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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에일 맥주[편집]
- 3.2. 포터/스타우트[편집]
- 3.3. 알트비어[편집]
- 3.4. 쾰쉬[편집]
- 3.5. 슈타인비어[편집]
- 3.6. 담프비어[편집]
- 3.7. 밀맥주[편집]
- 3.8. 로겐비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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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Y…. 칭따오, 버드와이저를 생각하면서 들어왔나요?? ( ͡° ͜ʖ ͡°)
.
.
땡!!
아니… 그럼 대체 1위는 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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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칭따오 #하이네켄
#마시즘 #세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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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대문점 병맥주 탐방기 – seoulbliss – Tistory
종류가 다양하죠? 왠만한 캔맥주로 들어온 제품들은 병맥주로도 들어와있다고 보시면 됩니당. 먼저 국내 병맥주입니다. 테라, 카스, OB, 클라우드, …
Source: seoulblis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1
View: 7469
수입맥주 (과일맥주) 종류 추천! – 뷰나루의 인생은 아름다워
수입맥주 (과일맥주) 종류 추천! · 크루저 (세가지맛) · 1.블루베리, 2.라즈베리 3. · KGB 맥주 (세가지 맛) · 1.자몽(Grape fruit), 2.레몬(Lemon), 3. · 후치 …
Source: beautinaru.tistory.com
Date Published: 9/11/2022
View: 7002
맥주 – 나무위키
3.1. 온도3.2. 병맥주 vs 캔맥주 vs 생맥주 vs 크림생맥주3.3. 맥주잔 … 농축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맥주의 종류에 맞는 몰트와 홉이 비율에 맞춰 농축되어 있다.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6/2022
View: 3320
맥주 마니아에게 사랑받는 수입맥주 10 | 데일리 – 1boon
그만큼 여러 국가, 여러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다. … 균형 잡힌 중간 사이즈 병의 산미겔 페일 필젠은 황금색을 띠며 깔끔한 몰트의 맛과 홉의 …
Source: 1boon.daum.net
Date Published: 8/21/2022
View: 2145
코스트코 맥주 종류 가격 용량 세계맥주 라거 IPA
편의점에서 4개 만원정도면 여기는 8개에 15000원??이정도라 맥주좋아하시는 분들은 참고 바란다. 타이거 500* 8캔 14990(할인) 칭따오 640*6병 12190 …
Source: do-large.tistory.com
Date Published: 7/23/2022
View: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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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병 맥주 종류
- Author: 마시즘 비디오 / Masism Video
- Views: 조회수 35,2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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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xc8KRDhiRXw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병맥주 종류
아사히
도수는 5이고 일본의 맥주!!
(요즘 일본이 우리나라에서 밉상이 되고있지만요ㅡ,.ㅡ
음 일본제품 불매운동도 하고..;;;)
아사히는 생맥,흑맥
이렇게 나뉘어져 있구요
아사히는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맥주를
제품화한 맥주로
일본 판매1위라고 합니다
열처리 맥주이며 칼칼한맛이 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애호가가 생긴 맥주.
부드럽고 담백한맛이 나서 그 매력에 한번 마셔본
사람들은 많은 분들이 다시 찾는다고 합니다
호가든
도수는4.9 이고 벨기에 맥주죠!
호가든이라는 마을에서 최상의 밀을 가지고 만들었으나
지금은 국내 OB회사에서 라이센스를 가져와 생산하면서 오가든이라는 별명도 있구요 ㅋ
부드러운맛을 가지고 있고
남자보다는 여자의 선호도가 더 강하다고해요^^;
또한 호가든은 오렌지필과 코리엔더향이 배어있어
상큼한 향을 내는데 호불호가 심하다고해요~
게다가 국내에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맛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말도 있지만,
여전히 여성분들한테 사랑받고 있는 병맥주라고 해요
병맥주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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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탐방기] 홈플러스 병맥주 탐방기 (세계맥주, 국내맥주) 동대문스페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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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동대문점 병맥주 탐방기
이 무더운 여름날 맥주를 빼면 무슨 낙으로 살까요 ㅋㅋㅋㅋ
오늘은 맥주탐방기를 나서봅니다
세계맥주 중에서도 종류가 가장 많다는 동대문 스페셜점입니당
매번 갈때마다 느끼지만 맥주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ㅋㅋ
캔맥주로 설명드리려면 사진찍다가 시간 다가겠어요 ㅎㅎㅎ;;
저번에 간단하게 캔맥주 소개편에서 다뤘었죠 ㅎㅎ
이번엔 그래서 병맥주로 준비했습니다!!
