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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들약의 고약사 입니다.
오늘은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베타 글루칸에 대한 내용입니다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면역력, #염증, #베타글루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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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Beta-Glucan) 효능, 부작용, 권장량, 제품 순위
피험자들이 2일 연속 감기 증상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통, 기침, 재채기, 유색 퇴조) 또는 독감 증상 (발열, 두통, 전반적인 통증 및 피로, 피로 및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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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은 효능만 있고 부작용은 없을까 – 헬스경향
베타글루칸에 대해서는 이미 상기도감염(감기) 예방 및 증상완화, 면역기능강화, 항피로, 간세포보호작용 등에 관련된 많은 효과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
Source: www.k-health.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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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및 음식, 먹는법, 부작용 – 그라디움
베타글루칸 효능 · 혈당 수치 조절 작용이 있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답니다. · 항염 작용이 있답니다 …
Source: gradium.co.kr
Date Published: 2/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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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베타글루칸이 면역의 최강자인 3가지 이유
베타글루칸은 NK세포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이와 같이 면역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
Source: www.esthermall.co.kr
Date Published: 7/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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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부작용 이제는 걱정없이 – YouTube
베타글루칸부작용 #베타글루칸효능 #베타글루칸안녕하세요.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건강을 나누는 건강이재산™ 입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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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추천 영양제 TOP10 (2022) – 필라이즈
베타글루칸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 효과/효능, 부작용, 추천 섭취량,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성분까지!
Source: www.pillyze.com
Date Published: 3/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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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및 부작용부터 가격 정리
따라서, 약용 버섯 위주의 베타글루칸 식품을 복용하여야 하나, 매일 마다 꾸준히 하루 권장량에 입각하여 섭취하는 것은 힘든 편에 속하며, 해결 책 …
Source: deunsi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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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이름도 생소한 베타글루칸, 만병통치약 맞나 – 중앙일보
다름 – 이태호,베타글루칸 만병통치약,알파글루칸 섬유소,알파글루칸 … 이 코로나 시국에 면역력 향상에 그렇게 좋다면 지금 부작용을 걱정하는 …
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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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의 효능과 많은 식품, 보충제복용법, 부작용
오한, 발열, 주사 부위 통증, 두통, 관절통, 구역, 구토, 설사, 현기증, 고혈압 또는 저혈압, 홍조, 발진, 피로, 감소된 백혈구, 소변 증가 등입니다.
Source: baro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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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섬유질이 적은 식단을 먹는 사람들은 베타글루칸을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이섬유질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정상 …
Source: weseelist.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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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베타 글루칸 부작용
- Author: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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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7.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GTOSbgVsYw
베타글루칸 (Beta-Glucan) 효능, 부작용, 권장량, 제품 순위
베타글루칸의 가장 보편적인 용도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며 심장 건강과 장 건강 증진 및 계절 변화에 민감한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신진 대사를 촉진하여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베타글루칸은 항암 효과뿐만 아니라 항생제 치료에 저항력이 있는 박테리아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도움이 되며 감기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베타글루칸은 효능만 있고 부작용은 없을까
이전에 ‘베타글루칸은 버섯 등의 세포벽 속에 들어있어 효과적인 섭취가 어렵다’고 밝힌 적이 있다. 베타글루칸은 다당체의 일종으로 효모, 곰팡이, 버섯, 곡류의 세포벽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버섯이 주목 받았다면 이제는 베타글루칸 자체가 인기를 끌고 있다.
1980년대 초반 베타글루칸은 항암제로 최초 개발됐다. 바로 표고버섯에서 추출한 ‘렌티난’이다. 문제는 함유량과 추출효율로 표고버섯 200kg에서 베타글루칸을 고작 31g만 추출된다느 점이었다. 이후 운지버섯, 잎새버섯에서 추출된 베타글루칸이 의약품으로 개발됐다.
최근 꽃송이버섯도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들어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버섯의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소화, 흡수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과거 베타글루칸은 추출도 어렵지만 추출된다 해도 분자량이 커 입으로 섭취해서는 흡수가 안 될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결과는 분자량이 커도 어느 정도 흡수가 되며 분자량이 크면 클수록 면역활성작용이 뛰어나다는 결론을 얻었다.
한동하 한의학 박사 / 한동하한의원 원장
흥미로운 사실은 베타글루칸이 마치 유산균처럼 장에서 흡수되기 전부터 장관면역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소장말단의 파이어판을 통해 흡수되면 대식세포에 포식돼 잘게 나눠진 조각들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연계의 모든 베타글루칸 구조가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귀리나 보리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단지 식이섬유로만 작용한다. 버섯이나 효모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작용이 있는데, 특히 효모베타글루칸은 독특한 구조(베타 1.3/1.6 글루칸) 때문에 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한마디로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효능이 다른 것이다.
