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쓰는 법 | 가사는 어떻게 써요? [작사.작곡 꿀팁] | 약속 비하인드 스토리 61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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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하는 방법, 정답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꿀팁 나눠봅니닷!
그리고 약속의 송스토리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아이폰으로 찍어서 확대를 많이 했더니 화질이 많이 깨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번에 나온 신곡 \”약속\”의 가사 분석하면서, 저의 가사 쓰는 법을 담은 영사이에욤
재미있게 봐주시고, 궁금한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레슨문의 : 인스타 DM : soyeon_cha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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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가사를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작사법 –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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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사 쓰는 법

  • Author: 차소연 s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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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3.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eX-3Fw1Nks

히트곡 가사를 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작사법

작사는 절대 소설 쓰기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작곡보다는 작사가 더 접근하기 쉽고, 그래서 일반인들 중에도 작사에 대해서는 비교적 쉽게 접근하고 시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평소에 글 쓰는 재주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통 자신도 작사를 해본다면 잘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쉽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작곡/작사/편곡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일반인들이 작사를 해보았다며 평가를 요청하거나 자신의 작사에 곡을 붙여줄 작곡가를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싱어송라이터가 작사를 먼저 하고 거기에 맞춰 스스로 노래를 만드는 경우는 있을 수 있어도 프로 작곡가가 기존에 있던 가사에 맞춰 작곡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 프로 작곡가는 단순히 감성과 아이디어만으로 곡을 쓰지 않는다. 어떤 가수에게 매칭될 곡을 쓸 것인지를 먼저 정하고, 해당 가수와 스타일이 맞으면서도 기존과는 다른 약간 신선한 컨셉이나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최근 장르나 사운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야 하는 등 장르와 컨셉을 먼저 결정한 후 트렉(반주)을 만들고 거기에 멜로디를 작곡한다. 이렇게 노래가 완성이 되면 그 이후에 가사를 만들게 된다.

현대 대중가요는 리듬이 가장 중요하다. 발라드가 아닌 이상 그루브가 느껴지지 않는 노래는 절대 히트곡이 될 수 없으며, 이로인해 트렉의 비트를 찍을 때부터 멜로디를 만들 때까지 리듬에 대한 치밀한 계산아래 작곡을 하게 된다. 이 작업은 무척 치밀한 계산 아래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두개의 노트를 마음대로 빼거나 붙일 수 없다. 노트 하나가 추가 되거나, 어떤 박자에 들어가느냐에 따라 노래가 그루브가 있느냐 없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트 하나를 결정하기 위해 수 십번, 수 백번을 반복해가며 듣고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작곡이 이렇게 치밀하게 리듬을 계산하며 이루어 지기 때문에 가사가 먼저 있는 상태로 작곡을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프로세스이다. (‘김이나의 작사법’ 책에도 동일한 내용이 설명되어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작사가 중 한 명인 김이나 역시도 작곡가가 만든 멜로디의 노트 한 두개를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멜로디 음의 리듬이 살짝 틀어지는 순간 곡의 그루브가 다 무너져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왜 작곡이 먼저 이루어지고 나서 작사가 마지막 단계로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프로 작사가가 작사를 할 때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1. 노래의 감정선과 분위기, 컨셉과 조화가 되어야 하며, 그 노래의 가수와도 잘 어울려야 한다.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일반적으로 하나의 곡이 나오기까지의 프로세스는 먼저 해당 가수의 새 앨범 컨셉이 정해지고 그 컨셉에 맞춰 작곡가가 트렉을 만든다. 이후에 트렉 작곡가와 탑라이너(멜로디 메이커) 여러 명이 달라붙어 멜로디를 만들고, 그렇게 나온 멜로디 중 가장 좋은 멜로디만 부분별로 뽑아 조합을 하여 하나의 곡이 완성된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작사가에게 의뢰가 간다. 따라서 작사가는 자신에게 곡이 오기까지 그 전단계에서 이루어졌던 가수의 컨셉 선정, 노래의 주제와 감정, 멜로디 특성을 분석하여 거기에 맞는 가사를 붙여야 한다.

작사가에게 가사를 의뢰 할 때 이러한 기본적인 컨셉과 주제 등의 가이드도 같이 전달된다. 그리고 아무리 가사 내용이 좋다한들, 가수와 어울리지 않거나 컨셉과 안맞거나 멜로디의 감정선과 따로 놀게 되면 절대 채택될 수가 없다. 건축사가 건물을 설계할 때 기존에 정해진 땅의 크기와 모양, 건물의 용도, 층의 높이, 예산과 기한 등이 정해진 상태에서 건물을 디자인해야 하는 것처럼, 작사가 역시 기존에 설계된 영역 안에서 창의력을 발현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선 정해진 가이드 라인과 곡의 감정과 컨셉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후 그 이해한 내용 안에서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 소설을 쓰듯이 작사가가 조건/제약 없이 자신의 마음대로 스토리를 생각하고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멜로디 메이킹을 하는 탑라이너들은 멜로디를 만들 때 가사가 없는 멜로디만 들었을 때도 그 곡이 애초에 의도한 감정과 분위기가 느껴지는지 신경 쓰며 만든다. 이를 위해 작곡가 역시 마치 연기자가 케릭터에 몰입하듯이 머리 속에 그림을 그리며 감정에 몰입이 되어 노래를 만든다. 그리고 작사가는 자신의 감정에 마음대로 빠져 가사를 쓰는 것이 아닌, 작곡가가 만든 곡의 감정선과 분위기를 완전히 이해하여 해당 감정선과 어울리는 스토리와 가사를 만들어야 한다.