병맥주 매니아 분들은 또 병맥주만 드시잖아요
탄산 음료도 병으로 먹으면 탄산도 더 강하고 맛있듯이 맥주도 그런 거 같아요
같은 맥주라도 병맥으로 마시면 좀 더 생맥같은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맥주 코너 한쪽을 차지하고 있는 병맥주 코너입니다!!
종류가 다양하죠?
왠만한 캔맥주로 들어온 제품들은 병맥주로도 들어와있다고 보시면 됩니당
먼저 국내 병맥주입니다
테라, 카스, OB, 클라우드, 피츠, 하이트 가 있네용
요새 테라 병도 이쁘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블루문 병맥주 355ml이네용
미국 병맥주들입니다
인디카페일에일 병맥과 트위스티드 맨자니타더입니다
아직 도전해보진 못했네용 ㅠㅜ
미국 빅웨이브 병맥주와 사무엘아담스레벨IPA도 있어요~!
한국 지역맥주들이에요
강서맥주와 달서맥주가 있네요
달서면 대구인 거 같네용ㅎㅎ
독일 병맥들
바이젠슈테인헤페 병맥과 오스트리아의 에델바이스 병맥주도 있었습니다
오 뉴질랜드 병맥도 있네용
몬티스아이피에이 병맥과 독일의 스펠 병맥주~!
코젤다크 병맥주와 아일랜드의 기네스 드리프트 병맥주도 있어요
기네스가 아일랜드 맥주인 건 이번에 알았네용 ㅎㅎㅎ
벨기에 듀오
호가든과 듀엘 병맥주도 있네요
250ml의 미니미니한 병맥이에요 ㅎㅎㅎ
호가든 병맥주 330ml에요 ㅎㅎ
호주의 병맥주!
칵테일슬래머병 요것두 275ml네용 ㅎㅎㅎ
호주 병맥~!!
크루저피치병맥입니다 ㅎㅎㅎ
크루저 파랑색도 맛있죠 ㅎㅎ
요새 시음식을 많이 진행하는 코로나 병맥도 있습니당
멕시코 맥주였군요? ㅎㅎㅎ
옆에는 오잉 코로니따 병맥주라네요?
좀 더 작습니다 ㅎㅎㅎ
같은 회사인 거 같은데 이름이 살짝 다르네용
미국 병맥이 많에요
구스아일랜드312 어번휘트병맥주도 있습니다
체코의 코젤다크 병맥주도 있네요 ㅎㅎ
독일의 크롬비커 병맥주도 있어요 ㅎㅎ
이탈리아 병맥은 처음이네요 페로나 병맥주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병맥주~!
네덜란드 병맥인건 오늘 안건 비밀 ㅎㅎㅎ;;
데스페라도는 스페인 맥주로 알고있었는데 ㅋㅋㅋㅋ
네덜란드 맥주였군요 ㅎㅎㅎ;;;
달달한 과일맥주 데스페라도 병맥도 있습니당 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필리핀의 산미구엘 페일필젠 병맥주도 있었어요 ㅎㅎ
홍콩의 산미구엘 라이트 병맥주도 있습니다
오잉 근데 둘다 산미구엘인데 국가가 다르네요?
산미구엘 맥주회사는 동남아에 설립된 최초 맥주회사라고 하네요
식민지시절 스페인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맥주라고 합니다
따라서 회사가 곳곳에 있어 산미구엘 라이트 맥주는 홍콩에서 만들어져서
서로 원산지가 다른 거 같군요 ㅎㅎ
중국 병맥주~
칭따오입니다 ㅎㅎㅎ양꼬치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칭따오
전체적으로 병들이 330ml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부담없이 드실만하겠네용
오비맥주의 버드와이저 병맥주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벨기에 맥주 스텔라 아르투이 병맥주 ㅎㅎㅎ
이렇게 홈플러스에 존재하는 모든 병맥주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마트, 홈플, 롯데마트 마다 디피된 맥주들이 다르니 이글 읽으시고 헛걸음하시지 않길 바라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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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과일맥주) 종류 추천!
예전에는 수입맥주를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병맥주의 다양함이 별로 없었다.
