현실에서는 죽으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면 되지만, 육신이 있는 현실은 죽으면 되살릴 수 없으니까.그러나 인간은 상상을 통해 살아가는 생물인 만큼 가상 현실에 대한 욕구도 포기하기 어렵다. 완벽한 메타버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미 일부 게임 등으로 메타버스의 구현을 시도하는 사례들이 왕왕 나타나고 있다.눈 깜빡할 사이에 발전한다는 기술력을 양분으로 삼아, 현실의 내가 있지만, 가상에서 또 다른 내가 되어, 현실과 같이 또는 현실과 180도 다르게 존재할 수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세계인 ‘메타버스’에 인류가 도착할 날이 언제일지 기대해본다.

[영화로 읽는 산업] 일상 된 ‘오픈월드’ 메타버스, 축복일까 재앙일까

2016년 제4차 산업혁명 도래 이후 산업계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되고, 기업들은 독자적인 생존방식을 더욱 고수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이렇게 기민하게 돌아가는 산업계 이슈와 동향을 영화로 쉽고 재밌게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현실을 비추는 거울이라 불리는 영화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전달한다. [편집자주]

참가자들이 AR기기를 쓰고 가상세계를 탐험하는 모습. [출처=연합뉴스]

1992년 닐 스테픈슨의 SF 소설 ‘스노우 크래쉬’에서 처음 등장한 메타버스(Metaverse). 요즘 산업계에서 최대 화두로 떠오른 용어다. 메타버스는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는 기존의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해석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사람들 간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비대면 만남은 이제 평범한 일상이 됐다. 메타버스 내에서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직접 물건을 만들어 팔고, 가상현실에서 통용되는 가상화폐로 쇼핑도 하며 때론 유명 연예인의 콘서트를 보러 가기도 한다.

미국 대통령 선거때 조 바이든은 닌텐도 ‘동물의 숲’ 가상현실 안에서 선거 캠페인을 했다. 국내에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온라인 게임 포트라이트 안에서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실제 콘서트 현장처럼 발표하기도 했다.

업계에선 메타버스가 향후 IT 산업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2025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메타버스 시장 규모가 현재의 6배 이상인 270억달러(약 31조원)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2035년까지는 315조원으로 예측될 만큼 거대한 성장이 예고된 셈이다.

■ 메타버스 중심 미래 예견한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메타버스 세계를 그린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출처=워너브라더스]

“난 2027년에 태어났는데 식량 파동과 인터넷 대역폭 폭동으로 모두가 자포자기한 힘든 시대였다. 현실은 시궁창 같고 모두가 탈출을 꿈꾼다. 그래서 할리데이가 영웅이 된 거다. 어디든지 갈 수 있게 해줬으니까. 입체 음향과 동작 감시 센서가 달린 러닝머신 위에서 목적지는 필요 없다. 제임스 할리데이가 미래를 창조했고 우린 갈 곳이 생겼으니. 그 곳의 이름은 ‘오아시스’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이런 메타버스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오아시스’라는 가상현실 게임이 현실을 지배하는 2045년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제임스 할리데이가 오아시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500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남기면서 시작된다. 제임스 할리데이를 존경했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 번째 수수께끼를 푸는 데 성공했는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IOI’라는 거대 기업이 참전하면서 본격적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극 중 오아시스에선 상상이 현실로 이뤄지며 뭐든지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다. 가령 휴가 행성에선 하와이 몬스터 서핑, 피라미드 스키, 배트맨과 함께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다. 크기가 행성만 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할 수도 있다. 키가 커지거나 예뻐지고, 성별을 바꾸거나 다른 종족, 만화 캐릭터도 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아바타로 다른 아바타들과 함께 자동차를 몰고, 악당들과 전쟁도 치룬다.

이와 유사한 현실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살펴보면 제페토와 로블록스가 있다. 네이버Z에서 운영하는 제페토의 경우 실생활의 테마를 선정해서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끼리 소통하는 기능이 핵심이다. 이에 더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생태계에 대한 사업화 전략으로 사이버 가상화폐를 활용한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로블록스 또한 사용자가 무료로 자신의 아바타와 가상 공간을 창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만남을 넘어 사용자가 게임을 직접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대생이 로블록스 내에 게임을 만들어 학비를 해결하거나 로블록스 전문 게임 개발자도 등장하는 등 2차 시장도 형성되고 있다.

로블록스의 주요 수요층은 미국의 10대들이며, 월간 사용자가 1억5000만명을 상회하는 대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앱 분석업체 센서타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미국의 10대들은 매일 156분간 로블록스에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튜브(54분)와 인스타그램(35분)을 압도하는 수준이다.