2. 명확한 주제와 감정이 있어야 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냐?”

일기를 제외한 소설, 시, 수필, 논설문 등 모든 글에는 반드시 주제가 있어야 하듯, 가사 역시 주제가 반드시 필요하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마추어가 만든 가사에도 모두 주제는 존재한다. 하지만 문제는 명확한 주제가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화자의 감정이 정확히 무엇인지 표현이 되지 않은 경우가 발생한다.

한 예로, 연인간의 헤어짐을 주제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헤어짐에도 여러가지 모습이 존재한다. 지긋지긋해서 헤어지자고 하는 헤어짐이 있을 수도 있고, 여전히 사랑하지만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헤어지는 이별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가사를 쓰기 전에 먼저 명확한 주제와 상황, 그리고 이로 인한 구체적인 감정의 형태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이러한 구체적인 감정과 주제는 해당 가수와 이번 곡의 컨셉, 분위기 등과 어울려야만 한다.

3. 어렵거나 추상적인 주제 말고,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었거나 겪을 법한 식상한 주제를 다뤄야 한다. 하지만 표현은 색다르게. 그래야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서도 재미있어한다.

간혹 멋을 부리기 위해 어려운 표현이나 추상적인 개념, 주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실제 히트곡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누구나 겪을 법한 흔한 이야기가 주제이며, 프로 현장에서는 더 쉽고 직관적인 표현으로 수정해 달라는 요구는 있을 수 있어도 멋있거나 있어보이게를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나의 예를 살펴보자. 소유와 정기고가 부른 ‘썸’이란 곡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 설래고 감정을 키워나가는 일반적인 상황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이런 주제로 만들어진 가사는 수 천, 수 만곡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곡이 다른 곡들보다 더 크게 히트를 칠 수 있었던 요인은 이 곡이 나올 당시 새롭게 유행하고 있던 ‘썸 탄다’라는 표현을 활용하여 흔하디 흔한 주제가 색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다. 그리고 후렴구의 가사를 보면, “요즘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로 아주 쉽고 공감이 되지만 신선한 표현 방식, 거기에 Rhyme까지 맞춰 듣는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재미있어하며 노래가 감길 수 있게 가사가 만들어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4. 시시껄렁한 감정을 처음부터 읊조리지 말 것. 처음에는 분위기만 조성하고 후렴구에서 주제와 감정을 드러내라.

처음부터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우선 상황설명을 해야 한다. 첫 소절부터 “나와 헤어져” 또는 “널 너무 사랑해”라고 던지며 시작하는 노래는 거의 없다. 우선 듣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해당 상황이 명확히 그려지고 그래서 감정이 이입될 수 있도록 배경을 설명한다. 그래야 후렴구에 감정이 터져나왔을 때 더 쉽게 감정이 이입되고 노래에 몰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헤이즈의 ‘돌아오지마’라는 곡을 예로 살펴보자. “아직도 비가 내리면 빗 소릴 비트삼아 너를 끄적이곤 해. 괜찮지 않아 난 내일도 알람이 아닌 그리움이 날 깨울게 뻔해…(중략)” verse의 내용은 화자가 어떤 상황인지 분위기를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후렴구 부분에 가서 “넌 나에게 돌아오지마. 날 보지마. 지나쳐가. 넌 행복해야 하니까 널 닮은 사람과 행복하게 살아”라며 화자의 명확한 감정과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 즉 verse에서 화자는 헤어진 남자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이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남자와 자신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인연이고 따라서 내게 돌아오지 말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고 슬프게 노래하고 있구나라는 이 곡의 명확한 주제와 감정이 후렴구가 되어서 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사례인 AOA의 단발머리를 살펴보자. 이 곡은 작사와 작곡 모두 용감한 형제 작곡가가 만들었다. 주제는 남자친구와의 헤어지기 위해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여자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런 주제를 ‘너와 헤어지러 가는 길’과 같은 스타일로 만든다면 너무 익숙하고 제목만 봐도 내용이 뻔해서 호기심이 들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용감한 형제는 헤어짐을 상징하는 다른 소재를 찾다가 여자가 남자친구와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결심했을 때 단발머리로 자른다는 것에 착안했을 것이다.

노래의 verse부분은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떻게 화장을 해야할지 외출 준비를 하며 무척 신경 쓰는 여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직까지는 여자가 무슨 약속 때문에 외출 준비를 하는지는 모르지만 중요한 자리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후겸구 부분이 되어서야 왜 여자 주인공이 그렇게 외모에 신경을 썼는지를 알 수 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남자친구에게 헤어짐을 고하고 새로운 시작을 하겠다고 결심을 했던 것이다.

5. 멜로디를 살려주는 발음(업계 전문용어로는 ‘딕션’이라고 한다.)을 찾아 내야 한다.