버섯과 마찬가지로 효모베타글루칸도 세포벽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그냥 효모를 먹는다고 베타글루칸을 소화, 흡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미 시중에는 빵효모를 열처리해서 용해한 후 원심분리해 세포벽의 베타글루칸성분을 분리 추출한 고농도(추출물질 중 78% 이상 함유) 베타글루칸이 유통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베타글루칸은 보조 T세포 1형(Th1)을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나 세균감염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또 인체면역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면역패턴을 바꿔 종양세포나 돌연변이세포를 제거하기 때문에 면역학적 생리활성물질로 통한다. 암세포에는 직접 작용하지 않지만 NK세포나 대식세포를 활성화시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문제는 면역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날 때는 염증반응이 동시에 증가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 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작용이 있어서 과도한 면역반응을 유발하지 않고 부작용도 거의 보고되지 않고 있다. 미국 FDA에서도 특히 효모베타글루칸을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됨)로 분류하고 있어 ‘안전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심지어 유아용 분유에도 첨가가 허가돼 있을 정도다.
베타글루칸에 대해서는 이미 상기도감염(감기) 예방 및 증상완화, 면역기능강화, 항피로, 간세포보호작용 등에 관련된 많은 효과적인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베타글루칸은 적은 용량으로도 뚜렷한 효과를 나타내 향후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판도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된다.
천연물질이고 자체적으로 독성과 부작용이 없다 해도 자가면역질환 등 특정면역질환의 경우 악화될 수도 있다. 마치 풍선효과에 따른 것이다. 베타글루칸이 효용성이 높은 만큼 주의사항이나 부작용 역시 외면하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따라서 향후 근거중심에 입각한 다각적이고 객관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건강에 있어 만병통치약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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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및 음식, 먹는법, 부작용 : 그라디움
베타글루칸은 버섯의 효능과 관련하여 널리 알려진 성분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베타글루칸 자체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은 건강 아이콘으로 부상한 베타글루칸에 관해 알아봅니다.
베타글루칸은?
베타글루칸, 건강식품과 관련하여 널리 알려진 성분이지요? 이름이 낯설어 검색해보면 탄수화물의 일종이라는 설명도 있고, 다당류의 일종이라는 설명도 있으며, 식이 섬유의 일종이라는 설명도 있어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모두 맞는 말이지만, 어느 한 면에서 설명해서 그렇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섬유질 다당류 탄수화물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3대 영양소라 합니다. 여기에 비타민과 무기질(미네랄)을 넣으면 5대 영양소, 그리고 여기에 물을 넣으면 6대 영양소라 합니다. 탄수화물은 당류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기서 ‘당’은 우리가 잘 아는 당분 맞습니다. 당류는 연결된 당 분자 수에 따라 단당류, 이당류, 올리고당 그리고 다당류로 나뉩니다. 포도당과 과당 같은 단당류는 하나의 당으로 이뤄졌으며, 설탕 같은 이당류는 두 개의 당으로 이뤄졌고, 올리고당은 세 개 이상 열 개 미만의 당으로 이뤄졌으며, 다당류는 열 개 이상의 당으로 이뤄졌는데, 이 모든 것이 탄수화물입니다. 헷갈리는 설명 중 두 가지가 해결되었네요. 베타글루칸은 탄수화물의 일종이라 했고, 다당류의 일종이라 했어요. 정리하자면, 베타글루칸은 탄수화물 중에서 다당류에 속한 성분입니다. 그러면 식이 섬유는요?
식이 섬유(섬유질)는 사람이 소화효소로 분해할 수 없는 섬유 성분을 말합니다. 이런 성분 중에 동물에 들어 있는 성분을 동물성 식이 섬유라 하고, 식물에 들어 있는 성분을 식물성 식이 섬유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식이 섬유는 식물성 식이 섬유를 말하며, 이 성분은 열 개 이상의 당이 연결된 다당류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식이 섬유(섬유질)는 다당류 탄수화물 중에서 사람이 소화시킬 수 없는 성분을 말합니다. 참고로, 다당류 탄수화물에는 식이 섬유 외에 녹말도 있고, 글리코겐도 있습니다. 이제 헷갈리는 설명 중에서 마지막 세 번째도 해결되었네요.
정리할게요. 베타글루칸은 사람이 직접 소화하기 힘든 식물성 식이 섬유로, 다당류 탄수화물의 일종입니다. 이 성분은 식물 세포벽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식물의 형태를 유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수용성과 불용성
그런데 베타글루칸 설명을 보면, 수용성 베타글루칸이라는 말도 있고, 불용성 베타글루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베타글루칸 성분 중에서 물에 녹는 것을 수용성 베타글루칸이라 하고, 물에 녹지 않는 것을 불용성 베타글루칸이라 합니다. 수용성 베타글루칸은 녹는 성질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 해서 가용성 베타글루칸이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분류는 베타글루칸 고유 성질에 따른 분류가 아니라 식이 섬유의 성질에 따른 것입니다. 식이 섬유가 그렇습니다. 식이 섬유는 사람이 소화할 수 없지만, 한천처럼 물에 녹아 젤 형태가 되는 식이 섬유도 있고, 물에 녹지 않아 거친 결정 그대로 있는 식이 섬유도 있습니다. 이런 성질에 따라 식이 섬유는 크게 둘로 나누는데, 하나는 물에 녹는 수용성 식이 섬유이고, 다른 하나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 섬유입니다. 베타글루칸도 식이 섬유이므로, 수용성과 불용성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베타글루칸 효능
베타글루칸은 귀리나 보리 같은 곡물, 곰팡이, 효모, 해조류, 버섯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버섯의 효능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성분이 베타글루칸인 것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베타글루칸의 효능입니다.
