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끊어짐 수술 | 과연 나에게 수술이 필요할까요?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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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인대 파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할까요?
발목을 삐끗하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 질문입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처음부터 바로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는 드묾니다.
대부분의 급성 외상성 발목인대 파열은 보존적 치료로 양호한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파열된 인대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자연적인 치유 과정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발목 염좌 #인대파열
==== 양해 말씀 ===
1. 병원 방문 자제 부탁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지역별 족부족관절 전문 의사선생님을 쉽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원장님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진료가 필요하신 경우는 근처 병원에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저희 병원 시스템 상 많은 환자의 진료가 어렵습니다. 처음 오시면 예약 시간과 상관 없이 2~3시간씩 대기하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진료 수준의 댓글 자제 부탁
의료 상담을 요청하는 댓글은 지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댓글만으로 정확한 상태를 진단할 수 없으며, 온라인 진료는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본인 상태에 대한 궁금한 점은 근처 병원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적절하지 않은 댓글이나 대답하기 곤란한 문의 사항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거나 임의 삭제 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 발편한세상 증상 별 참고 동영상 목록 ====
[발목 염좌, 인대파열, 불안정성]1. 인대 파열! 수술 꼭 해야할까? https://youtu.be/jF__eRCGeDk
2. 발목 삐끗? 기능적 재활 치료법 https://youtu.be/W88y7xAx-4Y
3. 발목 강화 운동 https://youtu.be/nfO1_jI-AdA
4. 발 코어를 강화하라 https://youtu.be/BD8-lgQf_0o
[발 뒤꿈치, 앞꿈치, 발바닥 통증]1. 족저근막염,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https://youtu.be/h6gX1ieOLm0
2. 아킬레스건염,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https://youtu.be/k8gausr6hEo
3. 발 앞꿈치 통증,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지간신경종, 중족골통 등) https://youtu.be/YsHw3ZSbY0c
4. 무지외반증,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https://youtu.be/l_Nwoy1U3Hw
5. 발바닥 통증? 바로 이 병 때문입니다 (지방패드 위축 증후군) https://youtu.be/YhUJlFDJx9A
6. 발바닥 안쪽 통증? 바로 이 것 때문입니다 (부주상골) https://youtu.be/QniGAO77cLs
7. 의사가 말하는 발 아플 때 좋은 신발 https://youtu.be/290jSO9a4fc
[재활 방법]1. 발목 강화 운동 (발목 주변 근육 강화 운동) https://youtu.be/nfO1_jI-AdA
2. 발목 삐끗? 기능적 재활 치료법 (외재근 운동, 밸런스 트레이닝) https://youtu.be/W88y7xAx-4Y
3. 발 코어를 강화하라 (내재근 운동, 발바닥 잔근육 강화 운동) https://youtu.be/BD8-lgQf_0o
4. 종아리 재활 운동 (종아리 근육 강화 운동) https://youtu.be/x7ukj3KTx1s
5. 아킬레스건염,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종아리 스트레칭 방법) https://youtu.be/k8gausr6hEo
6. 무지외반증 (내재근 운동법) https://youtu.be/l_Nwoy1U3Hw
7. 다리가 붓는 진짜 이유 https://youtu.be/MSyzzzS0Fdk
[발목 연골 손상]1. 발목 연골 손상, 이 영상 하나면 게임오버 https://youtu.be/klsb5K6XCFU
2. 관절연골손상, 수술의 정석 https://youtu.be/jak_zUKJ5GQ
3. 관절연골손상, 최신 치료 방법 총정리 https://youtu.be/U0Tlh–KQs4

발목 인대 끊어짐 수술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발목인대손상 초기 치료 중요… 수술하더라도 작게” – 헬스조선

발목인대손상은 무조건 수술하는 질환이 아니다. 심지어 완전 파열이 돼도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한다. 수술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결과가 비슷하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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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health.chosun.com

Date Published: 12/6/2022

View: 2661

발목인대손상 – 안산에이스병원

발목 불안정증을 오래 방치하면 이제 아래의 두 단계로 진행이 가속화되어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합니다. 발목연골손상. 발목 손상 이후 지속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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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cehospital.co.kr

Date Published: 5/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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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파열 – – 선수촌병원

발목인대파열 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발목인대파열(발목염좌). 발목염좌는 흔히 얘기하는 ‘발목을 삐었다’라는 것을 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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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nsoochon.com