똑같은 멜로디라 하더라도 어떤 발음이 붙느냐에 따라 멜로디가 살거나 죽게 된다. 이로 인해 가사를 쓸 때 발음과 멜로디의 상성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그리고 아마추어 작사가가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이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작곡가 역시 어느 누구보다 자신이 만든 곡의 컨셉과 감정, 분위기를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으나 스스로 가사까지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딕션에 맞게 스토리와 감정이 있는 가사를 만드는 것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작곡가는 본능적으로 어떤 발음과 느낌이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지 악상을 떠올리며 알아차린다. 그래서 영어도 일본어도 아닌 이상한 외계어를 활용하여 악상을 떠올릴 때는 본능적으로 딕션을 잘 찾아낸다. 하지만 그것을 스토리가 있는 가사와 우리나라 말에 맞춰 바꾸는 작업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앞에서도 사례로 들었던 ‘썸’의 후렴구 가사는 멜로디와 상성을 이루는 훌륭한 사례 중 하나이다. 이 곡의 후렴구 멜로디는 노래가 좀 더 신선하고 세련되게 들리도록 하는 기법 중 하나인 스타카토 형식의 멜로디를 사용하였다. 짧게 짧게 끊어서 불러야 하는 멜로디를 “요즘따라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너, 니꺼인 듯 니꺼 아닌 니꺼 같은 나” 가사의 “꺼”라는 발음이 잘 살려주면서 후렴구 멜로디가 사람들의 귀에 더 잘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해당 후렴구에 다른 일반적인 가사를 붙여서 직접 불러 비교해 본다면 원곡의 가사가 얼마나 잘 만들어진 것인지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소설가는 만들어질 수 있으나 시인은 타고 나야한다는 말이 있다. 일반인들은 시인들만의 운율에 대한 감각을 이해조차 하기 힘들고, 단순히 노력을 쏟아 붇는다고 이러한 감각이 만들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작사가 역시 이러한 시인의 특징과 비슷한 면이 많은 것 같다. 단순히 글을 잘 쓴다고 훌륭한 작사가가 될 수 없다. 멜로디의 리듬을 이해하고 음을 더 살려줄 수 있는 발음을 직감적으로 찾아내는 음악적인 센스, 일반적인 이야기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끼, 그리고 감정과 스토리를 사람들이 쉽게 공감하고 감정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작가적인 능력이 동시에 갖추어져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 작사가를 지망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3가지 역량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작사하는 법

{“smallUrl”:”https:\/\/www.wikihow.com\/images_en\/thumb\/8\/83\/Write-Song-Lyrics-Step-6-Version-2.jpg\/v4-460px-Write-Song-Lyrics-Step-6-Version-2.jpg”,”bigUrl”:”https:\/\/www.wikihow.com\/images\/thumb\/8\/83\/Write-Song-Lyrics-Step-6-Version-2.jpg\/v4-728px-Write-Song-Lyrics-Step-6-Version-2.jpg”,”smallWidth”:460,”smallHeight”:345,”bigWidth”:728,”bigHeight”:546,”licensing”:”

<\/div>“} 1 의식의 흐름 훈련을 해본다. 의식의 흐름을 통한 작사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냥 써보는 것이다: 머릿속에 생각나는 모든 것을 그냥 적어보자. 이를 통해 빠르게 바뀌는 많은 아이디어를 포착할 수 있지만, 정말 생각이 안 떠오를 때 아이디어를 찾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 팁 사람들이 과연 관심을 가질까 걱정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말을 떠올려 보세요. 통제 받지 않은 창조의 에너지가 아마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낼 겁니다. Halle Payne 하이킹 & 배낭여행 리더 하이킹 & 배낭여행 리더 할리는 노던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3년 이상 하이킹과 배낭여행을 해왔다. 스탠포드대학교 야외 교육 프로그램의 여행 및 하이킹 리더로 활동하였으며 야외 교육과 관련한 수업을 진행하며 자연 보존을 위해 여행할 때 머문 자리는 꼭 정리해야 한다는 원칙을 가르쳤다. Halle Payne