혈당 수치 조절 작용이 있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안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혈압 조절 효능이 있답니다.
항염 작용이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효능이 있답니다.
항균 작용이 있답니다.
장 건강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기억력 회복을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악성 종양 세포에 대응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돕는 효능이 있답니다.
베타글루칸 먹는 법
베타글루칸은 다당류 탄수화물에 속하지만, 사람이 직접 소화시킬 수 없는 식이 섬유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지 장운동을 돕고, 배변을 용이하게 하는 물질 정도로만 여겼지만, 장에서 대식세포에 의해 흡수돼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건강식품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귀리나 보리 같은 통곡물과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베타글루칸이라고 해서 다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귀리나 보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에서 일반적인 식이 섬유와 같은 작용을 하지만, 상황버섯이나 차가버섯 등 버섯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인 식이 섬유의 기능은 물론 면역력 증진 등 여러 작용으로 건강을 돕는답니다. 하지만 버섯류에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베타글루칸이 많이 들어 있어서, 추출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이런 이유로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유효 성분으로 만든 보충제를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음식물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만든 보충제로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제품을 구입할 때는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원료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유효성분 함량은 물론 첨가물 여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식약청에서 면역력 증진 기능과 관련하여 인정한 베타글루칸은 표고버섯 베타글루칸과 상황버섯 베타글루칸, 그리고 효모 베타글루칸이랍니다. 섭취량은 제품에 따라 성분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구입한 제품의 설명서를 읽고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을 섭취하면 소화 관련 문제가 있을 수 있답니다.
면역력 증진 작용이 있어서, 자가면역 질환 등 면역과 관련한 문제가 있다면 피해야 한답니다.
임산부나 수유부 그리고 어린이와 관련한 안전성 테스트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답니다.
이 자료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가령, 혈압이 높아 혈압을 낮추는 약을 먹고 있는 상황에서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는 성분을 섭취한다면 혈압을 너무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니까요.
정리
버섯에 다량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면역력 증진과 항암 작용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버섯에는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베타글루칸이 다량 들어 있어서, 가정에서 추출하기가 쉽지 않답니다. 베타글루칸 제품을 구입할 때는 원료와 유효성분의 함량을 살펴야 하고, 자가면역 질환 등 관련 질병이 있다면 피해야 합니다.
참고 자료
[베타글루칸 효능] 베타글루칸이 면역의 최강자인 3가지 이유
베타글루칸 면역의 최강자, ‘이것’을 소개합니다 베타글루칸 효능 1. NK세포 활성을 통한 면역기능 향상
2. 상기도 감염 증상 감소
3.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감소
안녕하세요. 약사 Jinny입니다. 최근 코로나에 걸렸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무증상에 가까울 정도로 가볍게 앓고 나은 분들이 있는가 하면, 몇날 며칠을 고열에 시달리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면역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 면역력이 약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베타글루칸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이자 다당류의 일종으로, 효모의 세포벽, 버섯류, 곡류 등에 존재하는데요. ‘면역의 최강자’로 불리며, 식약처에서도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죠. 실제 섭취시의 이점을 논문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NK세포 활성을 통한 면역기능 향상
NK세포는 선천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며,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인 케모카인과 사이토카인을 분비하기 때문인데요. NK세포가 활성화되면 면역 반응이 더 활발하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베타글루칸이, NK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2017년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서는 베타글루칸을 섭취했을 때 NK세포 활성 수준이 유의하게 더 높았다는 결과를 보고한 논문이 게재되었습니다. ” 이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 통제 연구는 정제된 박테리아 선형 β-1,3-글루칸으로 보충하면 위약과 비교하여 유의미한 부작용 없이 NK세포 활성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참고 논문 : Lee, Y. J., Paik, D. J., Kwon, D. Y., Yang, H. J., & Park, Y. (2017) . Agrobacterium sp.-derived β-1,3-glucan enhances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in healthy adults: a 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parallel-group study.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 , 11 (1), 43–50. 2. 상기도 감염 증상 감소
베타글루칸은 NK세포를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인 대식세포와 수지상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이와 같이 면역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베타글루칸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나타나기 쉬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2009년 Journal of Sports Science and Medicine에 발표된 한 논문은 베타글루칸을 섭취한 그룹에서 상기도 감염 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 ” 4주간의 연구 과정에서 치료군(하루 250mg, 500mg 베타글루칸)의 피험자들은 위약과 비교하여 상기도 증상(URTI)이 유의미하게 적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졌으며 혼란, 피로, 긴장, 분노가 감소했으며 기분 상태 프로파일(POMS) 조사에 따라 활력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