국산 맥주, 보리 맥주 그나마 국내에서 브랜드가 몇몇개로 나뉘어 약간의 맛이 다름의
차이였는데 수입맥주가 대거 들어오면서, 다양한 맛의 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편의점에서 심심할 때, 영화볼 때 홀짝이면서 마실만한 그런 병맥주들을 골라서 사먹을 수
있는 재미가 생기게 되었을 정도로, 또 어느 술집에서는 세계의 수입맥주들이 쫘르르륵
진열되어 골라 마실 수 있게 될 정도로 수입 맥주는 이제 어디서든 찾아보기가 쉽다.
나는 개인적으로 수입 맥주를 마셔보고 싶은 이유가 맛의 다양함 또한 있겠지만은,
그 병맥주의 디자인이 너무 다양하고 이쁜게 많아서 더 끌리는 것 같다.
마치 외국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디자인때문인지 어쩐지 더 특별하고 더 맛있게 느껴지는게
그게 바로 수입맥주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특히나 요새 과일 소주도 많이 나오는데,
과일 맥주에도 많은 흥미를 갖게 됐다. 과일맛 맥주 종류들을 알아봐야지!
크루저 (세가지맛)
크루저 과일 맥주는 이 3가지가 있는데
1.블루베리, 2.라즈베리 3.파인애플
블루베리가 가장 선호도가 좋다고 한다.
이 맥주로 칵테일도 만들어 마실 정도로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과일이 주는 맛이 요즘 과일 소주를 즐겨마신다는
젊은 층들에게는 한번 마셔볼 만한 맛이 되지 않을까 싶다.
(흔하디 흔한 레몬맛이 없는 맥주네 ㅋㅋㅋ)
–
(보드카 크루저에는 더 다양한 맛이 있다..)
편의점에서도 파는지는 모르겠음…
★
이 과일맛 맥주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KGB 맥주가 아닐까 싶다.
독한 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찾는다는 그 맥주~!
KGB 맥주 (세가지 맛)
1.자몽(Grape fruit), 2.레몬(Lemon), 3.크랜베리(Cranberry)
KGB 레몬맛은 음료 느낌이 참 강했던 것 같아 ㅋㅋㅋ
맥주가 아니라 그냥 레몬맛 탄산음료 마시는 기분. 나만 그런가?ㅋㅋ
도수가 5%이다 보니, 부담없이 음료처럼 마시게 되는 듯 하다.
자몽맛이랑 크랜베리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자몽은 왠지 도전해 보고싶기는 한데… 맛없으면 우짜지?!!
★
후치 ICE (세가지 맛)
1. 레몬, 2. 사과, 3. 오렌지
후치 아이스 맥주에서 이 HOOCH(후치)는
영어에서 ‘취하다’ 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한다.
“후 취한다~” 우리나라의 뭐그런 느낌같다 ㅋㅋ
수입 맥주에는 참 레몬 맛의 맥주가 많은 것 같다.
그게 제일 향내기도 무난하고, 맛이 이질감이 없어서 그래서 그런건가?
난 개인적으로 후치 저거 사과맛이 먹어보고 싶다.
오렌지는 알게모르게, 음료수도 오렌지향 나는 음료수는 맛이 없더라 ㅠㅠ
그래서 사과 아니면 레몬 먹어보고 싶음 ㅋㅋㅋ
이것도 KGB와 같은 5%의 알콜도수를 갖고 있다.
★
머드쉐이크 (세가지 맛)
1. 카푸치노, 2. 초콜렛, 3.딸기
이거는 우유가 첨가된 크림칵테일이라서
맛이 매우 크리미하고 달콤하다고 한다.
첫맛은 되게 달콤한데 끝맛은 알싸한? 그런 묘한 맛.
초코맛 맥주라 ㅋㅋㅋㅋ 초코 매니아인 나로서 굉장히 끌리긴 한데..
초코는 오리지널 초코일 때가 가장 맛있는 법 아닌가?!
괜시리 시도했다가 버릴 거 같아서 아까워.
맥주에 우유가 첨가 된 맛.. 음
아이스크림 맥주를 먹어봤었는데 그런 느낌일까?
그렇다면 왠지 무난할 거 같기도 하네.
(엥? 이거 그냥 초콜렛 우유 아니냐?)
(딸기맛은 내용물이 핑크색이 아니라 하얀색이라고 한다.)