하이킹 & 배낭여행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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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2 기존 음악을 살펴본다. 훌륭한 가사로 유명한 노래들을 살펴보고 영감을 얻는다. 어떤 요소가 노래를 좋게 만드는지, 어떤 요소가 노래를 나쁘게 만드는지를 비교해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노래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지, 어떤 라임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가사에서 느껴지는 리듬감 등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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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3 어떤 종류의 음악을 쓰고 싶은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용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의 가사와 싫어하는 종류의 가사를 알아본다. 본래, 이 단계는 좋은 가사를 구성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나쁜 가사란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위함이지만, 이는 사실 당신이 어떤 종류의 음악을 쓰고 싶은가에 달려있다. 당신은, 당신이 그렇게 생각하든 안든 간에 성장 중인 음악가이며, 음악가로서 당신만의 스타일을 사용하고, 여러 다른 음악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나타낼 수 있다. 그러므로 당신이 고전적인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보단 펑크락을 대표하는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과 비슷한 스타일의 곡을 쓰고 싶다면, 당신의 작업 방식에 대한 다른 사람의 반대 의견에 크게 신경 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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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4 기존의 시들을 읽어본다. 영감이 잘 떠오르지 않지만, 계속해서 곡을 쓰는 연습을 하고 싶다면, 기존의 시들을 가져와보자. 고전 시들은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다소 현대적 입맛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이에 도전하고, 이를 적용시켜보자.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이용해 랩 가사를 만들 수 있는가? 윤동주의 시를 이용해 포크송을 지어볼 수 있는가? 이러한 도전은 당신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더러,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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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5 자신의 스타일에 솔직해진다. 다른 사람이 곡을 쓰는 방식을 보고, 그들과 똑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이 있다. 몇몇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의 눈을 통해 자유롭게 곡을 쓰기도 하고, 몇몇은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작업을 하기도 한다. 비록 음악에는 여러 규칙과 전통이 있지만 결국에는 창의적인 도전이며, 결국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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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6 좋은 작품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써본다. 노트를 하나 마련하고, 괜찮은 작품을 얻기 위해 별로인 작품들도 계속해서 써나가 볼 각오를 하자. 창의적인 일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나쁜 작품도 만들어야 한다. 완성됐다고 느낄 때까지 혹는 작품을 제쳐놓을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많은 작품을 써보자. 한 단어나 한 음을 쓰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 노래가 잘 여물 수 있도록 하자. 작곡에는 시간이 걸린다! 모든 작품을 보관하자. 노래의 한 구절을 적어놓았다면, 머지 않아 다른 구절로 이어질 것이다. 노트를 하나 마련하고, 괜찮은 작품을 얻기 위해 별로인 작품들도 계속해서 써나가 볼 각오를 하자. 창의적인 일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나쁜 작품도 만들어야 한다. 완성됐다고 느낄 때까지 혹는 작품을 제쳐놓을 수 있을 때까지 최대한 많은 작품을 써보자. 한 단어나 한 음을 쓰는 것만으로도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 노래가 잘 여물 수 있도록 하자. 작곡에는 시간이 걸린다!

가사쓰는법 쉽고 빠르게 해보기

가사가 바뀌면 느낌이 달라집니다.

멜로디가 바뀌지는 않기 때문에

곡은 그대로지만 내용과 느낌이 바뀌면

완전히 다른 곡이 되겠지요

이런식으로 기존곡들의 가사를 바꿔서

만들어 보면 좋은 연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댄스음악들의 가사들이 바꾸기 쉽고 그렇습니다.

코러스 부분 (후렴)들을 먼저 바꿔보면서

개사를 해 보세요~^^

트와이스 Heart Shaker

히트곡 가사 쓰는 법, 작사와 글쓰기의 차이점, 작사가 되는 법, 작사가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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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유입니다. ^-^

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이지만 대중음악 작곡가는 아니에요. 하지만 저의 레슨 생들 중에는 대학의 실용음악과에서 보컬 전공하고 저에게 가요 작곡을 배우는 친구들이 꽤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가사 쓰는 법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

많이 들었던 질문 중 하나가 작곡이랑 작사 중 무엇을 먼저 해야하냐는 질문인데요. 곡을 먼저 쓰고 작사를 하는 사람도 있고 곡을 쓰면서 동시에 작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작사를 하고 곡을 쓰기도 합니다.

싱어송라이터에 경우 순서와 관계없이 곡을 만드는데요.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싱어송라이터의 장점은 직접 가사를 쓸 때에 어떤 발음을 어떻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쓸 수 있습니다. 발음을 정말 맛있게 하면 귀에 쏙쏙 꽂히고 재밌게 들립니다. 대표적으로 아이유가 있죠. 아이유는 업계에서 발음 맛을 아는 가수로 유명하다고 해요.

작곡가와 작사가가 따로인 경우에는 곡을 먼저쓰고 가사를 나중에 작업하죠. 그 곡을 부르게 될 가수에게 맞는 가사를 써야 하니까요. 어떤 가수가 앨범을 내기로 결정되면 작곡가들 경쟁을 거쳐 수록곡이 정해지는데요. 작곡가가 여러 작사가에게 데모를 돌려 가사를 받고 그중에서 작곡가가 마음에 드는 가사를 선택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멜로디도 좋지만 공감을 불러 일으켜 마치 내 이야기 같은 가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곡을 롱런하게 만드는 큰 요인이 되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은 꽤 오래된 노래이지만 특히 남자들에게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라 건축학 개론에도 O.S.T에도 사용되었죠.

대중음악에는 주제가 남녀간의 사랑, 이별에 대한 내용이 많고 또 그런 노래들이 많이 사랑을 받고 롱런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누군가를 사랑할 때, 누군가와 이별할 때 감정이 극대화되기 때문인 거 같아요.

사랑이라는 큰 주제 안에 첫사랑, 짝사랑, 친구의 애인을 사랑했던 감정, 첫눈에 반한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나의 좋게 변한 모습, 한 여름에 바닷가에서 우연히 알게 된 사람과 사랑에 빠졌던 일, 겨울 오면 떠오르는 전 애인,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을 때, 연상의 누나, 오빠를 사랑하는 감정, 이상형을 만났을 때, 전 애인을 다시 만나고 싶을 때 감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어요.

이별이라는 주제에서도 그땐 몰랐지만 상대가 좋은 사람이었음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감정, 이별 후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감정, 바람난 전 애인에 대한 큰 상처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가사의 재료로 쓸 수 있어요.