참고 논문 : Talbott, S., & Talbott, J. (2009). Effect of BETA 1, 3/1, 6 GLUCAN on Upper Respiratory Tract Infection Symptoms and Mood State in Marathon Athletes. Journal of sports science & medicine , 8 (4), 509–515. 3. 총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감소
체내에서 식이섬유는 간에서 콜레스테롤로부터 생성되는 담즙산이 장에서 혈류로 재흡수되는 것을 차단하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요.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도 이런 원리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Nutrients에는 베타글루칸을 섭취했을 때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이 감소했다는 결과를 담은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 베타글루칸은 기준 선에서 평균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4주 보충 후 12.2%, 8주 보충 후 15.1% 감소시켰다. 기준선과 4주 사이에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베타글루칸 과정에서 평균 6.5% 감소를 보였다. 반면 비HDL 콜레스테롤 혈장 농도는 11.8% 감소했다. 또한, 베타글루칸 보충 8주 후 총 콜레스테롤(TC)은 8.9%, 비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12.1% 감소했다. ”
참고 논문 : Cicero, A., Fogacci, F., Veronesi, M., Strocchi, E., Grandi, E., Rizzoli, E., Poli, A., Marangoni, F., & Borghi, C. (2020). A randomize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 to Evaluate the Medium-Term Effects of Oat Fibers on Human Health: The Beta-Glucan Effects on Lipid Profile, Glycemia and inTestinal Health (BELT) Study. Nutrients , 12 (3), 686. 오늘은 논문을 통해 베타글루칸을 섭취했을 때의 이점을 알아보았습니다. 요즘만큼 면역력이 중요한 때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시고, 하루 20분에서 30분가량의 일광욕을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 Jinny였습니다. 본 컨텐츠는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에 대한 내용이 아닌, 성분에 대한 건강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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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추천 영양제 TOP10 (2022)
효모나 버섯, 곡류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한 종류에요. 면역 세포의 활동을 조절해,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혈관 안에서 혈액이 굳어지지 않도록 조절해,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돼요. 베타글루칸을 추출한 원료에 따라 효과와 섭취량이 달라지니 어떤 원료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ForMe
섭취량 기준
일반적으로 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섭취량은 아래와 같아요.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최적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어요.
최적섭취량 최적섭취량 MIN 최적섭취량 MAX
추출한 원료에 따라 섭취량이 달라지니 어떤 원료인지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다양한 원료에서 추출하는 베타글루칸은 원료에 따라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섭취량이 달라져요. 따라서 하나의 통일된 기준으로 판단하기가 어려우니, 제품에서 추천하고 있는 섭취량을 따르는 것이 좋아요.
베타글루칸 효능 및 부작용부터 가격 정리
즉,
베타글루칸이 인체 내로 투여
되면,
담즙산과 결합을 하여 장의 점성이 증가
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담즙산이 재흡수되는 것을 감소
시키고,
배설을 통해 담즙산을 밖으로 배출시켜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당 조절
에 도움이 됩니다.
[더오래]이름도 생소한 베타글루칸, 만병통치약 맞나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8)베타글루칸이 무엇이기에 만병통치로 통하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찬사가 온통 도배했다. 나만 몰랐나 하고 억울할(?) 정도다. 백혈구 수치를 올려주고 염증을 줄이며 면역기능을 활성화, NK세포를 자극해 암세포를 공격,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뇌기능활성화, 체지방을 줄이고 체중을 감소, 혈압 및 혈당강하,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저하, 기억력회복 등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효능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이런 명약이 있었는데 사람들 왜 병들어 죽지? 왜 약으로 나오지 않고 고작 건강식품으로만 팔지? 의아했다. 우선 이름부터 생소하다. 원어로 쓰니 뭔가 신비해 보일지 모르나 그냥 그렇고 그런 일종의 탄수화물에 불과하다. 무엇인지 따져보자.
먼저 베타(β), β는 그리스어(α∼ω)로 영어알파벳(a∼z)의 b에 해당한다. 알파, 오메가 등은 가끔 물질의 구조를 나타내는데 쓰이며 예로 오메가지방산, 알파아미노산, 베타아미노산 등이 있다. 다음으로 글루칸(glucan). 글루칸은 글루코스(glucose)의 ‘gluc’와 다당류를 의미하는 ‘an’을 결합한 합성어이다. 이를테면 포도당으로 구성된 다당류를 글루칸(glucan), 과당(fructose)이면 프락탄(fructan), 만노스(mannose)이면 만난(mannan), 갈락토스(galactose)이면 갈락탄(galactan)이라는 식이다. 예로서 전분(starch)은 알파글루칸, 섬유소(cellulose)는 베타글루칸이고, 이눌린(돼지감자)은 프락탄, 곤약은 만난, 한천은 갈락탄이 된다.
여기서 베타는 어떤 의미일까. 물질 간의 이성체(isomer)를 구별하는 학술용어다. 그림의 포도당 구조에서 1번 탄소에 붙어있는 OH의 방향에 따라 알파포도당 혹은 베타포도당이라 구별한다, 이중 어느 쪽 포도당이 다당류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알파글루칸 혹은 베타글루칸이 된다. 또 포도당끼리 서로 결합할 때 6개의 탄소 중 인접한 포도당의 어느 탄소와 결합했느냐를 나타낸 것이 번호 ‘1-4, ‘1-3’ 등이다. 예로 들면 전분(녹말)은 포도당이 알파(α)1-4결합한 것이고, 섬유소(셀룰로오스)는 베타(β)1-4결합한 다당류이다. 해서 전자는 알파글루칸, 후자를 베타글루칸이라 부른다. 이 두 종류는 포도당이 1-4 결합한 것은 같지만 단순히 알파냐 베타냐에 따라 극적인 물성 차이를 보이고 우리에게 소화의 유무도 갈린다.