Date Published: 7/10/2022

View: 646

“발목 인대 파열 쉽게 볼일 아니다” – 헬스코리아뉴스

발목 불안정증은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인대 손상이 오래 돼 인대가 두꺼워지고 덜렁거리면서 제기능을 못하면 보통 파열된 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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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kn24.com

Date Published: 9/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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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 파열 완치, 수술이 능사 아니다 – 매일경제

급성환자 80% 수술 안하고 치료만성화땐 인대재건술ㆍ관절내시경. … 30대 주부 이경현 씨는 얼마 전 빙판길을 걷다 발목을 삐끗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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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27/2022

View: 8317

손상된 발목 인대 방치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악화한다

대부분의 내측 인대는 외측 인대들이 손상될 때 함께 다친다. 3도 염좌는 수술로 치료. 최기원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가 발목 염좌의 원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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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umc.or.kr

Date Published: 8/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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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에게 수술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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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발목 인대 끊어짐 수술

  • Author: 김범수교수의 발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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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F__eRCGeDk

“발목인대손상 초기 치료 중요… 수술하더라도 작게”

“발목인대손상 초기 치료 중요… 수술하더라도 작게”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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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 ‘발목인대손상 명의’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발목인대손상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뼈와 뼈를 잡아주는 인대는 혈관 분포가 적어 한번 손상되면 잘 낫지 않는다. ‘발목 좀 삔 거 가지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발목인대손상은 초기에 잡지 않으면 ‘고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삔 데 또 삐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발목인대손상이 계속되면 자갈밭 걷듯 발목이 흔들리는 발목 불안정증으로 진행되고 나중에는 발목 관절염까지 생길 수 있다. 발목인대손상을 초기에 제대로 치료해야 하는 이유다. 발목인대손상 치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를 만나 발목인대손상 치료법에 대해 들었다.

-족부질환 중에 발목인대손상이 특히 많은 이유는?

발목을 열어보면 바깥쪽 복숭아뼈는 긴데 안쪽은 짧다. 이런 해부학적 구조에서는 발목이 바깥쪽으로 꺾이기가 쉽다. 발목 관절은 또한 주변에 인대가 많다. 고관절이 뼈로만 안정적으로 고정돼 있는 것과는 다르다. 발목 바깥쪽에는 외측측부인대, 발목 안쪽에는 삼각인대, 원위경비이개 등이 있다.

-발목인대손상 취약군이 따로 있나?

선천적으로 인대가 느슨한 사람이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 오자 다리를 가진 사람도 인대가 약한 경우가 많다. 운동선수 등 스포츠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도 인대를 다칠 위험이 높고 많이 다치다보면 인대가 약해지기 쉽다. 무엇보다 발목인대는 한번 손상되면 초기 치료를 잘 해야 하는데, 초기 치료를 하지 못하다 발목인대가 약해지고 발목이 흔들려서 병원에 오는 경우가 많다. 발목인대손상 환자는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은데, 여성은 남성보다 인대가 작고 느슨하며 하이힐을 신기 때문이다. 인대 봉합술도 남성보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다. 내 환자를 보면 여성 환자가 남성 환자보다 3배 정도 많다.

-발목인대손상, 고질병이 되기 쉽다?

그렇다. 발목인대손상은 급성기에 빨리 부기를 가라앉히고 발목을 고정해야 한다. 초반에 이런 작업으로 인대를 회복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만성화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인대 손상 초기에 부적절한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발목인대손상이 만성화되면 발목이 불안정해지는 발목 불안정증으로 계속 발목을 삐게 되고, 이 과정에서 발목 관절 안쪽 연골에 손상이 올 수 있다. 연골 손상이 계속되면 발목 관절염까지 진행된다. 발목 불안정증, 발목 관절염 위험이 있다면 수술로 인대를 안정화시켜야 한다.

-발목인대손상이 고질병이 되지 않기 위한 생활 속 대처법은?