또한 감정 뿐 아닌 어떤 사물에 담겨있는 추억이나 상처에 대한 얘기도 쓰이죠. 김동률의 오래된 노래에서 나오는 테이프가 소재가 된 것처럼요. 그리고 사물 자체가 어떤 상징이 될 수도 있어요.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양화대교는 서울 시내에서 일하시고 강서구로 돌아가는 자이언티의 아버지의 귀가길을 상징해요.

가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쓰기도 하지만 꼭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어도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 드라마나 소설, 만화 등을 통해 내가 어떤 이에게 이입이 되어서 쓰거나 상상력으로 가사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수 김연우 님의 이별택시는 가사를 윤종신 님이 쓰셨는데요. 이 곡은 유희열 님의 경험담을 듣고 윤종신 님이 가사를 쓰셨다고 해요.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 같은 경우 이효리 첫 솔로곡 텐미닛 가사를 쓸 때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이 아닌 이효리의 방송 모니터링을 하며 그녀의 캐릭터를 생각하면서 상상으로 썼다고 하죠. 메이비의 상상 속 이효리는 굉장히 당당하고 운동화 신고도 립스틱 안 바르고도 자신감 있는 사람이었다고 해요.

댄스음악에는 후크송으로 중독되는 가사도 씁니다. 샤이니의 링딩동, 슈퍼주니어의 로꾸거,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EXO의 으르렁, 소녀시대 Gee 등 딱히 뜻이 있다기보다는 멜로디의 리듬과 그루브를 더 살려줄 수 있는 중독성 있는 언어들을 사용하기도 해요.

글쓰기는 누구나 접근이 가능하니 작곡보다 작사가 더 쉬울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작사와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글쓰기는 달라요. 탑 작사가 김이나 님도 작사가는 문학인이 아니라 음악산업의 스태프라고 하셨죠. 글 자체를 잘 쓰더라도 작사는 멜로디를 살려주고 가수의 콘셉트와 어울려야 하고 리듬과 그루브를 살려줄 수 있는 딕션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도 음악적인 이해도가 필요해요.

특히 댄스음악 협업의 경우 작곡가, 탑라이너 들이 붙어 치밀하게 계산 된 멜로디와 비트, 그루브를 만들어 내기에 아무리 탑 작사가라고 해도 멜로디를 변경 못하게 해요. 멜로디 변경으로 인해서 전체 곡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댄스음악 작사가 더 음악적 스킬이 많이 필요한 게 이런 부분 때문입니다. 가수의 발성과 발음을 위해 가사를 바꿔줘야 하는 것 역시 작사가의 역할입니다. 또한 Verse와 Chorus에 어떤 가사를 붙여야 할지 잘 생각해야 해요. 곡이 빌드업되듯 가사 또한 그런 작업이 필요합니다.

작사가가 되는 방법에는 작사가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거나 학원을 다니며 학원을 통한 연계 공모,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음반을 발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작사가의 수입은 천차만별인데요. 일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 편차가 아주 심한 직업이라고 합니다. 수입이 매우 불안정한 직업이기에 전업으로 작사가를 하기에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아무리 곡이 히트 쳐도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왔다가 정말 적게 들어오기도 하는 불안정판 수입 때문에 전업으로 작사가를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오늘은 작사와 작사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좋은 작사를 하기 위해서는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가사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인지, 롱런하는 가사들은 어떤 이유가 있는지, 멜로디와 연관성 등에 대한 많은 분석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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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가사 쓰기 | 랩 가사 쓰는 법 185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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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쓴 <<김태희의 전략적 가사 쓰기>>

정말 내 일 같은 그 노래

유행가는 당대의 공감대다. 비 내리는 호남선을 타지 않아도, 강남 스타일로 차려 입지 않아도 노래가 시작되면 우리는 그곳에 있다. 작사가는 우리 마음이 이미 준비하고 있는 이야기와 단어를 찾는다.

작사는 실체 없이 느낌만 있는 멜로디를 구체적인 대중의 친구로, 연인으로 그려내 누군가의 곁에 앉혀 주는 일이다. 그리고 그 일은 아마도 작사가에게 가장 직접적이고 보람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프롤로그’, <<김태희의 전략적 가사 쓰기>>, ⅵ쪽

작사란 무엇인가?

멜로디에 노랫말을 붙여 음악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다. 작곡가의 음악 언어를 대중이 이해하고 감동하는 언어로 번역한다.

어떤 가사가 좋은가?

많은 사람과 공감할 수 있는 가사다. 리얼리티 넘치는 이야기로 채우면 좋다. 쉽게 표현한다면 더욱 좋다.

곡을 듣고 가사를 쓰나, 가사를 쓰고 곡을 찾나?

1980년대부터는 곡을 듣고 가사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인 작업 방식이 되었다. 전문 작사가의 일이 된 것이다. 가사를 쓰고 곡을 찾은 것처럼 느껴지면 합격이다.

좋은 가사를 썼다. 그다음 일은 뭔가?

노래를 소리 내어 불러 본다. 발음이 불편하지 않은지, 입에 잘 붙는지,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담겼는지 확인한다. 콘셉트나 뉘앙스, 장르 스타일에 어울리는 단어인지도 확인한다.

뭐가 가장 어려운가?