++ 번외편
벨데 패스 브라우저 / 레몬, 라일락
이건 디자인이 이뻐보여서 올려보았음.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건갑다.
저기 알콜프리라고 써있는 것 봐선 무알콜 음료인갑다.
이거랑 같은 이름으로 가펠 패스 브라우저라고 그것도 무알콜 음료던데
같은 제품이라고 생각하기엔 디자인이 이거랑은 좀 다르게 생김.
–
이거는 맥주와 함께 많이 사는 안주 베스트 ㅋㅋㅋㅋ
안주 뭐살지 모르겠으면 이걸 참고하시라~!
수입맥주는 팝콘이 대세구만…
국산 맥주는 뭐니뭐니해도 맥주와 땅콩 아닌가?
새우깡이 1위넼ㅋㅋㅋㅋ
맥주 마니아에게 사랑받는 수입맥주 10
투명한 잔에 따르면 탄산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황금빛 맥주는 벌컥벌컥 들이키면 목을 타고 넘어가는 순간 매우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과거만 해도 맥주 하면 카스, 하이트, 맥스 정도만 떠오를 정도로 국내 맥주 시장 자체가 단순했다. 다소 심심하고 싱겁게 느껴지는 국산 맥주는 그저 식당 등에서 소맥 만들 때 사용되는 술로만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5개 10,000원’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수입맥주를 접하게 되면서, 집에서 맥주 맛과 향을 음미하는 ‘혼술러족’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맥주 가운데 어떤 것을 사야 할까 결정장애를 겪어본 일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여러 국가, 여러 종류의 맥주가 수입되고 있다. 지금부터 수입맥주 종류를 잘 알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맥주 마니아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입맥주 10개를 추천하려 한다.
필스너 우르켈(체코)
필스너 우르켈은 1842년 체코 플젠 지역에서 생산된 하면발효방식의 맥주로, 라거 맥주의 시초로 불린다. 밝고 투명한 황금색에 세밀하고 풍부한 순백의 거품이 덮여져 있는 게 특징인 필스너 우르켈은 홉의 씁쓸한 맛과 향이 맥아의 단맛과 조화를 이루어 입 안에서 오래 지속된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청량감이 높아서 어떤 안주와도 편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농도는 4.4%다. 이 맥주를 마실 때는 최적 상태의 맥주 거품을 유지하기 위해 원뿔 모양의 잔을 사용하는 게 좋다.
스텔라 아르투아(벨기에)
라틴어로 별이라는 뜻의 ‘스텔라’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는 맥주로, 벨기에 맥주 중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맥주다. 지하 깊은 곳에서 뽑아낸 천연수에 최상의 맥아와 옥수수를 사용하며 전통적인 맥주 숙성법으로 제조했다. 황금색을 띠며, 체코산 노블 사츠 홉을 사용해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특징이다. 풍성한 거품은 탄산과 향을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코올 농도는 처음엔 5.2%였으나, 지금은 5%로 해를 거듭할수록 맛이 가볍고 순해졌다.
뉴캐슬 브라운 에일(영국)
영국 태드캐스터에 있는 존 스미스 브루어리에 의해 생산되고 있는 뉴캐슬 브라운 에일은 상면발효방식의 브라운 에일 맥주다. 근육질의 강한 남성의 이미지로 특히, 남성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제수, 보리, 밀, 맥아당 시럽 그리고 캐러멜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붉은 빛이 감도는 연한 갈색으로 견과류의 구수한 맛이 목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좋다. 알코올 농도 4.7%인 뉴캐슬 브라운 에일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병맥주다.