인대를 다치고 가급적 빨리 부기를 빼고 고정을 해야 한다. 별로 아프지 않다고 막 걸어다니면 안된다. 부기를 빼기 위해서는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하는 ‘하지거상’이 도움이 된다. 온찜질 보다는 냉찜질이 좋고, 손상 부위를 압박하는 것도 부기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압박에는 붕대, 압박스타킹을 이용한다. 이런 초기 치료를 잘 하면 인대 완전 파열이라도 수술을 안할 수 있다. 회복 과정에서 조직이 섬유화 돼 인대 기능을 대신하게 된다. 섬유화는 일종의 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새롭게 회복된 인대는 원래 인대와 기능이 최대한 비슷해야 한다. 다만 인대가 완전 파열이 됐는데, 활동을 많이 하고 젊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

▲ 발목인대손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엑스레이 검사를 시행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발목인대손상 정밀 진단은 어떻게 하나?

엑스레이가 중요하다. 발목의 구조적 변화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MRI만 가지고는 이런 변화를 알 수 없다. 발목인대손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일종의 부하 검사인 스트레스뷰 검사를 하는데, 기계로 발목을 고정한 뒤 일정한 힘을 주고 관절 움직임을 살펴서 인대 손상을 유추한다. 한편, 발목이 정상인에 비해 내반돼 있다면 인대 손상 위험이 높아 이 때는 뼈의 구조를 바꾸는 절골 교정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발목인대손상 단계별 치료법은?

발목인대손상은 원래 부분 파열이냐 완전 파열이냐에 따라 치료법이 나뉘었지만, 최근에는 기계적인 발목 불안정증이냐 기능적 발목 불안정증이냐를 더 중요하게 판단한다.

먼저 기계적 발목 불안정증은 인대가 파열돼서 발목이 흔들리는 상태를 말한다. 영상 검사 상에도 인대 파열이 확인된다. 이 때는 우선 보존적 치료를 하고, 발목 불안정증이 계속 남아있거나 활동이 많은 젊은 사람의 경우 수술을 시도한다.

기능적 발목 불안정증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기능적 발목 불안정증은 실제 영상 검사상 완전 인대 파열은 아닌데, 환자는 걸을 때 자꾸 발목이 흔들린다고 느끼는 상태다. 일례로 평지를 걷는 데 자갈밭을 걷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때도 수술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운동선수의 경우는 기능적 발목 불안정증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편이다. 10년 전부터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침습수술이 가능해지면서 기능적 발목 불안정증을 수술을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관절경 미세침습수술법이란?

발목인대손상은 원래 피부를 5~7cm 절개하고 손상된 인대를 직접 꿰매는 방법이 일반적인 수술법이었다. 그런데 환자의 80~90%는 발목 인대 뿐만 아니라 발목 안쪽 연골 등에 문제가 같이 있다. 발목 안쪽 연골 손상을 같이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은 계속 남아 있게 된다. 관절경이 개발됨에 따라 관절 안쪽 손상 구조물을 관절경으로 우선 치료하고, 그 다음에 피부를 절개해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을 해왔다. 문제는 수술을 두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던 것. 수술 결과 역시 충분히 만족스럽지 못해 이에 대한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그런데 2010년 대부터 관절경이 발전함에 따라 발목 안쪽 손상 구조물 수술과 동시에 인대 봉합을 하는 수술(관절경 미세침습수술법)이 가능해졌다. 나는 선도적으로 이 수술법을 시도했고, 수년 간 효과와 안전성을 검증한 논문을 발표해 학계 인정을 받았다. 동시에 건강보험 급여 책정도 돼 발목인대손상의 관절경 미세침습수술법은 현재 전국 의사들이 시행하고 있다.

관절경 미세침습수술법은 발에 관절경이 들어갈 수 있는 2~3mm 구멍 2~3개만 뚫어 시행한다. 흉터도 거의 남지 않으며, 염증이나 신경 손상 합병증이 적다. 수술 후 마취만 깨면 목발 짚고 걸을 수 있다. 보통 한 달이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피부 절개수술법은 부상 부위의 부종이 감소해야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 일정 기간 동안의 불편함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관절경만을 이용하는 미세침습수술법은 부종이 있는 급성 손상 상태에서도 즉각적인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와 회복이 가능하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이영구 교수​/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관절경 미세침습술은 발목인대손상 외에 다른 족부 질환 적용 가능한가?