작곡가 의도 파악이다. 같은 음악도 듣는 사람의 경험이나 취향, 성향에 따라 느낌이 다르고 상상력이 다르다. 작사가는 작곡가와 대중의 공감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작사해서 돈을 벌 수 있나?

가사가 선택되면 제작자와 협의해 작사료를 받는다. 음악저작권협회에서 지급되는 저작료도 받는다. 발표된 가사가 제2의 창작물로 리메이크 혹은 사용되면 인격권과 저작권에 따라 수익이 발생한다.

저작사용료는 어떻게 나눠 갖나?

전체 저작사용료가 12라면 12분의 5를 작곡가, 12분의 5를 작사가, 12분의 2를 편곡가가 갖는다. 작곡가가 작사까지 했다면 12분의 10을 갖는다.

작사가 되는 길은 어디 있는가?

김이나 작사가는 김형석 작곡가의 권유로, 강은경 작사가도 알고 지내던 음악인의 권유로 작사를 시작했다. 대부분 음악하는 사람의 권유로 가사를 쓰기 시작한다. 아직까지는 음악 환경에 노출돼야 작사 기회가 생긴다.

누가 실력 있는 작사가인가, 작사에서 실력은 어떻게 판단하나?

실력이란 자랑할 만한 평균점수를 갖는 것이다. 실력 있는 작사가는 언제든 원하는 만큼 작사할 수 있다. 실력이 있으면 제작자나 작곡가에게 신뢰를 얻게 되고 그들과 파트너 혹은 명콤비가 된다.

음악은 어느 정도 알아야 하나?

음악을 배우지 않아도 작사할 수 있다. 한국 사람은 어릴 때부터 거의 같은 음악을 듣고 산다. 듣고 자란 것만으로도 누구나 가사를 쓸 충분한 바탕을 가지고 있다.

작사를 안 배워도 작사할 수 있다는 말인가?

정식으로 배우는 것이 좋다. 그러지 않으면 기분에 따라 가사를 쓰게 되고 그러면 기복이 생기고 그렇게 소문나면 일이 점점 적어져 작사가로서 성공하기 힘들다.

메이저 곡의 작사와 마이너 곡의 작사는 뭐가 다른가?

표현 방식이 다르다. 슬픔이라는 느낌을 표현한다고 해 보자. 메이저 노래는 애써 웃음 짓는 입술 위에 흘러내리는 눈물이라고 말한다. 마이너 노래는 긴장감이 느껴지는 처절함으로 전달한다.

성격이 다른 것인가?

캐릭터로 표현하면 메이저는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마이너는 삐뚤어지고 어긋나 무언가 잘못된 사람처럼 느껴진다.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

작곡가의 의도가 다르다. 메이저와 마이너 모두 슬픈 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의 성격, 말투, 결론까지 스케일에 따라 전혀 다른 노래가 된다.

대중가요 가사와 오페라, 뮤지컬 가사는 다른가?

물론 다르다. 대중가요는 시놉시스를 읽듯 시나리오 전체 내용을 다루어 하나의 주제로 작사한다. 오페라나 뮤지컬 가사는 배우의 대사를 대신하고 장면 묘사에 치중한다.

대중가요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듣는 사람이 자신 이야기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작사가의 불행은 무엇인가?

멜로디의 숫자, 느낌, 발음에 구속된다. 늘 새로운 무언가에 우리 삶을 빗대어 표현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당신의 작사 요령은 무엇인가?

가사는 짧은 글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모든 것을 담지 못한다. 배제와 생략이 방법이다.

<<김태희의 전략적 가사 쓰기>>는 무엇을 이야기하는가?

실전 작사법을 소개한다. 데모 음원을 듣고 멜로디를 종이에 옮기는 방법, 작곡가의 의도를 유추하고 그 느낌을 구체적인 이야기로 만드는 방법까지 설명했다.

누구를 위해 이 책을 썼나?

작사가 지망생, 직장에서 좀 더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 작곡부터 작사까지 완성도 높은 곡을 만들려는 싱어송라이터, 보다 진실한 무대를 꿈꾸는 가수다.

이 책은 무엇이 강한가?

실제 작사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 공식으로 담겨 있다. 이해와 적용이 쉽다. 각 장마다 실력을 다질 연습문제가 있다. 제공되는 실제 데모 음원으로 연습이 가능하다. 댄스곡, 드라마OST, 퍼포먼스곡까지 모든 종류의 실전 작사법이 담겨 있다.

이 책으로 훈련하면 뭘 얻을 수 있나?

작사가의 노하우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실제 가사를 완성할 수 있다.

독자를 위한 저자의 뭔가 특별한 서비스는 없는가?

준비했다. 책에 수록된 데모곡을 완성해 책에 적혀 있는 메일로 보내라. 자질이 보이면 내가 운영하는 전문 작사팀에 합류시킨다. 이 팀에 들어오면 작사가로 일할 수 있다.

당신은 누구인가?

김태희다. 국민대학교 종합예술콘서바토리, 국민대학교 대학원 실용음악과 교수다.

당신이 쓴 가사는 어디에 있나?

음원 사이트나 포털에서 만날 수 있다.

랩 잘하는 법, 랩 가사 쓰는 법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의 힙합음악은 그저 비주류 장르였고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중심으로 힙합매니아들만의 문화였다.