레페 브룬(벨기에)
레페 브룬은 구운 맥아의 은은한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흑맥주로, 유럽 최고의 맥주중 하나로 찬사 받는다. 중세 유럽의 양조 기술과 전통을 그대로 계승한 벨기에 정통 맥주 브랜드 ‘레페’에서 출시됐다. 6.5%의 도수로 꽤 높은 알코올 농도를 가지고 있지만 기존 흑맥주에서 맛보지 못한 깊은 캐러멜과 커피, 초콜릿 향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한 첫 맛과 씁쓸한 바디감이 크리미한 거품과 함께 입 안을 감싸며, 치즈와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듀벨(벨기에)
듀벨은 ‘DUVEL’ 즉 ‘악마’라고 불리는 신비로운 맥주이다. 골든 에일 계통으로서 황금빛을 내며, 거품은 밀도가 높고 풍부하다. 바나나 향과 아로마 향이 나며, 약간의 단맛과 쓴맛에 오렌지와 레몬 등 감귤류의 맛이 느껴진다. 알코올 도수 8.5도로 맥주치고는 도수가 꽤 높고 탄산도 꽤 강하지만 목 넘김에 불편함은 없다. 너무 차게 해서 마시면 향과 맛을 다 놓치게 되므로 20분쯤 상온에 두었다가 마셔야 더 맛있다.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미국)
1985년 미국의 수제맥주 전문 업체인 보스턴 비어 컴퍼니에서 출시했으며, 미국 독립전쟁의 영웅인 사무엘 아담스의 이름을 땄다. 맥주 하단에 가라앉는 효모로 발효된 하면발효맥주로, 목 넘김이 다른 라거 맥주에 비해 무게감 있는 편이다. 캐러멜의 달콤함과 홉이 선사하는 꽃향과 소나무향, 약간의 레몬향이 조화를 이룬다. 호박색을 띠며, 알코올 도수는 4.9%로 깔끔하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과거에 비해 많이 대중화되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독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비어는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이름을 딴 맥주로 오직 7월~10월 사이의 기간에만 한정 수량 생산 및 판매되는 시즌 맥주다. 투명한 황금색 빛을 띠며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목 넘김, 가벼우면서도 향긋한 맥아 향이 살아있는 맥주다. 전용잔과 함께 1리터 캔으로 출시되며, 알코올 농도는 6%다. 캔 디자인은 옥토버페스트 전통 의상을 입은 여인들이 양손 가득 맥주를 나르는 모습이 담겼다.
벡스(독일)
독일 맥주 중 전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벡스는 1873년 독일 북서부 지역 브레멘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하면발효방식의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5%다. 영국 두줄보리와 꽃의 향기를 가진 독일 정통 할레타우 홉을 사용하여 쌉싸름하면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내고 있다. 옅은 황금색을 띠며 거품이 거의 없다. 단 맛과 부드러운 맛, 끝에는 깨끗하고 드라이한 홉의 맛이 조화롭게 이루어진다.
빅웨이브 골든에일(미국)
하와이 섬에 있는 코나 양조장에서 1994년 생산된 골든 스타일의 에일 맥주다. 상면발효방식의 맥주인 빅웨이브 골든에일은 캐러멜 맥아를 사용하여 황금색을 띠며 산뜻한 열대 과일향과 깔끔한 느낌의 몰트 맛으로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맥주다. 알코올 도수는 4.4%이며,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 적당한 탄산감은 청량감을 주면서 목 넘김이 아주 좋다. 미국 맥주 중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맥주다.
산미겔(필리핀)
산미겔은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던 1890년부터 스페인 기술로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산미구엘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발음이며 산미겔이 옳다. 산미겔은 페일 필젠, 라이트, 세르베샤 네그라, 프리미엄 올 몰트 등 4종이 판매된다. 국내에서 잘 알려진 맥주는 산미겔 페일 필젠이다. 균형 잡힌 중간 사이즈 병의 산미겔 페일 필젠은 황금색을 띠며 깔끔한 몰트의 맛과 홉의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맥주로, 옥수수의 구수함과 약간의 달콤함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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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알콜 맥주 추천 13가지 종류 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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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연말이라 회식이나 술자리가 많아질텐데요…
코로나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술자리가 좀 적었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래도 집에서든 어디에서든 술을 마시게 될 일이 다른 때보다는 많아지겠죠?
술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술 마시는게 너무나도 힘든 사람도 있을텐데요…
술이 체질에 너무 맞지 않아서 마시고나면 항상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렇다고 해서 술자리에 참석 안하기도 힘든 상황이고 그럴 경우…
무알콜 맥주를 많이들 찾게 되시죠?
꼭 회식이나 술자리에서뿐만이 아니라 집에서도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알콜을 마실 수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 운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일 수도 있고… 임산부분들도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아 그런데 무알콜, 논알콜로 표기되어 있어도 0.0%인지 1% 미만으로 표기되어 있는 경우인지도 잘 봐야할것 같아요.
에탄올 1% 미만으로만 적혀있는 경우에는 알콜성분이 아예 안느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럼 무알콜 맥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아래를 통해 함께 보도록 해요~!