발목의 모든 인대에 대해 관절경 수술을 할 수 있다. 기구들이 좋아지면서 술기는 계속 업데이트 되고 있다. 현재 관절경은 많은 의사들이 외측측부인대에 적용하고 있지만 발목 안쪽의 내측삼각인대, 원위경비이개에도 관절경 수술이 확대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발목인대손상 환자에게 한 말씀

발목인대손상은 무조건 수술하는 질환이 아니다. 심지어 완전 파열이 돼도 보존적 치료를 먼저 한다. 수술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결과가 비슷하다면 안하는 게 낫다. 만약 수술을 해야 한다고 결정했다면 심플하게 할 것을 권한다. 이것 저것 종합세트처럼 다양한 치료를 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할 것을 권한다.

이영구 교수는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형외과 교수다. 발목인대 손상을 비롯한 스포츠 손상에 대한 관절경 수술의 선구자. 이영구 교수는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작은 구멍을 이용하는 관절경 수술만으로 발목 관절 내 모든 손상 부위와 인대를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 이에 대한 결과를 장기간 관찰하여 관절경 수술법이 피부를 절개해 하는 기존 수술법과 동등 이상의 치료 결과를 보이고, 합병증이나 환자의 미용적 만족도 측면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얻었다는 논문을 학계에 보고해 주목받았다. 이런 업적으로 2016년 족부족관절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미국 족부족관절정형외과학회(AOFAS) Roger A. Mann Award’를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이후 발목 인대 관절경 수술이 보험급여가 책정됐으며 전국적으로 수술 기법이 확산됐다.

선수촌병원 발목인대파열

home > 발ㆍ발목센터 > 발목인대파열 발목인대파열 어깨/팔꿈치/무릎/척추 수술병원입니다. 발목인대파열(발목염좌) 발목염좌는 흔히 얘기하는 ‘발목을 삐었다’라는 것을 말하며, 발목 관절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손상되어 늘어나거나 끊어진 상태(발목인대파열)를 뜻한다. 시간이 지나면 발목염좌의 통증이 감소되기 때문에 낫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인대는 이미 파열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발목염좌가 스스로 치유되는 것은 어렵다. 발목염좌의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 발목 불안정증’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발목의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삐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발목염좌의 원인 발목을 지탱하여 주는 인대가 손상되어 발생한다. 발목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길을 걷다가 발목을 접지르거나, 삐긋하는 것만으로도 발목염좌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굽이 높은 구두를 신고 걷는 것도 발목염좌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발목염좌의 증상 발목염좌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써 발목통증이 있다. 복사뼈 부분에 통증이 발생하고, 손가락으로 눌러보았을 때 압통이 느껴지며, 통증은 간헐적 또는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동반 손상이 되었다면 손상에 따라 발목관절의 외측 또는 내측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목염좌가 심한 경우에는 발목 부위에 멍이나 피멍이 드는 것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발목염좌의 분류 – 1도 발목염좌 인대섬유가 약간 늘어난 상태이며, 약간의 통증과 부종, 관절경직이 나타난다.

손상 후 정상 보행이 가능한 정도를 말한다.

– 2도 발목염좌 인대섬유가 약간 찢어지고 분리된 상태이며, 중간 정도의 통증과 부종, 관절경직이 나타난다.

손상 후 정상 보행이 불가능하며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다.

– 3도 발목염좌 인대섬유가 완전히 찢어진 상태이며, 아주 심한 통증과 부종, 관절경직이 나타난다.

손상 후 체중지지를 할 수 없으며 수술로 인대 재건과 불안정성을 회복하여야 한다. + 발목인대파열(발목염좌)의 치료 a. 비수술적 치료 발목염좌의 초기치료에는 냉찜찔 및 압박, 고정, 보조기, 목발 사용 등이 있다. 이 치료는 발목통증을 완화시켜주며, 발목염좌로 인한 붓기를 가라앉혀 준다. 보조기나 깁스를 사용하여 발목을 안정시킬 수 있으며, 이후에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근력운동 및 균형잡기 훈련을 진행하면 불안정성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b. 수술적 치료 -전거비인대 파열 또는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에 대한 수술적 치료 방법으로는 기본적으로 해부학적 방법(건고정술)과 비해부학적 방법(봉합)으로 나뉠 수 있다. 이 중 하신근지대를 함께 보강해 주는 변형된 Brostrom 술식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변형된 Brostrom 술식은 기술적으로 쉽고, 수술 후 족관절의 관절가동 범위의 회복이 비교적 빠르며 비골 건의 손상이나 비복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c. 수술 후 재활 발목인대파열 수술 후 초기단계에서는 발목 양 방향의 회전을 고정시키고, 발목의 상하 운동만 진행하며, 발목통증이 완화되면 바깥쪽과 안쪽의 운동을 함께 한다. 이 외에도 근력 강화운동을 진행할 수 있으며, 두발서기에서 한발서기로 진행하고, 그 뒤 불안정한 바닥에서 한 발로 버티는 재활 방법을 실시할 수 있다.