그러면 섬유소도 같은 베타글루칸인데 건강식품으로 나와 있는 것과는 어떻게 다르지? 당연히 그들이 상찬하는 베타글루칸은 따로 있다. 다름 아닌 베타형 포도당이 1-3으로 결합한 주쇄(主鎖)에 1-4 혹은 1-6결합이 섞여 있는 복잡한 구조의 다당류가 바로 그것(그림참조). 고작(?) 이런 다당류에 그런 어마 무시한 약효가 있다는 주장을 하는 셈이다. 베타글루칸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유독 빵효모(yeast), 버섯(fungal), 세균, 시리얼(oat 등) 등의 세포벽에 소량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에만 열광한다.
당연히 이런 베타글루칸의 효능을 찬양하는 논문은 과거에 많았다. 하지만 논문이란 게 다 그렇고 그런 것. 내가 실험해 보니 그러하다는 것. 가설이거나 동물에 적용해 보니 그런 것 같다는 정도, 믿거나 말거나다. 그런데 논문이 나온 지 벌써 수십 년이 됐는데도 아직 약으로 개발되지 않은 것은 왜일까. 그렇게 좋다면 신약개발에 명운을 거는 유수 제약회사는 왜 손 놓고 있었지, 왜 건강식품으로만 팔고 무당 같은 잡설로만 소비자를 현혹하지? 이상하지 않나.
나의 디스가 너무 심하다 생각하겠지만 아직 이걸 먹고 암이 나았다는 소리는 듣지 못했다. 과거에 영지, 상황, 차가버섯, 동충하초 등에 항암작용이 있다는 주장이 바로 이 베타글루칸 때문이었다. 요즘은 열기가 식어 이젠 효모, (이름도 요상한)노루궁둥이버섯 등이 그 바통을 이어받은 듯하다. 이렇게 흔하디 흔하고 소화도 흡수도 되지 않는 물질에 왜 그렇게 열광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 물건도 이젠 진화를 거듭해 항생제처럼 3세대 제품까지 나왔다. 1세대는 그냥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음 직한 식품을, 2세대는 식품에서 추출해 함량을 높인 것, 3세대는 미생물 발효로 만든 것이라 했다. 발효? 소비자가 좋아하는 단어라 그런가 본데, 실은 다름 아닌 빵효모를 키워 세포벽에 조금 있는 베타글루칸만을 뽑아내 순도를 높인 것에 불과하다. 그것도 효모를 손수 키운 게 아니라 맥주 공장에서 나오는, 많아서 지천인 것을 얻어다(?) 썼을 가능성이 높다. 이 효모를 건조해 영양제로 만들면 원기소나 에비오제가 되고, 추출하면 요즘 인기인 효모추출물, 즉 효모(이스트) 엑기스가 된다.
과거 막걸리에 항암효과가 있다고 난리 친 적이 있다. 이도 다름 아닌 막걸리의 바닥에 가라앉은 침전물(찌꺼기) 속 효모의 시체(?)였다. 이 시체에는 파네졸이라는 성분과 문제의 베타글루칸이 들어있어 그렇게 좋다는 거였다. 국책연구소의 모 박사가 자기가 처음 찾아냈다면서 온갖 폼을 다 잡았지만 일시의 해프닝으로 끝났다. 단지 그 덕분에 죽어가던 생탁의 인기가 잠깐 재부상하는 듯은 했지만.
혹시나 해서 사 먹는 건 상관없지만 암 등에 좋을 것으로 생각하고 혹하면 치료 시기를 놓쳐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가격도 만만찮아 권장할 만한 건강식품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굳게 믿고 먹으면 간혹 플라시보(위약)효과는 있을지 모르니 더 뜯어말리지는 않겠지만.
건강식품은 종류도 다양하고 많이도 부침을 거듭했다. 과거 아니, 지금도 수많은 것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그렇게 좋다던 것이 왜 유행을 타고 없어지는 걸까. 왜 약으로는 개발되지 않지? 이 코로나 시국에 면역력 향상에 그렇게 좋다면 지금 부작용을 걱정하는 백신 대신에 왜 쓰지는 않지? 이상하지 않은가. 별난 이는 먹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단 베타글루칸은 소화가 되지 않고 대변량만 늘리니 통변에는 참 좋을 듯하다. 그럴만한 양을 먹으려면 돈 감당이 안 되겠지만. 이젠 소비자도 끊임없이 등장하는 건강식품, 왕창 한탕 해 먹고 먹튀하는, 의사는 권하고 홈쇼핑은 파는 그런 의심스러운 행태를 차츰 눈치채기 시작했다. 이것도 상부상조인가?
부산대 명예교수 [email protected]
베타글루칸의 효능과 많은 식품, 보충제복용법, 부작용
(수정) 2020. 3. 18. –
베타글루칸(Beta Glukan)은 효모, 버섯류 그리고 보리·귀리 등 곡물의 세포벽에 많이 포함되어있는 다당류(당성분)이며 세포를 유지하게 하는 식이섬유의 일종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최초 빵효모에서 발견, 추출되었습니다. 시판되는 대부분의 버섯성분 항암제는 이 베타글루칸이 주요 성분이 됩니다. 이 성분은 섭취해도 위장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장내 면역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질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이 많은 식품
효모와 버섯 유래 베타글루칸은 면역강화와 식이섬유 작용이 있으며, 곡물 베타글루칸은 면역강화 작용이 없습니다.