무알콜 맥주 다양한 종류 보기
무알콜 맥주 13종
비트버거 레몬 980원
비트버거 330ml 1,980원
웨팅어 캔 500ml 1,280원
칭타오 논알콜릭 300ml 1,380원
칭타오(캔) 무알콜 330ml 1,280원
논알콜 크롬바커 2,280원
클라우스탈러 330ml 1,380원
클라우스탈러 레몬 1,380원
논알콜 에딩거 2,180원
논알콜릭 산미구엘 1,380원
바바리아 레몬 1,280원
바바리아 1,280원
무알콜 병맥주와 캔맥주를 섞어서 이것저것 골라봤는데요…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는데 무알콜 맥주가 종류가 정말 많았어요.
원래 술 종류는 마트 인터넷 배송이 안되는 제품인데 하이트 제로는 무알콜 제품이라서 인터넷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이트 제로를 사서 마셨었는데 한 종류만 마시기에 좀 질려서 다른 제품들도 다양하게 한번 구매해봤어요.ㅎ
먼저 병맥주부터 보여드릴께요.
에딩거, 크롬바커, 클라우스탈러(오리지널, 레몬), 칭따오, 비트버거가 있어요.
에딩거는 에탄올 1% 미만 함유라고 되어 있어서 0.0%보다는 살짝 알콜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런데 하이트 제로를 마시다가 비교해보니 훨씬 맥주맛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하이트 제로가 탄산음료에 가깝다면 에딩거는 진짜 맥주맛에 가까운듯한…
크롬바커는 무알콜 맥주로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기도 하고 자주 볼 수 있는 제품인데요…
한번씩 맥주잔 같이 증정하는 행사도 있어서 그럴 때 같이 구입하면 좋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는 레몬과 오리지널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요,
레몬은 살짝 음료마시는 느낌에 가까운… 그래서 가볍게 마시기에 좋은것 같아요.
칭따오 논알콜은 무알콜 맥주 중에 아마도 제일 유명하고 그나마 구하기 쉬운 맥주가 아닐까 싶어요.
하이트 제로와 함께 말이죠…
대형마트가 아니고는 무알콜 맥주가 잘 없는데 그중에 하이트제로와 칭따오는 한번씩 있더라구요.
맛도 많은 분들이 괜찮다고 추천해주시는걸 보면 고르기 힘들때 칭따오 선택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널과 비트버거네요.
클라우스탈러는 독일 맥주이고, 주변분이 이거 정말 맛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골라봤는데 위에 있는 클라우스탈러 레몬은 살짝 탄산음료에 가깝다면 오리지널은 정말로 맥주를 마시는듯한 맛이었어요.
클라우스탈러 오리지널도 추천합니다.
뒷면 제품표시사항들입니다.
칭따오 논알콜릭도 에탄올 1% 미만 함유로 표시되어 있고 식품유형이 효모음료(살균제품)으로 되어 있는데 비해 클라우스탈러는 에탄올 0.5%미만 함유이고 식품유형이 탄산음료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캔맥주들입니다.
비트버거, 웨팅어, 하이트 제로, 산미구엘, 바바리아, 크라우스탈러 오리지널 이렇게 있어요.
비트버거는 알코올 0.0%네요.
하이트 제로는 처음에 몇 캔 마실 때는 이야 맥주 맛 정말 잘 살렸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계속 마시다보니 음료같은 느낌이 살짝 들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0.0% 찾으시는 분들에겐 쉽게 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아요.
산미구엘도 논알콜 맥주 나옵니다.
산미구엘 오리지날 맥주도 매니아층이 있어서 논알콜도 좋아하시는 분들 많을것 같아요.
클라우스탈러 논알콜 맥주는 병맥주도 있지만 캔맥주도 있네요~
바바리아 맥주입니다.
오리지널과 레몬 두 가지 맛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기타발효음료로 분류되어 있고 네덜란드 맥주입니다.
여러 나라 맥주들이 수입되고 있어서 좋아하는 스타일을 나라별로 찾아보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칭따오 무알콜 맥주도 캔으로도 나와있답니다.
무알콜 맥주는 가격이 개당 천원에서 이천원 사이 로 그리 높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무알콜 맥주 판매 하고 있어서 술을 접할 수 없는 이러저러한 상황에서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알콜 맥주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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