“발목 인대 파열 쉽게 볼일 아니다”

헬스코리아뉴스는 건강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선생님들의 의견을 가공하지 않고 직접 게재하고 있습니다. 본 칼럼이 독자들의 치료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최홍준] 발목 인대 파열은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외상이다. 축구를 하다가, 헬스를 하다가, 계단을 오르다가, 조깅을 하다가, 심지어는 걷다가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삐었다’고 표현하는 발목 인대 파열은 다른 말로 발목 염좌라고도 부른다.

발목 염좌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한 해에 130만명에 이른다. 그만큼 흔한 병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굳이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발이 우리 신체 부위중 비교적 ‘덜 중요한 취급’을 받는 것도 병원을 찾지 않는 이유가 된다. 하지만 발목 염좌는 절대 쉽게 봐서는 안된다. 발목 인대 손상을 방치하게 되면 발목 불안정증, 발목 연골 손상, 발목 관절염 등 각종 진행형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발목 인대 손상은 그 정도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인대는 늘어났지만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은 보이지 않는 상태다. 이 단계에서는 손상이 크지 않기 때문에 보통 붕대 압박 치료 정도로 끝낸다. 2단계는 인대의 부분 손상이 있는 상태다. 발목 관절 불안정성이 조금 나타나며, 통증과 부종이 생긴다. 이 단계에서부터는 치료 기간이 길어진다. 통상적으로 발목 관절 보호대를 2~4주간 착용하고 증상이 호전되면 발목 관절 주위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하는 식으로 재활을 한다. 3단계는 인대의 완전 파열이 있는 단계로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이 명확하게 나타난다. 깁스를 해야 하며 3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발목 인대 손상은 위와같은 보존 치료를 한다 해도 모두가 말끔히 낫는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이다. 발목은 침묵의 관절이다. 발목 염좌 후 걷는 데 지장이 없다고 나았다고 확신할 수 없다. 재활 치료까지 마쳤는데도 발목이 불안정한 환자들은 생각보다 많다.

평지를 걸을 때도 발을 잘 삐끗하거나, 발목을 돌릴 때 소리가 나고 통증이 있거나 발에 힘이 실리지 않고 휘청거리는 증상을 겪는다면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발목 불안정증은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까지 고려해야 한다. 인대 손상이 오래 돼 인대가 두꺼워지고 덜렁거리면서 제기능을 못하면 보통 파열된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을 한다.

하지만 이 인대를 봉합하는 수술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수술이 부담스러우니 통증을 참고 버티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다보니 또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침묵의 관절은 조용히 발목 전체를 망가뜨린다.

다행히 요즘은 국소 마취를 하고 최소 절개만 하는 수술법이 개발되었다. 최근에는 수술법이 발달해 파열된 인대만 봉합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파열된 인대 봉합 후 주변 조직을 보강해서 봉합하는 미세다중봉합술 등을 시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인대가 견고해지고 재발도 크게 줄어든 상태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발목 인대 파열 역시, 환자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치료 하느냐에 따라 발의 기능 수행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다. [글 : 최홍준 정형외과 전문의 / 연세건우병원 원장]

발목인대손상의 구분

발목불안전증의 증상

발목 인대수술이 필요한 경우

보편적 봉합술과 최소침습 봉합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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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대 파열 완치, 수술이 능사 아니다