반면 SK텔레콤이 지난 8월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는 ‘사회성’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 이프랜드 역시 사용자들은 아바타가 되어 가상 속의 공간을 둘러보고, 원하는 옷을 고르고, 집에서 애완동물이나 식물도 키울 수 있다. 다만 SKT 측은 이프랜드가 특히 모임에 최적화된 메타버스 서비스라면서 음악 토크, K팝 콘서트, 고민상담,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메타버스 용어 남발돼”…실패 사례 ‘세컨드 라이프’

메타버스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로블록스. [출처=연합뉴스]

국내 유수 기업들이 너도나도 메타버스 열풍에 뛰어들고 있지만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다.

먼저 메타버스가 5G 시대의 ‘실감형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으나 정말 실감형 콘텐츠가 맞는지 의문이라는 시각이다. 실감콘텐츠는 이용자 오감을 자극해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통칭하는 것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XR), 프로젝션 맵핑, 인터랙티브 미디어 등을 가리킨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메타버스 해석과 합리적 개념화(송원철, 정동훈)’ 보고서에 따르면 실감 미디어는 감각기관을 통해 실제로 느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필요로 하지만, 메타버스가 정말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 개념도 정리되지 않은 채 언론과 업계에서 메타버스란 용어가 광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런 메타버스 용어 남발의 문제점은 사용자 경험 평가는 배제한 채, 입학식이나 신입사원 교육과 같은 ‘만들었다’와 ‘운용했다’에 그친다는 지적이다.

주목할 만한 과거 사례도 있다. 최초의 메타버스 콘텐츠로는 2003년 ‘린든 랩’이 ‘세컨드 라이프(second life)’라는 게임이 주로 언급된다. 사람들은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교류는 물론 다른 아바타와 친구와 애인도 될 수 있다. 결혼식을 통해 가족을 이룰 수도 있으며 화폐 ‘린든 달러’를 사용하여 경제적 활동까지 영위했다.

세컨드 라이프의 잠재력을 눈여겨본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기술력으로 진정한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호기심 때문에 시작한 유저들의 수가 한풀 꺾여 2007년 당시 가입자 수는 944만이었지만 일주일간 로그인 사용자는 47만 명에 불과했다. 방문시간 또한 급격히 줄어들어 결국 2010년까지만 운영하고 폐쇄됐다.

■ 3D·4D 산업 침체…메타버스 대중화도 ‘산 넘어 산’

영화 ‘하드코어 헨리’

메타버스 같은 가상현실 콘텐츠가 대중화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음표를 보내는 경우도 있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흥미를 끌 수 있지만 어지러움 유발·기기의 무거움 문제 등을 해결하지 못하면 과거 3D 시장처럼 침체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지난 2009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영화 개봉 이후 전세계 인구는 3D 영화의 매력에 빠졌다. 3D 안경을 쓰고 보는 영화는 이전에도 있었지만 세상은 이런 콘텐츠에 열광했다. 시간을 내서 가야 하는 영화관 대신 집에서도 3D 콘텐츠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목소리가 많았고 TV제조사들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듬해 열리는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특수까지 누릴 수 있어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하지만 월드컵이 끝나자 3D TV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줄었고 3D 안경에 대한 인기도 줄어들었다. TV는 온전히 집에서 휴식을 위한 장치인데 별도의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것이다.

최첨단 기술을 앞세웠지만 편의성을 간과했고 이는 끝내 실패한 기술로 남았다. 3D TV는 CNN이 뽑은 실패한 정보기술 10가지 안에 포함돼 서서히 잊혀졌다. 이후 특수안경 없이 볼 수 있는 3D TV도 시판됐지만 이미 흥미를 잃은 소비자들에게 소구되지 못했다.

아바타 이후에는 4DX 체험을 앞세운 영화 ‘하드코어 헨리’도 있었다. 2015년 개봉한 이 영화는 마치 관객이 주인공이 된 듯 1인칭 시점으로 액션 게임처럼 진행된다. 불의의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당한 ‘헨리’가 사이보그로 부활하게 되고, 그에게 세계지배를 꿈꾸는 ‘아칸’이 나타나 아내를 납치하면서 그와 전쟁을 벌이는 스토리다.

영화는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핸드헬드 촬영으로 평가가 엇갈린다. 영화라기보다 FPS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는 평이 우세했다. 작품의 신선도를 평가하는 로튼토마토 수치는 51%로, ‘썩은 토마토’ 등급(신선함 지수 60% 미만)에 해당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 ‘죽고 죽이고, 사생활 침해까지’…윤리 문제 ‘도마 위’

영화 ‘프리 가이’ [출처=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윤리 문제도 불거졌다. 올해 개봉한 영화 ‘프리 가이’에선 락스타 게임즈의 ‘Grand Theft Auto(GTA)’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오픈월드 ‘프리 시티’가 주된 배경이다. GTA 시리즈처럼 영화에선 프리 시티에서 마음대로 캐릭터들을 죽이는 인간과 누구도 해치지 않는 인공지능 가이를 조명했다. 게임 속에서 윤리와 도덕을 망각한 채 재미만 쫒는 문제는 메타버스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이사)는 ‘메타버스와 프라이버시, 그리고 윤리’ 보고서에서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메타버스에서 사람의 신원이 노출되거나, 계정을 탈취해 특정 이용자의 신원을 가장하여 활동하거나,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이 이용자들에게 언급돼 사회적 평가가 저하되는 등의 문제다.