2001년 드렁큰타이거의 Good Life가 가요프로에서 1위를 차지하고 CB MASS의 휘파람과 양동근의 구리뱅뱅등 가요프로 차트에 힙합뮤지션들이 대거 진입하며 그야말도 전에 없던 메이저에서의 한국힙합 가능성이 열린 해 였다.

그리고 어느 덧 쇼미더머니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힙합이 트렌드의 중심이 되었고 대세음악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는 대중적인 문화가 되었으며, 랩 역시 많은 학생들이 취미로 가사를 쓰며 랩을 하고 녹음을 한다. 사실상 힙합의 부흥기를 이끌었다고 볼수있는 Mnet의 쇼미더머니는 2019년 시즌 8 제작에 돌입했으며 지원자 모집은 얼마전 5월 3일에 마감된걸로 알고 있다.

랩 잘하는 법, 랩 가사 쓰는 법

들어가기에 앞서 자신의 랩 실력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읽지 않기를 권유한다. 괜히 혼란만 가중될 수 있다. 랩 역시 예술의 영역이므로 귀로 듣고 좋으면 된다. 타고난 본인의 랩 실력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된다. 이 포스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랩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들이다.

1. 카피

모든 예술분야가 그렇듯 한 분야에서 잘하기 위해서, 시작은 카피를 많이 해봐야 한다. 그 카피 수준은 디테일 할 수록 좋다. 자신이 좋아하는 랩퍼가 있다면 그 랩퍼의 발성, 톤, 발음, 호흡등을 모두 완벽하게 카피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좋다. 그리고 항시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녹음해보고 들어보면서 할수 있는데까지 똑같이 해주면 된다. 그리고 반복이다.

추가로 방구석에서만 랩을 할게 아니지 않은가. 제스츄어도 함께 완벽하게 카피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음악은 귀로 듣는것과 더불어 보여지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더군다나 힙합은 간지의 문화 아닌가. 좋아하는 랩퍼의 제스츄어, 동선 등도 디테일하게 카피를 해보자. 그리고 공연을 하게 된다면 항시 녹화를 한 후 모니터링을 해보는 습관을 가지자.

2. 랩의 기초 구성

모든 분야에는 기초가 중요하다. 기초가 없이 느낌대로만 한다면 랩을 쓰는데 있어 비트에 따라 편차가 심할것이다. 어떤 날은 필을 제대로 받아 랩이 잘 쓰여질수도 있고 또 어떤 날은 랩이 엉망으로 나오기도 한다. 기초가 탄탄해야 평타는 먹고 들어간다.

현재 발매되어 있는 힙합을 포함한 모든 대중가요들은 4/4박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투포리듬이 기본이다. 랩도 마찬가지 투포로 구성하면 된다. 한 마디의 리듬을 one ,two ,three ,four 라고 했을때 스네어는 항시 two, four에 들어가 있다.

랩에 악센트를 줄 때는 이 one, two, three, four에 주면 된다. 그리고 스네어가 들어가는 two와 four에는 좀 더 깊게 리듬을 타주면 레이백이 되어 좀 더 리듬감 있게 느껴진다.

참고로 악센트를 무조건 one, two, three, four에 주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거기에 악센트를 주는게 기초이며 기초 이후에는 다양하게 응용을 해주면 된다.

위 영상의 랩은 랩의 기초 구성 + 미고스의 뱃앤부지의 구성을 그대로 카피해서 재구성한 힛맨뱅의 랩이다.

그리고 붐뱁의 경우는 four 자리 즉, 두번째 스네어 자리에 라임을 배치 하는 것이 기본이다. 동일한 자리에 라임을 배치한다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라임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게 된다.

즉, 첫마디 one, two, three, four의 four자리에 라임을 배치, 다음 마디의 one, two, three, four의 four 자리에 또 같은 라임을 배치, 다음 마디의 one, two, three, four의 four 자리에 또 동일한 라임을 배치, 다음 마디의 one, two, three, four의 four 자리에 역시 동일한 라임을 배치, 이러면 랩의 네마디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을 기본 토대로 응용을 한다거나 변형을 해주면 된다. 참고로 무조건 스네어 자리에만 라임을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건 기본을 설명하는 것이고 어느 자리에 넣든 상관없다 단지 앞의 라임과 동일한 자리에 라임을 넣으면 리스너들에게 라임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다. 라임이 살아나면 리듬감도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화를 안낸다는 한국힙합 원탑 랩퍼 도끼

3. 발성

기본적으로 좋은 발성이란 멀리 퍼지는 소리, 뿌리가 있고 단단한 소리, 주파수대역을 넓게 채우는 소리 그리고 어느정도의 포스(위압감)가 있는 목소리라 할 수 있다. 발성이 좋다면 일단 반은 먹고 들어갈 수 있다.

그런데 랩에 있어서는 조금 다를 수 있다. 요즘 랩퍼들을 보면 위에 언급한 발성들이 아니어도 충분히 랩스타의 자리에 오르고 특유의 목소리들이 그 랩퍼의 매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매력으로 치부될 수 없는 발성은 분명 존재한다. 그런 랩퍼들은 잠깐 반짝하고 뜰 수는 있지만 오래 가기는 힘들다.