30대 주부 이경현 씨는 얼마 전 빙판길을 걷다 발목을 삐끗했다. 처음에는 괜찮겠지 싶어 찜질을 하려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목이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심해져 결국 병원을 찾았다. X선을 찍은 결과 골절은 아니었지만 인대가 찢어져 인대재건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인대는 뼈와 뼈를 서로 연결해 관절이나 근육의 안정을 유지시켜주는 강한 섬유성 조직을 말한다. 관절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인대가 있다고 보면 되는데 자칫 충격을 강하게 받으면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질 수 있다.조금 늘어난 것에서 완전 파열까지 손상된 정도와 환자 활동량에 따라 치료법도 압박붕대, 보호대, 깁스, 보조기, 물리치료와 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조금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방치하거나 무턱대고 수술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초기에 ‘R.I.C.E 요법’ 후 서둘러 병원 찾아야초기 치료는 똑같다. 소위 ‘R.I.C.E 요법’이라고 하는데, 안정(Rest)과 냉찜질(Ice), 압박(Compression), 다리를 높이 올려놓기(Elevation)가 그것이다. 이는 모세혈관 출혈을 줄이고 부기를 최소화하여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얼음 찜질은 부기와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처음 하루나 이틀 정도 해주는 것이 좋고 1회에 15분 이상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응급처치 후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노인이나 골다공증이 있으면 발목을 삐끗하다가 골절이 되는 사례도 흔하다. 사람에 따라서는 통증에 둔감할 수도 있고, 특히 당뇨가 오래되었거나 말초신경병이 있으면 뼈가 부러져도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문제는 급성 손상인 경우다. 평소에 삐끗한 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발목을 접질렀다면 심하게 붓고 아프더라도 적절한 초기 치료와 적극적인 근력 강화 운동으로 어느 정도 완치될 수 있다. 우리 몸에는 자연 치유 능력이 있기 때문에 파열된 인대가 더 이상 벌어지지 않도록 깁스로 고정해 놓으면 대부분 저절로 회복된다.전통적으로는 6주간 깁스를 하는 방법이 있는데 치료 효과는 좋지만 장기간 고정으로 인해 관절 강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김범수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급성 환자의 80% 정도는 비수술적 치료로 특별한 후유증 없이 완치될 수 있다”면서 “처음부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예는 매우 드물고 만성적인 불안정성이 남아서 한 번 삔 발목을 자꾸 삐게 되는 경우는 20%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파열된 인대를 수술적으로 꿰매주는 방법도 물론 결과가 좋지만 수술 후 6주간 깁스 고정을 해야 하므로 치료 기간이 더 빠른 것은 아니다. 또 염증이 발생한다거나 인대를 너무 단단히 꿰매서 관절이 오히려 뻣뻣해지는 등 부작용 우려도 있다.◆ 만성적인 삠, 관절내시경과 인대재건술로 치료만성화로 인해 자주 접질리거나 걸을 때 발목이 불안정한 느낌이 드는 경우, 급성 손상이라 해도 인대가 완전 파열된 때에는 족부 전문 정형외과 의사 진찰은 필수다. 이때는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한 대학병원에서 발목 인대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65명을 대상으로 발목 안 상태를 관찰한 결과 63명(97%)에서 관절 안에 연골 손상이나 골연골병변, 활액막염, 섬유조직의 과증식 등의 병변이 발견된 것으로 조사됐다.이러한 동반 병변을 치료하지 않고 겉의 인대만 재건하면 관절 내 병변으로 인한 통증이 계속 남아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런 문제를 방치하면 발목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하고, 관절염이 진행되면 발목 인공관절술이나 관절을 굳히는 유합술이 필요하게 된다. 김범수 교수는 “5㎜ 내외로 피부를 절개한 후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속을 자세하게 관찰하면서 치료하는 방법”이라며 “이와 함께 인대재건술을 시행하면 가장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매경헬스 = 이상미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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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발목 인대 방치하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악화한다

발목 염좌가 발생하기 발의 자세. 발목은 안쪽으로 접질러지기 쉽다. 일상생활 중 다양한 상황에서 발목을 접질리는 경우가 더러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빙판길에서 넘어져 발목 통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발목을 삐끗하는 것은 순간이지만, 고통은 오래간다. 이렇게 ‘발을 삐다, 접질리다’와 같은 말로 표현되는 것이 ‘발목 염좌’다. 발목 염좌를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더 심각한 질환으로 악화할 수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를 만나 ‘발목 염좌와 발목 불안정증’에 대해 들어봤다. 발목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의 가벼운 발목염좌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최기원 교수는 “손상된 발목 인대를 방치하면 인대가 약해져 발목 염좌가 반복되는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교수는 발목 염좌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절개하지 않고 수술을 하는 최신 치료법을 소개했다. 염좌란 관절을 지지해 주는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진 경우다. 급성 발목 염좌가 발생하면 파열이라고 표현한다. 발목염좌는 일반적으로 뼈에는 이상이 없고 발목을 구성하는 인대가 늘어났거나 찢어져 손상된 것이다. 발목 염좌의 종류는 인대의 손상부위별로 나눌 수 있다. 내측 인대염좌와 외측 인대염좌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중 외측 인대 손상이 가장 많다. 이는 발목을 안쪽으로 접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발목이 바깥쪽으로 접질려지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발목 내측(내복사뼈 부위)의 인대만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적다. 대부분의 내측 인대는 외측 인대들이 손상될 때 함께 다친다.