이진규 이사는 “기존의 온라인 서비스에 매몰된 시각으 로는 이러한 부작용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며 “메타버스가 현실세계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고, 이용자들은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현실과 메타버스를 연계하는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어떤 방식과 목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지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메타버스는 인터넷 초기 시절의 ‘닫을 수 없는 팝업광고’와 같은 부작용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대응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악성코드를 제거하여 팝업을 없애거나, 수시로 노출되는 팝업을 감내하면서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PC의 전원을 내리는 것”이라며 “메타버스에 대해서도 속성을 이해하여 문제점에 적절히 대응하거나, 다양한 프라이버시 및 윤리 이슈를 감내하고 메타버스를 영위하거나, 메타버스 접속을 차단하고 현실 세계에 안주하는 것”을 대응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마지막 방법이 메타버스를 맞이하는 방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인간의 사회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이 야외 활동을 줄이고, 인간관계가 개인주의를 넘어 사사화돼 오프라인 접촉이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이다.

‘숀 스튜어트(Sean Stewart)’ 매직리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과거 위키리크스한국과의 인터뷰에서 “인터넷이 발전하고 있는 초반에도 그런 얘기가 많았다. SNS의 발달로 사람들이 밖에 나가지 않을 것이라는 담론이다”라며 “온라인에서 만남도 늘어나고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만남도 덩달아 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온라인 활동도 많고 면대면 활동도 많다”라고 주장했다.

스튜어트는 그러면서도 가상 현실의 미래 열쇠는 ‘가상의 유저와 함께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미래에 기대되는 가장 큰 변화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기술이라는 것이다. 그는 “VR과 AR기술은 XR(확장현실), MR 기술을 통해 점점 더 현실에 가까워질 것”이라며 “미래에는 SNS와 공간 컴퓨팅을 접목해 내가 어디를 가든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가상의 정보와 자신의 현실에 접점이 생기는 그런 미래가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 참 재밌는 시대”라고 전망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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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부터 ‘아바타’까지…영화로 보는 메타버스 세계

[OTT 뭐 볼까?]

올해 산업계 뜨거운 화두는 ‘메타버스’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다.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사회가 도래하면서 점점 주목받는 개념이 됐다. 메타버스와 관련된 영화를 보면서 미래 사회를 체험해보면 어떨까?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마크 라이런스, 사이먼 페그, 올리비아 쿡 외

미국/ 액션/140분/12세 관람가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은 가상현실 세계 ‘오아시스’가 만들어진 2045년을 배경으로 한다. 오아시스에서는 누구든 자신의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다. 오아시스에 접속하는 게 유일한 낙인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은 살인 기업 ‘IOI’에 맞서 오아시스를 지켜내려고 한다. ‘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의 감독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9년 제45회 새턴 어워즈에서 최우수 SF영화상을 받았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스틸컷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아바타 (2009)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해리슨앤컴퍼니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외

미국/ SF/162분/12세 관람가

영화 ‘아바타’는 지구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자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 인류가 원주민 ‘나비족’과 대립하는 이야기다. 전직 해병대원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는 인간의 의식으로 나비족의 몸을 원격 조정하는 ‘아바타’ 프로그램을 통해 나비족 중심에 투입된다. ‘타이타닉’, ‘터미네이터’ 등을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을 받는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었다.

영화 ‘아바타’ 스틸컷 ⓒ해리슨앤컴퍼니

썸머워즈 (2009) [왓챠]

영화 ‘썸머 워즈’ 스틸컷 ⓒCJ 엔터테인먼트

감독: 호소다 마모루/ 출연: 카미키 류노스케, 사쿠라바 나나미 외

일본/ 애니메이션/113분/전체 관람가

영화 ‘썸머 워즈’는 사이버 가상 세계 ‘OZ’의 보안 관리 아르바이트를 맡은 천재 수학소년 ‘겐지’가 OZ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 등을 만든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제작했다. 제3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받았다.

영화 ‘썸머 워즈’ 스틸컷 ⓒCJ 엔터테인먼트

써로게이트 (2009)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써로게이트’ 스틸컷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

감독: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브루스 윌리스, 라다 미첼, 로자먼드 파이크 외

미국/ 액션/88분/15세 관람가

영화 ‘써로게이트’는 인간이 ‘써로게이트(대리 로봇)’를 통해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써로게이트가 공격당해 그 사용자가 죽는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어(브루스 윌리스)’는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 무기를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터미네이터 3’을 제작한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이 만든 영화다.

영화 ‘써로게이트’ 스틸컷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모션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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