1. 효모: 베타글루칸은 모든 식품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들어 있는 성분이며, 제일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빵을 만들 때 쓰는 효모(맥주효모, 이스트)입니다. 효모 속 베타글루칸 함량은 90%정도로 버섯이나 곡류보다 최대 40배 정도 높습니다. 또한 다른 베타글루칸 보다 비교적 저렴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베타글루칸은 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빵을 만들기 위해 배양한 이스트
2. 버섯: 일부 연구에 따르면 버섯 유래 베타글루칸은 효모 베타글루칸 보다 치료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정확한 메카니즘이 계속 논의되고 있지만, 버섯 기반 베타글루칸 분자가 더 복잡한 구조와 분자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버섯 베타글루칸의 일부가 단백질/펩티드에 연결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연구와 판매자들에 따르면 같은 중량일 경우 버섯 베타글루칸이 효모 베타글루칸보다 4배 더 면역 활성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성분이 포함된 버섯류는 꽃송이버섯, 잎새버섯, 영지버섯, 송이버섯, 아가리쿠스버섯, 느타리버섯 등에 비교적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 곡물: 귀리나 보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증강작용이 있는 효모나 버섯 베타글루칸과 달리 단지 식이섬유로만 작용합니다. 곡물류에서는 보리, 귀리(오트밀), 밀기울, 엿기름(보리발아)에 많은 성분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이 많은 오트밀
베타글루칸의 효능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베타글루칸은 인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와 백혈구의 특정세포 기능을 활성화하고 면역관련 물질인 인터페론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우리 몸의 면역세포가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쉽게 찾아 공격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미 과학잡지 ‘네이쳐'(nature)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덱틴-1이라는 수용체를 자극하여 면역세포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한다” 라는 글을 실어 베타글루칸에 대해 주목한 바 있으며, 외국에서는 항생제 대신 사용하는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관상 동맥 질환의 위험을 감소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몇몇 연구에서 베타-글루칸이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느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7년 연구에 따르면 귀리에서 최소 3g의 베타글루칸을 매일 섭취하면 포화 지방이 감소하고 심장병의 위험이 줄었다고 합니다.
▶장내환경을 개선합니다.
베카글루칸의 식이섬유 성질은 장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장내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장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 시킵니다.
이외에도
항암 및 종양의 증식을 억제
알레르기 반응 개선
독감 증상 개선
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을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복용법
현재 베타글루칸은 효모나 버섯에서 추출해 건강보조식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보충제의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물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나 커피 주스와 섞어 마실 경우에는 함유된 단백질, 지방질에 의해 베타글루칸 성분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카은 하루 2회, 아침과 저녁으로 공복이나 식간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후나 음식을 먹을 때 같이 먹게 되면 다른 음식성분이 베타글루칸의 효율을 낮추게 됩니다.
처음 먹게 되는 경우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천천히 자신의 건강 컨디션에 맞춰 적정량을 찾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타글루칸 과잉섭취 부작용
과잉 섭취에 따른 일반적인 부작용은 식이섬유 과잉으로 포만감 때문에 다른 음식 섭취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식이섬유 성질로 인해 설사를 할 수 있어 영양이 체외로 빠져나가는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최대 15g까지는 매일 안전하게 섭취하거나 최대 8주 동안 정맥 주사로 투여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타-글루칸을 정맥으로 사용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의사의 지도하에서만 투여 받아야 합니다.
베타글루칸을 주사제로 투여 받을 경우 부작용 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좋지만 주사제로 투여할 경우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한, 발열, 주사 부위 통증, 두통, 관절통, 구역, 구토, 설사, 현기증, 고혈압 또는 저혈압, 홍조, 발진, 피로, 감소된 백혈구, 소변 증가 등입니다.
베타글루칸 복용하고 두통이 있나요?
몇몇 분들은 베타글루칸 복용 후 두통을 호소하는데요. 베타글루칸 자체는 경구 이용할 때 두통을 유발하는 물질이 아닙니다. 하지만 추출 전의 맥주효모에는 많은 티라민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두통을 유발 시키는 물질입니다. 일부 효모 유래 베타글루칸에서 이 성분이 들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지 이론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2020. 4. 10.]
베타글루칸과 다른 약물 상호작용
베타-글루칸 복용시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데요.
베타글루칸은 고혈압 환자의 수축기및 이완기 혈압을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항 고혈압제와 함께 사용하면 저혈압 위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혈압을 낮추는 효과는 어유(오메가3), 구기자(lycium), 테아닌, 캣츠 클러(Cat’s Claw) 등과 같은 혈압을 낮추는 건강 보충제와 함께 복용하면 저혈압 위험을 더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베타 글루칸은 면역 자극 효과가 있으므로 면역 억제제의 효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인 ‘인도메타신’과 베타-글루칸을 동시에 사용하면 사이토 카인 생산을 변경하여 더 심각한 위장 손상을 유발하는 등 인도메타신 독성을 증가시킵니다.