3도 염좌는 수술로 치료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가 발목 염좌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염좌는 인대의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되기도 한다. 1도 염좌는 인대 파열 없이 주변 조직의 손상만 있는 경우다. 2도 염좌는 인대의 부분 파열이 일어난 상태고 3도 염좌는 인대의 완전 파열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3도 염좌는 주로 운동 경기 중에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더러는 땅에 발을 헛디디거나 수렁에 빠져서 발생하기도 한다. 증상의 정도나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1, 2도 염좌는 보통 보존적 치료를, 3도 염좌의 경우 수술을 진행한다. 염좌를 경험한 후에 부어오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인대나 뼈가 손상될 때 주위 혈관 등이 같이 손상을 입어 혈액이나 조직액이 혈관 밖으로 나와서 발생하는 것이다. 사고를 당했을 때 환자들은 발목이 ‘획’ 도는 것을 느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발목 관절 부위에서 무언가 끊어지는 소리나 느낌을 받기도 한다. 그런 이후 걷기가 어려워지면서 발목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다친 발목이 처음부터 붓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어올라서 하루 정도 지나야 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발목염좌의 진단에서는 일차적으로 외관적인 상태를 확인한다. 손상 부위가 부었는지 멍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인대 조직을 눌렀을 때 통증 유무를 확인한다. 그 후에 X-레이 촬영을 통해 해당 부위에 골절 및 탈골이 있는지를 체크하고 추가로 초음파 검사를 한다. 인대, 관절, 근육의 손상 정도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근골격계 정밀초음파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해서 인대 손상의 정도와 파열 여부를 파악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발목염좌의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발목 인대를 구성하는 섬유의 일부가 미세하게 찢어진 1도 염좌는 하루 정도 지나면 부기가 가라앉고, 일상생활에도 큰 불편함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과격한 신체 활동을 피하고 발목 보호대를 2주 정도 착용하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발목인대 손상 단계 발목 외측 인대가 부분적으로 찢어진 상태인 2도 염좌는 발목이 붓고 피멍이 생기며, 통증을 동반한다. 발목 탄력보호대나 발목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비골건 강화 운동, 고유수용감각 강화 운동을 통한 회복치료를 병행한다.

급성기에는 ‘PRICE’ 원칙 지켜야 발목염좌 급성기에는 PRICE (Protection-보호, Rest-휴식, ICE-냉찜질, Compression-압박, Elevation-거상) 원칙을 지키는 것이 좋다. 발목 고정을 위해 최소 3주 이상의 등자형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부종 및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 되면 기능적 운동 치료를 조기에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며, 환자가 견딜 수 있을 정도의 체중 부하를 허용한다. 기능적 운동 치료는 능동적 발목 운동(예를 들어 원그리기 운동), 비골건 강화 운동을 포함한 발목 근육 강화 운동, 고유수용감각 강화 운동 등으로 구성되며 4~6주간 시행한다. 급성 발목 염좌에서 일차적인 치료 방법은 보존적인 기능적 치료가 권장되며 심한 불안정성을 보이는 젊은 운동선수에 있어서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도 한다. 발목 부위 인대. 가벼운 발목염좌를 경험하면, 즉 발목을 살짝 삐거나 접질리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대체로 며칠 지나면 부기가 빠지면서 낫는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이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 별것 아닌 발목 염좌라도 초기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발목이 계속 꺾이는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90% 이상의 발목 염좌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는 순간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후거비인대)중 일부가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발목 인대는 늘어난 채로 장기간 방치되면 발목을 충분히 지탱하지 못하게 된다. 이럴 경우 발목 자세가 조금만 틀어져도 계속 접질리는 일이 반복되기 쉽다. 이를 만성 발목불안정증이라고 한다. 발목을 삔 적이 있는 사람의 30% 정도는 만성 발목불안정증을 경험한다.