첫번째로 막힌 듯한 발성, 전혀 복식을 거치지 않고 소리가 멀리 못나가는 소리들이다. 이런 발성은 아마추어 랩퍼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가사 전달이 매우 힘들다. 특히 라이브 공연시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가사 전달이 전혀 안되니 관중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알아들을수 없고 뮤지션은 관객들에게 아무런 감동을 전달 할 수 없다. 그 모습은 관객들이 보기에 음악위에 그냥 웅엉웅얼되는것과 별반 다를바 없을것이다.

두번째는 뿌리가 없고 위로 떠 있는 소리의 발성이다. 이 발성들은 기본적으로 소리가 가벼우면서 포스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뮤지션은 기본적으로 목소리에 어느정도의 위압감이 있어야 한다. 특히나 랩스타라면 더욱 그렇다. 랩퍼는 누군가에게 저 랩퍼처럼 되고 싶다라는 선망의 대상 또는 롤모델이 되어야 하고 또 팬들이 우러러 볼수있으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를 떳떳히 자랑할수 있는 그런 모습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 모습들이 목소리에서 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4. 플로우, 음

이 부분은 꽤 어렵다. 기본적으로 어릴적부터 흑인음악을 많이 듣는 환경에서 자란 사람들은 곧 잘한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 특유의 쿠세가 있는 사람들 그리고 특유의 촌스러움이 묻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유행하는 플로우는 사실 돌고 돈다. 외국랩퍼들끼리도 서로 배껴오면서 그 안에서 새로운 플로우가 탄생한다. 그것을 가지고 표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본인은 하나의 유행이라고 생각한다. 예술이라는거 자체가 기존것에서 새로운 것을 더해 창작이 이루어지는 법이다.

마찬가지 완전히 무에서 부터 만들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쓰려는 비트와 비슷한 비트에서 랩 하는 유명랩퍼의 플로우를 따온 뒤 자신의 멋을 추가해 새롭게 재탄생시키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5. 리듬

흑인음악은 기본적으로 스윙감이 중요하다. 그 스윙은 절대 정박에 기계처럼 찍히는게 아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알고 싶다면 음악프로그램 하나를 깐 뒤 거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랩퍼의 오디오 파일을 가져와 비피엠과 마디를 맞춰보면 확인할 수 있다. 정박에 랩이 자연스럽게 밀려있거나 땡겨지는 식으로 위치가 다른 부분들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박자를 못 맞춘것과는 다른 영역이다.

이 스윙 리듬을 연습하기 위해서는 사실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이 리듬감은 타고나야 가능한지도 모르겠다. 일단은 이 부분을 캐치하고 인지하면서 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랩의 정석을 보여주는 더콰이엇

6. 음절

힙합이라는게 미국의 흑인들에게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한국적인 힙합보다는 흑인음악 그 자체로의 느낌이 나는걸 선호한다. 하지만 사용하는 언어가 다르고 그 언어의 구조나 느낌 역시 분명 다르기 때문에 언어에서부터 흑인음악 그것의 느낌을 내기 힘들다. 그럼 비슷한 느낌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참고로 영어발음 처럼 혀를 꼬우라는 얘기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영어발음처럼 한국어를 꼬는것을 안 좋아한다.

한국어의 경우는 글자 하나하나에 음절이 있기 때문에 다소 딱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영어는 딱딱함과는 거리가 멀다. 예를 들어 Dynamic 이라는 글자를 보자. 한국어로는 다.이.나.믹 네 음절이 된다. 하지만 영어는 음절로 나누기 힘들다. 굳이 음절로 나눈다면 다이.내.믹 이런식이다.

랩을 할 때 투포리듬에 넣을 수 있는 한국어의 음절수는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한마디 one, two, three, four에서 one과 two 사이에는 보통 4음절이 들어갈 자리가 생긴다. 물론 셋잇단음표로 끈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는 트랩 비트에 랩 할때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그 음절을 영어처럼 합쳐버리면 조금 더 자유도가 높아진다. 한글에도 발음에 따라 영어처럼 한 음절로 합칠 수 있는 글자들이 많이 있다. 그런 단어들을 공략하면 다양한 형태로 랩을 할 수 있으며 좀 더 심심하지 않고 그럴듯한 랩을 만들 수 있다.

홈레코딩을 위해 마이크를 살 계획이라면 콘덴서 마이크보다는 다이나믹 마이크를 추천한다.

다이나믹 마이크중에서는 SM58이 부동의 원탑이다. 명기인 만큼 가품도 많으니 주의해서 구매해야 한다.

7. 마인드

기본적으로 랩퍼는 철들지 않은 사람이 잘한다. 표현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워야 하는데 이것저것 재고 따지게 되면 스스로 가사 쓰기가 힘들어진다. 그리고 지금의 힙합은 본인이 최고라는 마인드와 긍정적인 마인드 이 두가지와 굉장히 밀착되 있는 문화이다. 이건 어찌보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마인드이기도 하다.

랩퍼를 하고자 한다면 꼭 본인이 최고라는 마음가짐 또는 최고가 될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슴에 새기고 긍정적인 사고로 생각을 하면 가사도 분명 멋진 가사들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지금 학생이라면 영어공부는 빡세게 하자.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 필자가 생각하는 랩의 기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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