그외 과잉섭취에 관한 특이 부작용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현재도 연구 중인 성분으로 천천히 양을 늘려나가고, 적정량을 꼭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베타글루칸(beta-glucan)은 시리얼 곡물(귀리,보리) , 효모 및 특정 버섯 , 해초등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되고 보충제로 판매되는 용해성 섬유질입니다. 베타 글루칸은 여러 개의 당 분자가 서로 연결되어 있는 다당류이다. 다당류는 다중 설탕 분자로 구성된 큰 분자인 베타 글루칸(beta-glucan)이 콜레스테롤 저하, 혈당 관리 개선, 면역 체계강화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주요 베타 글루칸 분자는 1,3-D 글루칸이라고 불립니다.
그것은 백혈구, 사이토 카닌 및 특정 항체의 함량을 개선하고 신체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기 위해 대식세포, 호중구 등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실험에 따르면 베타 글루칸이 본체에서 IgM 항체의 생산을 촉진하고 체액의 면역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베타 글루칸은 항산화, 항방사선, 콜레스테롤, 고지혈증 예방, 바이러스, 곰팡이, 박테리아 등으로 인한 감염에 저항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리(oat) 및 버섯 유래 베타 글루칸의 한 가지 경향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는 등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면역체계 기능을 지원한다. 그러나 효모에서 유래된 베타 글루칸인 맥주효모(출아형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만이 면역 지원 성질을 잘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귀리(Oat) : 심장 건강을 증진시키고 LDL 콜레스테롤 관리를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과학적인 증거는 면역 체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러한 유형의 베타 글루칸을 강하게 지지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의 심장 기능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억제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하지만, 귀리 베타 글루칸은 면역 건강에 대한 위협을 물리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버섯 : 면역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연구 결과, 잘 연구된 특정 빵 효모보다 그 효능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섯에는 발견하지 못한 종들이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알려진 종류들 중, 이점에 대한 연구가 섞여 있기 때문에, 버섯은 면역 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도 있다.
효모 : 보통 빵 효모 또는 맥주 효모에서 유래한다. 비록 둘 다 Saccharomyces cerevisiae의 베타 1,3/1,6 글루칸이지만, 소스가 중요하다. 빵 효모의 세포벽에서 추출된 베타 글루칸은 최종 제품의 면역 조절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맥주 효모와는 다른 분자 패턴을 가지고 있다. 연구는 빵 효모 베타 글루칸의 면역 조절 특성을 지지하지만, 모든 균주가 같은 것은 아니다.
베타글루칸 효능
수용성 식이 섬유로서 베타글루칸 자체는 소화되지 않지만 장내 음식이 느리게 전달됩니다. 그 결과 탄수화물이 더 느리게 흡수되어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을 억제함으로써 당뇨병 관련 합병증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베타글루칸은 또한 신체가 감기, 독감, 심지어 암을 예방하고 스트레스의 해로운 영향에 대한 방어를 증가시키는 것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압 감소
귀리 베타 글루칸은 과체중 환자의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또한 베타 글루칸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대사 증후군의 발생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몇 가지 증거도 있습니다.
면역 체계 활성화
면역 증강 효과는 효모와 약용 버섯의 베타 글루칸과 특별히 연관되어 있습니다.영지버섯(reishi )나 표고버섯(shiitake)과 같은 이런 종류의 약용 버섯은 대부분 베타 글루칸에 속하는 다당류를 함유하고 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체계를 자극하고 천연 킬러세포 기능을 강화해 숙주의 면역 방어력을 높인다. 천연 킬러 세포는 종양과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세포의 한 종류이다.
혈당 수치 조절
귀리와 효모 베타 글루칸 둘 다 혈당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줌으로써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증진
트리글리세리드는 우리 몸에서 가장 흔한 종류의 지방 중 하나로 콜레스테롤과 함께 동맥 경화를 일으키는 혈중 지방 성분이다. 높은 트리글리세리드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은 수치의 좋은 콜레스테롤과 결합하면 뇌졸중과 심장마비의 위험이 높아진다. 베타 글루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이점은 주로 시리얼 베타 글루칸을 사용하여 연구되었습니다. 한 연구는 적어도 3g의 베타 글루칸이 들어간 귀리를 섭취하는 것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6-7% 감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이것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미생물을 생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미생물은 질병을 물리치는 데 필요한 항체를 생산하는데 도움을 준다. 연구에 따르면 버섯은 장에서 좋은 세균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프리바이오틱의 역할을 한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강한 면역체계, 뇌 건강, 심장 건강, 숙면, 기분 개선과 같은 많은 이점과 연관되어 있다.
만성 염증은 심장병, 뇌졸중, 루푸스,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 장애와 같은 여러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급성 염증은 여러분의 몸이 상처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염증이 오래 지속되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활동적인 생활습관으로 인체의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염증 반응을 감소
효모 베타글루칸은 항종양, 면역 자극, 항염증 등의 다양한 활동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항염증 효과는 인체의 염증 표지를 조절하는 베타글루칸의 능력에서 나온다.