가벼운 발목염좌도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악화 우려 발목을 삐고 나서 6개월이 지나도 평지나 약간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때 발목이 자주 꺾이거나 발목 힘이 빠지고 발목을 상하좌우로 돌릴 때 시큰하거나 뻐근하고, 삐었던 발만으로는 땅바닥을 딛고 서 있기 어려우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발목 인대가 손상될 정도로 접질린 경우, 인대가 회복되려면 4~6주 걸린다. 그런데 초기에 발목보조기 착용이나 기능적 운동 치료와 같은 적절한 치료 없이 통증이 사라졌다고 해서 무리한 활동이나 운동을 하다 보면 다시 발목을 접질릴 수 있다. 그러면 인대는 발목 안에서 점점 늘어난다. 만성 발목불안정증이 낫지 않고 지속되면 발목의 위쪽 뼈인 정강이뼈와 아래쪽 뼈인 거골 사이의 연골이 반복적으로 마찰돼 손상을 입어서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할 수 있다. 만성 발목불안정증은 환자의 임상 증상(접질릴 것 같은 느낌, 반복적인 접질림), 의사의 신체 진찰, 스트레스 부하 X-레이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을 내리게 되고 보조적으로 자기공명영상(MRI)과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운동치료 뒤 증상 6개월 계속되면 수술을 고려 만성 발목불안정증은 우선 기능적 운동 치료를 통한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다. 운동법에는 대표적으로 비골건 강화운동이 있다. 비골건을 강화시켜 발목이 내측으로 꺾이면서 접질리는 것을 줄여줄 수 있는 운동으로 의자에 앉아 운동밴드를 발등에 걸어 발을 안쪽으로(내번) 잡아당긴 상태에서 밴드의 힘을 이기면서 발을 바깥쪽으로(외번) 밀어주면서 비골건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다. 또한 고유수용감각 강화 운동도 도움이 되는데 한발로 선 상태에서 양팔을 좌우로 들고 10~15회 정도 멈추는 것을 반복하는 운동이다. 기능적 운동치료로 좋아지지 않거나 증상이 6개월 이상 이어지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수술 방법에는 인대 봉합술과 인대 재건술이 있다. 인대 봉합술에는 피부를 절개한 뒤 인대를 봉합해주는 개방적 봉합술과 관절경을 이용해 피부 절개를 최소화하면서 인대을 봉합하는 관절경적 봉합술로 나눌 수 있다. 개방적 봉합술이 이전부터 흔히 쓰이던 방법이고 아직도 만성 발목불안정증의 가장 흔한 수술 방법이다. 관절경적 봉합술은 비교적 최근에 소개되어 그 사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작은 피부 절개, 빠른 회복, 관절 내 다른 동반 병변에 대한 치료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까지 보고된 연구들에 의하면 두 가지 방법 모두 양호한 수술 결과를 보이며 임상적 결과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 인대 재건술은 자신의 오금쪽 힘줄에서 얻은 자가건이나 기증자에서 얻은 동종건을 손상된 발목 인대가 원래 붙는 바깥쪽 복숭아뼈, 거골, 종골 부위에 고정시켜 주는 수술이다. 인대 재건술은 이전의 인대 봉합술이 실패한 경우, 수술 중 심한 인대 결손이 확인되어 봉합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스트레스 부하 엑스레이에서 심한 불안정 소견을 보이는 경우, 비만 환자의 경우, 전신 관절 이완증이 있는 경우, 힘든 일을 하는 환자나 불안정이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운동 선수 등에서 주로 시행 한다. 만성 발목불안정증은 생각보다 흔한데 병이 진행되면 이처럼 수술적 치료도 받아야 하므로 처음 염좌가 생겼을 때 철저히 치료해서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의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게 최선이다.

꾸준한 운동 치료가 발목 염좌 재발 방지에 최선 발목 염좌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조절, 활동에 적합한 신발 착용, 보조기 착용, 꾸준한 운동치료 등이 도움이 된다. 운동선수들에서 예방적 보조기 착용은 활동의 방해 없이 발목의 안정성과 자세 안정성을 증진시켜 줄 수 있다. 그리고 꾸준한 발목 근력 강화 운동, 아킬레스건 스트레칭, 운동 전의 준비운동도 재발을 감소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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