비만 예방
한 초기 연구에서 칠면조 꼬리 버섯(turkey tail mushrooms )의 베타 글루칸이 비만과의 싸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베타 글루칸은 장내 미생물의 특정 활동을 통해 비만 방지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항암 특성
건강한 면역체계도 빠르게 성장하는 암세포에 쉽게 압도될 수 있다. 베타 글루칸은 항체, 대식세포, NK세포의 표면에 결합하는 작용을 하여 항체를 활성화시키고 그들의 공격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훨씬 더 강하고 더 효율적인 면역 반응을 제공 합니다. 종양 세포를 죽이기 위해 면역 세포가 보완 항체 복합체를 인식하도록 촉진함으로써 항체 항원 반응을 도와줍니다. 베타 글루칸과 항체의 협력은 방사선이나 화학요법보다 더 강력합니다. 이것은 또한 이러한 전통적인 치료법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인 부작용 없이 작용합니다.
이 화합물은 주요 T세포, 대식세포, 자연살해세포, 사이토카인 인터류킨 1과 2와 같은 특정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암의 성장을 억제하고 미생물 침입자에 대한 면역 반응을 강화합니다. NK 세포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것이 생명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포들은 하루 종일 신체를 수색하고, 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제거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골수 내에서 면역 줄기세포의 생성을 촉진 합니다. 이것은 새로운 면역세포가 혈류와 다양한 림프 기관으로 방출되도록 이끌어 줍니다.이것은 잠재적인 침입자에 대한 면역 감시를 증가시키고 암세포에 대한 공격을 개선 해줍니다. 이는 개인도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을 때 더욱 중요합니다. 이러한 전통적인 치료법은 순환하는 면역 콤플렉스를 낮추고 면역세포 수를 감소시켜 신체가 감염되기 쉽도록 만듭니다.
신체의 다양한 세포들을 자극하여 몸 전체에 항암 분자를 방출합니다. 여기에는 종양 괴사 인자, 인터류킨 1과 6, 과산화수소, 감마 인터페론 등이 포함되는데, 이들은 모두 암 퇴치와 미생물의 침입에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베타글루칸 원료 및 고순도 베타글루칸
베타 글루칸은 효모의 세포벽에서 추출되는 다당류 분자입니다. 불용성(1,3/1,6) B-글루칸은 맥주 효모(brewers yeast) 또는 사카로미세스 보울라디(saccharomyces boulardii), 잎새버섯(maitake), 영지버섯(reishi), 신령버섯(agaricus blazei murrill,아가리쿠스 버섯)과 같은 약용 버섯에서 발견된다. 귀리와 보리는 소화가 불가능한 수용성 섬유소에 수용성(1,3/1,4) B-글루칸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섬유질은 인체에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불용성(1,3/1,6) B 글루칸은 용해성 형태보다 생물학적 활성과 면역 조절 효과가 더 큽니다. 발효 식품과 약용 버섯을 통해 이를 섭취함으로써 이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치마버섯에서 유래한 β-1,6-branched-β-1,3-glucan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는 베타글루칸은 항종양 억제율이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면역 체계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 불용성 베타 글루칸을 보충하는 것이 좋은 이유입니다. 베타 글루칸의 보충제는 효모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잠재적으로 해로운 단백질을 모두 분리한것입니다.
베타글루칸은 제조사마다 추출방식과 원료가 다르기 때문에 베타글루칸을 고순도 및 표준화된 품질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제조사인지와 제품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한 관건입니다.
기존의 알칼리 또는 산 제제를 이용해 베타글루칸을 추출하는 방식은 베타글루칸의 고유 형태로 고농도로 추출하기 어렵고, 가혹한 조건에 의해 베타글루칸의 변성이 일어나 수율이 낮습니다. 이러한 베타글루칸의 물리적 변화는 면역계 활성 기여도를 낮추고, 생체이용률 또한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베타글루칸(beta-glucan) 부작용
베타 글루칸은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혈당을 낮출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저혈당증 환자나 혈당을 줄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사람은 베타 글루칸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적은 식단을 먹는 사람들은 베타글루칸을 낮은 용량으로 시작해서 점차적으로 증가시켜야 합니다. 모든 식이섬유질 식품들과 마찬가지로, 정상 용량보다 더 많은 양을 복용하면 위통증, 가스, 복부팽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베타글루칸 하루 권장 섭취량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일 수 있는 수준은 다양하며, 필요한 양은 소스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하루권장량은 원료에 따라서 버섯류는 100~1000mg , 효모류는 30~1000mg , 귀리 1000~3000mg 정도로 다양합니다.
효모의 베타글루칸은 7~8주 동안 매일 두 번 복용하는 콜레스테롤을 7.5g으로 낮출 수 있으며, 보리나 귀리로 만든 베타글루칸은 최대 12주 동안 매일 3~10g의 수준에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베타 글루칸에 대한 표준 복용량은 없으므로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건강한 사람들을 위한 건강유지 용량은 100mg 정도면 충분하며 , 추가 면역 지원을 원하거나 필요로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권장량을 본인 체중에 맞게 적당량을 계산한다면 20 mg/kg/일 , 50kg일경우 1000mg이 되는데 500mg을 식사전 30분 전이나 공복에 2회 섭취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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